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저수조를 설치해 다량으로 수돗물을 사용하는 건축물은 반드시 설치 현황을 신고해 주세요” 사천시는 개정된 수도법 시행으로 저수조를 설치해 다량의 수돗물을 사용하는 건축물은 저수조 설치 현황을 지방자치단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연면적 5000㎡ 이상인 건축물, 2000㎡ 이상인 둘 이상의 용도에 사용되는 건축물, 5층 이상 아파트 등이다. 건축물 소유주 혹은 관리자는 저수조를 설치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저수조 설치 현황 신고서에 시공 도면을 첨부해 사천시 상하수도사업소에 제출하면 된다. 방문, 우편, 팩스, 정부24 등을 이용해서 신고하면 된다. 단, 법 개정 이전 이미 저수조를 설치해 운영하는 건축물의 소유주 혹은 관리자는 법 시행일로부터 1년 이내인 2025년 7월 16일까지 저수조 설치 현황을 신고하면 된다. 그리고, 도면이 없는 경우 현장 사진으로 대체 가능하다. 저수조 설치 현황을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건축물 소유주 혹은 관리자는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수조 설치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2025년 초등학교 입학 전 성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학령기 아동이 알아야 하고, 공동체 활동에 도움이 되는 생명 존중, 경계 존중, 동의, 사회 속 성문화 등의 주제로 센터 방문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2월 4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하루 2번씩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졸업을 앞둔 5세 아동을 위해 기관에서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오는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신청·접수하면 된다.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의 지원을 받아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성교육·성문화·성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수련관 균특전환사업으로 기능보강공사를 진행, 체험교육에 적합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구성됐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변화된 교육환경에서
경남일간신문 | (사)한국쌀전업농 사천시연합회는 지난 17일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는 20여 명의 회원을 비롯해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성일 농업기술센터소장, 송혜경 기술지원과장, 박균환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 및 2025년 사업계획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 벼 재배면적 조정제 등 당면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김택진 회장은 “쌀 산업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지만 사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쌀전업농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고 당부다. 김성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풍작을 위한 현장중심 쌀 산업 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합리적인 쌀 가격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쌀전업농 사천시연합회는 한국쌀전업농대회 참여와 고품질 쌀 생산 현장교육 등을 실시해 쌀 생산농가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의회는 임봉남(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이 '이달의 청렴의원(1월)'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임봉남 의원은 강명수, 구정화, 김민규, 박병준, 박정웅, 윤형근 의원에 이어 일곱 번째로 '이달의 청렴의원'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첫 번째이다. 임봉남 의원은 ‘얼음처럼 맑고 옥처럼 깨끗하다’라는 뜻의 ‘빙청옥결(氷淸玉潔)’을 청렴 한마디로 꼽았으며, 타협 없는 청렴결백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힌 것. 사천시의회는 청렴 캠페인 전개, 청렴 교육 실시, 행동강령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 등을 실시하며, 부패 방지 및 청렴 실천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의회 청렴도 제고와 청렴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달 의원 1인을 '이달의 청렴의원' 캠페인에 참여하는 의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의원은 ‘청렴 한마디’ 인터뷰를 통해 청렴에 대한 자신의 포부를 밝히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게 된다. 인터뷰 전문은 사천시의회 홈페이지 내 의회소식-청렴소식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올해부터 관내 중장년 세대에 국가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중장년 국가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은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 세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천시에서 올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사업이다. 시는 사업신청일 기준 사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40세부터 64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국가기술자격증 또는 국가전문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경우 연 1회 최대 8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춘 후 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사천시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단, 예산 소진시까지 지원되고, 다음달 15일 전에 신청계좌로 입금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주 경제활동층인 신중년 세대의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17일 설 연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사고 취약지역 현장 및 사천해경구조대, 사천파출소 등 현장세력 점검에 나섰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여객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은 약 9,700여명이며, 해양사고의 경우 총 2건으로 익수 1건, 어선 기관고장 1건이 발생했으며, 이번 설 연휴기간의 경우 지난해보다 더 긴 연휴로 많은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장수표 서장은 현장 경찰관들에게 설 연휴 기간 동안 긴급 상황 대비·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집중 시간 대 순찰 강화 등 해양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우리 지역을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상·해안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확립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사천해경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 이동, 해양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월 30일까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민생침해범죄 단속 강화, 해양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 대응 태세 유지 등에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설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모충 파크골프장을 정상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단, 매주 수요일 정기휴장에 따라 설날 당일인 29일은 휴장한다. 사천시 체육시설 통합예약 또는 공유누리를 통한 인터넷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1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2주) 이용할 수 있는데, 사천시민 신분증을 제시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26일 준공한 모충 파크골프장(3코스, 27홀)은 매일 400여 명이 방문하는 전국 최고의 명품 구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전국 9대 일몰 중 하나인 사천 실안노을과 바다를 조망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운동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각 홀 중간에 각종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하는 등 정원처럼 조성해 특색있는 볼거리 제공과 파크골프장 중간지점에 사계절 물이 흐르는 계류 설치로 청량감을 더해준다. 