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사천읍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합천해인사 포교당 달마사(주지 해일스님)에서 지난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에게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달마사 주지 해일스님은 제25회 동광당 명진대종사 추모복지 성금 법회를 봉행하고, 사천읍 어려운 이웃 67명, 축동면 30명, 달마사 추천 70명, 특별보시 2명 등 총 169명에게 521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법회는 독감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천읍과 축동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사천읍과 축동면 대상자 총 97명을 대신 참석해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법회는 축하공연, 내빈소개, 발원문, 장학회 경과보고, 시장님 인사말씀, 해일스님 법문, 장학금 및 성금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주지 해일스님은 “장학금과 성금은 달마사 신도님들의 보시로 마련한 것”이라며 “장학금과 성금을 받으신 여러분들도 남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마사 주지 해일스님과 신도들은 2009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성금이 11억 2천만 원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설 명절의 교통 편익을 위해 오는 23일 삼천포터미널 앞 사거리에서 사천 문화예술회관을 잇는 ‘수도교~벌리신호등 간 도시계획도로’의 일부 구간을 임시 개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도시계획도로는 삼천포항 시가지와 사천 문화예술회관, 사천 대표 관광 명소인 사천 바다케이블카를 잇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도로이다. 하지만, 8m의 협소한 도로 탓에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 관광객이 통행 불편을 겪었던 것은 물론 보도 등의 부재로 보행자와 차량 간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됐다. 이에 시는 2018년 총사업비 120억 원을 들여 토지 보상 및 지장가옥 철거를 시작으로 도시계획시설(도로)사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해 2월 길이 243m 구간에 폭 20m로 확·포장 하는 사업을 착공, 1년만에 도로 구간의 실질적인 공사를 완료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임시개통으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높이고 조직 내 공직윤리 확립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설맞이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청 1층 로비에서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 관련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수수 금지, 음주운전 근절 등을 강조하고, 청렴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박동식 시장은 “관행적으로 주고 받는 선물보다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며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 스스로 청렴의지를 다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청렴캠페인을 비롯해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자체 감찰 활동 강화하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립도서관은 2025년 2월을 맞아 겨울을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봄을 맞이하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즐거움과 창의적 소통을 장려하며, 지역 주민들이 책을 통해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합자료실에서는 시를 필사하며 문학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필사 이벤트와 책 제목을 이어서 끝말잇기를 하는 창의적 소통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카드 미션을 완성한 이용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한 행사도 마련된다. 아울러, 언어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시집을 전시하는 북큐레이션도 함께 선보인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투투데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책 제목에 숫자 '2'나 한글 '이'가 들어간 책을 두 권 대출하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책 속의 음식 장면을 그리거나 적어보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맛있는 페이지 기록하기’ 활동도 특히, 어린이 신규회원 가입 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시작'과 '출발'을 주제로 한 책들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월부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천시에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유치 실적에 따라 지원금을 제공하는 제도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행하는 것. 패키지 관광의 지원 조건은 내국인 1박 기준으로 숙박 1개소, 음식점 3개소, 유료 관광지 3개소를 이용하면 2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사천시에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는 일정표를 포함한 사전 계획서를 관광 실시 3일 전까지 제출하고, 관광 종료 후 15일 이내에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지원 내용 및 지원절차 등은 사천시청 누리집의 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팀(055-831-278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사천방문의 해이다”며 “이번 인센티브 사업이 여행사와 관광객들에게 사천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은 2025년 한 해 동안 사천바다케이블카 등 공단의 주요 시설을 홍보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1월 20일부터 2월 9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으며, 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이고, 합격자는 2월 17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매월 미션 수행, 소식 취재 등 공단의 시설 및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활동에 따른 활동비와 시설 무료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연말에는 활동 우수자에 대한 상금 및 표창이 수여된다. 서포터즈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기획팀(055-831-7216)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사천읍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합천해인사 포교당 달마사(주지 해일스님)에서 지난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에게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달마사 주지 해일스님은 제25회 동광당 명진대종사 추모복지 성금 법회를 봉행하고, 사천읍 어려운 이웃 67명, 축동면 30명, 달마사 추천 70명, 특별보시 2명 등 총 169명에게 521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법회는 독감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천읍과 축동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사천읍과 축동면 대상자 총 97명을 대신 참석해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법회는 축하공연, 내빈소개, 발원문, 장학회 경과보고, 시장님 인사말씀, 해일스님 법문, 장학금 및 성금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주지 해일스님은 “장학금과 성금은 달마사 신도님들의 보시로 마련한 것”이라며 “장학금과 성금을 받으신 여러분들도 남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마사 주지 해일스님과 신도들은 2009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성금이 11억 2천만 원
