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는 2월 11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연구소 강당에서 고성군생활개선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는 신년인사와 임원진 소개를 시작으로 생활개선회 강선옥 회장의 탄소중립 실천 결의문 낭독과 함께 1부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돼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선옥 생활개선회장은 “미래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을 회원들과 함께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기여하는 역량 있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국 농식품유통과장은 “어려운 농촌 여건 속에서도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생활개선회가 고성의 대표 농촌여성단체로서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연시총회에 참석한 이상근 고성군수는 “한국생활개선 고성군연합회는 우리
경남일간신문 | (사)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구만면분회는 2월 11일 구만면활력센터에서 15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 최종림 대한노인회 고성군 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우수경로당으로 선정된 당산경로당에 대한 시상과 신규 임명 경로당 회장에 대한 등록증 수여가 이뤄졌다. 행사 후 2024년도 구만면분회 결산보고 및 2025년도 예산심의, 구만면분회 발전을 위한 토의 등 소통의 자리도 만들어졌다. 이갑수 구만면 분회장은 “한 해 동안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힘쓴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구만면 노인회가 지역의 어른으로서 삶의 지혜와 경험, 기술을 지역 내에서 공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구만면분회 정기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지역의 버팀목이 돼 주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고성군에서도 복지 향상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오는 2025년 2월 12일 고성읍을 비롯한 고성군 관내 60여 곳에서 군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며 올 한해 만사 형통하기를 염원하며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전통 명절인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을사년 한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1개 읍면에서 개최되는 정월대보름 행사에는 각 읍면의 특색에 맞게 길놀이 행사, 달집 태우기, 지신 밟기, 지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고성청실회에서 고성읍 정월대보름행사로 이 날 오전부터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장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떡국을 함께 먹고 새해 귀밝이 술인 전통막걸리를 한 잔씩 나눈다. 이어서 소가야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생활문화 동아리들의 축하 및 지역가수 축하공연후 내빈들의 축사후 축문 및 소지문 낭독으로 기원제 행사후 달이 뜨는 저녁 6시에 달집 점화가 이루어진다. 읍면마다 마을마다 자체행사를 준비하면서 주민들이 방문객들과 떡국을 끓여 나누어 먹고, 달집 행사장 입구에서 소원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월 14일 28일까지 15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동고성체육고성 등에서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MBC경남이 공동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 고성군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하며 전국 고교축구명문 43개 팀, 1,600여 명이 참가한다. 2월 1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대표자 회의를 통해 대진표가 확정됐고 43개 팀은 11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 22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대망의 결승전은 2월 28일 오후 2시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MBC경남을 통해 중계된다. 고성군 대표로 철성고등학교가 참가하며 △14일 10시 서울노원힐링유나이티드U18 △16일 13시 20분 경기의정부광동U18 △18일 16시 40분 경기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과 1구장에서 조별 리그 경기를 치른다. 군은 대회를 위해 숙박업, 외식업 단체 및 관련 실과와 협력해 위생 및 환경 관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축구 팬들을 위해 유튜브(채널: M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담 영유아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기의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살피고 정서적 지지, 아기 성장발달 확인, 수유 및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 등 아기 돌보기에 대한 교육을 통해 양육 역량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로 양육 부담 완화 고성군은 전문 교육을 수료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를 배치해 산전·산후 건강상담, 수유 지도, 아기 성장 발달 확인, 양육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모의 건강을 보호하고 아기의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지원하며, 올바른 육아 방법을 교육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방문 서비스는 단순한 건강 점검에 그치지 않고, 정서적 지지와 실질적인 양육 조언까지 포함해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약 100여 가구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
경남일간신문 | 구만면 농악단은 2월 7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구만면민의 무사 안녕과 주민화합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풍물패가 마을을 돌아다니며 잡신을 물리치고 집터와 가정을 지켜준다는 지신(地神)의 노고를 위로하는 세시풍속으로, 구만면 농악단에서는 구만면 일원을 방문하여 지신밟기를 하며 면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최기림 구만면 농악단장은 “바쁘신 생업에도 불구하고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함께 모여 준비해 준 단원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올 한 해 구만면의 무사 안녕과 면민의 평안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형호 구만면장은 “구만면의 발전을 위해 지신밟기 행사를 준비한 구만면 농악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신밟기 행사로 2025년 을사년 한 해 동안 구만면민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영농작업후 경작지 내 남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문제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무료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은 불법소각으로 인한 화재 예방은 물론 미세먼지, 병해충 발생을 줄이고 영농부산물 퇴비화 추진 등 자연순환 실천을 위해 부산물이 발생했지만 처리가 곤란한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부산물을 대신 처리해주는 고성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지원단으로 작년 2024년에 이어 2025년 상반기에도 5월 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파쇄가능 작목은 고춧대, 콩대, 깻대, 옥수수대, 가지대, 과수 잔가지 등 농작물이며, 신청 농가는 △영농부산물 외 부수적 물품 제거(비닐끈, 파이프, 돌, 줄 등) △1톤 차량 진입이 가능한 장소까지 영농부산물을 운반 및 적재 △파쇄 후 영농부산물은 농가 자체 처리 등 의무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나 마을은 4월 30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신청하거나 농업기술센터 2층 농촌정책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읍면별 신청서를 받은 뒤 농가별 또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 출신으로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며 ‘빈민의 대부’라 불리는 故 제정구 선생의 26주기 추모식이 2월 8일 고성군 대가면 제정구커뮤니티센터에서 아름다운 사람 제정구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가족과 새교육공동체고성주민모임 등 11개 제정구 기념사업회 참여 단체 대표 등 추모객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추모 행사는 제정구 선생을 추모하는 살풀이춤 식전공연으로 시작하였으며, 제정구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되돌아보는 선생의 일대기 영상 상영, 추모사, 추모 시 낭독, 헌화, 유가족 대표 인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추모사에서 “제정구 선생은 선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신 분이다. 우리 사회가 편안하고 더욱 좋은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제정구의 정신으로 군정을 살피겠다. 또한, 모든 분이 제정구 선생님의 나눔과 상생이라는 그 정신을 이어받아서 우리 사회가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로 전했다. 추모행사를 주관한 아름다운 사람 제정구 사업회 이진만
