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26일 공원녹지 정비사업을 3개소(회원 일출 어린이공원, 푸르내공원, 상곡도토리어린이공원)에 대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원 일출 공원은 인근 주민들의 공원 이용이 많은 곳으로 조성된 지 20년이 넘어 각종 휴게시설이 노후됐고 어린이공원임에도 놀이시설이 전무하여 주민들의 이용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 투입하여 지난해 12월 착공하여 현재 노후 시설물을 철거작업 진행 중이다. 어린이조합놀이대와 운동기구 설치, 흙길 조성, 세족장 설치 등 3월까지 공원 재정비 사업을 마무리하여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푸르내공원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 옆에 있는 공원으로 작년 상반기 공원 내 흙길 산책로를 조성하여 현재 인근 주민들의 건강 증진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공원 내 세족장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며, 야간에 일부 어두운 곳이 있어 공원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원등을 추가 설치하고 수목 주변 노후된 벤치 시설을 정비한다. 내서읍 상곡리에 위치한 도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인 팔룡공원 돌탑과 봉암유원지를 연계한 치유 산책로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산책로는 돌탑과 봉암유원지 사이를 연결하는 팔룡공원 소망길로 1000기 정도 조성되어있는 돌탑을 지나 나무가 우거진 숲길을 걸어 중간 전망 정자에 서면 마산만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봉암유원지로 연결된 숲길을 따라 내려가면 숲 속에 조성된 어린이 놀이터와 만나게 된다. 구는 산책로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하여 실시설계를 거쳐 3월부터 산책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좁은 일부 산책로 노폭을 확장하고 잔돌 정리, 노면 고르기 등 정비를 실시하며, 경사가 급한 구간은 목책 계단과 안전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팔룡공원 돌탑과 봉암유원지는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로 돌탑과 봉암유원지를 연계한 산책로를 많은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제2금강산 계곡 등산로 일원에 약 4㎞ 길이의 순환형 맨발길과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 년 내내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제2금강산 일원에 기존의 등산로의 노면을 정리하고 일부 구간 노폭 확장과 부드러운 흙으로 정비하여 맨발 또는 신발을 착용하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형 흙길을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마산회원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도심 속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등산로 및 둘레길 이용률 증가와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맨발길 확대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화물차 이용이 많은 회성동 공영주차장의 안전하고 편리한 진출입로 개선을 위한 회성동 공영주차장 정비공사를 내달 중 착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회성동 공영주차장 기존 진출입로는 차량진입로와 좌·우회전 출차가 일원화 되어 교통혼재 및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존재했으나, 이번공사를 통해 내서방면 출구를 신설하면서, 기존 진출입로의 혼잡함을 개선하고, 내서방면 출차 차량이 더욱 안전하게 북성로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회성동 공영주차장은 특히 화물차량의 이용이 많은 곳으로, 해당 주차장을 이용하는 화물차량의 진출입은 우리구 주요 간선도로인 북성로 교통흐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회성동 주민들은 이번 공사가 원활히 추진되어 안전한 도심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해왔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회성동 공영주차장의 진출입로 개선 사업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사업이다”라며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담아 시행하는 공사인 만큼 계획대로 마무리 될 수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관내 주요 생활 밀착형 사업인 '마산회원구 관내 주요도로·이면도로, 보행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도로·이면도로 정비 사업은 도로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민원 제기에 따라, 장기간 노후화되거나 파손·균열(크랙) 등이 발생한 구간을 조사한 후, 우선순위에 따라 도로 절삭 및 재포장 공사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로 인한 교통 통제 불편을 최소화하고, 이중 굴착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중복 사업 여부를 확인하고, 현수막 게시 및 사전 홍보 등으로 주민 불편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보행로 정비 사업은 장기간 노후화되어 주민들의 정비 요청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3개 구간을 대상으로 한다. 