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이 다음주로 다가왔다. 이번 설날은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6일간의 긴 연휴가 된다. 우리 시 관내 실내 체육시설의 휴관은 1월 28일부터 30일까지이고, 실외 체육시설은 설날 당일인 1월 29일만 휴관하며 시설별 자세한 사항은 공공체육시설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거제시 체육지원과에서는 고향을 찾거나, 연휴를 즐기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동네체육시설을 일제히 안전 점검하고 정비중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추운 날씨를 탓하며 집에만 있다보면 기나긴 설 연휴도 눈 깜짝할 새 지나가기 마련, 오랜만에 모인 가족·친지들과 바깥바람을 쐬며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거제에서 절대 놓치면 안될 관광명소와 겨울 별미를 소개한다. 지난해 100만 명이 다녀간 매미성, 20여 년 동안 쌓아올린 2만 장의 돌이 중세 유럽의 성을 떠올리게 한다. 최근 경관조명이 더해져 일몰부터 23시까지 야간에도 불을 환히 밝힌다. 웅장한 성벽과 푸른 남해바다를 한번에 담을 수 있는 인생사진 명소로 떠오른 매미성은 지난해 10월 거제 9경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입장료는 없으며 1년 내내 상시 입장 가능하다. 연간 6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거제식물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돔형 온실로, 200여 종의 다양한 열대 식물이 전시돼 있다. 실내 온․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돼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관람할 수 있다. 거제식물원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열린관광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올해 말까지 장애인․노약자도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2025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종합대책 추진기간은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 간이며, 휴일인 25일부터 30일까지 13개 상황근무반 96명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설 연휴에는 국소장들이 종합상황실 총괄책임자로 직접 나서 부서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시는 △종합상황실 운영 △재난·재해 취약시설 특별안전점검 △귀성객 및 관광객 맞이를 위한 관광시설 안전 관리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점검 △주민생활 편의 제공 △공직기강 확립 특별감찰 등 24개 세부 추진대책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각종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취약 지역과 관내 주요시설물을 특별 점검하고,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감시원의 산불취약지 수시 순찰을 강화한다. 설 명절 대중교통 이용이 원활하도록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전기・가스・상수도・생활폐기물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1월 27일 부터 1월 30일 4일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공백 없는 명절맞이에 만전을 기한다. 거제시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중 관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거붕백병원, 대우병원, 맑은샘병원)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거제아동병원, 서울아동병원) 역시 휴무 없이 교대로 운영한다. 2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265개소이며 보건소에서는 비상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가조보건진료소와 구영보건진료소가 기간 중 문을 열어 비상진료에 힘을 보탠다. 설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거제시 누리집과 거제시에서 운영하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및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철저한 대비로 시민,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임상자문의로 위촉하고 정신과적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상담실을 운영한다. 임상자문의는 정신질환자 및 가족뿐만 아니라 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에 관한 자문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임상자문의는 상담 및 치료 외에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의 역량교육 및 사례에 대한 회의를 통해 정신건강 상담사례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 자문 역할도 하고 있다. 정신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문의 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0분 부터 3시30분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정신과적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무료 자문을 실시하고 필요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사례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정신건강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오는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사등면과 장평동에서 제10기 1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의 건강과 영양 상태를 종합적으로 조사해 국가 보건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법정 조사다.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올해는 전국 192개 지역, 약 4,800가구에서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거제시에서는 사등면과 장평동의 각 25가구가 조사 대상에 포함됐으며, △1월 20일부터 22일까지는 사등면, △1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장평동에서 진행된다. 조사에는 질병관리청의 이동검진차량이 투입돼 신체계측, 체성분 검사, 소변 및 혈액검사를 비롯한 검진조사, 건강설문조사, 영양조사가 이뤄진다. 수집된 조사 결과는 2025년 9월 공개되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영실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대한민국 건강정책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조사”라며, “사등면과 장평동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와 거제시체육회는 지난 16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거제시를 찾은 선수들의 동계 전지훈련 현장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훈련 현장을 점검했다. 전국에서 거제를 찾은 선수단은 온화한 겨울 기온과 우수한 전지훈련 환경 덕분에 이곳을 훈련장으로 선호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동계 전지훈련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전지훈련 참가팀들의 실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축구 스토브리그가 진행 중이며, 리틀·중등부 야구대회도 개최될 예정으로 앞으로 더 많은 동계훈련팀이 거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와 거제시체육회는 전지훈련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동계전지훈련 유치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훈련 여건 개선을 통해 전국의 선수들이 찾아오는 스포츠 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중곡지역 보행환경개선지구 일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고현동 중곡지역 보행환경 개선지구’이며,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60억 원(국비 30억 원, 지방비 30억 원)의 사업비로 보도 신설, 도로 다이어트, 일방통행 전환, 보행 친화적 포장, 편의시설 확충 등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도로 공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행정안전부 서면심사와 현장실사 시 전문가 컨설팅 내용을 적극적으로 수정, 개선해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앞으로 사업추진기획단, 주민협의체 등을 구성해 사업 초기부터 이해관계자와 주민 참여를 통해 갈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사업을 통해 매력적인 보행환경으로 조성함으로써 보행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곡지역은 상업시설, 주거, 생활시설이 밀집돼 있어 보행자와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음식점 위생수준을 높이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지정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영업자가 자율로 위생등급 지정을 신청하고 평가점수에 따라 등급을 지정 및 홍보하여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소비자에게 음식점 선택권을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음식점위생등급은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평가점수 90점 이상은 ‘매우 우수’, 85~89점은 ‘우수’, 80~84점은 ‘좋음’으로 등급을 지정한다. 