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토지정보과는 지난 19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해시지회와 함께 부원동 거리정화를 실시하고 청렴결의 ‘Hi-Five’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거리정화는 부원동 일원의 불법부동산광고물을 제거하고, 부동산거래질서 확립과 청렴결의를 다짐하고자 공인중개사협회와 김해시 토지정보과 직원 등 40여명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지난 2월 대학새내기를 대상으로 부동산거래시 유의사항 및 주거취약계층 주택 전월세 임대차 계약에 따른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의 협업으로 홍보한데 이여 거리정화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김해시 토지정보과(과장 김홍국)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해시지회(지회장 이재훈)는 청렴Hi-Five캠패인으로 중개거래의 혼탁을 예방하고 공인중개사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도시의 새로운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으며, 도시 대전환을 위해 안심할 수 있는 부동산거래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9일, 생림면 마사생태공원, 한림술뫼파크골프장, 지식산업센터 공사현장 등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송재석 위원장, 배현주 부위원장, 김유상 의원, 조종현 의원, 류명열 의원, 정준호 의원, 이미애 의원, 허수정 의원이 참석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생림마사생태공원과 생림오토캠핑장, 한림술뫼파크골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설 현황과 운영실태 등을 확인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점검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당부했다. 한림술뫼파크골프장은 한림면 시산리 506번지 일원 낙동강 하천부지에 위치하며, 파크골프장 72홀, 다목적광장 및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잔디생육을 위해 3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휴장 중이다. 이어 위원회는 풍유동 서김해일반산업단지 내에서 건립이 진행 중인 지식산업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계획을 청취하고, 문제점은 없는지 면밀히 살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오는 4월 11일 오후 7시 30분, 12일 오후 3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연극 ‘꽃, 별이 지나’ 를 선보인다. 극 ‘꽃, 별이 지나’(극작·연출 민준호, 안무 김설진)는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20주년 퍼레이드로 선보이는 세 번째 신작이다. 이 작품은 2022년 성수아트홀에서 약 일주일간 ‘사랑의 형태’라는 제목으로 공연된 바 있으며,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겪는 아픔과 선택의 무게를 조명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극 중 주인공 미호는 제주도에서 꽃집을 운영하며, 과거의 아픈 기억을 다시금 마주하게 된다.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꽃에 빗대어 풀어내며, 그 과정에서 희민과 지원의 사랑 이야기,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의 병간호,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까지 다양한 사연이 펼쳐진다. 공연에는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원년 멤버로 TV와 영화 등 대중매체에서 큰 사랑을 받고있는 진선규·이희준·임세미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극작과 연출을 맡은 민준호와 안무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는 3월 18일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6층에서 김해문화도시센터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와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외국인근로자들의 생활 안정 및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보 제공 및 교류 활성화, 시설 및 자원 공동 활용, 사회적 통합 증진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글로벌 사물놀이단, 다-같이 줍깅(히스토리 픽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업하여 운영하고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축제 및 행사에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가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의 협력 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선희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센터장은“외국인근로자들이 사회적 외로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러한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양 기관이 협력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외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으며 조일웅 김해문화도시센터 센터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외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직장맘지원센터는 갱년기를 겪고 있는 직장맘을 대상으로 하는 ‘갱년기 극복 힐링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0명을 대상이며, 오는 4월 12일부터 4월 13일까지 1박 2일간 경남 양산 숲애서 및 창기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된다. 이번 힐링 여행은 갱년기로 인해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겪고 있는 직장맘들에게 자연 속에서 휴식을 제공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직장맘지원센터 관계자는 “갱년기는 자연스러운 생애 주기의 한 과정이지만,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직장맘들에게는 더욱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이 직장맘들이 자연 속에서 온전히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공공예약포털 누리집 김해시 공공예약포털 를 통해 가능하다.
