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의회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제14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공식 의정활동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기관 부의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미나, 남재욱, 진형익, 박해정, 김경희, 성보빈, 구점득 의원 등이 발의한 조례 제·개정안 9건이 다뤄진다. 각 상임위원회는 창원시가 제출한 안건을 포함해 20~22일 심사에 나선다. 의회운영윈회는 회기 중 올해 의원연구단체의 연구활동계획 등을 심의한다. 특히 ‘창원시의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조례안’ 심사를 통해 ESG 경영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손태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새해 의정활동의 방향을 가다듬는 중요한 회기”라며 “올해 창원시의 정책과 사업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오은옥, 안상우, 김미나, 홍용채, 이해련, 전홍표, 이원주, 김영록, 정순욱 의원 등 9명이 관심 주제·분야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5분 발
경남일간신문 | 정순욱 창원시의원(경화, 병암, 석동)은 최근 홈플러스 진해점 폐점 결정과 관련해 창원시가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20일 촉구했다. 정 의원은 제1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시에 즉시 MBK파트너스와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고, 고용 승계와 대체 유치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2008년 개점한 홈플러스 진해점은 정규직 80명, 입점업체를 포함하면 500여 명이 생계를 이어가는 곳이다. 정 의원은 “그러나 MBK파트너스의 회생 계획안에 따라 2026년 새해 벽두 폐점이 결정되면서 지역 상권과 고용 인력은 불안과 충격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진해점이 폐점하고 나면 진해구에는 대형 유통매장이 하나도 남지 않는다는 게 정 의원의 설명이다. 이에 19만 진해구민은 생필품을 구매하고자 창원, 김해, 부산으로 가야할 수도 있다. 정 의원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이후 지역 상권은 어떻게 됐나”라며 “홈플러스 진해점마저 같은 길을 간다면 지역 상권은 급격히 쇠퇴하고, 소비 동선은 다른 지역으로 완전히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bs
경남일간신문 | 김영록 창원시의원(가음정, 성주동)은 20일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누비콜’ 사업은 목적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창원시설공단이 아닌 창원복지재단 업무로 이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제1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시설공단 운영과 관련해 의견을 제시했다. 창원시설공단은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경제성을 우선하고, 수익성 지표를 포함한 경영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누비콜 사업의 적자가 전체 재정구조에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또 김 의원은 “누비콜 이용객은 배려와 존중이 필요한 분들로, 수익 창출이 조직의 목적인 곳에서는 근본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현재 창원스포츠파크의 옛 롤러스케이트장 인근에서 운영 중인 무료급식소의 이전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이용자가 많을 때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적정한 장소로 방문하시는 분들도 마음 놓고 식사하고, 창원스포츠파크 본연의 기능도 회복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창
경남일간신문 | 이원주 창원시의원(자산, 교방, 오동, 합포, 산호동)은 20일 제1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마산합포구지역에 대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창원시에는 의창구 1개소, 성산구 2개소, 마산회원구 2개소, 마산합포구 1개소, 진해구 1개소 등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는 인구 규모 대비 진주시(10개소)나 김해시(7개소)보다 적은 것이다. 센터는 숙제 지도, 예·체능 활동, 간식 제공, 등·하교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인프라다. 특히 이 의원은 구도심·농촌·신도시가 공존하는 마산합포구에 다함께돌봄센터가 지리적으로 한쪽 끝에 위치하는 현동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산합포구 내 권역별 돌봄거점센터 설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정적인 예산 지원과 운영비 확충 등도 절실하다고 했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는 인력 부족과 과중한 업무, 열악한 운영 여건으로 종사자의 피로도가 쌓이고 있으며 이는 곧 돌
경남일간신문 | 전홍표 창원시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20일 제1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마산~거제 국도 5호선 도로 사업과 관련해 해상 구간에 해저터널만이 아닌 ‘연륙교’ 방식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전 의원은 마산~거제를 잇는 해저터널을 지어 ‘빨리 지나가기만 하는 길’이어야만 하는지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했다. 연륙교 방식이 마산합포구와 구산면에 직접적인 경제적 이점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취지다. 이와 관련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거가대교’는 개통 이후 거제를 찾는 당일치기 관광객 비율을 2배 이상 증가시켰다. 전 의원은 “당일 관광객이 늘어난다는 것은 식당과 카페, 상점에 실제 소비가 발생한다는 의미”라며 “마산~거제 구간에도 연륙교가 설치되면 마산합포구와 구산면의 식당과 카페, 숙박업소, 해양관광시설 등 이용도 함께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해저터널만으로는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으나 관광·경관 자원으로는 활용하기 어렵다는 게 전 의원의 의견이다. 마산합포구·구산면에서 체감할 수 있
