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현업종사자 478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인식개선 및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종사자 스스로 작업 현장에서 재해예방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월 2시간씩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주요재해 다발 업종의 재해사례와 대책 △직무스트레스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박동식 시장은 “종사자의 안전 수칙 준수 및 비상 상황 대처 능력 등을 함양하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이 중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건강한 일터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달 안전·보건관리자가 현업업무 작업 현장을 순회 점검하고, 특수건강진단 및 작업환경측정, 위험성평가 등을 실시해 안전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바쁜 일상으로 낮 시간 운동이 어려운 지역주민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돕기 위해 새벽과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2025년 신바람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바람 건강체조교실’은 일상 속 운동 실천 기회를 제공해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운동 부족에서 오는 비만·만성질환 등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새벽과 저녁시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생활 속 틈새 운동교실로서 별도 신청서 없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건강체조교실은 2월 17일부터 일반 시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공원 및 학교 강당에서 실시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근력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사남면 초전공원에서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곤양면 곤양고등학교강당에서는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선구동 망산공원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동서금동 통창공원은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주말 및 공휴일은 쉰다. 이번 ‘신바람 건강체조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11일 시청 시장실에서 사천딸기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곤명지역 수출농단에서 생산된 딸기의 수출선 다변화와 신품종 딸기 판촉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경남무역 김종철 대표이사, 곤명딸기수출농단 김종배회장, 곤명농협 이희균조합장, 김성일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관련 공무원이 참석하여 사천딸기 수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남무역의 신선농산물 수출에 사천딸기를 수출품목에 포함되도록 건의하였고, 사천지역에서 재배 중인 신품종 딸기 ‘홍희’의 홍보 및 향후 해외판촉 행사 추진 등에 대해서도 다루어졌다. 사천 딸기는 2024년 베트남 등 6개국에 333톤을 수출하는 등 사천시 신선 농산물 수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박동식 시장은 “내수시장 안정화와 수출농가를 위해 ㈜경남무역과 상호협력을 통해 사천딸기 수출을 확대하고, 세계무대에서 사천딸기의 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어린이의 건강 보호를 위해 ‘2025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9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3대 어린이 통학차량을 선정해 대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사천지역 내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 또는 차량 공동소유자이다 또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필증상 주소지가 사천시로 등록돼 있고,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른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가 돼 있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주는 오는 25일까지 사천시청 환경보호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상자 선정결과는 누리집 게재 및 개별 통보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어린이 건강 보호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어린이집, 체육시설 등 대상자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항공우주속으로’(약칭 '항우속', 회장 박병준 의원, 회원(김규헌 의장, 전재석 부의장, 김민규 의원, 박정웅 의원, 최동환 의원))가 2025. 2. 10. 사천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소속 의원들과 사천시 청년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세대들의 문화적 요구의 해결 방안에 대한 정책발표가 있었다. 이번 발표에서 사천시에 많은 축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청년들이 공감하기 어려운 트로트 등의 중장년층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대해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고 사천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청년 축제의 방향성이 논의됐다. '항우속' 회장인 박병준 의원은 “2024년 지역축제 중 히트작인 김천시의 김밥 축제를 교훈 삼아 우리 사천시도 매운 사천 음식에 대한 축제도 고려해 볼 만하다”라며 밝혔다. 또한 김민규 의원 역시도 “우주항공 이미지를 활용하여 축제를 만든다면 사천시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항우속'은 이번 정책발표 결과를 토대로 성공적인 청년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5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20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800대의 경유차량 또는 건설기계 등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으로 3월 4일까지 신청을 받아 경유차량 및 건설기계 약 8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신청대상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자동차(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 포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이다. 또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79조 제1항 제2호에 따라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2004년 이전에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로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해야 한다. 단, 이 지게차와 굴착기는 75kW이상 130kW 미만인 경우는 2005년 이전 제작돼야 하고, 75kW 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돼야 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경우 연료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조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순수 예술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천문화재단의 작품은 전통극 공명 콘서트 '기린자리'로 경남도로부터 3900여만 원을 지원받는다. 