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12일부터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세 사기로 인해 임대차 계약 종료 이후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의 피해를 막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한 대상자에게 기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밀양시 내 무주택자로 전 연령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이고 연소득이 청년(19세 부터 39세)은 5천만원, 청년 외에는 6천만원, 신혼부부(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이 7년 이내)는 7천5백만원 이하일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밀양시청 건축과 방문 또는 경남바로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모두 가능하다. 박원식 건축과장은“보증료 지원을 통해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의 임차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밀양시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11일 함안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제1차 중소기업 육성자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지난달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 사업’의 1월분 신청·접수를 마치고, ‘융자신청 대상 적격 여부 및 금액 결정’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장인 허대양 함안부군수를 비롯한 심의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1차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신청 업체의 대상 적격 여부를 확인하고, 융자승인 금액을 심의했다. 이번 1차 융자 신청업체는 150개 업체, 신청 금액은 약 555억 원으로, 군은 이날 회의를 통해 146개 업체, 약 539억 승인 및 융자제외 대상 4곳을 결정했다. 상반기 잔여분 161억 원은 2월 말 공고 후 3월부터 신청 및 접수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심의를 통해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적극적 지원으로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상반기 융자 잔여분은 3월부터 신청·접수하여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에 이른 시일 안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군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경남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경남패스’를 본격 시행한다. 경남패스는 19세 이상 시민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청년(19세부터 39세)은 30%, 일반(40세부터 74세)은 20%, 다자녀 가구(2자녀 이상)는 30%에서 50%, 저소득층은 100%의 대중교통비를 환급해 주는 제도다.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은 월 1회만 이용해도 교통비를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경남패스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K-패스보다 연령별·계층별 혜택이 확대되고 사용횟수나 금액 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어,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K-패스 카드를 사용 중인 시민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가 없는 시민들은 가까운 은행이나 온라인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사용하면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경남패스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에서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을 작년 10월 12일 가루쌀 15,881포(이하 40㎏ 포) 매입을 시작으로 2024년 11월 14일부터 올 해 2025년 2월 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시장격리곡을 포함한 245,083포 매입을 마쳤다. 시장격리곡을 포함한 고성군 공공비축미곡 물량 증가율이 경상남도 평균 증가율 30%보다 높은 63%에 이르는 것은 타 시·도 반납 물량이 있을 때마다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와 읍·면의 담당공무원이 적극적으로 농가별 물량을 조사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여 경남도에 매입물량을 신청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특히 경상남도의 마지막 시군 희망물량조사에서는 전체의 86%를 고성군에서 신청함으로써 작년 기준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이 시중 민간 RPC매입가격보다 1만 2천 원 정도 높은 것을 고려하면 5억 9천만 원 정도의 농업인 소득 추가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공공비축미 1등 가격이 작년보다 포당 6,610원 감소하여 물량증대에도 불구하고 농업인 소득도 전체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2025년 신년사에서 밝힌 ‘안정적인 농가소득기반 구축’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자를 모집한다. 올해 바우처 카드는 만 20세 이상부터 만 75세 미만(1950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 여성농업인 중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대상자에게 1인당 연간 20만 원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 신청서를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거나, 경상남도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년도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후 카드를 발급하지 않았거나 전액 사용하지 않은 자, 본인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본인의 농업 외 종합소득이 전전년도 기준 3,700만 원 초과자,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부터는 문화누리바우처 카드 선정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병원과 약국 등의 의료 분야에서도 바우처 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사용 업종이 확대된다. 군은 4월 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후, 농협거창군지부를 통해 바우처 카드를 발급하여 대상자에게 지급할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해 3800명의 따뜻한 사랑으로 고향사랑기부금 3억 9000만 원을 모금하여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만에 누적 모금액 7억 2000만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법'개정으로 사적 모임과 전자적 전송매체(문자, SNS 등)를 활용한 홍보가 가능해지면서 향우회와 동창회 등 지역 사회의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으며, 자매결연도시, 교류협력도시 등 지자체 간 상호기부 추진과 함께 농협, 소방서 등 지역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 올해부터는 개인의 기부금 상한액이 연간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대폭 상향됨에 따라 지역발전의 든든한 동반자인 출향인과 향우회의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1월 초에는 재경진주향우회장이 500만 원을 기부하며 2025년 진주시 고향사랑기부제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답례품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며 2년 누적 1억 7000만 원 가량의 공급성과를 보여주었다. 답례품은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이 가장 많은 선택을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사회복지법인 동일이 이웃돕기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김종각 ㈜동일 회장의 고향인 생초면에도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동일은 건설회사 ㈜동일이 지난 30여 년간 꾸준히 해왔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했다. 아너소사이어티 105호 회원인 김종각 회장은 “고향인 산청은 마음속에 항상 특별한 자리로 남아 있다”며 “앞으로도 산청군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한우 FTA 피해보전직불지원사업 보조금을 2월 중 신속하게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보조금은 남해군 관내 576개소 축산 농가가 대상이며, 총 지급액은 2억 9천만원이다. 한우FTA 피해보전직불지원사업은 지난 2024년 7월부터 농가의 신청을 받아 10월경 대상자가 확정되었다. 