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신수도 어업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신수도 어업인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경상대학교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와 협력하여 어업 작업으로 인한 어깨, 허리 통증, 굽은 등·거북목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7월 1일에는 경상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교수진이 직접 방문하여 어업인의 직업 특성에 따른 재해 예방 및 사고 방지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업인은 “작업할 때마다 허리가 아팠는데, 이번 교육에서 배운 스트레칭을 실천하면서 통증이 많이 줄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실용적인 건강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년 해양수산부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조사’에 따르면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 중 34%가 근골격계질환이며, 주요 통증 부위는 어깨와 허리로 나타났다. 이처럼 어업 작업은 특정 부위에 반복적인 부담을 주는 특성이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오는 7월 9일자로 참문어 금어기가 해제됨에 따라, 문어 조업을 위한 어선과 낚시어선 및 레저선박의 해상활동이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대비와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삼천포대교 인근 해역은 조류 흐름이 빠르고, 문어 자원이 풍부해 매년 금어기 해제 직후 많은 조업 선박이 밀집되는 지역으로 해상 교통혼잡과 선박 간 충돌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이다. 더욱이 이 해역은 화력발전소에서 산분령까지 이어지는 예부선 통항로가 일부 중복돼 있어 대형 바지선 및 예인선 등의 통항이 상시 이루어지는 구간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사천해경은 삼천포대교 인근 수역 및 예부선 통항로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교통관리와 안전순찰을 강화하고, 조업 선박과 레저기구 간 충돌 예방을 위한 안전 항해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참문어 금어기 해제와 동시에 여름 휴가철이 겹치며 해상활동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어업인과 선박 운항자들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025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1기분, 건축물, 선박, 항공기) 114억원을 부과했다. 고지서는 7월 중순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 부과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 6월 1일 기준 현재 부동산 등을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되며, 주택(1/2), 건축물, 선박, 항공기는 7월에 부과되고 주택(1/2), 토지는 9월에 부과된다. 단, 재산세액(본세기준)이 20만원 미만 주택에 대해서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 창구를 포함한 다양한 수단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전국금융기관 CD/ATM 기기 및 위택스에서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고 각종 금융 앱, 가상계좌나 지방세입계좌, 자동응답시스템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재산세 고지서 재발급 및 재산세 관련 문의는 시청 세무과 재산세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신수도 어업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신수도 어업인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경상대학교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와 협력하여 어업 작업으로 인한 어깨, 허리 통증, 굽은 등·거북목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7월 1일에는 경상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교수진이 직접 방문하여 어업인의 직업 특성에 따른 재해 예방 및 사고 방지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업인은 “작업할 때마다 허리가 아팠는데, 이번 교육에서 배운 스트레칭을 실천하면서 통증이 많이 줄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실용적인 건강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년 해양수산부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조사’에 따르면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 중 34%가 근골격계질환이며, 주요 통증 부위는 어깨와 허리로 나타났다. 이처럼 어업 작업은 특정 부위에 반복적인 부담을 주는 특성이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수상레저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부터 8월 말까지 관내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관리 활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서귀포 우도 인근 해상에서 사업장 간 보트 충돌로 13명의 부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사천해경은 10인승 이상 레저기구를 보유한 사업장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그 외 수상레저사업장 종사자에 대해서도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정원 초과, 구명조끼 미착용, 주취 조종(무동력 레저기구 포함) 등 안전 저해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안전수칙 홍보 활동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무더운 날씨와 함께 바다를 찾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수상레저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다”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제도적 보완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해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사천해양경찰서 관내 주요 항포구 및 집단 계류지(삼천포 구항, 남해 물건항, 하동 신노량항 등)에 태풍 내습 전 관내 선박사고의 개연성이 있는 위험요소를 보완·발굴·사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사천해경을 비롯해 사천시청, 남해군청, 하동군청 등 유관기관과 사천해양재난구조대, 마을어촌계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형선박 피항을 위한 육상 양륙시설 점검 ▲장기방치 및 계류선박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 협의 ▲주요 항포구 합동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순이다. 특히, 지자체와 마을 어촌계장과 함께 주요 항포구 내 어선 인양기 등 육상 양륙시설 작동 상태를 점검하여 소형선박은 우선 육상 양륙 조치 후 피항 권고 및 피항지 내 어선 톤급별 계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기관·단체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태풍 내습에 대한 선박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태풍을 대비하여 관할 해역에서 발생하는 해양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11월까지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강좌나르미’ 운영 지원으로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을 실천한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인 ‘2025년 평생교육 취약지역 강좌나르미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연 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11월까지 5개월 여간 진행된다. ‘강좌나르미’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즐길 수 있도록 희망하는 장소에서 강좌를 제공하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비스로 사천읍, 용현면, 동서동 지역에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사천시는 상·하반기 맞춤형 프로그램, 하절기 단기 테마강좌,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 사천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천사회는 7월 7일, 관내 재가복지 대상자 50세대에 여름철 건강 먹거리인 미숫가루와 가래떡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에 취약한 재가복지세대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것으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식품을 준비하고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살폈다. 