경남일간신문 | 장유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오전 장유3동 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기동대, 바르게살기협의회 50여명과 함께 오는 봄을 맞이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한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봄을 맞이하여 장유3동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하고자 불법쓰레기 투기가 잦은 율하2지구 공한지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인 공한지의 생활쓰레기 수거와 폐기물 등을 정비하고, 도로변의 잡풀제거, 불법 광고물 수거 등 일반적인 환경 정비가 어려운 업무를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상업지구 내 증가하는 불법광고물 부착 근절을 위해 불법광고물 근절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올바른 광고 문화 확립을 위한 홍보와 더불어 도로 변에 투기된 불법 대부 명함 수거 등의 정비활동을 함께했다. 하증식 장유3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관내 자생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곧 있을 율하벚꽃축제를 맞이하여 깨끗한 마을에서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진영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사산복지회관에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한 ‘활력 충전-데이 DAY!, 건강하-데이!’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 상담 ▲노인 소비자 안전 교육 ▲복지 상담 등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관내 요양병원 병원장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1:1 건강 상담을 진행,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의료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 내용으로는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영양 및 식생활 교육 ▲치매 예방 및 뇌 건강관리 ▲정신건강 및 우울증 예방 교육이 포함됐다. 청담요양병원 조경래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경남 소비자단체와 함께하는 노인 소비자 안전 교육도 실시했다. 올바른 소비습관 정착을 위한 고가의 사기성 상품 구매 방지 방법과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실제 사례를 안내했다. 김주수 진영읍장은 “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불암동행정복센터는 지난 18일부터 3개월간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관리 교육’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불암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지내1,2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 금연지도사 등 다양한 분야의 보건복지 전문가 함께 방문해 건강 서비스와 1대1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을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기초건강측정(혈압·혈당), 건강상담, 만성질환과 노년기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 운동, 금연 교실 등이다. 또 국가건강검진 수검 독려, 어르신 폐렴구균 접종 사업 등의 보건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 와서 건강을 챙겨주니 너무 편하고 감사하다”며 “덕분에 활력 넘치는 건강한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배지현 불암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습관 개선을 유도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어린이영어도서관은 오는 21일 장애아통합어린이집인 새장유어린이집과 취약계층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새장유어린이집은 2007년 설립돼 장애아통합어린이집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11개 학급에 97명이 재원하고 있고 이 중 26명이 장애아동이다. 장애아통합어린이집이란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32조에 따른 요건을 갖추고 정원의 20% 이내 장애아 기본반을 편성․운영하거나 미취학 장애아를 3명 이상 통합 보육하고 있는 어린이집을 말한다. 현재 김해시에는 새장유어린이집과 굿모닝어린이집, 김해삼성어린이집이 지정돼 있다. 김해어린이영어도서관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아동들이 정기적으로 도서관을 방문해 공공기관 이용 시 필요한 규칙을 익히고 원활하게 사회적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단체 도서 대출을 지원하며 협약기관과 공동 기획으로 영어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 독서문화 진흥에 노력한다. 홍미선 장유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영어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주식회사 고려산업의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식회사 고려산업은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208호점으로 지정됐으며, 진영에 위치한 인쇄사로 현수막, 현판, 인쇄물 등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주식회사 고려산업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착한가게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 현판식에서 주식회사 고려산업 김대훈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주식회사 태경유아공익사(대표 김수진)가 지난 18일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에 김해시 관내의 어려웃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에 대한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태경유아공익사는 국내 봉안단 제작 전문 기업으로서 김해추모의공원을 통해 김해시복지재단의 복지 사업에 대해 알게 된 이후 이에 공감하여 수년째 매해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태경유아공익사 김수진 대표는 김해시복지재단 임직원들에게 “태경은 봉안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큰 가치를 두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상생이라는 좋은 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태경유아공익사의 김우진 총괄이사, 김해시복지재단의 임주택 대표이사, 김영호 경영지원본부장, 추모의공원 김정훈 팀장,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 박영아 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김해시 관내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69회 임시회 기간 중인 18일,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김주섭 위원장과 이철훈 부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들과 시 관련부서 공무원, 시설 관리자 등이 함께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먼저 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을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시설 현황, 교육프로그램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 시설 등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교통문화를 익히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은 2008년 10월 실외교육장 개장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52만 명을 교육한 어린이 교통안전 전문교육기관이다. 초등학교 순회 교통안전교육을 비롯해 노인안전교육 및 장애인교육 등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교육도 병행하며, 보다 폭넓은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어 위원회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장유역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주요 현황을 청취한 후 장유역 일대 시설을 둘러봤다. &nbs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가스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가스차단장치(타이머콕)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독거노인, 치매환자,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경로당 등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가스차단장치는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 과열로 인한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 사용 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이다. 제품 특성상 금속 배관이어야 설치 가능하다. 올해 시는 168가구를 지원할 예정으로 설치비 전액을 시에서 부담하며 제품 구매와 현장 시공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의 업무 협약을 맺어 진행한다. 정서율 시 민생경제과장은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들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4일간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급업체 모집 공고에 앞서 지난 7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역 대표성, 기부 유인 효과, 지역경제 기여도, 생산·유통의 안정성 등을 고려해 품목을 선정했다. 모집 분야는 △농·축산물 △식품 △공예품 등이다. 신청 대상은 김해시에 주소지를 둔 사업체로 답례품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만 가능하며 지방세・국세 체납이 있거나 휴・폐업 업체, 지방계약법에 의한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사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안내된 구비서류들을 갖춰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김해시청 세정과 고향사랑기부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공급업체의 운영 역량, 상품의 우수성, 사업 목적의 부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김해시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김해시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공급할 우수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8일 오후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다례대학 신입생 27명과 가야차인연합회 이사진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김해다례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례대학은 생활차문화인과 우리나라 최초의 차인 김해장군차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2024년 8기까지 총 251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다례대학은 가야차인연합회에서 주관하며 차문화에 관심 있는 김해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까지 총 18회 진행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한국의 차문화, 가야문화와 장군차, 차학개론과 차의 분류, 제다실습, 장군차다법 이론과 실기, 찻그릇 이론과 실기, 규방문화, 허황후궁중다례가야다법 등으로 이론교육과 현장 견학을 병행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동희 문화예술과장은 “9기 다례대학 참여로 차에 대한 많은 지식을 슥듭해 생활차문화인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