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마산회원소방서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심사를 실시하여 ㈜지오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스트림라인 가디언’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선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설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방서 정체성이 돋보이는 입면계획 △명확한 동선계획과 합리적인 조닝 계획 △출동대원 및 이용자 중심의 소방서 기능이 충실히 반영한 계획 등이 주요 특징으로 꼽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전국에서 총 10곳의 설계사무소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특히 지난 2024년 9월 창원시가 심사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공공건축 설계공모 평가방식을 기존 투표제로 운영되던 심사에서 투표제와 채점제를 혼합한 심층평가 방식을 도입한 이래 처음으로 시행한 설계공모 심사였다. 심층 평가는 1차 심사에서 선정된 5개 작품 중 2차 심사에서 최종 결선에 오른 2개 작품을 선택한 후 2개 작품 설계자들 간의 질의답변 과정을 심사위원이 청취하고 세부 항목을 채점하여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공모 방식이다. 이에 마산회원소방서 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매립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덕산생활폐기물매립장 3공구 조성사업 ▲덕동생활폐기물매립장 2단계 조성사업 ▲적현매립장 시설물 안전점검 ▲매립장 매립 및 부대공사 ▲ 천선매립장 침출수집수정 숭상 공사 ▲덕산매립장 사후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진해구 덕산생활폐기물매립장과 마산합포구 덕동생활폐기물매립장은 내구연한이 도래함에 따라 추가적인 공구 조성이 필요한 상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덕산생활생활폐기물매립장 3공구 조성사업은 금년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덕동생활폐기물매립장 2단계 조성사업은 금년도에 착공하여 매립장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적현사업장폐기물매립장 옹벽은 2종 시설물로 분류되어 있어 옹벽에 대한 손상 여부, 기능적 결함, 콘크리트 강도 조사, 노후화 등의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반입되는 폐기물의 위생적 처리, 효율적인 매립 추진을 위하여 적법하게 매립, 복토, 방역을 실시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025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공모하여 선정된 대장동계곡 누리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장동계곡은 진해구 대장동의 여름철 물놀이 명소이며, 평소에도 불모산, 굴암산 등산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 위치에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4억 원 등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누리길 6km, 전망데크, 편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누리길 조성 사업은 시민이 조성 계획부터 사업 전반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자문단을 구성하여 자율형 숲길 조성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월 중 시민자문단을 구성하고 조성방안 토론 및 사업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며, 사업 완료 후 준공기념 시민 걷기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정규용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대장동계곡 누리길이 조성되면 물놀이도 하고 숲길에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가족 힐링 관광 명소가 될 것이며, 많은 관광객이 유치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클 것이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세대별, 권역별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원시설을 조성한다. 먼저, 의창구 봉림동과 소계동, 마산회원구 합성동 3개소에 정형화된 어린이공원의 틀을 벗어난 체험 위주의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첫 번째로 2024년 국토부 국비공모사업(GB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봉림동 한들공원에는 그물놀이, 모래놀이, 거대한 배 등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모험놀이터 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맨발산책로, 황토볼장도 조성하여 상반기 중 개장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 두 번째로 소계체육공원 놀이마당은 슝슝통통 1~2호에 이어 3호로 조성되는 놀이공원으로 자녀와 부모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짚라인, 모래놀이대, 밧줄놀이, 암벽놀이, 긴슬라이드 등 아이들이 안전하면서도 역동적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으로 만들고 있다. 소계체육공원 또한 상반기 중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 번째로 팔룡공원 밤골여울마당 일원에 조성 중인 어린이테마 체험존은 사계절 날씨의 제약없이 이용가능한 실내형 놀이시설로 12개의 돔을 설치하여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가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의 전시·연구 콘텐츠 확보를 위한 민주화운동 관련 사료를 기증받는다.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은 대한민국의 민주화 과정과 창원시에서 발생한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보존하기 위하여 건립된 복합역사문화공간이다. 전당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02에 위치하며, 지상 3층 규모로 ▲ 1층 민주홀, 빛의 계단 등 ▲ 2층 다목적전시실, 지역특화전시실, 도서관 등 ▲ 3층 상설전시실, 아카이브, 카페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의 사료 기증은 창원시에서 발생한 3·15의거, 4·19혁명, 부·마항쟁, 6·10항쟁 등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사료를 대상으로 한다. 학술적·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사료를 기증한 개인·단체 등에게는 기증증서 및 감사장이 증정될 예정이다. 기증 대상 사료는 ▲편지, 일기, 메모, 팸플릿, 포스터 등의 문서류 ▲사진, 동영상, 오디오, 비디오 등의 시청각류 ▲액자, 훈장, 그림, 기념품 등의 박물류이다. 다만, 소유권이나 출처가 불분명하고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의 성격과 맞지 않는 사료 등은 기증이 제한된다. 기
