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1월 10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상급기관평가 최종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 대응전략 보고회와 9월 추진사항 보고회에 이은 마지막 점검 단계로, 그간의 추진성과를 종합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기식 부시장 주재로 평가 소관 부서장 19명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민기식 부시장은 이날 당부 말씀을 통해 “상급기관 평가는 우리 시의 행정 역량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자, 대외적 신뢰와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기회”라며 “평가는 단순한 결과가 아니라,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지막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꼼꼼히 점검해 시민이 그 변화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성과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거제시는 10월 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수상 실적이 20% 이상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43개 분야에서 달성한 역대 최고 성과를 뛰어넘기 위해 순항 중이다. 이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추진 현황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025년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에 대한 독촉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촉분 고지서 발송 대상은 환경개선부담금(자동차, 시설물) 체납분 약 24,600건으로, 고지서는 자동차와 시설물 소유자 주소지로 일괄 발송했다. 납부기한은 12월 1일까지이며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 전용가상계좌 또는 위택스 등을 이용해 납부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거제시청 기후환경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분을 독촉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차량 및 부동산 압류 등 체납처분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한 ‘성폭력피해자 치료회복 프로그램(부제: 내 마음의 등불)’을 2개월간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폭력 피해자 가족 집단을 대상으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내면의 회복력을 키울 수 있도록 모래놀이상담과 미술치료상담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모래놀이상담을 통해 무의식 속 감정과 기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자신을 이해하고, 미술치료상담에서는 다양한 색과 재료를 활용해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마치며 다양한 매개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점을 뜻깊게 여겼다. 또한 이러한 기회를 마련해 준 상담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신과 아이들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피해의 아픔에서 벗어나 다시금 활기찬 가족의 삶과 일상으로 회복해 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피해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다함께돌봄센터 5호점(대표 박순옥)은 지난 1일, 사곡 영진자이온아파트 주민의 날 섬별 플리마켓에 참여해 발생한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벼룩시장은 아파트 주민들이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며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특히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다. 박순옥 대표는 “이번 벼룩시장이 아이들이 스스로의 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린 ‘트래블쇼 2025’에 참가해, 지역의 인생샷 성지 ‘근포땅굴’을 형상화한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트래블쇼 2025’는 국내 지자체와 해외기관, 여행‧숙박업체 등이 참가해 국내‧외 최신 여행 트랜드를 공유하고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다. 시는 행사 기간 동안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관광지도 등 관광 홍보물을 배부하며, 최근 인생샷 성지로 주목받고 있는 ▲근포땅굴 ▲매미성 ▲구조라진성과 일명 고래섬으로 불리는 ▲노루섬 등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SNS 팔로우 이벤트와 근포땅굴 포토존을 결합한 참여형 홍보관 운이 큰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근포땅굴을 재현한 포토존에서 직접 인생샷을 남기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했다. 전제종 관광과장은 “이번 관광홍보관은 거제의 숨은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려 관광객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거제의 우수한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9일 거제시에서 열리는 섬꽃축제 행사장을 찾아 1회용품 줄이기 등 자원순환분야 홍보 부스인 “찾아가는 ECO거제”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날 홍보 내용으로는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1회용품 줄이기 서명 운동,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매월 10일은 1회용품 없는 날 등이며, 1회용품 줄이기 서명 참여자들에게 룰렛판 돌리기로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흥미와 환경정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또한 이날 1회용품 줄이기 범시민 서명 운동에는 종이 낭비를 줄이고자 큐알코드 서명을 실시하고, 총442명의 방문객이 1회용품 줄이기 등 자원순환분야에 동참했다. 주정운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축제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자원순환분야 홍보를 실시하여 높은 참여율로 홍보 효과를 높였으며, 11월 중에는 양대 조선소를 찾아 폐건전지 집중 수거 및 찾아가는 환경정책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1월 6일, 2025년 하반기 귀농 · 귀촌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금번 하반기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시설견학을 시작으로, 로컬푸드 인증제 바로알기 · 치유농업의 이해 · 토양학 강의 · 관내농가 현장견학 등 총 8회에 걸쳐 40시간 교육으로 운영됐다. 특히, 선배 귀농인들이 운영하는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접하고 노하우를 전수받는 현장견학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영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들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홍보시책의 일환으로 11월 11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한 ‘하반기 1회용품 사용억제 홍보 전담반’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거제시는 상반기에도 한 달간 같은 내용으로 1회용품 사용저감 홍보반을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도 1회용품 사용저감을 위해 다시 홍보반 운영을 재개했다. 이번 전담반은 2인 1조 2개반으로 구성하여, 지역 내 음식점, 편의점 등 식품접객업 및 도소매업 등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 ▲현장 실태 확인 ▲1회용품 저감 시책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에도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저감에 대한 제도와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순이 자원순환과장은“시민의 건강과 환경지킴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저감은 사업주와 이용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할 과제이며, 지속적인 제도 홍보와 안내로 1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7일, 거제하나로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상공인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실천문화 확산에 나섰다. 