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한림면주민자치회와 한림면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화포천아우름길 걷기 축제가 3월 30일 화포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따뜻하게 옷을 차려입고, 화포천 습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걷기를 즐겼다. 주요 행사인 걷기 행사는 진행됐지만, 산불 희생자 추모와 함께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지는 등, 참가자들은 자연재해의 피해자들을 위해 기도와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로 인해 일부 야외 프로그램과 공연이 취소되어 규모는 줄어들었으나 참가자들의 안전과 함께 추모의 의미가 강조됐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화포천 아우름길이었다. 참가자들은 벚꽃 터널을 지나며 봄꽃 향기를 맡고, 철새들의 지저귐을 들으며 걷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맑은 하늘과 신선한 바람이 더해져 걷기 좋은 날씨 속에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에는 ▲떡메치기, ▲가훈쓰기, ▲페이스페인팅, ▲풀잎여치 만들기, ▲염색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특히 어린이들을
경남일간신문 | 지난 주말 장유3동 율하천 만남교 일원에서 개최되었던 “제6회 율하벚꽃축제”가 차분함 속에 막을 내렸다. 전국적으로 산불이 확산되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개최하게 된 이번 축제는 산불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개막식과 축하공연, 벚꽃노래자랑, 디제잉 파티 등의 행사는 전면 취소했다. 그러나 벚꽃축제를 기대하고 있던 시민들을 위해 플리마켓, 체험・홍보부스, 어린이 사생대회, 지역농산물 판매 등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가족들과 함께 벚꽃 나들이를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그러나 무서운 화마를 겪은 분들을 생각하면 차분하게 행사를 진행하는게 옳다는 생각이 든다”며 애도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되어 온 율하벚꽃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벚꽃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김해시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율하천 벚꽃길을 걸으며 봄날의 싱그러움을 만끽하고 카페거리의 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갖는 편안한 모습들이었다. 축제장 곳곳에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가 건조한 날씨와 계속되는 강풍에, 입산객이 증가하는 청명·한식일을 앞두고 있어 산불 예방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지난 30일 장유3동 신안계곡 등 산불 취약지역을 점검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지역 산불감시원, 시청 현장 근무 직원을 만나 철저한 산불 예방 활동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홍 시장은 앞서 지난 27일 산불 조심 호소문을 발표했다. 홍 시장은 “지난 22일 한림면 안곡리 일원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김해시의 소중한 산림 약 97ha가 소실됐다”며 “산불 원인의 60% 이상이 사람에 의한 것이다. 산불로 인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이 위협받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지난 26일부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해제 시까지 하루 평균 시청 직원 400여명이 17개 읍면동 산불 취약지와 등산로, 독가촌 등에 배치돼 지역 산불감시원과 함께 산불 예방 홍보와 산 연접지 소각행위, 논밭두렁 태우기, 흡연. 취사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김해시는 실수나 부주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4월 2일부터 진영역사공원 내 철도박물관 외벽에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파사드를 새롭게 제작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파사드는 건물 외벽을 스크린 삼아 LED 조명과 영상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표출하는 최첨단 홍보기법으로, 진영역사공원에는 2023년 최초 도입된 이후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으며, 이번에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새롭게 제작했다. 새롭게 제작된 미디어파사드 콘텐츠는 김해의 역사 유물과 오리를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형상화한 김해시 브랜드 캐릭터 ‘토더기’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진영역사공원이라는 테마와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콘텐츠의 세부내용으로는 ① 토더기와 함께 떠나는 여행(기차여행, 바다탐험, 우주탐험) ② 토더기와 함께 춤을 ③ 포토타임 영상 순서로 상영된다. 기차를 타고 떠나는 신나는 모험부터 흥겨운 댄스 공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운영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가 오는 4월 18일까지 빈집 정비(철거 비용)를 지원하는 사업의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빈집 정비는 1년 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 미관을 저해하고 정주 환경을 악화시키는 주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빈집 1곳당 단순 철거 최대 1,000만원, 철거 후 공공용지 활용 가능한 빈집은 최대 1,500만원, 안전조치 지원 비용은 최대 500만원까지 총사업비 중 일부를 지원한다. 시는 공공용지로 활용할 수 있는 빈집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안내문과 신청서를 빈집 소유자에게 개별 발송했으며 시 누리집에서도 안내문과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다음 달 18일까지 시 건축과나 빈집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활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산불예방을 위하여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 캠페인은 최근 김해시 관내 산불 발생에 따른 산불예방 경각심 제고를 위해 진행됐으며 활천동 자율방재단과 여성민방위기동대와 함께 합동으로 어방체육공원에서 실시됐다. 산불예방 캠페인 참석자들은 산불예방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여 시민과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팸플릿을 배부하고 환경정화도 함께 진행했다. 김삼성 활천동장은 “최근 계속되는 산불 발생으로 인해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 제고가 중요해졌고 봄철에 산불 위험성이 평소보다 높으며 입산객도 늘어나기 때문에 산불예방에 대한 의식이 시민들에게 확산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가 시민들이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제3회 북부동 봄의 눈꽃 축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봄의 눈꽃 축제장에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와 함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가장 소중한 사람은 당신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자살예방 상담 전화번호가 인쇄된 홍보 리플릿 배부 활동을 진행했다. 김진헌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이웃에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한 북부동장은 “오늘 캠페인을 통해 우리의 이웃에 대해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생명의 소중함을 깊게 인식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시는 올해 제1기 초보 자전거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1기 초보 자전거교실은 지난 4일부터 28일까지 김해시 자전거교육장에서 운영했으며 총 14명이 수료했다. 교육생들은 전문강사와 함께 1일 2시간씩 주 3회, 4주간 총 12회에 걸쳐 자전거 교육의 필요성과 효과, 자전거 구조와 기본 점검요령, 주행 방법, 안전수칙과 교통법규 등에 대해 배웠다. 