아울러, 그동안 시범운영을 하면서 파악한 문제점들을 최대한 개선해 시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두량3리경로당 등 관내 10개 경로당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공모사업에 선정돼,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노인복지시설로 탈바꿈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경로당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 소요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총사업비 12억 3700만 원을 투입해 1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장치 설치, 고성능 창호 교체 등 친환경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10개소 경로당을 이용 중인 950여 명의 어르신들이 환경친화적인 공간에서 활동하게 되는 등 직·간접적으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노후화된 경로당을 현대적 감각으로 개선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설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가 16일 12시 41경 남해군 창선면 율도 선착장 앞 해상으로 차량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긴급 출동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해상추락 차량은 1톤급 화물차량으로 12시 41분경 운전자가 차량 운전 중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착각하여 차량과 함께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신고자가 근처에 정박 중인 선박의 로프를 이용하여 운전자 A씨(60대,男)를 구조했고 음주 측정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천해경은 사천파출소와 사천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시켜 해상추락 차량 위치를 파악 후, 구조대원 2명이 직접 입수하여 차량 내부를 수색했으나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락 차량은 견인차 요청을 통해 인양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해안가 근처에서 운전할 때 특히나 운전 시 개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 사천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2025 사천 방문의 해,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최덕림 총감독을 강사로 초빙했다. 최 감독은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을 강조하며 적극행정, 혁신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특히, 순천만 사례를 통해 생태관광의 가치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생태관광의 개념과 성공 사례 △적극행정을 통한 문제 해결 방법 △공직 내 혁신을 이끄는 리더십 등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2025 사천 방문의 해’를 위한 내실 있는 준비와 함께 관광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혁신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5 사천 방문의 해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초석이 됐다"며 "사천을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경남일간신문 | 박동식 사천시장의 발로 뛰는 ‘세일즈행정’은 연초부터 시작된다. 박동식 시장은 16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직접 방문해 ‘사남~정동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의 조기 착공 건의를 요청했다. 이날 박 시장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면담을 갖고, 해당 사업이 사천시의 교통 체증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강조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 증진과 함께 물류비 절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 설명했다. 사남~정동 국도대체 우회도로는 사남 국도3호선과 정동 국도33호선을 연결하는 총사업비 1,670억원, 연장 4.1km의 4차로 신설 100% 국비 추진 사업이다. 특히, 우주항공청 개청, 경남항공국가산단 준공, 주택건설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부응하는 도로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이 시행되면 오랜 기간 동안 극심한 교통체증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사천읍 주민들의 고통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천시에서 고성, 통영, 거제 방면으로의 차량은 시가지를 거치지 않고 우회할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설 연휴기간 모두 정상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설 연휴 전인 26일부터 29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며 30일부터 31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케이블카 매표는 운영 종료시간 1시간 전에 마감되며, 강풍 등 기상악화 시 운행 중단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설날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공단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네이버블로그)에서 ‘사천바다케이블카와 함께하는 틀린그림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퀴즈 정답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 총 60명에게 3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29일 설 당일에 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기념품(4000개)을 제공하며, 기념품은 티켓 발권 시 대방정류장 매표소에서 받으면 된다. 한재천 이사장은 “설 연휴 동안 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고객분들이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5,476톤(건조벼 4,739톤 산물벼 737톤) 매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산물벼 매입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사천시농협연합미곡종합처리장에서 진행돼었으며, 건조벼 매입은 지난 11월 7일 서포면을 시작으로 1월 14일까지 읍·면·동 지정 장소에서 매입했다. 사천시에서 매입한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의 품종은 영호진미와 영진으로 매입가격은 매입 직후 중간정산금 4만원을 지급하고 2024년 등급별 매입가격으로(1등급 기준 63,510원) 최종 정산해 차액을 지급한다. 매입물량은 지난해 대비 33.7% 증가했으며, 가루쌀 48톤과 피해벼 257톤을 전량 매입해 쌀 수급 안정에 기여했다. 김성일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벼멸구 피해와 수확기 잦은 강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농민이 자부심을 갖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사천미술관에서 지역 원로작가 김수연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삼천포시와 사천군의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며, 지역 예술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김수연 작가의 작품 세계와 예술적 발자취를 조망한다. 사천의 예술적 뿌리, 김수연 작가의 삶과 작품 김수연 작가는 1981년부터 현재까지 45년 동안 사천을 중심으로 예술 활동을 펼치며, 지역 미술계와 문화예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작가는 단순히 예술 작품 창작에 그치지 않고, 사천시의 문화적 뿌리를 다지며 후배 양성에도 힘썼다. 작품 속에는 사천의 자연과 시민들의 삶이 담겨 있으며, 작가의 붓끝에서 탄생한 색채와 선들은 사천의 고유한 문화적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사천 문화와 예술을 이어가는 전시 이번 전시는 김수연 작가의 대표 작품들을 전시하는 한편, 그가 걸어온 예술적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품을 통해 사천의 풍경, 그리고 일상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엿볼 수 있으며, 관람객들은 작가의 예
경남일간신문 | 삼천포청년회의소는 지난 15일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학교밖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삼천포청년회의소와 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열악한 가정환경에 처해 있거나 심리적 어려운 등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경제적·심리적인 안정을 줄 수 있는 지원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사천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및 교육지원, 직업체험, 자격취득반 운영 등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청소년은 청소년 전화 또는 사천시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학교밖 청소년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행복하고 건강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