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경상국립대학교 항공드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운영 프로그램 ‘2024 WE-Meet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항공우주 및 소프트웨어공학부 소속 ‘AeroPod’팀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4학년 강재용, 김민영, 김재욱, 손지우, 홍동수 학생들로 구성된 ‘AeroPod’팀은 로켓 추진체를 이용한 사출형 고정익 드론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AeroPod’팀은 국내 무인항공기 전문 기업인 마이크로엔지니어링의 장진한 대표를 멘토로 두고, 로켓 추진체를 이용한 사출형 고정익 드론 개발에 매진했다. 팀은 기획과 제작,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진행하며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였고, 그 결과 이번 프로젝트에서 최종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WE-Meet 프로젝트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교육부의 협력 사업으로, 산업계 전문가가 문제 해결 및 체험형 프로젝트 주제를 제시하고 멘토링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직접 수행하는 체험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교육적 의의가 크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경상국립대를 포함한 서울대, 건국대, 전남도립대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 해외 여행객 증가로 가축전염병 전파가 우려됨에 따라 24일 진주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축산농장·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등 대국민 가축전염병 예방수칙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진주시는 설 연휴기간 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증가하는 만큼 고병원성 조류인플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의 악성가축전염병의 전파가 우려되는 만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에 나서고 있다. 신속한 신고체계 유지를 위한 가축방역상황실 운영과 거점소독시설의 24시간 운영, 설 전·후 축산관련 시설의 일제소독의 날 운영, 공동방제단 차량 동원 축사 접경도로 소독 실시, 대규모 산란계농장 방역통제초소 운영 등 가축전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주요도로에 축산농가 방문자제·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고, 읍면동 마을앰프 방송, 방역수칙 문자전송 등 방역수칙 홍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설 명절 연휴를 맞아 여러분의 고향 방문을 환영하며, 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철새도래지 방문은 하지 말 것을 당부드린다”며 “우리 고향 진주가
경남일간신문 |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이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치약, 세제, 화장지 등 생필품과 상품권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차석호 부시장은 “시설 입소자들을 가족처럼 돌봐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정성이 잘 전달돼 훈훈한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자원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하농가회 85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한 학교급식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방안 설명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출하농가회 간 2025년도 지역농산물 공급 약정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023년 12월 74명으로 출하농가회를 출범해 작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시범운영 학교에 농산물의 23%를 공급했다. 이로써 기존 지역농산물 사용률을 6%에서 33%까지 올리는 성과를 냈다. 이어 진주시는 출하농가회 확대를 위해 2024년 4월부터 농가의 신청을 받아 11월까지 학교급식 농산물 품질기준 등 출하농가 자격기준 교육을 마치고, 2025년에는 85명으로 출하농가회 조직을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친환경 인증, GAP 인증 중심으로 출하농가회를 확대 조직해 지역의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하고, 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판로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의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4일 읍면동장 정례회의 시 ‘2024년 읍면동 종합평가’ 우수 읍면동에 대해 표창하고, 시책 추진을 위해 노력한 30개 읍면동장을 격려했다. 이날 최우수기관 표창은 집현면과 중앙동이, 우수기관 표창은 정촌면과 신안동이 각각 수상했다. 시는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구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현장행정 추진을 위해 지난 1년간 문화시민운동 전개를 비롯하여 복지서비스 제공, 청소행정 업무, 견문보고 실적, 주민자치센터 운영, 직원친절도, 재정 균형집행 및 지방세 징수 실적 등 17개 분야의 시책에 대한 개별 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종합하여 16개 읍·면과 14개 동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표창을 수상한 읍면동에 축하 인사를 전하며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전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새해에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이 행복한 진주’를 만들기 위해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매년 읍면동 종합평가를 통한 우수부서 기관표창과 포상으로 열심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90명과 수행기관장, 장애인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과 함께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일자리 직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진주시의 올해 장애인일자리사업 규모는 30억 8600만 원으로 전년대비 11% 대폭 확대돼 역대 최대 규모이다. 사업인원도 3개 분야 190명으로 창원특례시를 제외한경남도내 시군 중 가장 많다. 일자리사업 분야별로는 일반형 일자리 93명, 복지일자리 92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5명이다. 일자리 참여자는 1년 동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총 95개소에 배치되어 일하게 된다. 시는 올해 참여형 복지일자리와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전년 대비 1개소를 늘려 장애인복지기관 5개소에 위탁하여 시행한다. 특수-교육연계형 사업은 진주직업재활센터에 위탁하여, 졸업을 앞둔 장애 학생들도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립도서관은 1월 한 달 동안 관내 청소년들에게 방학동안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겨울방학 청소년 문화교실’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문화교실은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연암도서관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서부도서관의 ‘하브루타’ 등 2개 강좌로 운영됐다. 문화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시청만 했던 유튜브를 직접 제작하고 편집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디지털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생겨서 좋았다”, “새로운 방식으로 토론하는 방법을 배워서 좋았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방학 동안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과 더 친숙해지는 기회를 가지고 자기계발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립도서관은 2025년 봄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자 유아, 초등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독서‧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철도문화공원은 공원 내 객차를 리모델링 하여 진주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이번에 리모델링 된 객차는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인트로는 옛 진주역이 철도문화공원으로 다시 태어난 배경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대기 공간이다. 두 번째 숲의 갤러리는 진주 생태숲의 아름다운 풍경을 모티브로 한 정원으로, 대형 꽃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세 번째 계절 사이를 지나는 환상열차는 옛 진주역을 기점으로 4계절을 달리는 열차의 영상을 상영한다. 