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2025년 생활문화 및 과제실천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025년 생활문화 및 과제실천 교육’은 내달 2월부터 4월까지 원예 체험, 천연염색 체험, 생활기술 등 3개 분야, 4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4개 교육과정은 정서 안정을 위한 반려식물, 나만의 천연향을 찾는 식물조향, 알록달록 물들이는 천연염색, 농가의 숨은 공간을 찾는 정리수납 등이다. 이번 교육은 사천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지만, 신청자 중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및 농지원부가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교육신청은 사천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농수산/체험 → 농업인교육안내 → 교육신청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식물조향, 정리수납 과정을 신설했으며,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원예체험 분야인 정서안정을 위한 반려식물 과정을 재개설했다. 이번 교육의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생활자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설 연휴를 대비해 대규모 점포 및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남도청 사회재난과, 시설물관리부서, 안전관리자문단, 사천소방서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관리 실태, 화재 대피 소화 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대피로 안전관리 등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도록 즉시 조치했다. 특히,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인에 대해서는 설 명절 이전까지 신속하게 조치하도록 시정명령을 내렸다. 한편, 시는 오는 24일까지 노후 공동주택,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체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천시로 만들기 위해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했다”며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점검을 실시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 20일부터 고품질 고구마 무병묘 1차 분양 수요조사를 시작한다. 16일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고품질 고구마 무병묘 분양은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총 3만 9000주로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수량이다. 분양 일정은 1차는 2월, 2차는 3월, 3차는 4월 예정이다. 1차 및 2차 분양은 육묘시설을 갖춘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육묘시설이 없는 농업인은 3차 분양을 신청할 수 있다. 무병묘란 조직배양 기술로 바이러스를 제거한 모종으로, 일반 고구마 종순보다 괴근 수확량이 10에서 40% 더 많고 상품성도 높다. 무병묘는 바이러스에 강할 뿐만 아니라, 겉모양이 우수해 시장 경쟁력이 크다. 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업인들의 무병묘 수요 증가로 분양 수량을 확대함에 따라 농가의 생산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원태 미래농업과장은 “우리 시에서 분양하는 고구마 종순은 바이러스가 없는 무병묘로 내병성이 강하고, 수량도 많아 농업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타 기관 대비 저렴한 가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최근 각종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설 명절 전 백신 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른 최근 독감 의심환자는 2016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더불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까지 유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은 주로 영유아(0세부터 6세) 중심으로 유행해 산후조리원, 영유아 보육시설 등의 집단 시설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시는 대규모 이동과 만남이 잦은 설 명절이 오기 전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경로당(341개소)에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방수칙은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해 적절한 진료받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이 중요한 시기”라며 “설 연휴 전 미리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해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1월 13일부터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월 7일까지 강력사건 및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설을 앞두고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소속 경찰서 수·형사계, 경비함정 및 파출소 요원 등 가용세력을 동원하여 지역별 단속 전담반을 편성하고 육상과 연계한 단속에 나설 예정으로, 취약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형사활동을 벌이는 등 범죄 예방 및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 선원 살인 및 조직폭력, 성범죄 등 강력범죄 ▲ 설 명절 전‧후 수산물 유통 증가에 따른 어선 조업구역 위반 등 불법조업 행위 ▲ 선박 불법침입 및 마을어장 내 수산물 절도 행위 ▲ 노인‧장애인 등 해양종사자 대상 인권침해 행위 ▲ 관내 수사중지자 검거 ▲ 선원 구인난 등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및 선박 매매 사기 등을 중점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강력 사건 및 절도, 사기 등 민생 침해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해·육상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적극 대응 할 계획”이라며 “불법행위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해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을사년 청사(靑巳)의 해를 맞이해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사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한 미소로 양질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배치심사를 거쳐 선발된 14명의 문화관광해설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2025년 1년 동안의 근무 및 활동 계획 등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는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수요에 맞추기 위해 서류· 면접 심사, 신규양성교육, 현장수습 등의 과정을 거쳐 2명의 새내기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로 선발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사천의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과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항공우주박물관·과학관, 선진리성, 다솔사 등 주요 관광지에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매월 3회 항공산업관광투어에 동행해 우주항공과 해양관광이 어우러진 사천의 매력을 전달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도 맡게 된다. 박동식 시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방문객을 가장 가까이에서 맞이하는 사천시의 얼굴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체육시설 사천시실내수영장과 우주항공국민체육센터가 설 연휴기간인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휴관한다. 이에 따라 임시공휴일인 27일은 공휴일 운영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정상 운영은 휴관 다음날인 31일이다. 특히, 사천시실내수영장은 수영조 청소, 타일 보수, 밸런싱 탱크 등 보수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공사 기간 동안 자유수영 월 회원 기간은 자동 연장된다. 한편, 지난 1999년 준공된 사천시실내수영장은 시설 노후화로 개보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공단은 시민의 여가생활 보장과 안전을 위해 시설물 종합 유지관리 및 보수 계획을 수립해 추가 개보수가 필요한 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가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오는 3월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의료기관 등 건강 취약계층이 밀집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계절관리제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미세먼지 기준초과 적발 위주의 단속 대신 건강취약계층이 밀집한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에 대한 실질적인 관리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경상남도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4년 12월~2025년 3월) 동안 환기설비·공기정화설비 적정가동 및 유지관리 여부와 간이측정기를 통한 실내오염물질농도를 확인한다. 