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유관부서와 민주노총 경남건설기계지부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사천시 건설기계 임대 관련 주요 8개 부서와 민주노총 경남건설기계지부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 사례를 공유하고, 체불 예방을 위한 실효성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계약 시 건설기계임대차 계약서 작성 의무화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의무화 ▲유관기관 간 공조 방안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허원권 도시건설국장은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은 생계와 직결된 문제인 만큼, 관련 부서 간 협력하여 공동 대응 방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18일 삼천포여자고등학교 앞에서 환경변화와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기후 환경 인식 개선 챌린지 및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삼천포여자고등학교 미디어동아리 학생들과 협력기관인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와 함께 진행했다. 특히,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과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녹색사회 실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28일 체결한 ‘기후위기 대응 및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지역사회 환경보호 실천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 기획 및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끈 삼천포여자고등학교 미디어동아리 박정서 학생은 “영상 편집을 하면서 영상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천포발전본부 녹생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선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요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호우 특보 발효에 따라 빗물받이를 사전 점검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기동대, 통장협의회 등 조직단체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빗물받이 내 이물질(낙엽, 쓰레기 등) 제거 ▲빗물받이 위 덮개 제거 및 홍보 ▲침수우려지역 청소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선구동자율방재단 탁갑용 단장은 “빗물받이 수량이 너무 많고 광범위해서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선구동 직원 및 조직단체가 먼저 솔선수범하겠으니 많이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시민 중심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공무원 5명이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민·직원 온라인 투표와 자체심사위원 평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등 총 5명이다. 치매관리과 이희정 주무관은 '자살예방! 삶의 골든타임! 마음을 듣는 백구' 사업을 제출, 시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이고 세심하게 행정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주무관은 자살률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24시간 상담서비스 홍보, 시 자체 제작 자가진단 서비스 도입, 고위험군 사후관리 강화,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등 지역 밀착형 정신건강 정책을 추진했다. 농축산과 강보람 주무관과 교통행정과 최고봉 주무관 등 2명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보람 주무관의 '우리동네 길고양이 중성화 원스톱 서비스' 사업은 신청 절차 간소화와 사업량 확대, 번식기 이전 조기 시행 등을 추진해 민원을 줄이고 개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사천미술관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기획전시'흩어진 것들'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5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업비는 3000만 원으로 전액 국비다. 올해는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지역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예술적으로 조명하는 기획전시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데, '흩어진 것들'은 두 번째 전시다. 이번 '흩어진 것들' 전시에는 지역 환경에 대한 예술적 성찰을 주제로 이가형, 최선혜, 황진국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사천미술관에서 개최된 작은미술관 기획전시'문제의 시선, 예술의 파도'의 연장선상에 있다. 세 작가는 사천 지역의 환경 문제, 자연 재생 등과 같은 이슈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각화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예술적 해석과 공감의 지점을 확장하고자 한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지역의 사회적 문제를 예술적 시선으로 조명하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사천읍행정복지센터는 사천읍 소재 수타중국관에서 지난 16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 봉사 행사를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행했던 짜장면 나눔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사천읍과 정동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350여 명이 참석해 수타중국관에서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을 함께 나누며 훈훈한 점심시간을 보냈다. 손영기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나눔을 꾸준하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타중국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기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이 자연이 무대가 되는 사천의 하늘을 춤과 노래로 물들여줄 주인공을 찾는다. 18일 사천문화재단에 따르면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2025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 '힐링 버스킹'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힐링 버스킹'은 사천 지역 다중집합 장소에서 거리공연을 펼치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는 공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공연예술가들에게는 공연 기회가 주어지는 사업이다. 올해 ‘힐링 버스킹’은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참가자는 8월 1일까지 총 25팀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야외 버스킹 공연을 할 수 있고 장소와 일정 조율이 가능한 자로, 신청자 거주지 제한은 없다. 다만 공연자 선정 시 사천시 관내 거주팀 비율을 50% 이상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사천문화재단 축제운영팀으로 신청서와 공연 영상 등을 첨부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축제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최근 관내에서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사천보건소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이 한 업주에게 전화를 걸어 고가 물품 대금을 선입금해달라며 송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후에도 물품 미수령을 빌미로 연락을 유도하거나 다시 물품 구매를 요청하는 등 유사한 수법의 사기가 이어졌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시청 직원이 직접 방문하니 대금을 준비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한 업주가 수상함을 느끼고 사천시에 해당 사실을 신고하면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같은 날에는 다른 업주에게 공무원 명함 사진을 보내며 고가의 물품 구매대행을 요구하는 시도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천시는 사기 수법이 매우 정교하고, 실제 공무원의 연락처와 성명 등 인적사항을 정밀하게 위장하고 있어, 실제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시는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와 시민 교육을 강화하는 등 보이스피싱 사기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시민의 생활편의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사남면, 용현면, 남양동, 동서동 일원에 설치된 노후 건물번호판 6,697개를 일괄 교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체 사업은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건물번호판 디자인 개선 지침에 맞춰 시민의 가독성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의 남색 바탕은 청색으로 변경됐으며, 글자의 크기와 위치를 조정해 인식률을 높였다. 