행사는 관내 소상공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시는 행사 종료 무렵 탄소중립 실천 다짐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해 소상공인들에게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소비 실천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장 입구에는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전기·수도 절약 등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하면 현금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접수를 진행해 많은 소상공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거제시는 올해 공공기관과 지역 축제·행사 등 60여 회 이상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시민 6,000여 세대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신규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편 거제시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민간단체, 소상공인 등과 협력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도시 거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지난 11월 9일, 하청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 제4회 거제시체육회장배 거제앵산트레일레이스가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청면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앵산트레일레이스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국내 트레일런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산악 30km와 14km, 임도숲길 17.5km와 10km로 총 4개 코스로 진행됐다. 하청스포츠타운에서 출발해 하청면의 앵산, 용등산을 따라 하청면 산길을 달리는 코스로 레이스를 펼쳤다. 개회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서일준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축사에서 “거제앵산트레일레이스가 하청면을 대표하는 지역문화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임도 숲길부터 산악 코스까지 아름다운 우리 앵산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전통 씨름을 통해 어린이 체육 활성화와 지역문화 계승에 나섰다. 거제시는 지난 11월 8일 거제시농업개발원 특설씨름장에서 ‘2025 거제시장배 유치부 장사씨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씨름협회가 주관했으며, 관내 7세 유치원생 1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아이들은 개인전, 단체전으로 경기를 치르며 힘과 기술, 예절을 고루 갖춘 ‘어린 장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거제시청씨름단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지도와 운영을 지원,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앞서 시청 씨름단은 지난 4~5월 운영된 ‘생활체육 씨름교실’에서 관내 유치원 아동 약 900명을 대상으로 기본동작과 전통예절, 씨름의 역사 등을 가르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대회 참가자 중 상당수는 해당 씨름교실 수료생으로, 교육에서 대회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씨름 보급 모델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거제시청씨름단 주장 서민희 선수는 “아이들이 씨름을 통해 자신감과 협동심을 배우는 모습
경남일간신문 | 지난 11월 9일, 거제 라온체육공원 풋살장에서 열린 제2회 거제시풋살연맹회장배 전국풋살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24개 팀, 300여 명의 풋살 선수들이 참가해 눈부신 기량을 펼치며 그라운드를 쉴 새 없이 누볐다. 경기는 한 순간도 전국에서 모인 풋살 동호인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고, 풋살 팬들의 응원도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개회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서일준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풋살 동호인들이 전국 각지에서 한자리에 모여 함께 할 수 있는 귀한 기회”라며, “그동안 연습하신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쌓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 결과 우승은 ‘팬텀FS’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ZD경산쇼타임’, 공동3위는 ‘하데스B’, ‘센스FS’가 각각 차지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거제시장애인복지관(양정1길 45)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안전 관리와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총 81억 5천만 원(시비 70억 5천만 원, 특별교부세 5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로, 2023년 5월 공사를 시작하여 현재 공정률 70%를 보이고 있으며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장애인과 장애인부모, 장애인 단체 등의 의견을 반영한 이용자 중심의 복합문화형 복지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변광용 시장은“이번 리모델링은 장애인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공사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무엇보다 안전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장애인복지관이 지역의 대표 복지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1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확립하고, 선거와 관련한 행위 제한 기준을 명확히 안내함으로써 선거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 이재석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공직선거법'상 제한·금지 규정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관련 주요 조항 등을 설명했다. 특히 ‘할 수 있는 행위’와 ‘할 수 없는 행위’ 등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거제시 관계자는 “선거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법 준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직원이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1월 8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거제시 청소년정책제안토론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사전에 정책 관련 교육을 받고, 모둠별 토론을 통해 정책제안서를 직접 작성한 뒤, 거제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청소년 정책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거제시청소년참여위원회 ‘All in us’, ▲청소년운영위원회 ‘우·만·세’, ‘도담’, ‘가온’, ‘조타’, ▲중·고등학교 학생 연합회 ‘쉼표’, ‘상군마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Self-way’ 8개 청소년 참여기구 11개 모둠 7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정책 이해 교육을 통해 시정 운영의 기본 구조와 정책 형성 과정을 학습한 뒤,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모둠별 토론을 진행하며 생활, 복지, 문화, 교통 등 다양한 주제의 정책제안서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발표대회가 아닌 정책 참여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학습형 토론회로 운영됐다. 각 모둠은 청소년 스스로 주제를 설정하고 문제를 분석하며, 제안서를 작성한 뒤 발표자료를 구성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