위생등급을 받고자 하는 음식점 영업자는 영업장의 여건에 따라 희망하는 등급을 선택해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www.foodsafetykorea.go.kr)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거제시 관내에는 총 170여 개의 음식점이 등록돼 있으며, 소비자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위생등급 평가 및 관리를 통해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식중독을 예방하고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새일여성인턴제’참여자 및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제’는 경력단절 여성 등이 직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후 고용 유지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구직 여성에게는 직장 적응의 기회를, 기업에는 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용 안정과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도모한다. 새일여성인턴 참여자에게는 최대 11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참여 기업에는 최대 450만 원이 지원된다. 여성인턴을 채용하는 기업에는 3개월간 80만 원씩 총 240만 원의 인턴채용지원금을 지원한다. 인턴 종료 후 정규직·상용직 전환일로부터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과 근로자에게 각 5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원하며,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근로자에게는 근속장려금 60만 원, 기업에는 고용장려금 8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2025년부터는 여성의 장기 고용 유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턴 종료 후 정규직·상용직 전환일로부터 12개월 이상 고용을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6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서부권 복지관 건립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거제시의원, 담당부서 공무원, 서부권역 주민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건립을 위한 서부권역 현황과 복지관 공급효과 및 건립타당성 등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보고회에서는 둔덕면과 사등면에서 제출한 후보지를 중심으로 주민욕구와 접근성을 고려한 건립타당성을 검토했으며 다양한 계층이 이용 가능한 사회복지관 건립 운영을 제언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서부권 복지관 건립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인만큼, 입지 선정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의견과 우려를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라며, “이번 용역결과를 기반으로 서부권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향성을 모색해 최적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6일 LH 주거복지본부를 찾아 관내 하청LH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기간 연장을 골자로 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하청LH 공공임대주택은 지난 2015년 9월에 준공된 규모 지상 10층, 8개 동, 376세대를 갖춘 10년 분양전환 유형의 건설임대주택으로 입주개시 후 10년이 지난 올해 12월이 되면 LH는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라 분양전환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현재 하청LH 공공임대주택에는 230여 세대가 거주 중에 있으며, 분양전환 절차가 2026년 12월 경 완료되면, 분양받을 여력이 없는 대다수의 세대는 아파트에서 퇴거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날 LH를 방문한 거제시 건축과 관계자와 정명희 거제시의원은 주민들이 절박한 심정으로 작성한 분양전환 기간 연장 요청 동의서를 LH에 전달하는 한편, 임차인들의 퇴거에 따라 발생될 지역의 여러 문제점에 대해 역설하며, “주거안정을 통한 정주인구 확보로 하청면 지역의 활력 및 성장동력을 제고하고, 주거복지 증대로 공공임대주택 취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LH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설 명절을 맞아 부패 예방을 위한 공직기강 특별 감찰을 이달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감찰은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면·동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중심의 비노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명절에는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 사례 발생 가능성이 높아 직무 관련자로부터의 금품, 선물, 상품권, 식사, 향응 등의 수수 사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적발 시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또한, 본청 1층 중앙 현관에 ‘설 명절 금품 수수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시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홍보, 청탁금지법 Q&A, 선물·금품 등 수수 사례 신고 접수 등의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공직자는 직접적인 직무 관련자로부터는 단돈 10원도, 어떠한 선물도 받을 수 없으며, 수수 제의 시 단호히 거절할 것”을 거제시 공직자와 시민들에게 당부하며 협조를 구했다. 또한, “우리 시는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2등급을 받아 2년 연속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시민들이 평가하는 외부체감도가 한 단계 상승한 만큼 시민들의 신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실직·폐업·질병·사망·화재 등 갑자기 위기상황에 직면했지만,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희망지원금’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시행되는 ‘희망지원금’사업은 위기상황에 직면한 취약계층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기존 정부형 긴급복지지원 사업을 보완·확대시행하는 것이다. 지원기준은 현행 정부형 긴급복지지원 선정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을 완화해 △소득기준 중위소득 90%이하(1인가구 215만원) △일반재산 1억 5200만원 이하 △금융재산 1인 가구 1,239만원 이하이며, 지원내용은 4인 가구 기준 생계비 187만원, 의료비 최대 300만원, 주거비 최대 43만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지원대상자의 범위가 확대된 만큼 위기 상황속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며, 경제적으로 위기에 놓인 시민은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025년 을사년 새해맞이 직원을 대상으로 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작심삼일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직원들이 다회용품 사용을 습관화하고 공공에서부터 솔선하는 지속 가능한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1월 2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챌린지에 50여 명의 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약 200개의 인증 게시물이 게시됐다고 전했다. 시는 인증 기간 중 최소 3일 동안 직원들이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촬영해 관련 게시판에 게시하도록 했고, 직원들은 사무실 내 텀블러 이용 사진, 텀블러 세척기 사용 사진 등 각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다회용기 사용에 적극적인 참여 모습을 보였다. 챌린지에 참여한 한 직원은 “다회용품 사용이 처음엔 번거롭게 느껴졌지만,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실천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이번 참에 다회용 사용을 습관화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김훈 자원순환과장 “직원들이 함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공공문화를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