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한국남동발전(주)과 (재)진주시복지재단은 18일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지역사회 기후위기 대응 및 적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국남동발전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자원과 지원을 제공하고, 진주시복지재단은 사업 총괄과 운영 지원을 맡아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 참여 캠페인과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기윤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 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기후위기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성갑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진주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주)과 진주시복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18일 평생학습관 본관에서 황용옥 바리스타를 초청하여 ‘커피이야기 - 핸드드립과 콜드브루 실습'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했다. 진주시 평생학습관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인 이번 강좌는 ‘테마가 있는 특별한 인생레시피’의 첫 번째 강좌로, 바리스타를 초청한 참여 위주의 문화특강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강좌는 진주시 평생학습관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첫 번째 강좌로, 바리스타와 함께 맛과 향을 만드는 문화특강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리스타가 직접 핸드드립 및 콜드브루 커피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고, 참가자는 실습을 통해 다양한 원두를 내려 시음을 하며 커피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진주 내 유명 카페 대표님과 함께 커피에 대한 강좌를 듣고 직접 커피를 내려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체험 위주의 강좌가 계속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관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미술, 음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18일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안전2, 갈곡1, 대축2지구의 경계결정과 안전1, 갈곡2지구의 경계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건을 심의·의결하기 위하여 진주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중 경계협의가 완료된 안전1, 갈곡2지구(575필지, 32만㎡)에 대해서는 이의신청 반영 여부 및 경계확정을 결정하기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 나머지 안전2, 갈곡1, 대축2지구(739필지, 31만 8000㎡)에 대해서는 현실 경계, 소유자 합의안, 토지이용의 합리적 이용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경계결정과 의견 제출 반영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진주시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경계가 확정된 지구(안전1, 갈곡2, 장안1)는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고 면적 증감이 있는 필지는 감정평가를 통하여 조정금을 산정할 예정이다. 일차적으로 경계가 설정된 지구(안전2, 갈곡1, 대축2)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하고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경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2024년 지적재조사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주시 관광정책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진주시 관광정책 자문위원회’는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의 성장을 목표로 시의 관광 진흥을 위한 계획 수립, 관광자원 및 관광상품 개발, 관광 마케팅 및 홍보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다 현실성 있는 자문을 위해 관광분야 전문가, 관광사업 종사자, 시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1명의 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이어 진주시 주요 관광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관광 활성화 및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하며 의견을 수렴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진주 관광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에서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며 “위원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문화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품격 높은 관광도시 진주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이자 ‘열린관광지’로서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진주성 등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동물복지와 더불어 반려인-비반려인 모두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진주시 반려동물 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 조례’가 제정된다. 이번 조례안은 반려동물 소유자의 책무를 바탕으로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는 데 진주시가 책임지고 나서도록 규정했다. 조례가 제정되면 시는 공원 내 배변봉투함이나 음수대, 반려동물 교육기관을 비롯한 지원센터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반려동물 소유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을 홍보 및 계도하게 된다. 조례안을 발의한 박미경 진주시의원은 앞서 지난해 제2차 정례회에서 반려동물 복지 증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진주시의 강력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공원·산책로 내 배변 봉투함 확대 설치 ▲배설물 미처리 시 과태료 부과 ▲소유자 의무 사항 반복 위반자의 반려동물 관련 지원사업 참여 제한 등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반려동물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모든 시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공공 환경에서 생활하려면 반려인의 책임 의식 강화가 우선해야 한다”면서 “올바른 문화 정착까지 시에서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025년 2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 관광캐릭터 ‘하모’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야간관광 특화도시 ‘리버나이트 진주’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에도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특색 있는 진주만의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체관광객 유치 및 관광업계 위한 ‘인센티브 지원사업’ 추진 진주시는 지난 여객기 사고 등으로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 관내 숙박업소 및 관광체험관 등에 대하여 2025년 11월까지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단체 관광객 유치 보상금으로 단체관광 내·외국인 10인 이상을 유치한 여행사, 기차관광으로 내·외국인 4인 이상, 항공관광으로 내·외국인 5인 이상을 유치한 여행사에게 지원액기준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내국인 10인 이상 당일 관광을 버스로 유치한 여행사에게는 버스 임차비 실비 한도 내에서 버스 임차비를 지원한다. 또한 관내 숙박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 성과로, 진주시의 적극적인 데이터 활용과 행정 혁신 노력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평가는 ▲데이터 공유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관리 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시민 중심의 데이터기반행정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 데이터 기반의 정책 결정을 더욱 강화하고, 디지털 행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17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진주시 안락공원 사용료 인상안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인구 고령화로 인한 사망자 증가, 가족구조 변화 및 화장문화의 정착 등 변화하는 장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장사문화 정착을 위해 2013년 기본계획 수립하여 안락공원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락공원 사용료는 2009년 5월 사용료 인상 후 15년간 동결하여 시설 운영에 애로가 많았다. 또한 안락공원 현대화 사업으로 신축 화장장, 신축 봉안당, 자연장지 등 규모가 3배 이상 증가하여 안정적 시설 운영과 시민에게 쾌적한 추모환경 제공을 위해 사용료 현실화가 불가피하여 이번 인상을 결정했다. 현 사용료는 도내 시부, 유사인구 지자체 사용료 평균과 비교 시 최저수준으로, 현 사용료로 안락공원 현대화시설 운영 시 시설유지·관리에 막대한 시 재정 투입이 예상된다. 