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겨울철 코로나19 등의 재유행으로 인한 응급실 과밀화를 대비하고 중증환자 치료역량을 보전하기 위해 발열클리닉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15곳 의료기관을 지정해 코로나19 등 의사환자, 그 외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야간, 휴일에도 불편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우리시는 거제아동병원, 서울아동병원 2개소로 지정돼 지난 해 12월 23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발열클리닉은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겨울철 발생 빈도가 높은 호흡기 질환을 철저히 관리하고, 경증의 발열·호흡기 질환 환자 중심으로 운영해 이들이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에 쏠리는 현상을 막고자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23시까지 운영하고 주말 및 공휴일은 18시까지로 전 연령 이용이 가능하며 명절 연휴 병원별 운영시간(변동내역 포함)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안내할 예정이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발열클리닉 운영으로 시민들이 겨울철 발생 빈도가 높은 호흡기 질환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기를 바라며,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시민들이 개인방역수칙을 준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5일 거제 삼성호텔에서 ‘2025년 학교급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거제시 관내 학교 영양(교)사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거제시청, 거제교육지원청, 학교 등 관계기관이 서로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양질의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거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현황 설명과 학교급식 시스템 교육, 학교급식 수발주 시스템의 효율적 활용 노하우 공유, 2024년 학교급식 TF팀 운영성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20개 농가의 생산품 홍보부스를 운영해 지역산 식재료를 직접 맛보며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옥치덕 소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힘써주시는 영양(교)사 분들께 감사드리며 거제에서 생산된 신선한 로컬푸드가 지역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관련 가임력 검사비 대상을 결혼 여부 및 자녀 수와 관계없이 모든 20세부터 49세 남녀에게 연령 주기별로 1회, 최대 3회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5년부터는 지원 횟수를 대폭 확대하여 미혼자를 포함한 20세부터 49세 남녀에게 주기별 1회, 생애 최대 3회까지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으로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 비용으로 최대 13만원, 남성은 정액검사비(정자정밀형태검사 등)로 최대 5만원이 지원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신청을 원하는 20세부터 49세 남녀는 각각 별도로 신청해야 하며 보건소 방문 또는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 신청 후 검사의뢰서를 발급받고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보건소에 지원비를 청구하면 된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향후 임신을 희망하거나, 생식기 건강 관리를 필요로 하는 남녀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조기 검진을 통해 난임 예방 및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보건소에 따르면 난임 시술 지원은 기존에 생애 25회(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확대됐으며, 45세 이상 여성의 난임 시술 본인부담률 및 난임 시술 지원금을 45세 미만과 동일하게 적용해 나이 구분에 따른 차등을 폐지했다. 또한, 공난포, 미성숙 난자 등 비자발적 난임 시술 실패 · 중단 시에도 시술비를 지원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한다. 난임부부 지원사업은 체외수정 20회(신선 · 동결 배아), 인공수정 5회 시술할 수 있으며, 각각 최대 11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거제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뿐만 아니라 난임부부 난임 진단비 및 한의 치료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경상남도 내 주소를 둔 난임 부부 대상으로 하며 부부당 1회 20만원 이내 난임 진단 검진비를 지원, 난임 검사상 기질적 이상 소견이 없는 부부를 대상으로 침, 뜸 등 한의 진료비 및 첩약 지원을 한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거제시보건소 2층 모자보건실로 방문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는 가맹점을 말한다. 치매안심가맹점 모집대상은 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숫자코드가 01 부터 79, 90 부터 99인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 구성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다.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곳은 올바른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배회 어르신 발견 시 신고 및 임시보호 등 다양한 치매극복활동을 하게 되며, 치매안심가맹점 현판과 홍보물품을 제공받게 된다. 현재 거제시는 치매안심가맹점 346개소를 지정·운영 중이며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거제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2월부터 10개월 간 영유아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해 무료 육아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는 심리 상담 전문가 3명을 위촉하여 1:1 상담을 통해 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영유아(미취학 아동)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자녀의 문제행동, 부모 역할, 발달 단계별 양육 방법 등을 다룬다. 필요에 따라 심리검사(PAT, TCI, K-CDI 등)도 함께 진행한다. 상담은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진행되며 △월요일은 오후 3시, 4시, 5시 △화요일은 오후 2시, 3시, 4시 △수요일은 오전 10시, 11시, 12시로 1회 상담 시간은 50분이다. 상담 횟수는 내담자의 상황에 따라 조정되며 최대 8회기까지 제공된다. 상담 장소는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상담실이고, 신청은 유선으로 상시 접수 가능하다.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상담 프로그램이 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고령·영세 농업인의 노동력 부족 해소 및 영농편의 도모를 위해 ‘고령·영세농 벼 육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령·영세농 벼 육묘 지원사업’은 관내 육묘장에서 생산한 우량모를 고령·영세 농업인이 구매할 경우 일정 금액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모판 한 상자당 2,000원 부터 2,100원을 지원한다. 사업의 신청대상은 2025. 1. 1. 기준 만 65세 이상(1960년 이전 출생자)이고, 농업경영체 상 벼 재배면적이 1ha 미만인 농업인으로 거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어야 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관할 면동사무소에 2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위의 대상이 되지 않는 벼 재배 농업인은 ‘벼 육묘 전용 상토·매트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많은 고령·영세 농업인들이 사업을 신청함으로써 노동력 부족 해소 및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국화분재연구회는 1월 15일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회원, 관계자, 내빈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한 해를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거제국화분재연구회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발표하며 연구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국화분재의 대중화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추진할 주요 프로그램으로 △국화분재 전시회 △재배 및 관리 기술 교육 △지역 주민 참여 행사 등을 소개했다. 주석중 거제국화분재연구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회원들의 노력 덕분에 거제국화분재연구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화분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거제시를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총회에서는 신임 임원진 선출이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교류의 시간도 마련됐다. 