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2025년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육대회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김해시는 작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험을 발판 삼아 다시 한번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주 개최지로서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두 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개최를 위한 김해시의 분야별 준비 상황을 들여다본다. ♣ 체전 만반 준비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 김해시는 3월초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과 홍보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지난 12일 김해시장 주재로 제1차 체전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체전 준비를 총괄하는 종합상황실 구성과 운영, 경기장 안내, 안전, 교통, 위생, 소방 등 실무를 담당하는 집행부(1실 18부 68팀)의 준비상황 등을 점검,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홍태용 시장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의 주역이 학생들인 만큼 안전에 대한 준비는 지나쳐도 좋을 만큼 철저히 하라”며 “함께 김해시를 방문하게 될 부모님들도 불편하지 않도록 집행부에서 최선을 다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김해시생활문화평생학습관에서 유아부터 성인까지 배울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편성해 생애단계별 평생학습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해시생활문화평생학습관은 지난 2022년 개관해 3개 사업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3년간 150개 프로그램에 2,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등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소외 없는 평생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생애주기 맞춤형‘소학행(소소한 학습 행복) 프로그램’ 생애주기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소학행이란 프로그램 이름에 담긴 ‘소소(昭昭)한 학습 행복’ 뜻 그대로 학습을 통해 밝고 행복한 지역사회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표 프로그램은 ‘(영아)오감발달놀이’, ‘(아동)창의수학’ 등이 있으며 지난해는 26개 강좌에 300명이 참여했다. ▶신중년 참여 확대‘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부터)학교’ 신중년 특화 사업인 청바지학교는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인생의 전환기를 앞둔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인문학, 경제학 등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7일 진례면 학성마을에서 주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힐링건강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도하고 농촌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 수요를 기반으로 ▲노래교실 ▲건강관리교육 ▲바르게 걷기 교실 등으로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 예정인 학성 수변 산책로와 연계, 바른 자세로 걷는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돌봄 활동을 시작한다. 구배성 마을 추진위원장은 “농촌 고령화로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갈수록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례면 학성마을은 2023년 김해시 생기발랄(생: 마을간 상생해, 기: 주민이 기획하고, 발: 마을이 발전하는, 랄: 발랄한 농촌마을 구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사업 자율개발 부문에 선정돼 ▲수변 산책로 ▲마을 쉼터 조성 등으로 경관 개선, 문화·여가생활 거점공간을 마련한다. 또 ▲힐링건강프로그램 ▲경관협정 컨설팅 ▲경관 조성·관리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7일 (사)대한한돈협회 김해시지부에서 축산악취개선 지역협의체 추진위원과 함께 킥오프 회의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축산악취개선사업 지역협의체는 축산악취로 인한 지역사회 갈등 관리와 소통 및 상생을 위한 기구로서 지역주민, 축산 농가·단체, 농·축협, 시 관계자 및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1년 동안 주기적 간담회 개최를 통해 악취 상황을 공유하고, 관리대상 농가 방문과 악취 발생 시 상황분석을 통해 악취 발생 원인 파악과 분석에 적극 가담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축산악취 개선을 위한 선서문 낭독, 연간 주요 활동 사항, 악취 관련 업무에 대한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김해시는 올해 9개 사업에 총970백만원을 투입하여 관내 축산악취개선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역협의체 활동으로 촘촘한 악취감시망을 구축하고 악취 실태조사를 통해 원인 파악과 해결에 주력하겠다”며 “축산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하수의 합리적인 개발 이용과 체계적인 보전 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관내 지하수 시설물의 이용실태를 전수조사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시 전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매년 지하수 이용실태를 조사하며 올해는 생림·상동·대동면 1,587공 지하수 시설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조사한다. 지하수영향조사기관에서 현장을 방문해 지하수의 위치‧수량‧시설의 깊이‧지름‧양수설비 등 일반현황, 이용자‧용도‧이용량 등 이용현황, 지하수의 수질과 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시는 조사된 자료는 지하수 관리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미사용 지하수 관정의 원상복구(폐공) 공사비와 노후 검침계량기 교체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물 안보 차원 수자원 다변화·분산화로 지하수는 그 역할과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지하수 이용실태조사 전문업체의 현장 방문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4일 시청 희망복지팀과 민간기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례관리 공부모임(꿈따사 :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사례관리)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생활보장과 희망복지팀은 2021년부터 한국 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현장 주도학습 공부모임’에 선정돼 2023년까지 3년간 강사비를 지원받아 공부모임을 운영했다. 2024년부터는 시 자체 예산으로 자발적인 공부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희망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자와 19개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만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공부모임을 운영하고 김해시 사례집을 발간했으나 올해부터는 민관기관(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복지재단 산하기관 5개소) 사례관리 담당자들도 참여(월 1회)한다. 이번 올해 첫 회 학습모임은 공부모임 교재인 ‘사례관리 사회사업론’을 읽고 각자 공부모임 결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총 9차례 공부모임을 거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내서를 제작할 계획이다. 정운호 생활보장과장은 “민간·공공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 공유,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라며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역 외식업 활성화와 먹거리 관광자원 육성을 위해 2025년 신규‘김해맛집’10곳을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위생, 맛,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음식점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 음식 관광 컨텐츠로서 김해만의 차별화된 맛과 브랜드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신청 대상은 김해시 소재 음식점 중 주로 식사류를 취급하는 업소로서 영업주 신청, 시민 추천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맛집 대상업소 접수를 받는다. 이후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맛과 서비스 수준이 검증된 10개소가 최종‘김해맛집’으로 지정된다. 선정된 맛집에는 인증 현판과 지정서를 제공하며, 시 공식 홍보채널과 관광안내서 등에 등록해 적극적인 홍보를 지원한다. 또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높여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김화미 위생과장은 “이번 신규 맛집 지정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우수 음식점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맛집 대상자 접수기간은 4월 11일까지이며,
