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장애인가족과 아동을 위한 발달재활 및 언어발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기관 1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공기관 지정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 모집공고를 통해 제공기관의 신청을 받았으며, 지난 24일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기존 14개소를 재지정하고 신규 기관 1개소를 추가 선정해 15개소로 확대했다. 이들 기관은 2025년 2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3년 동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대상 중 장애 미등록 아동의 연령 기준이 기존 6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상향된다. 발달재활지원 서비스는 성장기 장애아동의 인지, 의사소통, 적응행동, 감각·운동 등의 정신적·감각적 기능 향상과 행동 발달을 위한 치료를 제공한다. 언어발달지원 서비스는 감각적 장애 부모의 자녀에게 필요한 언어 재활, 청능 재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제공기관 확대를 통해 장애아동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며, “성장기 장애아동의 기능 향상과 행동 발달을 위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맞벌이 부부 증가 등 사회형태의 변화로 간병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적·경제적 간병부담 경감을 위해 대우병원에서 365안심병동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우병원은 365안심병동으로 지정받아 병원 내 2개 병실, 10병상에 8명의 간병인이 24시간 간병서비스를 1월부터 시행 중이다. 365안심병동은 병실당 간병 전문인력 4명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하면서 환자들의 복약은 물론 식사 보조, 위생 청결 및 안전관리, 환자의 운동과 활동 보조, 그 밖에 환자의 편의 및 회복에 필요한 사항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병서비스 기간은 15일로 하되, 특별한 사정이 있는 때에는 입원 기간 중 1회에 한해 최대 50일까지 연장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병실에서 하루 평균 13만원 부담하는 간병료를 행려환자, 노숙인, 긴급의료지원 대상자는 무료, 의료급여법상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은 1일 1만원, 65세 이상 건강보험가입자는 1일 2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거제시보건소 관계자는 “365안심병동사업 시행으로 간병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시민들이 간병료 부담에서 벗어나 24시간 양질의 공동 간병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31일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의 안전과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뿐 아니라 경상남도 도민안전본부장과 자연재난과장이 직접 참석해 사업내용과 공사 추진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점검 대상지인 장목면 구영지구와 장서지구는 주거시설이 해안 인근에 밀접해 있어 해수면 상승 시 폭풍해일로 인한 월파와 침수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에 거제시는 구영지구와 장서지구에 대하여 2022년에는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지역)로 지정했으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구영지구에는 방파제(L=450m)와 파도막이 옹벽(L=300m)을 설치하고, 장서지구에는 소하천정비(L=500m), 소교량정비 5개소, 배수펌프장 설치 등을 통해 위험을 해소할 예정이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님께서 직접 거제시 재해예방사업 점검에 참여해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장서지구의 경우 25년 상반기 신속 집행을 위해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생명지킴이’는 주변 이웃의 경고 신호(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 방법들을 배워 자살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은 자살 징후를 발견하는 방법, 자살 위기 대상자 발견 시 연계·의뢰 하는 방법,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거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생명지킴이 교육은 시민들이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거제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과 단체(15명 이상)는 거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 구영보건진료소에서 오는 2월4일‘어르신 매일운동 프로젝트’ 중 ‘라인댄스’를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라인댄스’프로그램에서는 겨울철 신체활동량이 저하되기 쉬운 취약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2월부터 3월까지 매주 화·목 구영경로당에서 오후 2시 부터 전문강사가 라인댄스와 건강체조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쉬운 음악에 스텝을 이용한 운동프로그램으로, 어르신 신체 활동 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 유연성 평형감각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지소·진료소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2월 10일 한의약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으로 학령기(초·중학생)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자녀들의 학업 집중력 향상’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등면 보건지소에 근무 중인 한영현 공중보건한의사의 전문적인 지도를 통해 자녀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2월 10일 14시부터 16시까지 프로그램이 보건소 3층 보건홀에서 운영되며 △건강한 식사를 통한 집중력 향상법 △학령기·청소년기 수면의 중요성 △자녀에게 필요한 운동법 △한의사가 알려주는 공부법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각 주제별 교육을 통해 자녀의 전반적인 건강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용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오늘날 자녀들의 집중력 부족 문제는 학부모들의 큰 고민중 하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님들이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을 돕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은 2월 3일부터 선착순 모집이며, 이미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신청하거나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2월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사업은 1차분으로 승용차 430대, 화물차 90대를 우선 지원하고 향후 물량과 전기승합차 등 종류를 늘려갈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거제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거제시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이다. 올해부터 생애최초구매자, 다자녀가구, 농업인 등 실수요자들의 전기차 구매를 고려할 수 있도록 추가지원금을 확대돼 청년생애 최초 구매는 국비지원금의 20%, 다자녀 가구에서는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 농업인이 전기화물차 구매할 경우 국비지원금의 10%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잔여 물량을 확인한 후 전기자동차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판매지점 및 대리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차량의 보급량을 늘려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3월 14일까지 주소지 면・동 사무소에서 농어업인수당 신청을 받는다. 지급대상은 전년도 1월 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와 공동경영주이며, 경작지 또는 어업권이 도내에 있어야 가능하다. 