점검결과 부적정 사항 발견 시 현장에서 즉시 개선·보완하도록 행정적인 조치할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계절을 맞아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에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민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을사년 청사(靑巳)의 해를 맞이해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사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한 미소로 양질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배치심사를 거쳐 선발된 14명의 문화관광해설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2025년 1년 동안의 근무 및 활동 계획 등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는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수요에 맞추기 위해 서류· 면접 심사, 신규양성교육, 현장수습 등의 과정을 거쳐 2명의 새내기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로 선발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사천의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과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항공우주박물관·과학관, 선진리성, 다솔사 등 주요 관광지에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매월 3회 항공산업관광투어에 동행해 우주항공과 해양관광이 어우러진 사천의 매력을 전달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도 맡게 된다. 박동식 시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방문객을 가장 가까이에서 맞이하는 사천시의 얼굴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난 14일 사천시립도서관 중회의실에서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의 활성화와 운영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 사천시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위원장 및 관장 등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 수당 및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확대, 사립 작은도서관 협의회 구성 등 작은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날 시는 작은도서관에 사천시 통합 30주년 및 개관 1주년 기념으로 개최 예정인 ‘함께 읽는 우리, 북페스티벌(가칭)’ 행사에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 행사는 올해 상반기에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사립 작은도서관의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이해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지역 사회의 중심에서 독서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5년 보청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사천시에 거주하고 계신 65세 이상 청각장애 미등록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이다. 단, 청각장애인이거나 유사사업으로 5년 이내 지원을 받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의료급여 수급자는 최대 72만 원, 기초연금 수급자 최대 56만 원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7일까지이며, 이비인후과 전문의 진단을 받은 보청기 처방전을 지참하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후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보청기를 지원함으로써 활기찬 사회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사천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장바구니 걱정 없는 넉넉한 명절 △온기가 감도는 따뜻한 명절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쾌적하고 행복한 명절 등 4개 분야 19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김성규 부시장을 중심으로 11개 부서에서 총 157명의 직원이 비상근무에 투입되는 설 연휴 종합상황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장바구니 걱정 없는 넉넉한 명절’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설 성수품목 물가와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물가를 중점관리한다.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단속하고,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지청과 집중 지도·점검한다. 관내 27개 LPG 판매업소가 윤번제 영업을 실시하는 등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동참한다. 두 번째로, ‘온기가 감도는 따뜻한 명절’을 위한 대책도 적극 추진한다. 명절로 인해
경남일간신문 | 사천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사천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 다음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도로 12개 지점에 설치된 단속카메라를 통해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할 경우 1일 1회 10만 원(최초 적발된 곳에서 부과)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단,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만 단속을 실시하고, 긴급·장애인·국가유공자·저공해조치 완료차량 등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그리고, 저공해조치 신청차량과 저감장치 미개발 및 장착 불가 차량은 올해 11월까지, 영업용 차량은 올해 12월까지 과태료 부과가 한시적으로 유예된다. 자동차 등급 확인은 배출가스 콜센터(1833-7435)를 통해 가능하며, 저공해 조치 신청은 배출가스 누리집(mecar.or.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6대 특·광역시에서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으로 지난 12월 1일부터 올해 3월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상시 운행 제한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운행제한 유예대상 차량 및 기간 등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98.14점을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수준을 평가하여 국민의 알 권리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지표로 공단은 △사전정보공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공단은 이전 연도에 비해 18.6점 상승을 비롯해 기초 지방공기업 평균인 94.23점보다 3.91점을 초과하는 높은 수준을 기록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투명하고 신뢰받는 정보공개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재천 이사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한 것은 공단의 정보공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보공개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14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유기동물 보호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관내 동물병원 8개소에 대해 전담 수의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위촉식은 사천시유기동물보호소의 진료 및 치료를 비롯해 길고양이와 실외사육견의 중성화 수술 등 다양한 동물복지 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된 전담 수의사들은 유기동물보호소 입소동물의 건강과 위생 상태 확인, 백신접종, 진료 및 치료를 담당하고, 길고양이와 실외사육견의 중성화 수술을 통해 공중위생 향상과 지역 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립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김성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유기동물보호소와 길고양이 및 실외사육견 관리 체계를 강화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동물 생명 존중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동물보호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