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7일을 시작으로 9일까지 2025년 새해 첫 이장회의(하일면, 하이면, 영현면, 삼산면) 에 참석하여,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가감없는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을석 의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고성군의회는 올 한해도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1월 8일, 가축전염병 예방 및 질병 예찰 강화를 통해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주요 질병에 대한 비상 방역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5년 공수의사 8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사들은 가축 방역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가축진료 및 질병 조사, 전염병 예방과 예찰, 가축 건강 증진 및 환경위생 관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역 축산업의 안전성을 높이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공수의사 위촉을 통해 가축 방역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축산 농가들에서도 공수의사들의 방역 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성군의 이번 조치는 단순한 방역 활동을 넘어 지역 축산업의 안정적 발전과 농가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축산 농가와 지역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외국인 거주자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국어 생활 쓰레기 배출 홍보물’을 제작 및 배부했다. 국제화 시대에 걸맞게 고성군 외국인 거주자가 점점 증가하면서 지역 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을 몰라 쓰레기를 불법으로 투기하는 일이 많아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성군은 2025년 새해부터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5개 국어로 된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 전단지를 제작 및 배부하여 외국인 거주자들을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리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외국인들은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 △재활용 가능 자원 종류별 분리배출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쓰레기 배출 방법을 제대로 몰라 무단으로 처리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5개 국어로 된 안내문을 제작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어 선진 청소행정을 추진하는 일에
경남일간신문 | 재진주고성향우회(회장 김길수)는 1월 8일 경남 진주시 피앙세뷔페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와 김길수 재진주고성향우회 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고성군의 발전을 도모하고 향우 간 정담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감사 및 결산보고, 내빈소개와 함께 재진주고성향우회를 위해 애써 주신 허헌도 수석부회장, 서춘근 이사, 김정구 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여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재진주고성향우회 회장 김길수 외 회원 일동이 고향 고성을 향한 정성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삼백만 원을 기탁하였다. 김길수 재진주고성향우회회장은 “매년 이렇게 많은 향우들의 지원과 관심 덕분으로 정기총회를 추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고성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고성군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타지에서 삶의 기반을 잡으시고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면서도 고향 고성을 잊지 않고 지속적이고 열정적으로 보여주시는 고향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고성 발전의 원동력인 향인들의 변함없는 지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1월 9일 회화면 배둔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새해 인사를 전하고 시장 활성화에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고성군 의회 우정욱 부의장과 최두임 의원이 함께 시장을 돌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이상근 군수는 상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배둔시장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상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상근 고성군수는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상회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배둔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다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농업인이 적기에 보조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2025년 농업분야 지원사업 안내편람』을 관내 읍면사무소 및 농협, 농업인단체 등에 700부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2025년도 농업분야 주요 지원사업은 165개 사업, 50,768백만원으로 국․도비 보조사업 및 군 자체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고성군농업기술센터 과별 주요 안내사업은 다음과 같다. 농촌정책과 △ 농어업인수당 지원 △ 농업인 재해안전공제료 지원 △ 농어촌진흥기금 및 농어촌발전자금 융자지원 △ 청년후계농 영농지원 △ 귀농세대 지원 △ 맞춤형 중소농기계 지원 등 22개 사업, 사업비 7,367백만 원 농업기술과 △ 친환경 벼 재배단지 조성사업 △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 고령 영세농업인 벼 육묘지원 △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 벼 병해충 공동방제 농작업 대행료 지원 등 77개 사업, 사업비 35,858백만 원 축산과 △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 가축분뇨 처리지원 △ 조사료 생산 등 지원 △ 양봉산업 기자재 지원 △ 양돈농가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1월 7일 갈모봉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현재 진행 중인 갈모봉 자연휴양림 보완사업 공사현장과 운영 중인 시설 전반을 현장점검했다. 갈모봉 자연휴양림은 현재 ‘숲이그린집(숙박동)’과 ‘숲속도서관(숲이그린도서관)’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현재 시공 중인 보완사업은 숲이그린집(숙박동) 2동을 추가로 조성하여 방문객 수용 능력을 확대하고, 더욱 편리한 휴양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수는 숲이그린집 추가 공사 현장을 세심히 살펴보며 공사의 안전 관리와 품질 확보를 강조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숲이그린도서관’과 ‘숲이그린집’ 등 전체 시설을 둘러보며 방문객들의 이용 환경을 점검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갈모봉 자연휴양림은 고성군의 귀중한 자산으로, 이번 보완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에게 자연 속 쉼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휴양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 귀농인협의회는 1월 3일 귀농지원센터에서 회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새로운 한 해의 출발을 다짐했다. 100여 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고귀협은 고성군의 귀농·귀촌을 선도하며 회원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초보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에 대한 결산과 2025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 및 신규 임원진 선출이 이루어졌다.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2024년 사업을 돌아보며 2025년에는 더욱더 활발한 활동으로 귀농 정책 홍보에 앞장서며 고성군의 인구 증가에도 기여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또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회장을 역임한 이상부 회장이 물러나고 회원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박치갑 회원이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회장은 “그동안은 오로지 봉사 정신만 가지고 협의회 활동을 했는데, 이번에 많은 분들이 믿고 투표해 주신 만큼 고성군 귀농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오늘 이 자리가 고성군 귀농인협의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의회는 3일, 의회 회의실에서 2025년 첫 의원 월례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이상근 군수가 참석해 새해 덕담과 함께, 집행부와 고성군의회의 소통과 협치를 약속했다. 