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진주시와 경제교육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자치경제연구원에서 주관한 이번 정책 포럼에는 박재완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전 기획재정부 장관), 조규일 진주시장, 한정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상무이사, 유해성 장한기술 대표, 강대춘, 올인원코리아 회장,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김연성 한국경영학회 회장, 이광근 한국창업보육협회 회장, 양희동 한국경영학회 차기 회장, 조복래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사무총장,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 배종태 카이스트 교수 등 경제ㆍ교육단체, 기업인, 기업가정신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정책 포럼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 도약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경제단체, 기업인, 기업가정신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사업설명, 기조 발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n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 충무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충무공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위원장 및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활동 결과 보고와 2025년도 연간 사업계획 수립 및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기현 위원장은 “앞으로 위원님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 추진하겠다”며 “올해도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도명환 충무공동장은 “항상 지역사회 곳곳에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무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밑반찬 나눔,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의 활동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시행 중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2861명의 신청을 받아 1235명에게 4720필지를 찾아줬다고 밝혔다. ‘조상땅(내토지) 찾기’서비스는 본인의 소유 토지나 사망한 피상속인의 소유 토지를 알지 못할 경우 해당 토지를 조회해 주는 제도로, 신청 자격은 본인 또는 사망자의 재산 상속인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본인의 신분증 및 사망자 기준의 제적등본(2008년 이후 사망자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을 지참하여 가까운 시·군·구 지적 관련 부서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 본인 또는 2008년 이후 사망자에 한해 k-geo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토지(임야)대장상 최종 소유자 기준으로 조회되기 때문에 소유권이 이전된 토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진주시는 최근 3년간 8660명의 신청을 받아 1만 5757필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제공된 정보는 토지 위치 확인 및 상속 등기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됐다. 시 관계자는 “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자격 및 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4068가구를 대상으로 적정 사회보장급여 제공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조사는 지난 10월 2일부터 12월 말까지 3개월간 시행했으며 조사 결과 급여증가 643가구, 급여감소 857가구, 급여중지 559가구로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자격 변동을 현행화했다. 확인조사를 통해 급여감소 및 자격이 중지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한 심의 및 특례보호, 타급여 연계 등을 통해 87가구에 적극적인 맞춤형 권리구제를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복지혜택이 꼭 필요한 대상자가 누릴 수 있는 사회보장제도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며 “급여가 중지된 자 중 실질적인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서비스를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에 대해서는 통합사례관리를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설 연휴 기간에 대비하여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시민중심의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대책, 재난재해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시민안전대책 그리고 동절기 결빙 및 강설로 인한 통행불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설해대책을 수립하고, 안전 분야 종합상황실을 구성하여 각 분야별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 및 비상근무자를 포함한 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진주시는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대책으로 27일 임시공휴일을 포함, 최대 6일간의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각종 교통상황 및 교통불편 신고를 접수,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교통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시는 많은 귀성객들로 인해 예상되는 교통정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중교통 종사자에 대한 안전운전 교육 및 차량(버스, 택시, 바우처 및 브라보 택시 포함 2080대)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무엇보다 가장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차 문제를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월 23일부터 4월 24일까지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한국의 빛 - 진주실크등’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브라질리아의 비영리기관 FEICOTUR이 주최하고 브라질리아 특별자치구와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의 후원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2023년 상파울루 특별전, 지난해 니테로이와 리우데자네이루 진주실크등 전시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한국의 빛–진주실크등’전시에는 1,200여 개의 진주실크등으로 장식된 실크등 터널과 함께 진주남강유등축제 홍보관, 한복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현지인들의 눈길을 또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김철홍 원장은“지난 2년간 진주실크등 전시에서 보여준 브라질 현지에서의 열광적인 호응에 힘입어 이번 브라질리아 전시를 또다시 개최하게 되었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로 벌써 세 번째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의 진주실크등 전시가 개최되어 우리 진주실크의 멋과 우아함이 브라질과 남미의 현지인들을 매료시키고 있다”며“앞으로도 진주실크등, 진주남강유등축제 등으로 대표되
경남일간신문 | 최근 국토교통부는 ‘이전공공기관의 사후관리방안’ 지침을 개정하여,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비수도권으로 이전할 경우에도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규정했다. 지침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순탄치 않았기에 진주시에서는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크게 환영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러한 지침 개정은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부서 이전 사태에서 비롯되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2022년 5월 혁신기술연구부를 대전으로 이전한 데 이어, 2024년에는 핵심 부서인 획득연구부의 대전 이전을 추진했다. 이 사실을 접한 진주시와 지역 사회단체들은 지역사회와 전혀 논의가 없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부서 이전 사실에 대하여 크게 반발하며, 관련기관 방문 및 1인 릴레이 시위, 집회, 항의 등 부서 이전 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당시 조규일 진주시장은 2024년 1월 25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1월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부서가 국토균형발전 취지를 위배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은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1일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기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은 3개조로 나누어 전통시장(자유·중앙·논개)을 방문했다. 