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모두가 차별 없이 즐기는 ‘무장애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군은 대표 관광지인 합천영상테마파크 매표소 입구에 ‘교통약자 안내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안내소는 고령자, 장애인,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약자들이 여행의 시작점에서부터 불편함이 없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휠체어와 유모차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무장애 동선이 표시된‘열린관광지 리플릿’을 비치하여 정보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특히 합천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열린관광지’ 공모에서 경남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총 6개소의 열린관광지를 보유하게 된 만큼, 이번 안내소 설치가 관광 거점 간의 서비스 품질을 상향 평준화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합천군이 보유한 열린관광지는 ▲대장경테마파크 ▲황매산군립공원 ▲합천 영상테마파크를 비롯해 최근 선정된 ▲정양레포츠공원 ▲회양관광지 ▲정양늪생태공원까지 총 6곳이다. 군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개별 관광지의 배리어 프리(Barrier-Free)화를 넘어 관광지 간의 이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취약계층이 신선한 농산물을 쉽게 맛보고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며, 생계급여 수급 가구 및 생계급여 수급 가구원 중 임산부·영유아·아동·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10만 원이 지원된다. 바우처 카드로 살 수 있는 품목은 국내산 과일과 채소, 흰 우유, 계란, 육류, 잡곡, 두부, 임산물을 비롯한 양질의 신선 농산물이다. 사용처는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정한 소매업체로, 합천군의 경우 관내 농협, 축협, 편의점을 비롯한 51개 사용처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합천군은 올해 12월 11일까지 수시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읍·면에서 신청 접수와 이용 안내를 담당해 신청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신청서 접수 후 자격 검증 절차를 거치면, 신청인에게 서면 또는 문자메시지 등으로 통지한다. 지원이 확정되면 바우처 카드가 자택 또는 읍·면사무소로 배송되고, 카드 수령 및 사용 등록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합천22지구를 비롯한 권빈2지구, 초계2지구, 누하지구, 함지지구, 동리2지구 등 총6개 지구 1,112필지( 395,323㎡)를 사업지구로 지정·고시하고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도가 실제 토지현황(경계, 면적)과 일치하지 않는‘지적불부합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며,이를 통해 측량의 어려움,경계분쟁, 주민불편,재산권침해 등의 문제를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 합천군은 사업 추진에 앞서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의 목적과 절차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다양한 주민의견 등을 수렴했으며 그 결과 토지소유자의 80% 이상의 동의를 확보하여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향후 사업지구 고시 이후에는 지적재조사 측량과 토지소유자와의 경계 협의 및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경계를 확정하게 된다. 또한 사업 과정에서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 산정 및 징수·지급 절차를 병행하며,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최종적으로 지적공부 정리 및 등기 촉탁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nb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4월 2일 군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농어촌공사 합천지사 직원 약 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뜻을 모은 데 의미가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주헌 합천지사장을 비롯해 김찬중 농지은행 관리부장, 김상원 총무담당이 참석해 기탁식을 진행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농어촌공사 합천지사는 매년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며 공공기관의 모범적인 참여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년에는 300만 원, 2025년에는 173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주헌 지사장은 “직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어촌공사 합천지사의 꾸준한 참여와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3월 16일자 공고를 통해 지역 내 공예인들의 기량을 펼칠 제11회 합천 공예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알리며, 지역 공예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홍보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합천군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공예인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주말 및 공휴일 제외)합천군청 제2청사 일자리경제과에서 접수하고, 출품작 접수일은 5월 20일이며 경진대회 심사는 5월 21일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수려한 합천, 수려한 공예’를 주제로 창의적 공예부문과 관광상품화 공예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출품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6개 분야이며, 부문별 1인 1작품씩 최대 2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다. 경진대회 수상작은 부문별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명씩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2027년도에 작품 개발 장려금으로 각 100만원, 70만원, 50만원, 30만원이 지원된다. 이와 별도로 입선작 5점도 선정한다. 김필선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대회에 참신한 지역 공예인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 프로그램'고당이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인 신체활동 부족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을 통해 혈압·혈당 등 건강지표 관리와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참여자 스스로 건강상태를 인식하고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관내 50세 이상 만성질환자 25명이며 4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수·금),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속에서 건강관리를 꾸준히 실천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자매도시인 화성시와 통영시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며 지역 간 상생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화성시와는 상호 교차기부도 함께 추진됐다 이번 기부는 지난 제25회 합천 벚꽃마라톤대회를 계기로 이루어졌으며, 자매도시 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자매도시 간 기부 참여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데 의미가 있다. 