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3월 진해군항제를 맞아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오는 7일 ~ 10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누비전 판매는 모바일형만 발행하며 규모는 100억 원으로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20만 원이고 할인율은 7%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출생연도에 따라 1960년 이전 출생자는 3월 7일 오전 9시부터 우선 구매 가능하며, 1961년 이후 출생자는 3월 10일 오전 9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단, 1960년 이전 출생자들 중 3월 7일에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10일에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상품권은 누비전 앱,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올원뱅크(농협)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3월은 우리 지역의 큰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있어 지역상권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이번 누비전 발행으로 소상공인에게는 침체된 소비심리를 회복하여 서민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범한퓨얼셀(주), 범한자동차(주), 로만시스(주)를 시작으로 19일은 ㈜삼현, (주)디엔솔루션즈, 21일은 넥스탑코리아(주), (주)현진이엔피에서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을 비롯한 시 직원들과 투자기업 7개 기업대표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역 발전을 견인할 기업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한 만큼, 시의 투자여건과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공영주차장 설치, 도로교통 개선,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조영완 국장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투자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창원국가산업단지 일원에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21일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컨소시엄’과 효율적인 해양 부유 쓰레기 수거를 위해 개발 중인 로봇의 현장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신화선 수석 외 4개 참여기관이 참석해 깨끗한 경남 바다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원활한 실증을 위한 사업 홍보 및 지원 △로봇과 관제 시스템 수요 발생 시 지원 대책 검토 △현장 실증을 위한 기술자료 제공 △시연이 필요한 경우 적극 시행 등이다. 해양 환경 관심 증가와 해양관광 활성화 등으로 해양 보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 사람이 아닌 첨단 로봇 기술이 실제 환경에서 쓰레기 수거·관리 시스템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실증할 계획이다. 경남 연안을 대상으로 현장 실증사업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다양한 해양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확인하고, 실효성 높은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며,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오는 5월 경남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할 자원봉사자 1,2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2007년 5월 1일 이전 출생자) 성인이며, 신청기간은 2월 21일부터 3월 21일까지다. 신청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자원봉사 공식 누리집 또는 활동 지역의 시군 자원봉사센터에서 가능하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개회식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 △홍보 및 의료 지원, △경기 운영 지원, △경기장 안내소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자원봉사자에게는 유니폼과 교통비, 식비 등 소정의 실비가 지원되며, 자원봉사활동 인증서가 발급된다. 특히 우수봉사자에게는 도지사 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회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4일간),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경남투자청이 21일부터 6주간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심층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모바일·인터넷 응답 제출, 유선전화 질의응답, 현장 방문 응답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요 조사 항목은 △주력사업 및 매출 규모 △물류 인프라 활용 현황 △누적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 △향후 투자 계획 △자금 조달 수요 △경남투자청과의 투자상담 의향 등이다. 경남투자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외국인 투자기업의 투자계획과 애로사항을 꼼꼼히 분석하고,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환경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규·확장 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고 항공우주, 방위산업, 관광 등 경남의 전략산업 분야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등 외국인 투자 유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경남의 외국인직접투자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경남사회조사연구원이 수행하며, 자세한 문의는 경남투자청 해외유치단으로 하면 된다. 오재호 원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 환경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투자 지원 전략을 수립하여 투자유치를
경남일간신문 | 경남도는 지역 기업의 실습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학생에게는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현장실습 지원사업’으로 2023년과 2024년 2년간 졸업생 282명 중 111명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률 4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 대학생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요건을 충족하고 대학과 '현장실습 교육과정 협약'을 완료한 경남 지역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5명 이내, 실습생 1인당 월 120만 원의 실습비를 최대 2개월간 지원한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는 교육부의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에 따라 전공과 관련한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으로 기업에서 일·경험을 쌓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다. 2024년 1학기와 여름방학에는 125개 기업에서 대학생 216명이, 2학기와 겨울방학에는 95개 기업에서 대학생 139명이 실습했다. 지난해 참여했던 한 실습생은 “현장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무의 차이를 체감하며 많은 것을 배웠고,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내가 원하는 직무에 대한 기술적 역량을 쌓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실습생은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올해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목표를 183억 원으로 정하고 목표액 달성을 위해 ‘2025년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종합 계획’을 수립해 강도 높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세외수입은 각종 과태료와 재산임대료, 도로·하천점·사용료 등을 말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에 대해 부과 징수할 수 있는 자체수입으로 지방세를 제외한 수입을 말한다. 올해 세외수입 체납 정리액 183억 원을 목표로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세외수입 징수 부서 간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 ▲체납유형별 맞춤형 체납처분 활동 ▲징수불능 체납액 정리보류 및 사후관리 ▲생계형 체납자 지원 등 납세자 권익보호 등으로 중점 추진하여 세입 확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 중심 징수활동 강화,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관허사업 제한, 재산압류 채권·예금압류 신속하고 강력한 체납처분 등 다양한 징수기법으로 징수하고, 맞춤형 징수활동 추진의 일환으로 형편이 어려운 소상공인 등 영세사업자·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선 체납처분 유예 및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납부 편의를 제공해 징수 효율성을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에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2025년 통영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의 선정 결과를 지난 17일에 발표했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옥외간판 교체 △입식테이블 교체 △인테리어 개선 △소화․방범설비 시스템 등을 통해 노후한 사업장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 92개 업체 지원, 그 중 79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서빙로봇 △스마트오더 △테이블오더 △디지털 메뉴보드 등 디지털 기기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1개 업체 지원, 이 중 8개 업체가 선정됐다. 