경남일간신문 | 이해련 창원시의원(충무, 여좌, 태백동)은 의창구 동읍에 있는 ‘다호리 고분군’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20일 밝혔다. 유적 정비와 전시관 건립을 앞당겨 지역의 역사를 정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이날 제1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다호리 유적 정비를 앞당기고, 국가적 프로젝트로 격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의원은 1988년 다호리 고분군 발굴 이후 한국 고대사를 새로 쓰게 됐다고 말했다. 다호리 고분군은 기원전 1세기경부터 기원후 3세기까지 창원에 존재했던 고대 왕국의 유물이 나왔다. 이 의원은 다호리 1호분에서 출토된 붓을 근거로 “우리 선조가 이미 2000년 전 문자를 기록하고 통치 체계를 세웠음을 보여주는 유물이자 증거”라고 말했다. 또 목관묘, 옻칠기·토기, 환두대도 등 유물을 통해 ‘가야’ 이전 창원의 고대사를 알 수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그러나 안타깝게도 다호리의 위대한 유산을 보관하고 전시할 전시관이 부재한 실정”이라며 “우리가 창원의 역사를 경시해 온 결과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nb
경남일간신문 | 홍용채 창원시의원(자산, 교방, 오동, 합포, 산호동)은 20일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여파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며, 창원시에 ‘책임 있는 행정’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이날 제1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롯데백화점 마산점 활용 촉구’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먼저 홍 의원은 백화점 폐점 이후 분위기를 전했다. 홍 의원은 “어시장 주변 상권은 낮에도 활기를 잃었고, 밤이면 암흑천지로 변한다”며 “마산어시장, 수남상가, 정우어시장이 저녁 6시만 되면 약속이라도 한 듯 문을 닫고 시민의 발길이 끊기면서 부림시장과 창동, 오동동 상점가까지 그 여파가 번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의 목소리를 전했다. 백화점 건물을 공공기관이나 교육·문화 복합공간 등으로 되살려야 한다는 요구다. 이어 홍 의원은 그럼에도 창원시가 지난해 4월 활용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전담반(TF)을 구성해 놓고도 어떤 의견을 수렴했는지, 어떤 논의를 했는지 등 결과물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창원시에 ‘책임 있는 행정’을 촉구했다. TF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모두 공개하고
경남일간신문 | 김미나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20일 열린 제1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대로의 명칭을 ‘박정희대로’로 변경하는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창원국가산업단지가 박정희 정부 시절, 호주의 수도 캔버라를 모델로 삼아 조성된 산업화 전략의 핵심 공간이라고 말했다. 또 창원대로에 대해 국가적 도시개발 프로젝트의 상징적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정치적 공방과 찬반의 감정을 자극하려는 의도가 아니라고 설명하며, 창원대로의 명칭 변경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창원이 어떤 도시로 출발했고, 어떤 시대적 배경 속에서 형성됐는지,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라는 정체성과 역사 인식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도로, 말레이시아의 압둘 라만 국왕 도로 등을 사례로 들었다. 김 의원은 “특정 인물을 미화하기 위한 행위가 아니라, 도시의 기원을 시민과 후대에 알리는 문화적 기록 방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사회적으로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지만, 창원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산업도시 건설이 당
경남일간신문 | 안상우 창원시의원(봉림, 명곡동)은 20일 열린 제1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명곡동·봉림동 지역 단독주택가의 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창원시는 지난 2024년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단독주택지의 용적률을 100%에서 120%로 상향 조정하고, 일부는 제1종 전용주거지역에서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는 등 개선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만으로는 시민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 안 의원의 설명이다. 안 의원은 “용적률 상향 폭이 제한적인 데다 교통·생활 인프라 개선과 연계된 종합적인 대책이 함께 추진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하는 행정의 역할 변화를 주문했다. 또 주민과 행정의 관계를 ‘동주공제(同舟共濟)’에 비유하며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안 의원은 창원시에 단독주택지 지구단위계획 종상향에 대한 명확한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걸맞은 교통대책과 생활 인프라 유지·보완 계획을 동시에 제시해야 한다고 했다. 안 의원은 “오히려 인구 구조가 변화할수록 버스 노선, 생활 편의시설,
경남일간신문 | 오은옥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20일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정체성을 담아 도시 브랜드화를 위한 방안으로 ‘아트 횡단보도’ 설치를 제안했다. 오 의원은 이날 열린 제1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시에 아트 횡단보도 도입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촉구했다. 아트 횡단보도는 일반적인 흰색 줄무늬 대신 트릭아트 등 다채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인 흥미를 유발하고 주목도를 높여, 운전자의 서행을 유도해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한 횡단보도를 말한다. 아이슬란드, 프랑스, 벨기에, 대만 등 세계 곳곳에서 예술 작품 같은 횡단보도를 볼 수 있다. 오 의원은 “창원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성산아트홀과 같은 문화시설 주변은 피아노 건반·음표를 활용하고, 기업·연구 시설에는 전자 회로, 진해군항제 관련 벚꽃잎 등 각 권역과 밀접한 특성이나 정체성을 살려 이미지를 결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 의원은 아트 횡단보도가 일상의 공간을 예술로 바꾼다며, 지역의 특성이나 문화적 메시지 등을 담아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한 새로운 마케팅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6일 오전 의회 소회의실에서 새해 집행기관 인사 발령 후 첫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액화수소플랜트 대주단 추진 현황 △로봇랜드조성사업 관련 사항 △봉암연립 정비구역 해지 및 향후 계획 △진해 해양레저관광 조성사업 △대상공원 빅트리 개선사업 등에 대해 집행기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의장단은 액화수소플랜트 대주단 압류와 관련해 현 상황과 사실관계를 보고받고,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요구했다. 