이어서 1월 1일자 집행부 승진 및 전보 인사된 간부 공무원 소개와 의회사무과 인사 안내,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김향숙 의원이 경상남도의정봉사상을, 의정 발전과 도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박민지 주무관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김석규·김도우 주무관이 경상남도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 고성군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추진 ▲ 2024년 공공비축미곡 매입결과 및 소득현황 등에 대한 집행부의 업무 보고가 있었다. 참석 의원들은 유스호스텔 건립이 대규모 사업인 만큼 신중한 결정과 진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향후 위·수탁 및 주차장 조성 등 후속 과정에서도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공비축미곡 매입 결과 등과 관련해 농업법인과 농민에 대한 소득 보전, 관내 식당의 쌀 판매 등을 포함한 이원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1월 2일 고성시장과 고성공룡시장을 방문해 새해맞이 인사를 나누며 시장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전통시장이 고성군 지역경제의 중요 핵심이라는 평소의 생각에서 현장에서 상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2025년 을사년 새해는 군 차원에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겠다”라며, “전통시장이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에서는 올해 다양한 시장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장 내 특색있는 행사뿐만 아니라, 노후 시설 개선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고성군은 2024년 12월 31일 고성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2024년 목표액 2억 원을 훌쩍 넘긴 437백만 원으로 목표액 대비 219%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는 모두 3,057명으로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56명이었다. 이 중 최고액인 500만 원 기부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우리 군에 기부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목표액 2억 원 달성을 초과해 437백만 원이라는 수치는 고성을 잊지 않고 사랑해주시는 출향인과 특별히 고성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여러분 덕분이라며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에 비해 전체 기부자는 483명 늘었고, 10만 원 중심의 소액 기부자가 전체 기부금액의 66%를 차지했다.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도입된 이래 기부문화의 확산 및 홍보 효과로 전체 기부금액은 전년 대비 85백만 원 증액되었다. 전반적인 경기하강 및 수출부진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고향 고성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늘 실천하시는 분들의 노력과 기업체 및 유관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1월 2일 시무식에서 ‘2024년 우수 자율방역단 운영 유공’에 선정된 3개 단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삼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하일면 이장협의회 △대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차량 방역이 어려운 취약지역과 골목방역을 중심으로 세심한 맞춤형 방역활동을 펼쳐 주민 건강과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고성군은 2024년 4월 22일, 20개 단 169명으로 구성된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하절기 차량 방역소독과 함께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차량 방역이 어려운 골목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세밀한 방역 활동을 수행,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호응을 얻었다. 이는 자율방역단 운영에 대한 읍면 이장 만족도 조사에서 입증되었으며, 응답자 83%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까지 꼼꼼한 방역 소독이 이루어졌다는 점이 가장 큰 도움으로 꼽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자율방역단은 주민 건강과 지역 안전을 지키는 숨은 주역들"이라며, "이번 포상이 그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과 고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고성읍 의용소방대, 동해면 전담 의용소방대)는 2025년 1월 1일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고성읍 남산공원과 동해면 해맞이공원에서 개최했다. 올해 해맞이 행사는 2024년 12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행사 시작 전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갖고, 이에 따라 행사는 풍물패 공연 없이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축소 진행되었다. 동해면 해맞이공원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한 해의 소망을 담아 소원지를 작성하여 소망등에 걸었고, 고성읍 남산공원에서는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희망과 위로를 담은 새해 소원을 비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모든 가정에 안전과 건강이 가득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새해에는 군민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고성군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고성군지회(지회장 도종국)는 26일 오전 11시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상근 고성군수, 읍‧면 협의회장,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4/4분기 정례회를 개최하고, 2024 이장한마음대회 정산 보고 및 2025년도 7개 예산안 등 총 10개 안건을 가결하고 야심 차게 추진키로 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2024 이장한마음대회 정산 보고 △2024 모범이장 국외연수 정산 보고 △2025년도 이장 종합 건강검진비 지원 등 고성군 이장협의회 관련 예산 7개 사업 안내 △지회장 및 읍면회장의 우수 공무원 군수표창 추천 건의 △군정홍보사항 전달,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도 신규사업인 이장 종합 건강검진비 지원 및 265개 마을 치안 활동 물품 지급 등 이장의 건강한 직무활동과 실제 범죄예방활동 및 사회적 약자 지원 내용에 대해 많은 관심과 논의가 이루어져 이장들의 사기진작과 범죄 없는 마을 만들기에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한편, 고성군은 △농업e지 원패스 대국민서비스 안내 △202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포대 기준 변경 안내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이 서민생활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내수경기 활성화와 소비자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국비 삭감에도 불구하고 군비만을 투입하여 2025년 1월에 고성사랑상품권을 10% 선할인으로 기존에 평균 23억 발행하다 25년 1월은 42억 원으로 역대 최고 발행한다. 서민 체감형 정책으로 국비 삭감에도 불구하고 고성사랑상품권 활성화 추진 군은 최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로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하고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시책을 추진한다. 구매 편리성을 고려해 상품권 판매시각을 변경(지류, 카드, 모바일 판매시각 오전 9시로 통일)하고, 특정가맹점(△전통시장 △청년소상공인 △공룡나라쇼핑몰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시 결제금액의 5%를 되돌려 주는 캐시백 지원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추진하는 등 소비 진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성사랑상품권은 모바일형 40만 원, 지류형과 카드형 통합하여 30만 원 한도내에 월 1인당 최대 70만 원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 고객은 “상품권이 식당, 학원, 전통시장, 상점가 등에 유용한 결제 수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