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대기질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및 기후·생태계 변화 유발물질을 줄이기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예산 33억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277대(승용 154대, 화물 123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청년의 생애 최초 자동차 구매 시 국비 20% 추가지원 △화물차 구매 농업인에게 국비 10% 추가지원 △다자녀 가구 자녀 수에 따른 국비의 추가지원 등이 신설돼 추가지원 폭이 넓어졌다. 신청 기간은 2월 10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이며, 보조금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고성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고성군민, 고성군 소재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구매보조금은 차종별 차등 지원으로, 전기승용차는 최대 110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59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세부 금액은 고성군청 공고문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자동차 판매점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구매자 및 판매점에서 2개월 이내 출고가 가능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경제 위기 상황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취업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을 위한 지원사업을 앞당겨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2025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조속 추진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이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져 2월 24일부터 조기 시행된다. 총 43억 원의 사업비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행한다. 상반기 사업은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으로 공공시설 환경정비 등 196개 사업에 321명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이동노동자쉼터 운영 사업 등 8개 사업에 24명 등 총 345명의 취업취약계층 및 청년들을 선발해 배치한다. 참여접수는 사업의 조기시행을 위해 지난 1월에 이미 마쳤다.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은 모집인원 321명에 827명이 신청하여 평균 2.6대 1,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모집인원 24명에 75명이 신청하여 평균 3.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월 17일까지 선발 완료한 후 2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저소득 실직자 및 일용 근로자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2일 지역 건설업 활성화 및 하도급률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업계의 현안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 거제시 운영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건설경기의 침체 속에서 하도급률 저하 문제, 민·관급 공사 지역 업체 참여율 확대 등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며 해결책을 모색했다. 또한 거제시는 본 간담회를 통해 지역 건설업 관계자들에게 경상남도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건설공사 하도급 기동팀 운영, 민간공사 하도급 지급보증 수수료 지원사업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을 안내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2025년 귀농인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민의 귀농 동기 유발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서 거주하다 농업경영을 주목적으로 산청군에 전입한지 1년 이내인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세대주다. 신청은 신청서와 이사비 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12월까지 연중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산청군 전원농촌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고령화, 산업화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귀농귀촌 정책 홍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하동군의 대표 관광시설 ‘최참판댁 한옥호텔’이 2023년 9월 직영 전환 후,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민간 위탁의 폐쇄적 운영 방식에서 탈피해 과감하게 직영으로 전환하는 한편, 개방형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명확한 경영이 가능해졌다고 하동군은 설명했다. 직영 초기에는 운영 요령이 부족해 저조한 입실률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운영 진단과 시설 정비 등 부단한 노력 끝에 지난해 8월부터 이용률이 급격히 상승하여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 직영 직후 28.3%에 그쳤던 입실률은 △2024년 8월 88.7% △9월 67.5% △10월 72.9% △11월 91.6% △12월 88.3% △2025년 1월 74.1%를 달성하며 호텔 운영이 안정권에 진입했음을 보여줬다. 높은 입실률과 함께 수익 또한 대폭 상승했다. 이러한 흑자 경영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하동군의 유일무이한 문화관광 산업용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동군은 상승 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올해부터 “조식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계절열매’, ‘소소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오는 17일부터 ‘2025년 진주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진주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청년활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은 구직활동에 나선 청년들의 취업 비용 부담 경감과 자기계발을 통한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청년정책이다. 지원대상은 시험 응시일부터 사업 신청일까지 진주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8세부터 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연 2회, 최대 10만 원까지 응시료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2025년 1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이면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이 가능한 시험은 한국사, 어학 및 국가기술자격 540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시험에 응시한 후, 진주시 청년정책 정보 통합제공 누리집 ‘진주시 청년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후 구비서류를 첨부하면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위해서 적극 지원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증보험 가입비용을 지원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 가입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청년 5,000만원, 청년 외 6,000만원, 신혼부부 7,500만원 이하인 김해시 거주 무주택 임차인이다.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청년(19세부터 39세)과 신혼부부(혼인신고일 7년 이내)는 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청년 외 대상은 납부한 보증료의 90%를 최대 3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정부24’ 또는 ‘경남바로서비스’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김해시청 공동주택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군식 공동주택과장은 “최근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보증료 지원을 통해 저소득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전세 사기와 같은 피해를 줄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일부 생계급여 가구에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식품 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가구 중 임산부·영유아·만 18세 이하 아동을 포함한 가구가 해당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보장시설 수급자는 가구원 수 산정에서 제외되며, 김해시는 약 1,000여 가구가 지원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상가구는 오는 17일부터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온라인, ARS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가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농식품 바우처를 지원받게 되며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바우처 이용 가구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사용하여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알류, 흰우유, 잡곡, 두부류를 구입할 수 있다.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사용처는 대형마트(농협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등), 편의점(GS25, CU 등), 중소형마트(오아시스 등), 온라인