지원금액은 업체별로 최대 200만원(공급가액의 70% 이내)으로 부가세를 포함한 초과 비용은 자부담이다. 두 사업 모두 중복 신청이 가능했으며 아파트,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 무점포 사업장은 지원 제외 대상이며, 제로페이 가맹점에는 가산점이 부여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시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경기 침체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정된 업체들은 사업 추진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사과 재배 농가 96개소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및 관리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과수화상병의 화산을 막고 농업 생산성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의 잎, 가지, 꽃, 열매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말라 죽는 전염병으로,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별도의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필수적이다. 이에 하동군은 농업인들에게 과수화상병의 증상과 발생 원인, 예방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는 한편 병해충 발생 시 적절한 대응 방안을 강조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김형준 작물보호 TF팀장은 참석자들에게 과수화상병의 초기 증상 인식, 효과적인 방제 방법, 올바른 농약 사용법 등을 설명했다. 또한, 올해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로 선정된 농약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위한 강의에 이어 SS기 안전 사용법 특강도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농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잘 숙지하여 화상병 청정지역을 유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가 올해도 명품 축산물 브랜드 육성을 이어간다. 21일 시에 따르면 브랜드 한우 우수등급 장려금 지원, 축산물 수출 촉진을 위한 포장재비 지원, 김해한우축제 등 축산물 브랜드 지원사업에 1억 5,000여만원을 투입한다. 김해는 경남 18개 시·군 중 한우 사육 두수 2위, 돼지 사육 두수 1위이며 주촌면에 위치한 부경양돈농협 축산물 공판장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처럼 축산업이 발달한 시는 김해축협 ‘천하1품’, ‘산들에 참포크’, 부경양돈조합 ‘포크밸리’, 농협한우지예조합공동사업법인의 ‘한우지예’ 등 이름난 축산물 브랜드를 키워오고 있다. 특히 한우 부문 ‘천하1품’, 한돈 부문 ‘산들에 참포크’, ‘포크밸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꾸준히 입상하고 있으며 (사)소비자시민모임에서 인증한 33개 브랜드에도 포함되는 등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우수 브랜드를 바탕으로 작년에 개최한 제1회 김해한우축제는 저렴한 가격과 탁월한 맛의 한우고기, 풍성한 즐길거리 제공으로 방문객 5만 8,000여명(경찰 추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가곡동 행정복지센터와 밀양시 문화도시센터는 20일 가곡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작은성장동력사업 추진을 위한 협업사업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멍에실 마을 자연경관 개선 및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라운지, 아트마켓 조성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 가곡동은 올해 작은성장동력사업의 일환으로 멍에실 마을을 생태문화 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날 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장표 가곡동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작은성장동력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멍에실 마을이 밀양을 대표하는 생태문화 관광지로 자리잡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보다 다양한 답례품 발굴을 위해 2025년 거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모집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모집 마감일은 2월 17일이었으나, 더욱 많은 업체들이 참여해 거제시의 우수한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기부자들에게 다양하고 품질 높은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2월 27일까지 연장됐다. 모집 분야는 ▲ 농 ・축・수・임산물, ▲가공식품・ ▲제조품・▲ 공예품, ▲관광▲서비스▲유가증권, 총 3개분야로 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제조・배송할 수 있어야 하고 공급업체가 직접 답례품 품목을 제안하면 된다. 희망 업체는 오는 2월 25일부터 2월 27일까지 거제시청 행정과에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면 공급계약과 고향사랑e음 시스템 답례품 등록 등을 거쳐 4월부터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거제시 행정과 대외협력팀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0일 2025년 신규시책인 ‘찾아가는 시민노무사 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노무사 위촉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시민노무사 사업’은 3월부터 본격 운영될 계획이며, 5개 구별 위촉된 5명의 시민노무사가 취약 노동자와 영세 사업주가 겪는 노동·노무 관련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무료로 상담, 컨설팅, 교육을 지원하는 제도다. 주요 지원 내용은 ▲취약계층 노동자 대상 노동 상담 및 권리 구제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노무 컨설팅 ▲노동권익 및 노동법 교육 등이다. 임금 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 등으로 노동권익 침해를 받은 창원시 비정규직 노동자는 시민노무사에게 방문 또는 전화로 상담받을 수 있다. 또한,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과 소상공인은 노무관리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으며, 노동자 개인뿐만 아니라 기관·단체 등 10인 이상이 신청할 경우 노동권익 및 노동법 교육도 지원된다. 상담 및 컨설팅이 필요한 노동자와 영세 사업주는 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초기 상담 후 권역별 시민노무사가 배정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찾아가는 시민노무사 사업’을 통해 노동·노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4개(장유·진영·동부·해동이) 스포츠센터는 지난 19일 율하체육관에서 (사)경상남도 장애인부모연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달장애인 현장중심 직업훈련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해 상호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사 이규상 체육시설본부장과 (사)경상남도 장애인부모연대 윤종술 회장 등 두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사업 추진 확대 ▲발달장애인 직업훈련과 연계한 원스톱 일자리 제공 협력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 등이다. 공사 이규상 체육시설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여건 조성 및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2025년 창업기업 신규 고용 인력 보조금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본점 또는 연구소가 양산시에 소재한 창업 7년 이내의 중소·벤처기업이며, 지원 가능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지식기반 서비스업, 정보통신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3년 내 5천만 원 이상의 투자(부가가치세 제외) 및 해당 투자 완료일 이후 공고일 이전까지 채용한 신규 고용 대상이다. 선정 후 6개월 동안 고용유지한 인력에 대해 1인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서는 양산시 산업혁신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작년 4개사 10명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고용 안정을 도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 개선과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