또한, 건강음료 2종과 함께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발달과 여가선용을 위한 ‘뇌 건강, 마음건강 학습지(시나브로 기억쑥쑥)’를 제작·배부하여 어르신들의 두뇌건강 및 인지기능 향상에 기여했다. 정문자 천사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도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이 확산되어 더 많은 이웃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은 지난 7일 사천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100대(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시는 기부받은 선풍기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관내 에너지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동식 지점장은 “특히 올해 극심한 폭염과 열대야가 예상된다고 하는데 경제적 여건으로 냉방제품 마련이 여의치 않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부해주신 선풍기는 관내 에너지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구호물품 기탁을 포함한 각종 사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금융기관이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가뭄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2025년 여름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용수공급 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사천시의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은 485.8㎜로 경남 평년(461.3㎜) 대비 105.3% 수준이지만, 최근 15일간 누적 강수량은 14.3㎜에 불과해 단기적인 가뭄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사천시는 다음과 같은 대응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수지, 양수장, 배수장, 관정, 취입보, 양수기 등 농업기반시설의 점검 및 정비 가뭄대비 상황유지반 운영 및 가뭄 취약지역 집중 모니터링 강화 관정 개발, 송수관로 매설 등 용수개발사업 추진 가뭄 피해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양수기 지원 및 살수차 투입 퇴수 활용 순환급수 체계 운영 및 용배수로 말단부 배수문 관리 철저 등 사천시 관계자는 “폭염과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가용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농업기반시설의 기능 유지와 수자원 재이용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여름철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사천시여성리더봉사단은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두뇌 건강 증진을 위한 ‘똑똑두뇌청춘만들기’ 프로그램 실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남동발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한 ‘통합인지놀이지도사 자격과정’을 수료를 위한 실습으로 여성리더봉사단원 5명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똑똑두뇌청춘만들기’ 통합인지놀이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으로, 지난 6월 19일 중촌경로당 이용 어르신 20명, 7월 4일 리가경로당 이용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두뇌 인지활동을 중점으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교구를 이용한 다양한 교감활동을 진행했으며, 특히, 풍선안마를 통해 어르신들이 오늘의 몸과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스카프를 활용한 자존감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등 신선한 체험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 됐다. 문현숙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가 지역 현안 및 재난 예방 관련 주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고자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제홍 사천시 부시장은 7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와 재난관리정책과를 방문하여 주요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39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지역 현안 사업은 △발전소우회도로 주변 연결도로(대로1-3호선) 확장(10억) △자혜지구 배수구역 확장 사업(5억) △사천시 어린이교통체험장 체험시설 조성 사업(4억) △삼천포 실외 인공암벽장 개보수(3억) △우주항공 어르신 여가공간(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6억) 등 5개 사업으로 시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과 지방상수도 시설 안정화를 위한 사업이다. 재난 안전 사업으로는 △삼천포항 선박 화재 감시용 지능형CCTV 설치(7억) △덕골세천 정비(2억) △월등도 진출입로 차단시설 설치(2억) 등 3개 사업으로 재난 안전 사고 대비와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건의했다. 김제홍 부시장은 “재정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당면한 현안 사업과 재난 예방 사업을 적기에 해결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특별교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5일 청소년수련관 4층 대강당에서 온새미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청소년진로콘서트 ‘미래의 나를 디자인하다’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진로콘서트는 경상국립대학교 12개학과 멘토들을 초청하여 진로 멘토와 함께 하는 특별한 만남으로 사천시 청소년들에게 진로 설계에 필요한 동기 부여 및 정보 제공, 자기이해,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진로 멘토 강연(전공 소개), 멘토와의 토크콘서트,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대학생활 이야기와 실질적인 진로 조언 등으로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능동적으로 고민하고 설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재준 관장은 “이번 청소년 진로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과 소개를 듣고 느끼며 자율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7일 삼천포발전본부 부두에서 민·관 합동 해상방제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천해양경찰서를 비롯해, 사천시, 고성군, 해양환경공단 마산지사, 한려해상국립공원, 삼천포 발전본부, 방제업체 등 약 120명이 참여, 발전소 부두에 정박 중인 석탄운반선에서 기름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은 해양오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지휘팀에서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방제선단을 구성하면 해상방제팀은 선단별 역할에 따라 해상에 유출된 기름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고 회수하여 방제조치를 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관내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과 함께 해양오염방제 훈련을 시행했다.”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사고에 대한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공동 대응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올해 상반기 기준 8개 시장에 1,730여 명이 전통시장 이용하기 행사에 참여하여 시장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는 과거 설, 추석 명절에 실시했던 전통시장 이용하기 행사를 매월 1회 전 실과소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것으로 확대 시행한 것으로, 전통시장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 제고와 함께 소비촉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소비구조의 변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해주기를 당부드리며, 시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 1월 설 명절에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가 지역사회 전반에 파급될 수 있도록 노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