경남일간신문 | 하이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2월 7일 하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님, 정영환 고성군의회 의원님, 정종국 하이면장이 참석해 하이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이날 회의는 앞으로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활동을 함께할 신입 회원을 환영하면서, 작년 한 해 수고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결속을 다지고 올해도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새마을협의회 백봉기 회장은 “지난 한 해 회원들이 흘린 땀방울 덕분에 하이면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올해에도 도약하는 하이면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종국 하이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하이면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클린고성만들기, 사랑의 집 고치기, 사랑의 김장나눔, 선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에서 운영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고성군의 예비 사회복지사 인력 양성을 위해 사회복지 현장실습 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중에 있다. 이에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부터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시작하였고, 2025년 1월 한달간 총160시간 동안 제5차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2월 6일최종평가회를 복지관 본관에서 실시하였다. 고성군에 주소를 둔 사회복지학과 전공 학생과 사이버교육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직업관 형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20일간 실시하였고, 사회복지현장 이론과 복지관 3대 기능사업 (사례관리, 서비스제공, 지역조직화기능) 및 신설된 1인가구 및 군민활력사업을 실시하는 행복동행팀과 함께하는 사업까지 골고루 참여하고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실습지도를 받았다. 이번 실습에 참여하게 된 김태연 실습생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고, 대상자인 어르신들, 장애인, 사례관리 대상자분들을 직접 만나보고 얘기를 나누어 볼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사례관리가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025년 벼 병해충 공동방제 추진을 위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 농작업 대행료 지원 등 3개 사업에 예산 2,813백만 원을 투입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2025년 신년사에서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농민들의 소득보전과 노령화된 농촌의 일손부족을 지원하기 위하여 벼 병해충 방제는 행정에서 책임지고 적극 방제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올해는 공동방제 약제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병해충 공동방제 농작업 대행료 지원(헬기, 드론 등),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방제 약제비 지원 등 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총 4,323ha 경작면적에 3회(7월, 8월, 9월)에 걸쳐 공동방제 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전년도인 2024년의 경우 이상고온 현상 및 집중호우와 잦은 강우 등에 따른 벼멸구, 혹명나방 등의 병해충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점을 감안하여, 올해는 경남도 내 최대 규모로 방제비를 지원하여 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작년과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병해충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월 6일 관내 사업체인 주식회사 삼영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건강클리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금회 사업장 이동 건강클리닉은 건강검진 유소견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응급대처 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 홍보 및 1:1 맞춤형 건강상담 △흡연 예방 및 금연교육 실시, 보건소 금연클리닉 홍보 △건강정보 리플렛 및 홍보물품 제공 등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추후 건강일터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신체활동·영양·비만 예방·심뇌활동질환 예방관리·금연절주로 확대하여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간·장소의 제약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관내 사업체 근로자들이 건강생활 습관을 알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지역경제의 주축인 근로자들의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 및 건강한 직장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경상남도 청소년수련원 리모델링 및 야외공간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5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4년 12월에 착공해 2025년 9월 준공 예정이며, 사업 규모는 생활관(숙소) 및 수련관 리모델링, 30,000㎡ 규모의 야외 정비와 부대시설 개선 등이다. 고성군 하일면 덕명리에 소재한 경상남도 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996년에 준공된 이후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 활동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돼 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더불어 세월호 참사 및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2023년부터 운영이 중단된 상태였다. 이에 고성군은 해당 수련원을 2024년 1월 경상남도로부터 무상 위임받은 후,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는 꿈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리모델링 및 야외공간을 정비하기로 했다. 고성군은 단순한 시설 개보수를 넘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는 것을 목표로 숙박시설 개선, 노후 시설 보수, 안전성 강화,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청
경남일간신문 | 경남 고성군에서 매년 겨울이면 개최하는 ‘독수리 먹어주기 및 생태체험프로그램’ 행사가 일본 전역에 방송된다. 고성군은 국내 최대 독수리 월동지로 매년 500~800마리가 찾아온다. 이곳의 독수리는 다른 맹금류와 달리 사냥을 못하고 동물 사체만 먹는다. 먹이 부족으로 인한 탈진과 아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고성군은 1997년부터 독수리 먹어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독수리를 보호하면서 이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및 축제를 개최하여 생태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일본 NHK월드-JAPAN 취재팀은 2월 6일과 8일 양일간 고성군을 방문해 이 독특한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촬영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한 고성군의 독수리 보호 노력과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은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 2월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NHK월드의 취재를 통해 고성군의 독수리 보호 활동과 생태관광자원이 전 세계에 알려져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생태관광 발전을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6일, 2025년 읍면 소통간담회(상리면, 하이면, 하일면, 삼산면)에 참석하여 군정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각종 생활 불편사항과 지역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최을석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사회의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자, 지역발전과 문제 해결을 위한 소중한 자리임에 틀림이 없다”며, “고성군의회는 주민의 의견과 제안이 곧 시책이라는 생각으로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