공명 콘서트는 전통악기와 세계악기를 활용해 전통음악의 전형적인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8월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도비 사업 유치를 통해 시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독려에 나섰다. 11일 사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유행 중인 A형 독감은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해 백신 접종만으로도 충분한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학교, 읍·면·동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지역 사회 전반의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등교 시 집단발생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개학 전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사천시보건소에서는 방문 접종 시 소정의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어린이(2011년 1월 1일 부터 2024년 8월 31일 출생자),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와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덕)는 지난 10일 사천시새마을회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이경덕 사천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2024년 평가에 따른 우수 회원에 대한 시상을 했는데, 남양동새마을이 읍면동 평가 최우수, 서포면새마을과 벌용동새마을부녀회가 자원재활용 평가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2부 행사는 2024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 그리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했다. 사천시새마을회는 생명·평화·공동체운동을 통해 소외계층에게는 따뜻한 나눔을, 지역사회에는 모두가 다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마을공동체운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이경덕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공동체운동 활성화를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단체가 되도록 노력해 주길 부탁드리며, 새마을 가족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노인성질환 등으로 보행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보행 편의를 돕는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57명의 어르신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계층에게 우선 지원된다. 다만,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등 타 법령에 의해 지원받거나 5년 이내 보행기를 지원 받은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3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성인용 보행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보조해 주는 것은 물론 앉아서 쉴 수 있는 보조의자 기능과 함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어르신 성인용 보행기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요인이 많은 만큼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하기 위해 ‘2025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위하여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행사가 종료되는 20시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상황 유지를 실시하고, 산불 진화·감시인력 근무시간을 19시까지 조정하여 산불 예방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산연접지 내 달집태우기 행사장에는 읍면동 행정지도 담당부서장이 현지 순찰 활동 지도·점검과 차량 및 마을앰프 등을 활용하여 1일 2회 산불방지 홍보 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달집태우기 행사장 내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장비(등짐펌프 등)를 지정 배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동부·서부·남부 지역에 전진배치하는 등 각종 불놓기 행위 단속 및 무속행위 순찰을 강화하여 산불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위험도가 매우 높으므로 사소한 부주의에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것.”이라며,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시스템 성능 최적화와 상반기 정기 안전검사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2차례에 걸쳐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먼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제작사(LEITNER) 기술 방문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공단은 제작사 전문 기술진의 방문 점검으로 시설 안전성 확보와 최신 시스템 정보교류를 통해 담당자 기술력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궤도운송법에 따른 정기 안전검사를 위해 휴장한다. 이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케이블카의 안전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정기검사로 케이블카 모터 절연, 와이어로프 측정, 브레이크 점검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공단 관계자는 “우리 케이블카는 잠재적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제작사 방문점검, 24시간 핫라인 운영, 각종 안전검사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10일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3 부터 12월 신선한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상품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자 중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이며 1인 가구는 월 4만원, 4인 가구는 월 10만원을 지원하는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지원금은 차등 지급된다. 바우처는 채소, 과일, 육류, 신선알류, 흰우유, 잡곡, 두부류 등 국내산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로 제공되며, 농협 하나로마트 등 지정된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2월 17일부터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ARS전화, 인터넷 신청(농식품 바우처 누리집)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청 받을 예정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농식품바우처 카드는 매월 1일 카드 금액이 재충전 돼 당월 말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며 "미 사용 금액은 다음달로 이월되지 않는 만큼 반드시 해당 기간에 사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025년 1월 중 시행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하고 깨끗하며 인체에 유익한 “건강한 물”로 판명됐다고 10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곤명정수장 및 광역상수도 사천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정수로, K-water 경남서부권지사(사천)에서는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 결과 일반세균, 총대장균균, 대장균 등 미생물 항목과 납, 비소, 수은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모두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으며 기타 다른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 외에 항목 및 수도꼭지 수질검사(21개소), 노후지역 수도꼭지 수질검사(4개소) 결과는 사천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수돗물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의 수돗물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등 미네랄 성분이 균형 있게 녹아있고 세균과 중금속을 제거한 ‘건강한 물’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용현면 주민자치회(회장 곽순표)는 용현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서예 과목을 시작으로 2025년 용현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주민자치프로그램은 200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모두 14개 과목(서예, 사군자, 캘리그라피, 민요, 스마트활용법, 건강마사지, 난타, 숟가락 난타, PT·요가, 라인댄스, 청소년필라테스, 파크골프, 힐링(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개설해 여가시간을 보다 의미 있게 활용하고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게 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 숟가락 난타 및 건강마사지, 라인댄스, 파크골프 과목이 새로 개설되는 등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곽순표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정적이고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문화·여가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