총 2억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KT 동마산마크원 A 앞 ▲3·15대로 경남은행~무학빌딩 ▲북성초등학교 뒤 주택가 보행로의 노후 보도를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도로 및 보도 이용자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불편 사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지난해 9월 극한호우 시 피해 발생지의 재해복구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극한호우 발생에 따라 마산회원구 관내 10개소(지방하천 4개소, 소하천 4개소, 구거 2개소)의 제방 및 하천 단면이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마산회원구는 응급복구 공사를 시행하여 추가 피해 발생을 방지했고, 사업비 4억 8600만 원을 확보하여 피해 발생 지역의 항구복구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재해피해 발생지 10개소 중 4개소에 대해서는 올해 1월 정비를 완료했고, 나머지 6개소에 대해서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공사 공정율은 70%이며, 올해 3월에 마무리된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지난해 극한호우 발생에 따라 우리구는 추가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신속한 복구 공사를 추진했으며, 올해 3월까지 항구복구 공사를 완료하겠다”며, “하천 및 구거 등에 대해 사전 점검 및 예방공사로 재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은 집중호우 등에 따른 지하차도 침수 예방을 위해 석전지하차도 수배전반 지상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한다. 석전지하차도 수배전반 지상화사업은 지하차도 침수 시 수중펌프 가동을 통한 배수능력에 문제가 없도록 석전지하차도 내 지하실에 존치 중인 수배전반을 지상화시키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25년 5월 준공 예정이다. 다각적인 전문가 자문을 통해 수배전반의 확실한 기능작동과 마산회원구 주요 관문에 위치함에 따라 수배전반 지상화에 따른 도시미관도 고려한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올해 5월까지 공사를 완료하여, 지하차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침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마산역 앞 택시승강장 주변으로 교통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산역 앞은 승하차 택시 대기 공간이 부족하여, 기존 차선에 택시가 대기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 혼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버스회차장 진출입로 미비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는, 전문가 자문을 받은 뒤 충분한 검토를 거쳐,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들여 택시 대기공간 확보 및 버스회차공간 진출입로 정비를 실시한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이번 교통환경개선사업으로 마산역 인근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여 마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행정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마산회원구민을 위한 현장처방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듯이 주민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해결하겠다는 의미이다. ‘마산회원구민을 위한 현장처방전 발행’은 ‘생활밀착형사업 현장설명회’와 이 · 통장과 함께하는 ‘마산회원구 현장진료실’의 형태로 주민들과 소통을 실시하고 있다. ‘생활밀착형사업 현장설명회’는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435억 원 규모의 생활밀착형사업 73건에 대하여 수혜자인 주민들에게 직접 알리고 건의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마산회원구는 지난 1월 한 달간 12개 전 읍 · 동을 순회하며 각 지역의 생활밀착형사업에 대해 현장설명회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정책체감도 향상에 힘을 쏟았다. 양덕1동 공영주차장(79면) 조성 현장을 비롯한 도로 · 교통 생활밀착형사업 6곳, 양덕2동 산호천 음악분수 설치 등 여가 · 휴식공간 조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26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1분기 정례브리핑에서 ‘일상의 확실한 변화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마산회원구’가 되기 위해 교감·체감·공감·정감의 세심한 민생행정으로 생활밀착형 사업을 포함한 각종 현안 사업들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 [교감] 서로 소통하는 현장 행정 ▲ [체감] 재난·사고 대비로 안전 체감도 UP ▲ [공감]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생활밀착형 사업 ▲ [정감] 든든한 복지 울타리 조성총 4개 분야에 집중한다. ◇[교감] 서로 소통하는 현장 행정 마산회원구는 현장의 소리를 듣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마산회원구민을 위한 현장 처방전 발행’을 시행한다. 지난 1월에는 12개 읍·동을 순회하며 500여 명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사업 현장 설명회를 실시하면서 상호 간에 의견을 교환했다. 그리고 매월 1회 읍·동별 소통 정례회를 통해 행정수요를 파악하고, 적기에 민원을 해소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생활밀착형사업 현장 설명회’ 등 서로 소통하
경남일간신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중앙연수원 부위원장에 성보빈 창원시의원(상남·사파동)을 재임명했다고 밝혔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연수원중앙연수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회의에서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이념결사체인 정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이다.”