특히, 설치된 지 10년 이상 되어 훼손되거나 노후된 건물번화판의 경우 위치 식별이 어려워 시민 불편은 물론 행정지원 업무에 차질을 초래해 왔다. 이에 따라 사천시는 우주항공 관광도시로서의 도시미관을 정비하고자 교체사업에 착수했다. 시는 햇빛과 해풍, 바닷바람의 영향을 동시에 받는 지형적 특성상 건물번호판의 자연노후가 빠른 점을 고려해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교체가 시급한 번호판을 우선 선정해 작업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물번호판 교체는 단순한 위치표시를 넘어 범죄예방과 야간 도심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에는 관련 기관과 협력해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과 기초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삼천포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합동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진행된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 지원사업의 투명한 예산집행, 안전한 급식 제공, 신뢰도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예산집행의 적정성, 우수 식재료 공급, 조리·배식 과정, 위생관리, 식중독 예방 조치 등 전반적인 사항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급식비 운영계획, 급식비 집행·정산 식재료의 원산지 및 유통기한 확인, 도내산 친환경농산물 사용 비율, 후식 및 전처리 식재료 사용 비율 등을 현장점검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삼천포초등학교는 청결한 위생관리, 안전한 식재료 사용, 저학년과 고학년 맵기 조절 등 학생들을 배려한 식단 계획에 따라 우수한 급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 및 개선 권고를 통해 신속한 피드백이 이뤄졌다. 박동식 시장은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관내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사천문화재단,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 등 4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방규제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규제총괄부서 및 관련 소관부서 담당자, 방문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규제 개선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은 실질적인 규제 개선 과제로 도출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법령·지침 등 중앙부처 차원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해 제도 개선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도 기관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행정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규제 혁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함으로써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시민 불편을 유발하는 각종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보다 살기 좋은 사천시를 만들어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경화)는 지난 16일 ‘용산초와 함께하는 2025 경남안녕캠페인’ 7월 활동으로 생활 속 환경소비활동 실천을 주제로 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용산초등학교 4학년 학생 39명은 플라스틱의 유래와 알쏭달쏭한 퀴즈를 풀며 플라스틱이 지구에 미치는 나비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소 나의 환경소비활동은 어떤지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앞으로 환경소비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의논과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재활용품 교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딤돌 봉사회(회장 이진수) 소속 회원들과 자원봉사센터 코디네이터가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 안녕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시간에 ‘플라스틱을 먹은 애벌레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기억에 남는다”며 “오늘부터 일회용 빨대와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를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경남안녕캠페인’은 경상남도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문제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개선하는 협력사업으로, 사천시자원봉사센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가족센터는 관내 직장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달달한 오후’ 간식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벤트는 센터 홍보사업 일환으로,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관내 직장인들에게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엘크루관리사무소, 하얀나라어린이집, 용남중학교, 사천중학교, 삼천포중앙고등학교, 사천해양경찰서512함, 국민연금공단사천남해지사, 김산내과, 사천시청 노인장애인과 등 관내 회사 및 공공기관 총 25곳이 참여했다. 대학생 딸이 고생하는 아버지와 동료를 위해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힘이 되고자, 부서이동으로 인해 새로운 부서에서 잘 적응하고 싶어서, 사춘기 학생들과 고군분투하는 선생님을 위해서 등 신청 동기도 다양하고 감동적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기관은 “무료한 오후 가족센터의 선물 같은 감짝 이벤트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고, 지금처럼 멋진 활동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영아 센터장은 “이벤트가 성황리에 잘 진행된 것은 신청기관의 적극적인 호응과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다. 가족을 응원하고, 동료를 칭찬하는 이 이벤트는 이벤트 이상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위성조난신호기(EPIRB)를 장착한 선박에 대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성조난신호기(EPIRB : Emergency Position Indicating Radio Beacon)는 조난 상황 발생시 위성통신을 통해 선박의 위치를 자동으로 구조 당국에 전송하는 장비로, 해양사고 시 신속한 구조 활동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하지만, 잦은 오발신 조난신호는 불필요한 구조세력의 출동과 그에 따른 경비 공백이 발생하는 등 행정력 낭비를 초래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위성조난신호기 설치상태, 배터리 유효기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오발신율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위성조난신호기에 대한 관리방안과 사고 발생시 조난통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어민 대상으로 교육·홍보활동도 실시했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오발신이 감소하게 되면 실제 조난 시 신속한 출동으로 인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서포면 별주부전축제추진위원회에서 2025년 7월 18일 ~ 7월 19일 동안 제10회 비토섬별주부전축제 동안 안전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차량 통제 및 일방통행 구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18일부터 낙지포항으로 진입하는 진입로 두 곳(새남쪽나라횟집, 한일횟집)에 대해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비토삼거리에서 낙지포항까지는 일방통행 구간으로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통제 기간은 관광객 수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으며, 관광객들의 안전 등을 위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