경남일간신문 | 고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안전한 지역 사회를 기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도모하기 위해 무사고 안전 기원제를 봉행했다. 이날 무사고 안전 기원제는 ‘가청곡’에서 진행됐으며, 참석 주민들은 무사고와 지역 사회의 번영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기찬 고현면장은 “이번 기원제를 계기로 고현면이 더욱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2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눈내목욕탕미술관에서 ‘눈내골 흙이야기 동아리’가 다섯 번째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눈내골 흙동아리’는 2018년 10월 1일 설천초 평생학습교육을 통해 설립된 도자기 동아리이며, 2019년 11월 유배문학관에서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0명의 회원이 도자기, 유화 등 100여 점을 전시한다. 동아리 회원 일동은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맺은 자리이며 우리 지역의 이야기와 정성이 담겨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설천의 문화와 예술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설천면은 지역민의 문화생활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방치된 폐건물(구.복지회관)을 새롭게 리모델링, 현재의 눈내목욕탕미술관으로 조성했다. 설천면 눈내목욕탕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하며 매주 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12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제1차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서기수 유통지원과장)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4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결과 보고와 2025년 친환경 쌀 납품업체 선정 등 2건의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열렸다.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군 직영으로 학교급식의 모든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관내 30개 학교의 성장기 학생들에게 남해산의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역 농업인과 연계하여 생산·유통 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판로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 운영위원회는 학교급식에 친환경 남해쌀을 공급하기 위해서 진주시 소재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남해산 친환경 쌀을 납품하게 됐다. 또한 3월에 공급하게 될 188개 품목에 대한 단가결정을 했다. 남해군은 남해군친환경농업협회와 협업하여 친환경 남해쌀 공급가능한 업체를 발굴하여 학교급식에 남해쌀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결과 남해산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12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6개 기업 및 4개 시군(창원, 밀양, 창녕, 남해)과 약 5,0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430개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6개 기업 대표, 홍남표 창원시장, 안병구 밀양시장, 성낙인 창녕군수, 장충남 남해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지역활성화는 기업과 인재의 유치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도에서도 투자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경남이 투자 최적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투자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라며,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지역과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엔진㈜는 수요가 증가하는 친환경 엔진 생산 설비 확대를 검토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공동이익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화엔진㈜는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불안정한 정국과 경기 회복 둔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신속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군은 12일 백삼종 부군수 주재로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열어, 부서별 신속 집행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집행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2025년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액을 2,160억 원으로 설정, 선금 지급을 확대하고 계약 심사를 단축하는 등 예산 지출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집행률이 저조한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상반기 집행률을 최대한 높일 계획이다. 백삼종 부군수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지자체의 재정 집행 역할이 중요하다”며, “군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정책사업과 투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민생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함양군은 신속 집행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 집행 추진단을 구성, 정기 및 수시 점검회의를 통해 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의 주기적인 관리와 사업별 집행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와 사업화 기반을 확보하는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합천군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상담과 지원신청이 가능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이 구비되어 있다. ▲특허(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포함)와 관련하여 맞춤형 전략상담과 출원비용을 지원하고, ▲신규 브랜드 로고 및 포장디자인의 개발도 지원한다. ▲업체가 보유한 기술이 적용된 융·복합 제품의 개발, ▲사용성 및 편의성을 차별화한 시제품 제작을 도우며, ▲SNS 홍보영상 제작, ▲홈페이지 구축 및 ▲Live TV커머스를 통하여 마케팅이 필요한 업체와 제품의 효과적인 홍보를 지원한다. ▲예비창업자의 창업아이템 상담과 시장조사 및 기술 고도화를 통해 효율적인 강소기업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inju) 방문 또는 전화(☎055-762-9411~3)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지방세 과세의 표준(취득세, 재산세)이 되는 건축물에 대한 2025년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 전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의견 청취를 2월 28일까지 시행한다.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재산세 과세대장에 등재 되어있는 건축물이거나 2024년 12월 31일까지 재무과로 통보한 신축 건축물이며, 위택스를 통해 시가표준액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주택으로 공시되는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은 제외된다. 의견 청취 사유는 ① 전년 대비 과도한 상승률 ②시장 거래가 대비 과도한 상승률 ③인근 유사 건축물과 형평성 ④사실관계 변동 ⑤ 그 밖의 사유로 구성되었으며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의견제출 사유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증빙자료를 첨부하여야 한다. 군 관계자는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의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 청취 제도를 통해 정당한 사유 시 납세자의 이익이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건축물 시가표준액을 위택스로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재무과 부과담당(☎960-4330)으로 문의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