회원들은 시장에서 설 명절에 필요한 제수 용품과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김언희 회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 명절 시민들이 집 근처 전통시장에서 신선하고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온가족이 건강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3개의 여성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 등 여성권익 신장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도 장보기 행사에 앞서 스토킹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경남일간신문 | 조규일 진주시장이 21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구본상 LIG넥스원 회장을 만나 진주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조규일 시장은 구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등을 소개하고, 초소형위성 및 미래항공기체(AAV) 등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최첨단 미래 우주항공 분야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조규일 시장은 “우주항공 분야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2045년에 세계 우주항공 분야 규모가 20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우주항공 분야를 누가 선점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진주시는 초소형위성 개발, KAI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와 우주항공시험센터 구축 등을 통해 진주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진주의 우주 및 미래항공 분야 사업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구본상 회장은 “GS 창업주이신 허만정 회장님은 우리나라 최초의 벤처 투자자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1세대 창업주들의 K-기업가정신을 국내외로 확산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는 진주시에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1일 올해 새로운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등 전문지식이 풍부한 조세 전문가 6명을 포함해 11인으로 구성된 진주시 지방세심의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12월 31일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세의 이의신청과 과세전적부심사, 세입예산추계보고서 심의, 건축물 및 기타물건 시가표준액 심의,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등 지방세와 관련된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며,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공명정대한 세정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석호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시민들의 권리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지방세 구제역할 또한 증가하는 추세”라며“투명하고 객관적인 지방세 운영이야말로 납세자 권리보호의 첫걸음이며, 납세자의 권리가 보호되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지방세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1월 15~17일 전북 전주시에서 예비 대학원생과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발표력 등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제3회 2025 DINO 스타트랩 캠프(Start Lab. Camp)’를 개최했다. ‘DINO Start Lab. Camp’에서 ‘DINO’는 경상국립대의 상징인 공룡을 나타내며, ‘Start Lab.’은 실험실(랩) 생활을 출발하는 예비 대학원생을 의미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기술창업 및 문제해결 방법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논문 작성법 및 연구윤리 ▲기획력 향상 및 보고서 작성법 등 대학원생으로서의 기초역량과, 대학원 과정에서 도출될 수 있는 우수한 연구 결과의 활용을 위한 기술창업 및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기술창업과 문제해결에 대한 프로젝트형 실습을 통해 도출된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결과를 팀별로 발표하여 심사위원의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최우수상인 대상에는 대학원장상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번 캠프를 추진한 LINC 3.0 사업단의 나노신소재·화학 ICC(기업협업센터) 김기환 센터장
경남일간신문 | 경상국립대학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경상국립대 이성갑 교학부총장과 학내 봉사단체인 개척기술봉사단은 1월 20일 오후 진주시 문산읍 노인사회복지생활시설 ‘진주복지원’을 방문하여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성갑 교학부총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어려운 사람은 없는지 돌아보는 것은 국가거점 국립대학의 교직원으로서 바람직한 태도이다.”라고 말하고 “해마다 정기적으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명절에도 복지시설을 챙기는 학내 봉사단체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 월아산에 자리 잡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한 공간에서 산림휴양과 교육, 산림레포츠는 물론 정원 문화와 치유까지 누릴 수 있는 복합산림복지시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995년 대형 산불로 황폐화된 과거가 있는 월아산은 진주시와 지역 주민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시 푸른 숲을 되찾은 곳이다. 이러한 회복의 역사를 바탕으로 점차 늘어나는 산림복지 수요에 발맞춰 2018년에 월아산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2022년에는 방문객들이 더 오래 머무르면서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휴양림과 산림레포츠 시설까지 확충해 숲의 가치를 담은 보물 같은 복합산림복지시설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탄생했다. 도심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찾고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의 재방문율이 높은 곳이다. 진주시는 이용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도 맨발로숲과 꽃무리원, 물소리원 등 시설을 추가로 조성,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작년 7월, 개장 6년 3개월 만에 누적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2024년 한해
경남일간신문 | 경남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는 지난 17일 호텔동방 2층에서 회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차 정기총회 및 제22대·제23대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2024년 주요 사업 결산 및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어어 지부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2023년부터 2년간 바람직한 광고문화 조성을 위하여 힘써온 하창욱 지부장의 뒤를 이어 김경욱 한려광고기획 대표가 제23대 경남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978년에 설립돼 올해로 47돌을 맞은 경남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는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개선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15회에 걸쳐 ‘진주시 아름다운 간판 디자인전’을 개최하여 아름다운 광고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와 우수 인재 발굴을 통해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신임 지부장으로 취임한 김경욱 지부장은 “진주시와 함께 도시와 공존하는 아름다운 광고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차석호 진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가 시민들의 심리·정서적 어려 움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올해에도 지속하여 추진한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전문적인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받을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한다. 이에 따른 정부지원금은 총 39만 2000원에서 64만 원까지이며, 본인부담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면제되거나 19만 2000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법정 한부모 가족은 본인부담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상담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Wee센터·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경우 각 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소견서(진단서) 등 증빙서류 지참하여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보건소 치매정신건강과 정신건강증진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