한 교육생은 “자전거교실 덕분에 자전거 타는 것을 배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자전거를 꾸준히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초보 자전거교실은 오는 11월까지 6차례 더 운영하며 신청하려면 김해시 자전거교육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쌍미 교통혁신과장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전거교육장을 중심으로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2024년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김해시 결핵 신환자는 총 124명으로 이 중 남성은 90명(73%), 여성은 34명(27%)이다. 65세 이상 고위험군은 50명(40%)을 차지했으며, 외국인 결핵 신환자는 14명(11.3%)으로 나타났다. 이번 예방주간 동안 김해시보건소는 결핵의 위험성과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인복지관, 중·고등학교, 인제대학교 등 관내 8개소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결핵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과 외국인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무료 결핵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 밀착형 보건활동을 강화했다. 또 효과적인 결핵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2024년 김해 4개 의료기관의 결핵환자 관리지표를 분석한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환자 관리 방향과 의료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허목 보건소장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29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FC 홈 개막전에서, 새 시즌의 시작을 시민이 참여하는 뜻깊은 홍보 행사와 함께했다. 이날 경기장에서 김해시와 HN농협김해시지부 공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으며, NC 다이노스 홍보 치어리더단도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홍보 부스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인식 확산을 위한 현장 기부 참여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국내 쌀 소비 부진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쌀 소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관람객들에게 국산 쌀로 만든 쌀국수를 무료로 제공했다. 향후 봄을 맞아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축제에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제와 아침밥먹기 운동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FC의 올 시즌 선전을 진심으로 지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김해를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면서 “스포츠와 지역이 함께 숨 쉬는 이런 자리가 지역경제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강희 NH농협김해시지부장 역시 “농업·농촌에 활력을 더 하는 쌀 소비촉진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와 인제대, (사)한국도시설계학회(회장 박태원)는 28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대연회장에서 ‘2025 김해 도시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대전환의 시작, 글로컬 시티 김해’를 주제로 학계, 연구기관, 정책 전문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 주제 발표를 통해 김해시의 미래 발전 방향과 구체적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첫 발표자로 나선 김해연구원 송기욱 연구기획실장은 ‘김해 VISION 2050 수립을 위한 공간 및 인구구조 분석’에서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도시계획 방향과 시민 중심 성장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생활권 단위 공간전략 수립 필요성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표에서 김준우 대구대학교 교수는 ‘김해-중심지 허브네트워크 구축 전략’을 통해 대도시 네트워크 속 김해의 위상을 설명하며 다핵적 거점 간 기능적 연계를 통한 균형 발전과 교통·물류·산업의 허브로서 김해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세 번째 발표자인 김남현 동국대학교 교수는 ‘역사자원을 활용한 김해시 미래관광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세계유산으로 등재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대동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상병)는 지난 27일 대동농협경제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명과 함께 주민자치 기본계획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6년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초석이 될 자치계획을 수립하는 자리로 전문적인 강사진들과 함께 주민 주도 지속가능한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대동면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박상병 주민자치회장은 “높은 참석률을 보며 대동면의 여러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당장 올해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고민하며 주민 주도로 대동면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정부지원 유기질비료 생산업체의 품질관리 및 유통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유기질비료의 부정 및 불량 유통을 근절하고 농업인에게 양질의 비료를 공급하기 위해 유기질비료 생산업체 1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했다. 시는 농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가축분퇴비, 혼합유박 등 유기질비료 사용원료의 적정 여부, 비료 생산과 판매기록 관리, 생산시설 기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 정부지원 품목으로 등록된 15종의 비료 샘플 시료를 채취해 농촌진흥청이 지정 고시한 생산시험연구기관에 유기질비료 품질 검사를 의뢰했다. 시 관계자는 “품질 검사로 부적합 사항이 검출되는 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라며 “유기질비료 품질검사를 강화해 부정‧불량 비료로 인한 농업인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 보전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올해 8억 7,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유기질비료 1만 1,500t을 5,200여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27일 차이니즈레스토랑 수정방(대표 서종수) · 국제3722지구 김해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영태)의 합동 후원(590만원 상당)으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 700명에게 사랑의 봄맞이 짜장면 나눔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수정방(대표 서종수)은 매년 동부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직접 배식까지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이날 국제3722지구 김해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영태)에서 후식(빵, 바나나)을 함께 후원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로 이어가고 있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동부지역의 복지관 및 저소득 어르신들께 추억의 음식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수정방과 김해중앙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진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혜선, 민간위원장 오해용)는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은 지역 주요 거점과 상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펼치며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진례면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로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독려했다. 오해용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진례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진례면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과 맞춤형 복지 지원으로 소외되는 주민이 없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