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8일 산인면 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부제, 도민주치의 경남닥터버스)’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마산의료원 의료진이 보건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보건의료 취약지를 찾아가 무료로 이동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무료검진에서는 안과 기본검사, 이비인후과 기본검사, 비뇨의학과 전립선 초음파, 요도폐색 확인, 배뇨장애 확인 등의 검사를 진행했으며, 총 70여 명의 지역주민이 검진서비스를 받았다. 검진결과 유소견 발견 시 병원 진료 안내 및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박수귀 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 사업을 통해 편리하게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이를 통해 군민 건강증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9일 오전 11시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2025년 4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 개최 홍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에 따른 특별대책 추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주민 교육 및 홍보, 남북6축 고속도로 연장 서명운동 홍보 등 군정 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는 산불방지 특별대책 실시, 봄철 환경정비,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근제 군수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과 순찰을 강화해줄 것과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법정사무의 완벽한 처리와 직원들의 정치적 중립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 등을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함안군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가 8일~9일 양일간 함안공설운동장 마사구장에서 개최됐다.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는 함안군 10개 읍면 256개 마을 소속 새마을지도자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자신의 마을을 청소하고 비닐, 농약병, 비료포대, 영양제병 등 영농폐기물과 헌옷, 폐지, 고철 등 각종 자원을 수집해 읍면별 수집량을 취합하는 행사로 매년 실시하는 함안군새마을회의 대표 사업이다. 이날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및 함안군의회 의원, 김재영 함안지방공사 사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원 수집 현황을 파악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약 50톤의 폐자원이 수집돼 각 폐기물 전문 업체를 통해 폐기 혹은 재활용되고, 수익금이 발생할 경우 10개 읍면별 이웃돕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함안군새마을회는 2025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새마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건강새마을,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새마을 등을 목표로 하며, 600여 새마을지도자와 1500여 후원회원들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는 국민운동
경남일간신문 | 대한민국 대표 수박 산지 함안군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함안휴게소(순천방향)와 칠서휴게소 두 곳에서 수박 무료 시식 행사를 개최하며, ‘제6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의 사전 홍보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축제 개최에 앞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함안 수박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직접 알리고, 수박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동 인구가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열리는 만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시원하고 당도 높은 함안수박을 무료로 제공하며, 수박축제에 대한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더불어 함안수박의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알리는 홍보물 배포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봄철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는 시기에 맞춰 함안수박의 진가를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분들이 휴게소에서 함안수박을 먼저 맛보고, 축제 기간에는 함안을 직접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함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는 제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승마공원은 미래승마 인구를 창출하여 말산업 저변확대를 유도하고자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실시한다.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강습은 휴장일인 월요일과 화요일을 제외한 평일(수‧목‧금요일)은 악양승마장에서 진행하며, 주말(토‧일요일)은 함안군승마공원에서 진행한다. 학생승마 체험 사업은 크게 학교체육 승마와 일반학생승마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2일부터 3월 21일까지 호스피아 말산업 누리집을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협조로 신청‧접수해 관내 11개교, 121명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학교체육 승마 체험은 학교체육 시간에 20시간의 강습을 받고 강습비 32만 원 중 28만 8천 원(보조금 90%)을 지원해 준다. 2025년에는 2개교(법수초 24명, 아라초 56명) 80명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일반학생승마는 10시간의 강습을 받고 강습비 32만 원 중 22만4000원(보조금 70%)을 지원해 주며, 9개교 39명이 선정됐다. 강습 내용은 승마 안전 수칙‧승마복장‧마구 착
경남일간신문 | 함안문화예술회관은 2025년 상반기 기획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지역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클래식, 뮤지컬, 콘서트, 가족극, 전시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해는 함안문화예술회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늘 믿고 방문하는 문화사랑회원 및 지역민을 위한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2~3월에는 3개 기획공연 프로그램이 조기 전석매진 되며 성황리에 마쳤으며, 기획하는 공연마다 지역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월에 열린 세계적인 클래식 앙상블 내한공연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는 깊이 있는 선율로 클래식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3월에는 넌버벌 코미디 퍼포먼스 ‘옹알스 히스토리쇼’ 공연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받는 가수 ‘황치열의 더 스페셜(The Special)’ 단독 콘서트 역시 폭발적인 관객의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진행 되는 ‘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양포마을 거동불편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명혜 위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명이 함께 참석해 6명의 어르신께 머리 커트와 염색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무릎이 아파 미용실을 한번 가는 것도 힘든데 이렇게 원장님이 집까지 직접 찾아와서 봄맞이 머리손질을 해주니 너무 좋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재능기부에 참여한 김명혜 위원은 “머리 커트가 끝나고 어르신들이 거울을 보며 환하게 웃을 때 제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미용 재능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행복미용실’ 사업은 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으로 작년에는 6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24명의 어르신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리모컨형 엘이디(LED) 전등 교체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애국지사 산돌손양원목사기념관은 함안교육지원청과 늘봄학교 및 진로교육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내용은 도 · 농간의 격차 해소를 위한 늘봄학교(중등 방과후 학교) 및 진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손양원기념관을 방문해 그의 삶과 신앙, 애국정신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과 도서를 읽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나라사랑‧겨레사랑 체험교육장으로 학생들은 역사적 인물과 삶을 배우게 된다. 또한 애국애족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구 손양원기념관 관장은 협약식에서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등 24개 학교를 대상으로 도서 50권을 기증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영선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애국지사 산돌 손양원목사기념관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애국지사이신 손양원 목사님의 애국애족 정신을 초 · 중학생들이 본받아 나라사
