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오는 31일까지 2025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4.58%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전년도에 자동차세를 연세액으로 납부한 경우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세액이 공제된 고지서가 오는 16일까지 주소지로 발송된다. 고지서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연납 신청은 자동 취소되며, 정기 납부 기간(6월, 12월)에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신규 연납을 원하면 밀양시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 가능하며, 16일부터는 인터넷 위택스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연납 후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게 되면 보유기간을 계산해 차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신청은 시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위택스로 환급계좌 직접 등록도 가능하다. 이소영 세무과장은“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라며 기한 내 신청 및 납부를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지난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선8기 후반기의 변화와 소통, 시민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할 시정모니터 32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시정모니터는 4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부, 농업인, 소상공인, 전문직 등 사회 각계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으로 구성돼 시정모니터 활동에 따른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정모니터는 임기 2년 동안‘밀양을 빛나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해 시의 정책과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시정 평가와 의견 개진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한편, 민선8기 후반기 시정모니터를 이끌 회장으로 선출된 초동면 윤성재 회장은“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시정모니터 여러분의 제언이 밀양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더욱 빛나는 밀양, 시민이 행복한 밀양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 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을 갖춘 유능한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상임이사 1명으로, 자격요건은 5급 이상 공무원 또는 정부,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부서장급 이상 경력자, 100인 이상 기업 또는 상장기업 상임 임원 경력자 등이다. 공단은 밀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체육·문화·환경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관리·운영하며, 상임이사는 이사장을 보좌하며 공단의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공개모집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이루어지며, 서류접수는 20일부터 31일까지로 인터넷 또는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며, 자격요건 및 지원서 서식은 밀양시청 홈페이지 또는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시설관리공단 경영전략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안병구 밀양시장이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시정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안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교육돌봄복지, 농업, 문화관광, 특화경제 발전, 생활환경 개선 등 5대 핵심 분야의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밝혔다. 밀양시는 2025년 본예산을 1조 842억원으로 편성하며 3년 연속 1조원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속에서도 경남도, 중앙부처,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이뤄낸 결실이다. 민선8기 제9대 시정 출범 이후 약 9개월간의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선정을 시작으로,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밀양아리랑의 도 무형유산 지정, 창녕-밀양 고속도로 개통 등 굵직한 사업들이 결실을 맺었다. 특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시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2025년은 본격적인 도약의 해가 될 전망이다. 안 시장이 제시한 핵심 추진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3월 개원 예정인 진로교육원과 24시간 통합돌봄센터를 통해
경남일간신문 | 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8일 2025년 새해 첫 행보로 지역 민생경제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밀양시 하남읍 수산시장,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밀양시지부 등 민생경제 최전선에 있는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읍 수산시장은 현재 58개 점포가 운영 중인 정기시장이다. 안 시장은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경청한 뒤 우리 지역의 역사이자 문화인 전통시장을 살리고 상인들의 어려움이 해소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위로했다. 이어 방문한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회원 814명)에서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특히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안정적인 경영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밀양시지부(회원 1,504명)에서는 외식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의회 장병국 의원(국민의힘, 밀양1)은 경남 농산물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연구와 체계적인 홍보 전략을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8일 열린 제420회 임시회 농해양수산위원회에서 농업기술원의 업무보고를 받으며, 농업기술원이 품종 육성과 재배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현 상황을 지적했다. 그는 “농산물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연구가 절실하다”라며, “경남 농산물의 고유한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하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또한, 농업기술원이 전문 연구소나 대학과 협력하여 효능 연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제언하며, 산학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그는 2025년도 농업기술원 예산이 약 106억 원이 감액된 점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국비와 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농업기술원의 연구개발비가 감소하면 농업의 기본적인 기술 보급에 차질이 생기므로, 추경을 통해 연구개발비를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농업
경남일간신문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8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마산, 창원, 진해, 의령, 함안, 밀양) 6개 지회와 밀양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관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노인 대상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 공동 개발, 관광객 유치 지원, 사업 공동 홍보,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병구 이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계절별, 연령별, 기관별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밀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청소년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이하 경남진로교육원)’이 이달 말 준공된다고 8일 발표했다. 