거제국화분재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국화분재 문화의 저변을 확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 대상으로 21일부터 3일간 ‘농용굴착기 안전운전 실무 교육’을 시작한다. 주요 교육과정으로 농업기계 안전 사용, 굴착기 취급 및 주요 작동부 설명, 굴착기 운전 포장 실습 등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단시간 내 기술 습득이 어려운 장비사용 방법과 안전 수칙 준수 등 농기계 사고 예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는데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장 실무교육은 현재 농용굴착기 교육뿐만 아니라 △트랙터 안전운전 △귀농 귀촌 농기계 활용 △기초농업기계 운전반 △농업기계 순회 안전 과정이 남아있어, 관심 있는 거제시 거주 농업인이면 면·동주민센터에 방문해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임대하는 농기계 중 사고의 위험성이 높고 임대 횟수가 많은 트랙터, 농용굴착기는 교육을 필수로 이수하거나 자격증이 있어야 해당 농기계 임대가 가능하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기계화영농 확산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술중심 실습교육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금번 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 위원들은 지난 해 공개 모집과 직능별 부서 추천을 통해 선발됐으며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검토해 우선순위를 선정하게 되며 △총회를 통해 사업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위촉식에서 “거제시 예산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쓰이기 위해서는 위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신중하게 수렴하고 심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위촉식 후에는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 위원들이 참여해 신임생 위원을 위원장으로 정미순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호선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거제면 숲소리 공원내 신규 체험시설인 모노레일이 2월 본격 개장을 앞두고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숲소리공원 내 모노레일은 2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3년 말부터 사업을 착공해 2024년 말 준공검사를 완료했다. 조성된 모노레일은 1,017m로 16인승 차량 2대가 15분 간격으로 상행과 하행으로 운행되며 약 25분 정도가 소요된다. 거제면 숲속에 조성된 숲소리공원은 거제시민은 물론 거제를 찾는 관광 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었지만 진입로 경사가 가팔라서 영유아 및 노약자 등 교통약자에게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모노레일의 설치로 인해 접근성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모노레일을 타고 숲속의 푸르른 나무와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고, 편안하게 숲소리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 할 수 있다. 거제시는 내달 2월 1일부터 본격 개장을 앞두고 1월 21일부터 1월 30일까지 10일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현장 선착순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설연휴 기간이 포함되어 있어 인근 거제식물원과 연계되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제시는 이번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5년도 원예분야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오는 2월 7일까지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등록이 되어 있고,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법인)이며, 채소·과수·화훼 3개 분야에 15개 세부사업, 총사업비 563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사업으로 채소분야는 △마늘·양파 깊이거름주기 수량증대 시범, △시설원예 미세버블 양액 살균 기술 시범 등 9개 사업이고, 과수분야는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을 위한 아열대 과수 도입 시범,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 등 5개 사업, △화훼분야는 화훼생산시설 현대화 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옥치덕 소장은 “새로운 농업기술 도입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노동력 절감으로 원예분야 농업소득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지소재지 면·동사무소에서 사업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세부사업별로 사업내용과 사업대상, 보조금 지원기준 등이 다르므로 신청 전에 반드시 면·동사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업내용을 확인해야하며, 문의사항은 농업지원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025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2월 3일까지 받는다. 대상자는 올해 기준 만 65세(1959년 이후 출생) 이하인 자로 사업지침에서 정하는 이주기간, 거주기간, 교육이수실적 등의 자격 요건을 갖춘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이며, 농협 융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자금은 세대당 3억원, 주택자금은 7천500만원 한도이며, 금리 2%로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을 해야 한다. 사업대상자는 ‘사업자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확정되며, 시에 배정된 융자액 범위 내에서 심사 결과 고득점자순으로 차등 지원되므로 융자액이 신청액과 달라질 수 있다. 사업 신청 전 농협과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대출 규모 확인도 필요하다. 상세한 자격 요건, 제출서류 등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고, 기타 문의는 농산물유통과 귀농귀촌팀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제시보건소는 14일 만성질환자 안과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한 망막(안저) 검사비 무료지원을 위해 관내 안과전문의료기관(정안과, 이안과, 드림진안과, 옥포성모안과 4개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망막(안저) 검사비 지원 대상은 거제시에 주소지를 둔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병 진단자)로, 거제시보건소 2층 심뇌혈관질환 상담실로 방문하여 개별상담 후 검사 쿠폰을 발급받아 협약 의료기관에서 망막(안저) 검사를 받으면 된다. 또한, 거제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 상담, 기초검사(당화혈색소 등 4종)시행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심뇌혈관질환 상담실에서 시행하고 있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만성질환자의 안과합병증(망막증)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과합병증 무료 검사를 지원함으로써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보건소는 암 조기발견과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국가 암 검진과 암검진 비급여 의료비 지원’을 적극 홍보에 나섰다. 2025년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암종별 검진 대상은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2년마다)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2년마다) △간암은 만 40세 이상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6개월마다) △폐암은 54세~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폐암 발생 고위험군(2년마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으로 매년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를 실시한다. 국가암 무료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납부자가 해당되며, 건강보험료 상위 50%납부자는 본인부담금 10%를 납부하면 된다. 또, 국가 암 검진체계를 기본으로 의료급여수급권자 비급여 검진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내용은 위암 수면 비용(비급여) 6만원, 대변검사에서 유소견시 대장내시경 수면 비용(비급여) 6만원, 유방암 유소견자에 한해 유방초음파 비용 8만원이다. 이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국가암 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병·의원에 사전예약 후 신분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