며 중앙연수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보빈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위원장은 “다시 한번 이렇게 당으로부터 재신임을 받아 80만 책임당원, 400만 일반당원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달희 연수원장님을 비롯해 당원 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 덕분”이라며 “2030 청년당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성 부위원장은 “3월 5일부터 경주시에서 진행될 2025 영남권 기초의원 연수를 시작으로 지역별권역별 찾아가는 당원연수를 개최한다”며 “당원교육을 통해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당 소속 기초의원들의 정치 소양이 고취되고 당원들의 단합된 힘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연수원은 당의 연수 업무를 총괄하며 당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 정책 개발에 적극 참여할 ‘제7기 창원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창원 청년네트워크는 지역 청년들이 모여 청년이 가진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청년 정책을 제안·모니터링하는 창원의 대표적 청년 참여기구다. 모집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창원시에 거주하거나 직장 또는 학교를 창원에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로, 선정된 위원들은 위촉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활동 분야는 일자리, 문화·교육, 주거·복지, 참여·소통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되며, 월 1회 이상 분과별 자율 회의 및 반기별 전체 회의 개최를 통해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참여자에게는 회의 참석 실비 보상, 활동 증명서 발급, 우수 위원 표창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창원시 홈페이지 또는 창원청년정보플랫폼 게시 공고문을 참고하여 지원서를 작성한 후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문화관광체육국 직원을 비롯해 문화관광 분야 관심 있는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소비 트렌드 변화와 문화관광 산업화』라는 주제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문화관광 소비 흐름을 이해하고, 이를 정책 및 산업화 시책에 반영해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문화자원과 관광 산업화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급변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시책 추진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특강을 맡은 한국공공마케팅 연구원 탁훈식 원장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평가자문단 위원, (사)한국 스타트업 콘텐츠 진흥협회 이사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다. 이전에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이사, 산업연구원의 ‘밀양 지역특화산업 혁신전략수립 연구’ 자문위원 등으로 지역 문화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이날 강연의 주요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문화관광 소비의 변화 이해'로, 문화관광 산업의 개념과 소비경향 변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다뤘다. 두 번째는 '문화관광 산업화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지원 정책을 담은 2025년 창원특례시 중소기업 지원 가이드를 제작해 창원산업진흥원, 창원상공회의소 등에 배부했다. 430쪽 분량의 책자에는 ▲기업성장 ▲노동권익 ▲세제 ▲수출 ▲제조혁신·기술개발 ▲인력양성 ▲일자리 ▲자금투자 ▲창업 등 9개 분야 80개 시 지원사업과 경남은행, 경남테크노파크, 근로복지공단 등 16개 유관기관 177개의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함께 담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31개 사업이 더 수록됐다. 책자는 각종 중소기업 지원 사업설명회 현장에서 배부하며, 원하는 기업은 우편으로도 받아볼 수 있다. 책자 전자파일(PDF)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기업경제정보'기업지원'기업지원시책'중소기업 지원가이드 게시판에서 누구나 손쉽게 열람 및 다운로드 가능하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지역 기업들이 경영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기관의 다양한 정책들을 한눈에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 가이드를 제작했다”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5일 교통건설국장실에서 창원시 녹색어머니회와 안전한 어린이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5개구 녹색어머니회 회장단과 시 교통정책과 등 관계부서 공무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앞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녹색어머니회 임원진들은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방호울타리 설치, 방지턱 개선 등 학교 앞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3월 개학시즌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통학로 교통안전 지도 활동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창원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경찰서별로 조직되어 84개 초등학교에 300여명의 회원 수가 있으며,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지도캠페인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사랑과 봉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시는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통학로 개선사업, 어린이 보호구역 실태조사, 연중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사항 등을 공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