또한, 진해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시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담 인력이나 부서가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상공원 빅트리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되도록 주문하고, 지난해 9월 의회에서 시정질문 등을 통해 설계변경과 사업비 검증 등 감사의 필요성을 수차례 지적했음에도 4개월여 동안 감사부서에서 감사를 추진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질책이 있었다. 또 집행기관과 의회 간 원활한 업무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창원시 재정건전성 개선, 2026년 1월 설맞이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가공·조리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제수용·선물용 식품 안정성 확보를 위해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 및 식품 수거·검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타 시·군 및 지방식약청 교차합동반과 시 자체 점검반으로 실시되며, 식품제조가공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기타식품판매업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중 최근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 86개소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원료수불부·생산일지 등 법적 서류 작성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및 제조·조리 시설의 청결 관리 여부 ▲냉장·냉동 보관 기준(냉장 0~10℃, 냉동 –18℃ 이하) 준수 여부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여부 등 전반적인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이다. 또한 전, 튀김 등 접객업소 조리식품 2건을 수거하여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적합 여부 검사를 병행한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일부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발령되어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대기질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했으며,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발령 시 종합상황반 구성‧운영,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시행,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운영시간 단축.조정, 비산먼지 발생 건설공사장 운영시간 단축.조정, 도로청소차 운영강화, 민감계층 이용시설 휴업 권고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시는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대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발생 건설공사장에 대한 점검 및 순찰을 강화하고, 도로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도로청소차 운영 등을 위한 사전준비 및 외출 자제, 외출시 마스크 착용 등 미세먼지 대응요령 홍보로 시민 건강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겨울철마다 반복되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배출 관리와 생활 속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0일간 석전 주민운동장을 비롯한 관내 4개 구장에서 ‘2026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24개 팀, 550여 명의 유소년 선수단이 참가하여 자체 훈련과 더불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실전 경기를 치르며, 총 276개 경기가 10세, 11세, 12세 세 개 연령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타지에서 방문하는 참가자와 관계자가 평균 8일 이상 창원에 체류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숙박업·외식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창원특례시에서는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대회를 시작으로 △동계축구 스토브리그 △우수고교·대학초청 윈터리그 야구대회가 2월까지 차례로 개최된다. 총 3개 대회에 참가자 및 관계자를 포함하여 약 2,000여 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약 12억 원에 달하는 경제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은 전국의 축구 유망주들의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우리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기후 행동 협의체인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 이행 평가에서 국내 최고등급 도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GCoM(지콤)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전 세계 140여 개국 1만 3,800여 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국제 협의체로, 이번 평가에서 창원시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 △에너지 분야 등 총 3개 분야 9개 항목의 엄격한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국내 13개 우수도시 중에서도 여수시와 함께 전 부문을 석권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창원특례시의 이번 최고등급 선정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가진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탄소중립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정책으로 구현해낸 결과로서 그동안 △중소기업 에너지 컨설팅 및 시설 개선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확대 △기후 취약계층을 위한 쿨루프(시원지붕)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작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던 저력을 바탕으로,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