경남진로교육원은 경상남도교육청 투자액 343억원을 포함한 총 494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밀양아리랑대공원로 120에 위치하며, 1만5714㎡ 면적에 교육관 지상 3층, 생활관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3월에 본격 개원될 예정이다. △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경남진로교육원 경남진로교육원은 디지털,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 미래형 공간으로 설계됐다. 7개 체험관 내에 20개 체험실을 갖춰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진로 선택에 대한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경남진로교육원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체험관과 프로그램들이 학생 맞춤형으로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교육관 2층에는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관, 상상과 아이디어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밀양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 밀양팜에서‘설맞이 농·특산물 기획전’을 오는 1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시민들의 실속 있는 장보기를 지원하고 지역 소비를 도모하고자 밀양시 대표 농특산물인 얼음골 사과, 단감, 딸기, 한우․한돈 등 49종을 대상으로 하며, 택배는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무료 배송된다.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는 밀양팜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최대 1만 원)을 지급하며, 1일 합산 금액 200만원 이상은 5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지원, 구매 금액에 따라 3에서 5%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기획전은 밀양시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해맑은상상 밀양팜’을 통해 사전 주문 예약으로 운영되며, 인터넷 주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화주문 또는 메일 주문 모두 가능하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팜 설맞이 기획전은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행사다”라며“많은 분들이 해맑은상상 밀양팜에서 우수한 농산물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지난 12월 모집한 동계 청년 아르바이트 113명을 실무현장에 배치하고 오는 2월 19일까지 근무토록 했다고 7일 밝혔다. 동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 자격은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 미취업 청년으로, 이번 모집에서는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113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청년들은 시청,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며 공공일자리 경험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지난 6일에는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정신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교육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동계 청년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실무 경험과 시정 체험을 통해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마련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행복한 밀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청년회의소(회장 김주원)는 6일 밀양시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에서‘2025 을사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신년교례회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박상웅 국회의원,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 및 참석자 소개, 신년합동인사, 신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지역 사회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덕담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웅 국회의원은 신년사에서“밀양이 산업·경제·혁신도시로 거듭나도록 나노 2차 국가산업단지 조기 착공, 농식품수출가공 클러스터 유치를 정부 부처와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다”라며“밀양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지난해 시민 모두 한마음으로 보내주신 성원으로 밀양시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총력을 다해 왔다”며“새해에도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이 진정 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청년회의소는 매년 신년교례회,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크고 작은
경남일간신문 | 안병구 밀양시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3일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지회장 신준철)와 관내 경로당 3곳을 방문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구 시장은 이날 신준철 지회장과 노인회 임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후 가곡 4통 경로당, 삼문 제2경로당, 하송정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와 안부를 전하며 애로사항을 살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시장은“추운 겨울철 건강 관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함께한 어르신들도“바쁜 업무 중에도 새해를 맞아 방문해 줘서 감사하다”며“시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직속 기관, 읍면동, 산하 기관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 후 표창장 수여, 공무원헌장 낭독, 안병구 시장 신년 인사, 참석자 간 새해 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작년 한 해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민간인, 공무원 등 9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2025년을 맞이해 이종황 행정국장이 전 직원을 대표해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공직자의 공무원헌장을 낭독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빛나는 밀양을 만들기 위해 △ 장단기 인구 증가 대책을 통한 생활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력 총력 △기후변화에 대한 농업 분야 선제적 대응 △AI 기술의 행정 접목 △소통과 공감 시정 구현 등을 시정 방향과 역점시책으로 제시했다. 안 시장은“지난해 대내외적으로 혼란스러웠지만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잘 극복해 왔듯이, 올해도 시민과 함께 행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2일 밀양시 여성회관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주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활 능력 향상, 기능 습득 지원 등 고용과 복지를 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시가 직접 운영하는 근로 유지형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환경 정비 등 일선 현장에서 주민복지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이날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및 안전사고 대처법 △정신건강 및 생명지킴이 교육 △근로자 건강관리 요령 등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손윤식 주민복지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 근로 사업 참여자가 좀 더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일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앞으로도 밀양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저소득층이 지속적인 근로활동으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요가컬처타운에서 인도 전통 의학부(AYUSH) 산하 기관인 YCB(Yoga Certification Board)가 주최한‘인도 국가 공인 요가 자격증 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총 13명의 YIC(비베카난다요가대학교 요가 지도자 과정) 이수자들이 문제 풀이 반을 거쳐 엄격한 평가 과정을 통과하기 위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시험 장소로 선정된 요가컬처타운은 최신 설비를 갖추고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과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인도 요가 기반의 웰니스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시험은 요가의 역사와 철학, 자세(아사나), 호흡(쁘라나야마), 명상(댜나) 등 이론과 실기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응시자들의 전문성과 지도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험 전·후로 응시자 간의 경험 공유와 피드백 세션이 이어졌다. 이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서로의 강점과 개선점을 공유하며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었다. 시험에 응시한 한 참가자는“오랜 기간 준비한 내용을 시험에서 발휘해 보람을 느꼈다”며“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