합천군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자매도시의 적극적인 참여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의미 있게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4월 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부군수 주재로 관계부서, 읍면, 경찰, 소방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다중운집 행사 관계기관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5월 집중된 각종 행사에 대비하여 ▲인파밀집 관리 ▲행사장 안전점검 ▲교통 및 주차 관리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읍면의 행사 특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공조 체계를 구축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장재혁 부군수는 "봄철 행사는 면 단위의 소규모 행사가 많아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다"며, "각 읍면과 관계기관에서는 사전 점검과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4월 1일 합천군청 제2청사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피해방지단은 지역 여건과 활동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30명으로 구성됐으며, 2027년 2월 28일까지 약 11개월간 현장 중심의 대응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관내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및 인근 지자체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에 따른 방역 대응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출동과 포획 활동을 전개하고, 도로변이나 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하는 부상 야생동물에 대한 구조 활동도 병행한다. 또한 불법 포획을 근절하기 위한 밀렵·밀거래 행위 단속을 강화하여 건전한 야생생물 보호 질서 확립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단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수렵 안전 교육과 총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야생생물관리시스템 활용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병행하여 현장 대응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3월 3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협약기관 대표 등 총 7명이 참석했으며 협약기관은 ▲합천시니어클럽 ▲자활기업 합천집수리센터 ▲합천노인복지센터 ▲합천지역자활센터 청소사업단 ▲삼성합천병원 ▲합천군약사회 등 총 6개 기관이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식사지원, 주거환경개선, 방문목욕, 가사·동행지원, 대청소 및 클린버스 운영,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방문복약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분담해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돌봄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돌봄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이끌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6년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4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47개 팀, 1,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12일간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합천군과 합천군의회, 스포츠트라이브가 후원을 맡아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뒷받침한다.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은 국내 여자축구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의 산실로 평가받는 대표 대회다. 전국 각지의 초·중·고 및 동호인 여자축구팀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만큼 미래 한국 여자축구를 이끌 재목들의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는 조별 풀리그 후 8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전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돼 전국 축구팬들도 온라인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026년 7월, 성인 엘리트 탁구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6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유치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합천군과 한국실업탁구연맹이 협력하여 개최하며, 2026년 7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대회에는 전국 남녀 실업 21개 팀에서 선수, 임원 및 심판 등 약 300명의 선수단이 합천을 찾는다. 경기 종목은 ▲남녀 개인단식 ▲남녀 개인복식 ▲남녀 단체전으로 구성되어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합천군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6일간 체류함에 따라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전국 성인 엘리트 최고 권위 대회인 2026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를 합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
경남일간신문 | 공무원노동조합 합천군지부는 3월 31일 ~ 4월 1일 이틀 간 합천군청과 읍면사무소 등 각 청사를 방문해 30일 정규공무원이 된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기념 떡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기존에 일부 신규 공무원들이 시보해제를 기념하며 자비를 들여 선물을 마련해 전달하는 관행을 바로잡고,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후배 공무원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천군지부는 시보해제가 공직의 정식 출발점인 만큼, 조직이 먼저 축하하고 격려해야 한다는 뜻에서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으며, 각 사무실을 찾아 떡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김영호 지부장은 “예전에는 시보해제를 기념해 선물을 준비하는 분위기가 있었고 지금은 눈에 띄지는 않지만 여전히 일부 신규공무원들이 ‘무언가를 준비해야 하나’ 고민하는 경우도 있다”며 “앞으로는 이런 걱정 없이 공직생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노조가 늘 곁에서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4월3일부터 5월30일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 및 청와대 세트장을 대상으로 주말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이번 야간운영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집중 운영되며,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야간 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야간개장은 지난해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관람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운영 시간은 밤 10시까지로, 청와대 세트장은 9시 30분까지 개방된다. 특히 올해는 주말 저녁 중심으로 관람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야간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노레일 역시 야간까지 연장 운행되며, 청와대 세트장 운영 시간과 연계해 밤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빛으로 물든 청와대 세트장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외부 관람 중심이었던 청와대 세트장을 내부까지 개방하여 관람객들이 보다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야간 콘텐츠는 영상과 조명을 결합한 몰입형 연출 중심으로 구성된다. 영상
경남일간신문 | 제25회를 맞은 합천벚꽃마라톤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와 관람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과 함께 펼쳐진 이번 대회는 안정적인 운영과 풍성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전국 대표 마라톤 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참가 신청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접수 시작 단 49분 만에 전 종목이 모두 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는 ‘다시 찾고 싶은 대회’, ‘참가하고 싶은 대회’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결과로 평가된다. 이같은 인기는 합천벚꽃마라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에서 비롯된다. 벚꽃이 만개한 자연경관을 따라 이어지는 코스는 달리는 내내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완만한 코스 구성으로 초보자부터 기록을 노리는 러너까지 폭넓은 참가층을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풍부한 무료 시식은 단순한 시식을 넘어 지역의 정과 문화를 체험하는 요소로 작용하며, ‘달리기–체험–휴식’으로 이어지는 차별화된 대회 구조를 완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