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에서 운영 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실버주택, 동외주공, 남외주공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정서안정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실버주택은 ‘마음톡톡’, 동외주공아파트는 ‘행복톡톡’, 남외주공아파트는 ‘소담소담’이라는 명칭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연간 추진 중이며, 2월 25일 △동외주공아파트는 손석고 뜨기 활동과 마스크 전달 △남외주공아파트는 냅킨공예와 리듬스푼 공연, 실버놀이가 진행됐다. 리듬스푼 공연과 실버놀이는 숟가락은 내친구 동아리(회장 추외숙)에서 재능기부해 주었으며,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입주민은 “리모콘이나 돋보기등을 잘 잃어 버리는데 냅킨아트 수납함을 만드니 실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고, 트로트 음악에 맞춘 리듬스푼 공연은 너무 신나서 배우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2025년에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안정 및 정서 안정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마을활동가 모임과 마을축제등을 통해 자립적인 공동체 문화 형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성지사와 2월 25일 신속·정확한 지적측량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적측량업무 간담회를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성지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적측량 및 성과 검사 책임 강화 △지적측량업무 관련 법률 준수 및 개정 사항 논의 △지적민원 해소 방안 모색 등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은 간담회를 통해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 확보 및 지적측량 민원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적극적인 협업을 당부했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지적측량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업무 소통으로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월 25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고성군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보육전문가, 보육교사, 보호자, 공익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보육정책위원 9명이 참석하여 2025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어린이집 수급계획,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인건비 지원 심의 등 총 3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 부모급여와 가정양육수당, 영유아보육료 등 국고보조사업 63억, 누리과정보육료,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사업 등 도비보조사업 17억, 보육교직원 교육, 어린이집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등 군비 사업 37억 투입 등 2025년 고성군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우리군 어린이집 정원충족률은 2025년 1월 말 기준 66.4%로 전국 평균 70.4%에 비해 낮아, 내년 어린이집 수급계획 수립 시까지 어린이집 신규설치 인가를 제한하기로 했다. 아울러, 농어촌지역에 설치된 국공립어린이집 중 인건비 지원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어린이집에 대해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인건비’ 지원을 인정함으로써, 영유아 감소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의 운영난
경남일간신문 |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고성군지회(지회장 도종국)는 26일 오전 10시 30분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상근 고성군수, 이용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성사무소장, 문채희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 농지은행관리부장, 전현직 읍·면 협의회장,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 및 1/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고 2025년 제21회 고성군 이장한마음대회 등 7개 안건을 가결하고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5년도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회칙개정의 건 등 7개 안건을 가결 처리했다. 특히, 올 하반기 ▲고성군 이장 국내 선진지견학 ▲모범이장 및 읍·면 회장단 국내연수 ▲제21회 고성군 이장한마음대회 ▲고성군 이장 265명 격년제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지회장 및 읍면 협의회장 읍면 우수공무원 군수표창 추천 시상 ▲범죄예방치안활동이장물품지원사업 등 6개 특색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키로 결의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활기찬 마을 만들기에 헌신해 온 ▲김경인 삼산면 이장협의회장 ▲채향수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고도화된 산업 속 기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발견하고, 분야별 직업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2월 21일 관내 중·고등학생 20명과 함께 기업탐방 진로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기업탐방 캠프는 작년 참가자의 수요에 따라 올해는 IT(통신)기술과 금융 주제의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SK텔레콤 3개 기업을 방문했다. 금융 분야는 분야별 전문직업인과 함께하는 견학(도슨트)으로 △화폐생산(조폐관리·감독) △위폐검증(범죄·수사) △금융감독국(관리·허가) △소비자보호실(예금·투자) 등 금융기관의 주요 역할과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이해하고, 청소년 금융 교육을 통해 기업의 인재상과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IT(통신) 분야 대기업인 SK텔레콤에서는 30년 후 미래도시‘하이랜드(HI-Land)’라는 통신 환경을 주제로 △로봇게이트 △하이퍼루프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의료공학 등 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IT솔루션의 혁신적인 미래를 경험하고, 정보통신과 관련된 직업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들의 진로 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었다. 기업탐방에 참여한 이OO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 회화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전해져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고성군협의회 회화봉사회 회원들은 2월 17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의 생활안정과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피해가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종숙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피해가구가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의 정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회화면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상호 면장은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가구가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고성군협의회 회화봉사회는 2월 20일 화재피해 상가를 방문해 화재로 손상된 집기 등을 정리하고 화재 진압과정에서 생긴 잔해를 치우는 등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매월 경로당 대상 장수국수 나눔, 쓰담걷기 캠페인을 펼칠 뿐 아니라 지역축제 및 행사 자원봉사 참여 등 나눔과 봉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결핵 발생률이 높고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핵은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 사망률 1위(2022년 기준, 코로나19 제외)이며,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 결핵 발병 위험이 높아 정기적인 결핵검진이 중요하다. 고성군보건소는 ‘결핵 없는 건강 고성’을 위해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협력하여 2월 25일, 3월 4일 이틀에 걸쳐 노인주간보호센터 3개소, 치매안심센터 1개소, 정신요양시설 1개소 입소자 350여 명을 찾아갈 예정이며, 관내 경로당 등은 하반기부터 방문할 계획이다. 대한결핵협회의 이동식 검진 장비를 이용하여 흉부 X선 촬영 후 실시간 원격 판독하여 이상 소견이 발견된 대상자는 객담검사를 실시한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결핵 감염 위험이 높은 고령층 및 취약계층이 조기에 결핵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진 참여를 바란다”라며,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을 계속 추진해 결핵 예방과 전파 차단에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 4-H 연합회는 2월 25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4-H 연합회 회원들이 다양한 농업·봉사 활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실천의 의미를 담고 있다. 