경남일간신문 | 사천의 대표 관광명소인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한국관광공사의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이로 인해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사천의 대표 관광명소로서 한국관광 100선에 처음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됐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지로 자리잡게 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과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꼭 가볼 만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마다 선정하는 사업으로 올해 7회째다. 기존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등으로 예비 후보지를 발굴한 후 서면 평가, 현장평가, 선정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신규 한국관관 100선을 선정한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국내 최초 산·바다와 섬을 잇는 케이블카로서 사천관광의 랜드마크이자 자동순환 2선식을 채택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케이블카이다. 또한, 지난 2022년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낮에는 호수같이 잔잔한 바다의 반짝이는 윤슬과 밤에는 삼천포대교와 사천아이 대관람차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의 의료공백 방지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동안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진료공백 최소화 및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삼천포서울병원, 삼천포제일병원, 하나병원의 응급실은 설 연휴 기간에도 평소와 같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진료를 운영한다. 그리고, 의료기관 95개소와 약국 50개소도 문을 연다. 또한, 사천서울아동병원은 소아 야간‧휴일진료기관(달빛어린이병원)으로 연휴 기간에도 운영하며, 소아 경증환자를 위한 진료를 제공한다. 특히, 설날 당일 진료공백을 줄이기 위해 보건진료소 6개소가 진료를 실시하며, 서부 3개면을 포함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설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시간은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 콜센터(120), 보건복지콜센터(129),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055-831-3742)에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0일 용현면에 소재한 식당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언론과의 소통,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주항공청 개청 등 지난해 이룬 성과와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올해의 역점 시책 등 시정 운영에 대한 설명과 비전을 제시했다. 그리고,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국회 통과 등 조속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박동식 시장은 “조속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함과 동시에 사천의 미래를 여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5년은 사천방문의 해와 통합 30주년이 되는 해로 함께 해온 30년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30년 설계를 완성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난해는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예상과 다르게 청렴도 하락으로 너무나 속상하고 죄송하다”며 “올해는 철저하게 챙겨서 전국 최고의 청렴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n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5년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비주택 슬레이트 철거와 주택 지붕개량 등 2개 사업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슬레이트 철거 지원대상은 지붕 또는 벽체가 슬레이트로 이뤄진 건축물이다. 지원 규모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 159동,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20동, 주택 지붕개량 10동 등 총 189동이며, 총사업비는 7억 1000여만 원이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일반가구는 최대 500만 원,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되고,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슬레이트 면적 200㎡이하 전액 지원된다. 지붕개량은 슬레이트 철거 후 본체주택과 이에 부속되는 건물로서 해당 건물에 거주하는 경우에 지원이 된다. 일반가구 지붕개량은 최대 300만원 , 취약계층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사업대상자 선정은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한 후 남은 물량을 일반가구로 선정되며, 일반가구는 건축물대장에 등재, 현재 거주, 오래된 건축물, 면적이 작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20일 신임 해양경찰관(250기) 4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에는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이론과 파출소‧함정에서의 현장 실습 등 1년여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신임경찰관 4명이 지난 1월 17일 교육원에서의 졸업식을 마치고 사천해양경찰서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임용식에서 “임용 첫날의 초심을 잃지 말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해양경찰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오늘 임용 신고식을 가진 4명의 250기 신임경찰관들은 파출소, 함정으로 현장 배치되어 해양경찰관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녹지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설맞이 녹지·공원·산림 분야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맞이 환경정비는 오는 24일까지 관내 소공원 202개소, 가로수·가로화단, 도시공원 68개소,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녹지관리원과 공원관리원 등 자체 인력을 활용해 공원의 수목 전정·맹아 제거, 풀매기 작업, 등산로 및 편의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 동안 많은 사람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과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그리고 우리 시의 주요 관문인 사천대로변을 집중 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및 산림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벌용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설을 맞아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한파 대비 경로당 내부 및 외부 시설의 결함 여부, 난방 시스템의 작동 상태, 계량기 확인 등 안전점검 및 대응교육을 실시했다. 그리고, 사천시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 바우처 카드 및 경남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경남패스)에 대한 안내와 함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기도 했다. 이날 벌리주공2단지 경로회장은 “경로당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영주 동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위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길어진 설 연휴를 대비해 각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는 등 24시간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시청 6층 종합상황실에서 임정의 시민안전국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모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취약시설 사전 점검 및 재난상황 시 선제적인 대응으로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겨울철 재난 대응 ▲도로관리 대책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캠페인 ▲물가 관리 ▲취약계층 안전관리 ▲교통수송 ▲산불방지 ▲가축방역 대책 등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생활폐기물 수거 대책 ▲응급실, 문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등 보건의료대책 ▲단수와 계량기 수도관 동파 등에 대비한 상수도 안전대책 등도 꼼꼼히 살폈다. 임정의 시민안전국장은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겠다”며 “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