다만, 2023년 기준 농어업 외의 종합소득금액 3천 7백만 원 이상인 자, 관련 법령 위반자와 보조금 부정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인은 농어업인수당신청서와 필요시 경작사실 확인서, 어업허가・면허・신고증명원 등을 구비하여 주소지 면・동 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거제시는 신청자 자격 검증을 거쳐 5월에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6월 중경영주와 공동경영주에게 각각 30만원을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거제시 농업정책과장은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어업 활동에 대한 공익적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1만3천 명의 농어업인에게 38억원의 농어업인 수당을 지급했으며 우리 시 농어업인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973년 1월 1일 농지법 시행 이전부터 사실상 주택이나 창고로 형질이 변경됐으나, 아직 지목이 농지(전, 답, 과수원)인 토지를 대상으로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상 지목을 일치시키는 지목 현실화를 추진한다. 시는 작년 12월에 지목은 농지지만 재산세는 건축물 용도로 부과된 과세대장을 토대로 항공사진, 건축물대장 등 자료를 조사해 대상 토지 161필지를 선정했고, 올해 6월까지 현장 조사와 관련 법 저촉 여부를 검토한 뒤 최종 사업 대상지를 확정하여 토지소유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안내문을 받은 토지소유자가 지목변경을 신청하면 즉시 지목변경을 처리한 후 등기부등본까지 정리하는 적극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해당 농지의 일부분만 주택이나 창고로 사용되는 경우는 토지 분할 측량을 선행해 형질 변경된 부분만 지목변경을 해야 한다. 이번 지목 현실화가 농지취득자격증명이 발급되지 않아 소유권 이전이 어려웠던 토지소유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토지의 노후화된 건축물을 철거 후 건축 인허가를 받게 되면 농지전용부담금을 납부해야 하나, 이번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소통전담관리원을 통해 노로바이러스 등 봄철 식중독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지도·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은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등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조리·판매하도록 지도하기 위하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중 2명을 지정했으며, 이들은 음식점 등의 영업주 및 조리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시기별 식중독 발생 주요 원인균에 대한 식품안전관리 등 식중독 예방요령 안내 및 실천을 위한 지도활동을 한다. 이번 봄철 식중독 예방 홍보에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굴, 회 등 수산물 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개인 위생관리, 음식 조리 요령, 식품 취급·보관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예방 자율 점검표를 배부하여 음식점에서 식중독 발생 방지를 위해 평소에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빈연화 위생과장은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면 평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환자 수는 3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봄철까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앞으로 안전한 식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4일 사단법인 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에서 백미 300kg와 나눔천사 1,004,000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해안변 정화 봉사활동, 저도 목백일홍 식재, 해양 환경 부문 역량강화 워크숍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지역 사회와 자연 환경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12월에도 거제시에 300kg의 백미를 기탁했고 관내 복지시설에 백미 기부를 세 차례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와 기탁금은 관내 사회복지관과 저소득 세대에 전달된다. 김정화 회장은 “지역 사회와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는 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나눔천사와 같은 이웃돕기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거제시 관계자는 “소중한 나눔과 환경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물품과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2월 5일 부터 2월 7일까지(3일간)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교육 ‘내 고향 거제’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 고향 거제’는 국가유산청에서 공모한 2025년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거제시 관내(거제면, 사등면)에 있는 기성관 등 11점의 국가유산에 대해 알아보는 역사 체험활동이다. 2024년까지는 역사체험과 환경체험으로 초등학교 7개교 36학급이 신청해 782명이 참가했으며, 95% 이상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5년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청소년들이 거제의 국가유산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상을 확대해 초·중·고등학교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강사 모집 응시자격은 공통요건과 자격 및 경력기준을 충족한 강사이며, 아주청소년문화의집 1층 사무실에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접수 완료 후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거제의 역사와 문화를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교육할 열정적인 강사님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역건설업체를 보호하고 지역업체의 하도급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은 원도급 건설사가 부도 등의 이유로 하도급대금 지급 채무를 이행하지 못할 때 보증회사가 대신 채무를 갖는 제도다.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를 발급해서 지역건설업체와 건설공사 관련자의 공사대금 미지급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업체에 하도급을 줄 경우에만 보증수수료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업체의 하도급 수주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원대상은 지역 건설업체에 하도급을 주는 원도급 건설사이며, 지원 규모는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서 발급에 드는 수수료의 100%로 예산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대 1천만 원까지다. 신청방법은 온라인(경남바로서비스), 방문(시 건설지원과),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건설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제도가 지역 건설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관내 전체 사업체에 대한 구조를 파악해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종사자수, 연간매출액 등 9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1명의 조사원이 대상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사업체의 매출액 등, 응답을 의도적으로 기피하는 경우가 아직도 있어 조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므로 조사원의 사업체 방문 시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조사결과 자료는 2025년 9월에 잠정 공표된 후, 12월에 확정해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제공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내달 4일부터 거제시 반려견 놀이터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제시 사등면 사곡리 375-4번지 일원에 위치한 반려견 놀이터는 4,831㎡ 규모로 소형견 놀이터, 중대형견 놀이터와 관리실,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무료로 운영되는 거제시 반려견 놀이터는 동물등록된 반려견에 한해 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하며 맹견, 질병이 있는 반려견은 입장이 제한된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말은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온라인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온라인예약은 네이버에서 ‘거제시 반려동물놀이터’ 검색 후 네이버예약에서 하면 된다. 옥치덕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반려견 놀이터를 반려인이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방식을 유연하게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