경남일간신문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9일 진해구 풍호동에 위치한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창원의 도시품격 향상과 복합문화 공간 조성의 원활한 진행을 주문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 주력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올해 5월 건축 공사 준공 예정인 진해문화센터·도서관은 현 공정률 86%로 무대 공사가 한창이며, 총사업비 633억 원이 투입되어 진해만을 향하는 문화의 장과 천자봉에서 흐르는 자연이 만나는 ‘문화의 길’ 형태로 건립된다. 지상 5층, 연면적 1만㎡ 이상 규모로 3층 구름다리를 중심으로 (가칭)진해아트홀과 (가칭)진해문화센터도서관이 위치하여 각각 다양한 무대 공연 작품 상연과 3만 권 이상의 도서가 비치되는 등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다방면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 준공 후 운영 방안 마련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 연말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홍 시장은 인근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을 함께 둘러보고, 담당 부서에는 공사의 차질 없는 진행을 최우선적으로 강조했다. 또한 진해구민의 오래 숙원사업인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19~20일 양일간 시내버스의 사고 예방과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올해 1분기 시내(마을)버스 운수업체 교통수단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교통안전법' 제 33조에 따라 창원시는 교통수단에 대한 안전실태 파악을 위한 교통수단 안전점검을 11개 시내버스 업체와 3개 마을버스 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운수회사 신고현황 일치 여부 △운수종사자 건강 및 교육 등 관리 실태 △차량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창원시는 법적기준 준수 여부를 엄정히 판단하여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할 계획이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주기적인 운수업체 교통수단 안전점검을 통한 교통안전 확보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신뢰받는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감사원 기획조정실 김범식 수석감사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환경업무 담당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기후환경국, 푸른도시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구청 환경부서 등 100여 명의 환경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사원에서 10년 이상 다수의 환경감사 경력과 감사교육원에서 환경감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수석감사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사례를 통한 환경행정업무 내용으로 진행했다. ‘환경감사와 환경법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환경문제와 환경정책의 특징 ▲환경법제와 환경감사의 기본이론 ▲오염 분야별 법제 개요와 감사사례 ▲감사사례로 살펴본 환경행정 업무의 시사점 순서로 구성하여 환경업무 실무자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최종옥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창원시 환경분야 업무담당 직원들이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있어 전문성을 함양하고 법․절차에 따라 시민과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는 공무원의 자세를 배우는 중요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시는 환경정책 추진과 법령에 근거한 사업 절차 및 세부 지침 숙지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세외수입 혁신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세외수입 증대와 관리혁신 방안’을 주제로 세외수입 전반과 문제점을 점검해 보고 합리적인 세외수입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날 학계·연구원 전문가와 시의회, 관계 공무원, 창원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강성조 한국지방세연구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 임상빈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은 ‘창원특례시 세외수입 운영관리 혁신방안’을 주제로 창원특례시의 재정과 세외수입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세외수입 관리체계 부분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황휘욱 창원시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창원특례시 재정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증대방안’을 주제로 창원시립상복공원 원가분석을 중심으로 세외수입의 사용료·수수료 부분에 대한 단계적 요금 현실화 필요성과 원가분석에 대한 중요성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좌장을 맡은 최병호 부산대학교 교수의 진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19일 진해 지식산업센터 3층에서 AI·빅데이터 기반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한 ‘창원지능형의료기기지원센터(Changwon Intelligent Medical Device Support Center, 이하 CIMES)’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창원의 의료바이오 기기산업은 지난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AI, 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국비 공모에 선정(사업비 257억 원)되면서 시작됐다. CIMES는 전국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과 기술 개발 시설, 장비를 활용해 의료바이오 핵심기술과 지역의 제조기술 접목하여 산업화에 근접한 제품군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시장성과 파급력이 큰 제품 개발에 앞장설 계획으로 기업 전주기 통합지원체계를 구축으로 신속하게 의료 바이오 기기 제조 역량을 창원으로 집적할 계획이다. 