관람객들은 승객이 되어 진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시공을 초월해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객차의 재개장으로 기존 일호광장 진주역·차량정비고와 함께 진주를 찾은 관광객과 진주시민을 위한 새로운 볼거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객차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월 29일 설 당일과 1월 31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문화시설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 보건소는 진주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민간위탁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민간위탁사업은 ▲지역아동센터 건강 올리고사업 ▲건강도시 조성사업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으로 3개 분야로 나뉜다. 각각의 사업은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보건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2월 7일까지 각 사업별 신청 방법에 따라 필요한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신청하면 된다. 수탁자 선정은 민간위탁사업 수탁기관 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사업추진 역량 및 적절성,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오는 2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간위탁 사업은 지역사회의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며 “우수한 전문성을 가진 기관·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진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장기화된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의료에 대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진주시 서부보건지소에서 일반진료 운영하여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9시부터 18시까지 진료업무만 실시하며, 제증명 발급 등의 민원업무는 설 연휴 이후 가능하다. 일반진료와 65세 이상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서부보건지소(진주시 진주대로 1037)에서 받을 수 있으며, 설 연휴 기간 중 구강진료 및 상담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주시 보건소(초전동 소재)에서 실시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는 의료기관 접근이 제한되는 시기로, 서부보건지소에서 진료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응급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처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중대재해 발생사례를 토대로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 중대재해 발생사례 및 처벌 판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주요 업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윤영철 진주시 교통안전국장은 참석자들에게 “관리감독자 및 업무담당자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근로자 교육 및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현업근로자를 관리하는 부서에서는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법령에서 규정하는 안전보건 사항을 점검하여,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사전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주시는 23일 신진주역세권 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은하수초등학교 앞 보도육교 개설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은하수초등학교 앞 보도육교 개설사업은 가호동 신진주역세권 내 은하수초등학교 인근 가좌동 1959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보도육교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육교의 패러다임을 벗어나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창의적이고 상징적인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설계공모를 실시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한 디자인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설계공모 당선작은 23일부터 2월 21일까지 30일간 가호동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전시와 함께 주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보도육교가 개설되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함께 대규모 주거단지와 근린공원,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시설 간의 접근성 향상으로 공공복리가 증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설계공모 당선작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도시미관과 어울리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조형물인 육교가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70개소와 저소득층 1만 1242세대에 위문품 등을 지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3일 충무공동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김, 라면, 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생활인과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조규일 시장은 시설 종사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와 희생이 우리 사회의 밝은 등불이 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헌신하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위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시책을 펼쳐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주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의회는 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23일 지역 주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을 나누고, 전통시장에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장보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 진주시의원들은 진주요양원과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등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 등 시설 이용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 지급 대상은 노인요양시설, 아동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으로 총 17개 시설이다. 같은 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도 진행됐다. 진주시의원들은 에코백을 들고 진주중앙시장과 자유시장에 나뉘어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과 손님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이들은 올해 설 연휴 앞날인 27일 월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연휴가 길어진 만큼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시민들의 착한 소비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승흥 진주시의회의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새해는 상서로운 희망의 기운이 점차 커지는 회복과 치유의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면서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소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3일 자유시장 및 상대 한보타운 일원에서 겨울철 화재안전 캠페인과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진주시 안전보안관 40여 명이 참여하여 겨울철 재난안전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로, 이 기간동안 시민들은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해맞이, 해넘이)와 같은 겨울철 위험요소에 대해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진주시는 지난 2024년 12월부터 전 읍면동에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인쇄물과 영상물을 배포했고, 아파트 관리소와 협력하여 안내방송 송출, 화재 예방 현수막을 부착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추워진 날씨로 인해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일상생활 속에서의 안전점검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안전한 진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주시는 이번 캠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