강다은 회장은 “4-H의 기본 정신인 ‘좋은 것을 더욱 좋게‘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4-H 연합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 농업인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라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월 25일 재통영고성향우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통영 동피랑 음식적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균 이임회장과 최수열 신임회장 등 재통영고성향우회원들을 비롯해 고성군 군수 이상근, 통영시 시장 천영기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반지 수여, 감사패 수여,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회장 이·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김성균 회장은 “재통영고성향우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많은 조언을 주신 역대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분들에게 한없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수열 신임회장님이 향우분들의 지지와 격려 속에 재통영고성향우회 발전에 큰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신임 최수열 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재통영고성향우회 회장이라는 영광된 자리를 맡겨주신 향우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헌신하신 전임회장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향우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재통영고성향우회 이·취임식 개최를 축하드리며, 향우회 여러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자치단체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주요문제의 개선사항 논의 등을 위해 2월 25일 함안군에서 열린 제95차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94차 회의 안건 처리현황을 확인하고, 시·군 건의사항 논의 및 시군별 홍보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근 고성군수는 계절근로 외국인의 건강보험 지역가입 자격 취득 시기를 입국 즉시로 개선할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현행 건강보험 가입 기준, 농가와 근로자 모두에 부담 현재 계절근로 외국인(E-8)은 6개월 이상 거주 시에만 건강보험 지역가입이 가능하도록 제한되어 있어 이로 인한 고용주의 부담 증가로 농가의 보험 가입 기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초기 의료비 부담이 커져 치료를 포기하고 작업장에서 이탈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농가의 인력 운영에도 큰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 이상근 군수는 “농어촌 지역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건강보험 지역가입 자격 취득 기준의 문제로 인해 오히려 고용주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이 2021년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고성군가족센터 건립사업이 2024년 12월 완료됐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7일 새롭게 확장 이전한 가족센터가 문을 연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시설의 한계를 극복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신축이 아닌 개·보수 방식을 채택하면서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었다. ▲가족센터,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 고성군가족센터는 총 사업비 48억 원으로 구.고성군산림조합 건물을 매입, 개·보수해 조성됐다. 지상 3층, 연면적 1,082㎡ 규모로 각 층별로 특화된 공간이 마련됐다. △1층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교육실 △2층 가족·소통교류공간, 교육실 3개소, △3층 다문화자녀 언어교실, 상담실 4개소, 사무실을 조성했다. 고성군가족센터는 2009년 12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내 사무실에 설치한 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출발했다.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
경남일간신문 |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2월 24일 군청 열린회의실에서 이상근 군수를 비롯한 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재단의 주요업무 추진 사항을 보고 받고 △2024회계연도 법인 결산 △2025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본계획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사들은 재단 설립 후 첫해의 결산에 대해 격려하며 올해 당항포관광지 계절별 이벤트와 가을에 열리는 2025 공룡엑스포 성공을 주문했다. ‘공룡과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5 공룡엑스포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개최된다. 엑스포 관계자는 행사의 기본 방향을 △이전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볼거리 구성 △고객 연령층 확대를 위한 꽃동산, 서커스, 불꽃놀이 콘텐츠 △수유실 확충 등 편의시설 강화 △소상공인 참여 확대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상근 군수는 이사회에서 “재단에서는 엑스포뿐만 아니라 영어프로그램, 당항포관광지 시즌이벤트 등 관람객들이 평소에도 고성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월 24일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 어린이 17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안전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고성군청 재난안전상황실과 통합관제센터을 방문해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첨단 기술이 재난 대응과 안전 관리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체험 프로그램은 △AI(인공지능) 기반 CCTV체험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만나는 디지털 VR(가상현실) 안전교육 △바닥형 영상미디어 체험 △우리동네 CCTV찾기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 등 최신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성군 거주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고성군청 재난안전상황실과 통합관제센터에서 진행된다. 체험을 희망하는 군민은 고성군청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성영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 재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월 21일과 24일에 거류면 가려리, 송산리, 은월리에 추진 중인 ‘용산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거류면 가려리 가동마을을 시작으로 덕촌마을, 송산리 송정마을, 도산촌마을, 은월리 정촌마을, 월치마을에서 개최한 주민설명회는 '용산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 추진 내용을 설명하고 사전 주민의견 등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였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마을주민들은 공공하수관로가 미정비되어 그간 정화조 관리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했고 조속히 사업을 시행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용산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공공하수처리구역 내 오수관로를 설치하여 군민 주거환경 개선 및 정화조 관리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고 방류수역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4년 환경부 국고보조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이며, 공공하수처리구역 확대를 위해 거류면 7개 마을에 하수관로 16.5km, 배수설비 550가구를 신설하는 사업으로서 총사업비는 220억 원(국비 60%, 도비 20%, 군비 20%)이다. 한편 고성군은 올해 12월경 공사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15일간 개최하는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를 대비하여 음식점 및 숙박업에 대한 위생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선수들이 우리 군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방문하는 선수들이 더욱 위생적이고 쾌적한 숙박시설과 안전적인 외식환경을 통해 더욱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숙박업소 및 음식점을 지도점검 2월 28일까지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조리 목적으로 사용·보관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철저 여부 △조리장 및 식품 보관 환경 청결관리 여부 △숙박업소 요금표 게시 및 청결확인 △소화기구,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여부 등을 중점으로 하여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를 위해 고성군을 찾는 많은 선수들에게 양질의 위생서비스 제공과 친절 응대 서비스로 성공적인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