또한, CIMES는 기업의 IP-R&D 지원, 필요기술 수요 조사, 수요자 맞춤 연구기획과 시뮬레이션, 시제품 제작, 인허가, IRB(연구윤리심의원회), 임상기획과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EMI 시설(전자파측정), GMP 시설(의료기기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19일 진해구 여좌동에 위치한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지역 주민과 입주기업 직원을 비롯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이종욱 국회의원,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서용석 중소조선연구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2022년 4월 착공, 2024년 7월 준공 및 사용승인을 마친 지식산업센터는 창업·중소기업에 저렴한 임대료로 사무공간과 연구개발 공간 제공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시설이다.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 내 9,628㎡ 부지에 국비 160억 원과 시비 123억 원 등 총 283억 원을 들여, 작년 7월 연면적 12,074㎡,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기업입주시설 68실, 근린생활시설 2실, 컨벤션홀 및 회의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현재까지 40여 개 기업이 입주공간 68호실 중 59호실에 대한 입주계약을 마쳐 운영자립화에 성공했다. 2부 순서로는 5층 글로벌라운지에서 입주기업 대표 및 임직원, 기업 지원 기관 등이 함께 ‘기업성공과 창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AI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AI 수어 통역사 ‘합포-온(溫)’ 시범 운영을 추진하고, 마산합포구 공무원 대상 ‘챗GPT 실무 교육’ 을 실시하여 행정 역량 강화와 스마트 행정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 ▶ 전국 지자체 최초 AI 수어 통역사 ‘합포-온(溫)‘시범 운영 구는 오는 5월부터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각 1개소에 AI수어 통역사를 배치하여 장애인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민원 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AI 수어 통역사 ‘합포-온(溫)‘은 이름 그대로 따뜻한 소통과 AI기술의 만남을 의미한다. 구는 지난해 8월부터 AI 기술을 공공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과 협력하여 연구를수행하였으며, 3월 중 업무협약을 시행하여 5월부터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합포-온(溫)‘은 민원인의 수어를 실시간으로 음성 및 텍스트로 변환하여 화면을 통해 표현한다. 그동안 청각·언어 장애인들은 관공서를 방문할 때마다 필담이나 수어통역사의 통역이 필요해 번거롭고 시간이 소요되는 단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민원 처리 효율화로 구민의 일상에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사회적 취약층에 대한 지원과 신학기 학교·유치원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으로 모두가 동행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여 활력 가득한 수요자 중심 행정서비스를 구현한다. ▶ 구민 생활 편의 민원 처리 효율화 구는 건축물 사용승인 후 지목변경 신청 등을 위해 여러차례 민원 창구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목변경 바로처리 서비스’를 올해 완전 정착 시행한다. ‘지목변경 바로처리 서비스’란 건축물 사용승인 신청 시 지목변경신청서를 같이 첨부하면 건축물 사용승인과 동시에 민원지적과에서 지목을 변경, 임시지가를 산정하여 세무과에 통보하고, 세무과에서 민원인에게 취득세 납부를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기존에 3개 부서를 방문해야 할 업무를 원스톱으로 줄여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창원시 최초로 ‘QR코드를 활용한 부동산거래계약 신고 서비스’를 오는 2월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QR코드 신고서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카메라 앱으로 신고서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지역명소를 확대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 관리해 쾌적한 도시공간을 조성, 머물고 싶은 마산합포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가포로 명품 동백벚꽃길 조성 구는 볼거리가 많은 ‘힐링 마산합포구’ 만들기에 주력한다. 가포로 동백벚꽃길은 가포에서 덕동으로 이어지는 6km 길에 동백꽃과 벚꽃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봄철 드라이브 명소로 인생 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곳이다. 동백나무와 왕벚나무 추가로 식재해 창원시를 대표할 만한 명품 가로수길 조성하여 시민들이 경치를 관람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마산합포구의 힐링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 생활환경 정비로 쾌적한 위생 도시 조성 구는 지역 여건에 맞춘 상습 투기 지역 지역을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노후 재래식 화장실을 포세식 화장실로 교체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선다. 먼저 구는 꼼꼼한 환경 정비로 구민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과제를 수립함에 따라 지역 여건에 맞춘 상습 불법투기 지역 30개소를 지정하였다. 이곳에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현장 순회 등 집중관리 방안을 마련해 도시 미관을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후된 도로를 재포장하고, 교통시설물 교체를 비롯해 자연재해 피해지역 복구, 재해 취약지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 사업 등을 추진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단단하게 지킨다. ▶ 보행 친화적인 도로 환경 개선 구는 ▲어시장 은혜병원 일원 재포장 및 보안등 정비 ▲오동동 성호서6길 도로 재포장 ▲현동 옥동마을 보행로 설치 등 7개 사업에 대해 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상반기 내 신속히 추진해 도로 환경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명품 야구장’인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앞의 노후된 보도를 정비하여 야구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여 시민이 여가를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또한, 구는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교통시설물을 교체하고 도로시설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해운두산1차 아파트 앞 교차로 신호기 신설과 의신여중 교차로 노후제어기 교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