보조금 대상자는 한ㆍ캐나다 FTA발효일(2015년 1월 1일) 이전부터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한우ㆍ육우ㆍ송아지를 생산한 농가로, 2023년 도축이 확인된 개체를 대상으로 보조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보조금지급이 관내 축산 농가와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여성농업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온라인(모바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산업경제팀)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 지원금 20만 원(연간)을 바우처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선정이 되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유흥, 사행성 업종 등을 제외한 업종에서 올해 말까지 사용하면 된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 전년도 1월1일부터 신청일까지 경상남도내 농촌지역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부터 75세 미만(1950.1.1 부터 2005.12.31.) 농업경영체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지원 제외 대상은 △전년도 선정 후 카드 미발급 또는 전액 미사용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일부 예외 포함)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등이다.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경상남도 누리집 ‘경남 바로 서비스’를 통해서 온라인(모바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기수 유통지원과장은
경남일간신문 |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남흥여객자동차(주)에서 1000만 원, 남해군미술협회 이동기 회장이 200만원, (사)쌀전업농남해군연합회에서 1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기탁한 남흥여객자동차(주) 정성윤 전무이사는 “남흥여객자동차는 남해군민과 함께 성장해 왔다. 군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같은 날 남해군미술협회 이동기 회장이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동기 회장은 “이번 기탁이 남해 문화예술이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아이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남해군미술협회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7일에는 (사)쌀전업농남해군연합회가가 연시총회를 기념해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오는 24일까지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업 경영전략과 농산물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20명을 선발해 농업경영을 주제로 기초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3월 4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10회에 걸쳐 총 40시간이다. 교육은 농업경영의 이해, 비즈니스 모델 전략, 농산물 소비트렌드 분석 등 이론과 내 농장 브랜드 만들기, 커뮤니케이션 스킬, 고객 유형별 대응전략 등 실습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농장 경영 목표 설정과 농산물 판매전략 수립 등 전문가의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전문 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원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관내 농어업인의 경영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한 해 22억 4백만원 규모의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어촌진흥기금은 ‘경상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에 따라 실시하며, 관내 거주하는 농어업인 및 관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 관련 법인·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기금은 농수산물생산·가공·유통·수출을 위한 운영자금과 설비 및 기자재의 확충·개선을 위한 시설자금으로 구분되며, 운영자금의 경우 개인 5천만 원, 법인 및 생산자단체 7천만 원까지, 시설자금은 개인 5천만 원, 법인 및 생산자단체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농어업인 부담 금리는 연 1%의 최저금리로, 운영자금은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4년 융자),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5년 융자)하는 조건이다. 특히 지난 해와 달라진 사항은 기금 집행률 제고를 위하여 운영자금의 경우 지원 제외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신청자 전원을 대상자로 추천하여 자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 융자실행을 한다는 점이다. 단 시설자금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융자 한도액 범위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체납차량에 대한 징수 및 처분활동 강화를 위해 2025년 자동차세 체납 중점정리 계획을 수립, 번호판 영치 및 고질·상습차량 공매처분에 나설 계획이다. 자동차세 체납액은 2월 초 기준 159억으로 전체 체납액의 24%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위해 ‘시·구 영치 전담반’을 연중 상시 운영하며, 자체영치, 유관기관 합동영치 등 단계별로 영치활동을 확대‧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시는 집중단속에 앞서 영치안내 전단 및 카드뉴스를 제작해 읍면동 및 SNS 등을 통해 번호판 영치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2월 셋째주부터 본격 영치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번호판 영치는 지방세법 제131조, 지방세징수법 제18조에 의거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아니한 자의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영치해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행정처분이다. 영치 대상은 관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지자체 간 징수촉탁 협약에 따라 3회 이상 체납차량은 전국 어디서나 번호판이 영치된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운행할 수 없으며, 번호판 없이 운행하는 경우 자동차관리법 제10조 제4항 및
경남일간신문 | 창원시에 따르면 관내 태양광 발전사업 인허가 신청 건수가 2023년 161건에서 2024년 263건으로 약 1.6배 증가하였으며, 2025년 1월에는 2024년 1월 대비 약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현재까지 창원시에 허가된 태양광 발전사업의 총 발전량은 약 200㎿로, 이는 약 7만여 가구가 태양광 주택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라고 밝혔다. 태양광 발전사업이 매년 증가하는 주요 이유는 첫째 산업단지 경기 침체로 건물주들이 공장 지붕을 발전사업자에게 임대하여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둘째 신소재 개발에 따른 태양광 설치 비용 감소, 셋째 정부가 설치비의 80%를 저금리(약 1.7%)로 지원하여 초기 비용 부담이 낮아짐을 이유로 들 수 있다. 이유정 지역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전력난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대비해 허가 관련 인력을 보강하고, 태양광 발전시설이 전력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양광 발전은 친환경적이며 에너지 생산 비용이 낮다는 장점 덕분에 국내외에서
경남일간신문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해양과학대학(학장 이정석)은 2월 6일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 1917홀에서 ‘글로컬 항해, 해양을 넘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2024 해양과학대학 글로컬대학30 사업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사업단의 곽태수 단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 관계자, 시민, 학생 등 14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해양수산미래교육원 안영수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이어 글로컬사업단 곽태수 단장이 축사를 통해 “성과보고회가 곧 해양과학대학의 새로운 시작의 발걸음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의 문을 연 축하공연으로는 제3회 해양과학대학장배 청소년 꿈끼자랑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기성초등학교 합창단과 통영시 청소년 댄스팀 제이킹덤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참석자들에게 글로컬30 사업의 출범 배경과 경상국립대 및 해양과학대학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해앙과학대학은 글로컬30 사업을 통해 지역자원연계 개방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에듀베케이션(Edu-Vacation)) 제공을 통한 통영캠퍼스 및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