이에 시는 2024년 ‘안락공원 현대화시설 관리운영비 원가계산 용역’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지출원가를 반영하여 사용료 인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공설 장사시설의 공공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17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시민소통위원회 위원과 6기 분과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소통위원회 6기 분과활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한 해 동안 6기 분과회원들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진주시의 발전과 더 나은 시민 생활을 위한 그간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행복한시민·건강한사회·경제활성화·도농발전·찾고싶은진주 등 5개 분과별 성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진주시 시민소통위원회는 2018년 12월 공식 출범하여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위원회 및 5개 분과에서 248회의 회의를 통해 시정 현안, 생활 불편 사항 등 649건의 제안을 관련 부서로 전달했다. 그중 제안사항의 64%가 시정에 반영되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는 연결 고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날 시민소통위원회 유공 표창을 받은 한 분과회원은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했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한 해 동안 함께 노력한 분과회원분들과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이달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복합식문화교육장에서 시민 53명을 대상으로 전통 장류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전통 발효 식문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전주대학교 김수인 교수의 ‘전통 장류의 역사 및 문화적 가치 재조명’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교육의 문을 열고, 개천된장의 김향숙 대표와 진주약선향토음식연구소 김미숙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장과 발효음식을 직접 만드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장 담기 ▲맛간장, 보리막장 만들기 ▲견과류 쌈장, 마늘고추장 만들기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 김치 만들기 ▲발효 저장음식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7회에 걸쳐 1기와 2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조해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을 통해 우리 전통장 맛을 구현해 보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식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전통 식문화 확산과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각급 학교 등에서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하며 사회적인 대응이 강조되는 가운데 진주시의회 박재식 의원이 ‘진주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눈길을 끈다. 오는 19일 개회하는 제262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 발의된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면 진주시는 피해자 보호·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의료·수사기관이나 디지털 성범죄 피해지원기관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나서게 된다. 시는 지역사회에서 근본적인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범죄의 중대성과 함께 피해 회복에 필요한 인식 개선 교육과 홍보 활동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다. 박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는 주요 피해자 연령대가 낮고, 가해 영상 등이 SNS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며 치명적인 인격적 피해를 일으키는 특성이 있다”면서 “무엇보다 범죄 예방 노력이 중요하기에 지자체에서 책임감 있게 관계기관과 협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4년도 양성평등 기금사업 결산 및 운용 성과분석, 2025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심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양성평등 기금 공모에 선정된 11개 사업은 △기술매개 젠더폭력 예방교육 △딥페이크는 가상이 아닌 현실이다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리더의 타인머신 △모두를 위한 평등을 향해 △전통춤과 장구로 행복한 일상 △여성들이여 나의 목소리를 찾아라 △서로 존중하며 배우는 즐거운 성교육 △중·장년 여성 펀-장구 수업 △ 스토킹예방 우리동네 지킴이 △다:같이[多:價値] 여성주의 발자취를 따라서 △학교로 간 할빠(할머니 할아버지) 사업이다. 진주시는 양성평등 촉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추진을 위하여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양성평등 기금 20억 원을 조성했으며, 이자 수입으로 2025년에 673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회의를 주재한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양성평등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진주시 정책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수리 여건이 좋지 않은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농기계 현장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2월 17일 문산읍 송정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140일 동안 농기계 수리센터가 없는 20개 읍면동의 200개 마을로 전문교관 3명이 구성된 정비팀이 직접 방문한다. 현장에서 농업인과 마주하며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농작업에 자주 사용하는 중․소형 농기계의 자가 정비 방법과 응급처치 방법 등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자가 정비가 어려운 농기계는 정비팀에서 부품당 5만 원까지 직접 무상 수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기계 수리비 절감 등 농업 경영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기계 수리뿐 아니라 사용 부주의로 인한 농기계 사고, 농기계 야간 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안전교육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점차 고령화되는 농촌에서 고장 난 농기계를 수리할 수 없어 교육을 기다리는 어르신이 많다”며 “영농철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 해소하여 적기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순회수리 및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정원문화 활성화와 정원산업의 발전을 위해 ‘진주시 정원진흥·정원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와 함께 ‘2025년 제1회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진주시 정원진흥·정원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지난해 2월 착수, 10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각적인 논의를 시행했다. 또한, 지난 12월 공청회를 통해 홍보 효과를 거두었으며, 제시된 시민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위하여 용역을 진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관계 부서장,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진주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정원진흥·정원박람회 기본계획의 단계별 추진 전략, 세부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원진흥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정원 속의 도시’ 진주를 위한 진흥 전략을 수립하고, 부문별 공간계획을 통한 8대 실행과제를 설정하여 ▲진주정원 향유문화 현대적 해석과 대중화 구현 방안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통한 공간복지 실현방안 ▲지역자원을 활용한 정원산업 특성화 방
경남일간신문 |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17일부터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모집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가족부 공모에 선정된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지역의 구인·구직 수요를 반영한 ▲주얼리 쇼핑몰 1인 창업 ▲멀티디자인사무원 양성과정 ▲청소마스터 양성과정 ▲간호조무사 재취업 인력 양성이며, 공모 선정으로 교육생 80명에 대한 직업훈련예산 1억 1000여만 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했다. 신청 자격은 취·창업 의지가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이달 17일 ‘주얼리 쇼핑몰 1인 창업 과정’ 신청을 시작으로 과정별로 상이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교육생은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교육훈련비, 교재비, 재료비, 취업 상담 서비스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특히 올해부터는 훈련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월 10만 원(최대 4회 지급)의 직업교육훈련 참여촉진수당이 신설 지급된다. 한편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