경남일간신문 | 함안 칠원읍 서상마을 일동은 지난 7일 칠원읍사무소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총 32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서상마을 송부수 이장이 20만 원을, 서상마을 주민과 서상노인회, 새마을부녀회에서 합심해 300만 원을 기탁했다. 송부수 서상이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마을 주민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문수 칠원읍장은 “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잘 전달되어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원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함안지역에 위치했던 고대국가인 아라가야 정치체의 위상과 관방체계를 규명해 줄 주요 유적으로 알려져 있는 함안 봉산산성 발굴조사에서 아라가야의 독특한 축성기법이 확인됐다. 함안군은 2024년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함안 봉산산성 발굴조사’를 (재)경남연구원(원장 오동호)에 의뢰해 작년 12월부터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함안 봉산산성은 아라가야의 왕성인 사적 가야리유적의 배후에 위치하는 삼봉산(해발 271m)에 조성된 산성으로 내성과 외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둘레는 약 2.1km이다. 이 성은 평지의 왕성과 방어력을 갖춘 산성으로 구성된 아라가야 고도(古都) 경관을 복원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조사결과, 봉산산성은 수직으로 솟은 낮은 절벽을 성벽으로 활용하고 가파른 경사면의 경우, 불리한 지형조건을 극복하고 구조물의 안전성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흙과 돌을 섞어 성을 쌓는 토석혼축(土石混築) 기법을 사용했음이 밝혀졌다. 이 같은 축성기법은 아라가야 산성으로 알려진 함안 안곡산성(경상남도 기념물), 함안 칠원산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함안면과 함안면이장협의회(회장 홍종표)는 8일 함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과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으로 ‘안심파수꾼’ 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고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신속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손영자 함안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이웃이 함께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문화원은 이달 4일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인 ‘장구와 함께, 추억을 담다, 행복을 그리다’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안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야외 수업과 현장 학습을 포함해 오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장구 장단과 민요를 학습하며 전통 음악의 깊이를 느끼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번 문화예술 교육 사업은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지역 사회의 문화적 소통과 참여를 증진시키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안문화원 김동균 원장은 “어르신들이 전통 음악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음악을 통해 추억을 되새기고, 새로운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함안문화원으로 문의해 등록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지난 4일 함안군의회는 4월 7일자 승진과 전보인사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6급에서 5급 사무관으로는 김희라 의정담당이 승진했으며, 7급에서 6급으로는 의회사무과 박병선 주무관이 승진했다. 특히 2022년 1월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이후 함안군의회 소속직원으로서 첫 사무관 승진이라는 점에서 이번 인사가 더욱 의미가 있으며 의회 인사권의 자율성과 독립성에 한걸음 더 나가는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이만호 의장은 “우리 군의회에서 첫 사무관 승진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능력있는 직원이 대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데 더욱 힘쓰며 의회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여 군민에게 수준 높은 의정서비스 제공과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급 승진] 김희라 산업건설전문위원 직무대리 [6급 승진] 박병선 의회운영전문위원 [6급 전보] 박세임 의정담당, 김준철 정책지원담당 '이상 4월 7일자'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칠서면문학회(회장 박태옥)는 지난 4일 박태옥 회장, 이청환 이사, 칠서면장, 학부모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서면사무소에서 ‘2025년 칠서면 문학회 장학금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칠서면 출신 대학신입생 3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 원 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박태옥 회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선대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어려운 시대를 슬기롭게 이겨나가는 현명한 후손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면서 “문학회 장학생으로 선발을 축하하며 앞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서면 문학회’는 1910년경부터 면민들의 문맹퇴치를 위해 뜻있는 지역유지들이 토지를 출연하고 이후 추가로 토지를 구입해 문학회 재산을 조성해 왔다. 1930년 1월 이후부터 토지 경작료를 받아 칠서공립보통학교 운영비로 보조하는 등 지역민의 문맹퇴치에 앞장서 왔다. 지난 2015년부터는 장학사업 확대를 위해 보호자가 칠서면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학생이 칠서면 학군 내 초등학교(칠서, 이룡, 남지, 부목, 유원, 칠원)를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7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를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강력한 행정제재와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군은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 운영 및 맨투맨 책임징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체납징수를 강력히 추진해 효율적인 징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체납세 납부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 부동산·차량 공매 처분, 행정제재(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제공), 채권(예금,급여,카드매출,법원공탁금 등)압류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강력한 번호판 영치활동 및 공매처분을 실시하고, 특히 외국인 체납자에 대해 체류지 조회 및 인적사항 정비를 통한 체납고지서 일괄 발송, 재산조회,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압류 추진 등 집중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으로 선제적 체납처분 및 적극적인 행정제재로 공정세정을 구현하고 지방세입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