경남일간신문 |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김해대학교는 외국인 근로자의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김해지역 외국인 근로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언어 소통(66.2%)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또 비자 변경과 향수병도 적응의 주요 장애 요인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9.2%는 비전문취업(E9) 비자를 특정업무(E7) 비자로 전환할 수 있다면 대학 교육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으며 선호 교육 분야로는 △미래자동차(자동차정비, 부품가공) △사회복지(요양보호, 간병) △호텔요리(조리, 제과제빵) 순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과 김해시와 협력한 배달 강좌를 새롭게 개설했다. 또 외국인 서포터즈를 양성해 생활 상담을 진행하고 풍물놀이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 김해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반영해 외국인 근로자의 선호도가 높은 교과 과정을 개설하고 유학생들의 원활한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의회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로명주소 표기에 따른 김해시 4개 조례의 일괄개정에 관한 조례안 ', '김해시 응급의료 지원 조례 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 8건을 포함한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임시회 개회 첫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미애 의원은 '공직사회 상호존중과 갑질 근절을 위한 제도적 개선 촉구', ▲허수정 의원은 '시민의 개인정보보호 대책 마련 촉구', ▲박은희 의원은 '방과 후 돌봄 종사자에 마음건강관리 지원 제안', ▲김창수 의원은 '김해시 노후경유차 지원 사업 예산 확대 촉구', ▲김유상 의원은 '동남권 수상레저산업, 김해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김동관 의원은 '56만 대도시에 폐사축 폐기물공장이 왠말인가', ▲정희열 의원은 '도심 철새 피해, 퇴치가 아닌 공존을 모색해야 합니다' 등의 주제로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시의회는 김유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불법탄핵 각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산하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지난 15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2025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위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1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음악극‘당신이 좋아’를 함께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음악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은 “공연을 통해 문화적 경험을 쌓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 한치희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해동이국민체육센터와 북부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수상안전사고 예방 및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를 위하여 지난 14일 해동이국민체육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다양한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수영 지도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기본 수영영법, 수상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행복수영교실’을 개설하여 안전한 수영 교육과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아동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체육시설본부장은“앞으로도 취약계층아동들의 건강한 신체와 여가시간 제공 및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작은 힘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복지재단(대표 임주택)는 지난 7일부터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한 '함성'(함께 성장하는 공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김해시여성센터에서 ▲양성평등 인식 개선 교육 ▲전래놀이 강사 활동 지원 사업▲문화활동가(아랑고고) 과정 ▲정리수납 1급 전문가 과정 ▲청년리더아카데미 등 총 12개 과정을 편성 운영하여 여성들의 다양한 사회·경제활동에 진출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받아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김해시여성센터(관장 김호재)에서는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함성사업을 통해 여성들의 다양한 사회관계망 형성과 공동체의 활동을 통해 사회·경제적 활동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과정을 준비했으므로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래놀이 강사 활동 지원 사업은 3월 20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문화활동가(고고장구)과정은 4월부터 활동 예정이며 사회 공헌 활동 등 개인의 역량 및 사회적 관계망 강화 사업이다. 정리수납 1급 전문가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3월 19일 오후 2시, 김해다어울림센터에서 제3차 '2025 김해 문화도시×유관기관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와 김해시의 주최․주관으로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도시재생팀,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연구원, 김해시 신활력플러스 사업 추진단,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본부, 김해DMO(봉황대협동조합) 총 9개 유관기관과 김해시가 2023년부터 시작해 3회째로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참여 기관이 작년 5개 기관에서 올해는 9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행사에서는 각 유관기관의 소개와 올해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그동안 시민들이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날 발표될 내용으로는 △2025년 문화도시조성사업 △2025년 김해시 도시재생사업 소개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주요사업 소개 △김해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사업소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주요사업 소개 △김해연구원 소개 △김해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포획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야생생물관리협회 부산·울산·경남지부 박도범 사무국장을 강사로 반드시 숙지해야할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총포ㆍ도검ㆍ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내용을 시작으로 총기 안전사고·응급조치,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또 포획단과 교육 강사 간 질의응답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규 시 환경정책과장은 “유해야생동물 포획으로 시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는 포획 활동이 최우선”이라며 “총기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최근 잇단 공장 화재에 관내 기업체에 시장 명의 공장 화재 예방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17일 밝혔다. 서한문 주요 내용은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직원, 종사자 화재 예방 교육 실시 ▲취약 시간대 자체 순찰 강화 등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하고 있다. 김해시는 전국 제조업체 수 3위권에 속하는 제조업 중심도시로서 국가 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공장 관계자의 책임감 있는 안전점검과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공장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피해가 상당한 만큼 공장 관계자들이 다시 한번 안전의식을 다지고 스스로 화재 예방에 앞장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