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17일 시장실에서 ‘NH농협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홍태용 시장과 이강희 NH농협은행 김해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4,392만8,120원을 전달했다. NH농협 김해시지부는 김해시의 법인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보조금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0.1~1% 비율로 적립한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매년 김해시에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기금은 시민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이번 기금은 지난해 대비 1,958만3,940원이 증가한 규모이며 카드별로 법인카드 적립금 9,956만4800원, 공무원복지카드 적립금 3,272만8,530원, 보조금카드 적립금 1,163만4,790원이다. 이강희 NH농협은행 김해시지부장은 “김해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을 지역사회로 환원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해주는 NH농협은행 김해시지부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적립기금은 지역발전과 시민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누리과정 보육료 추가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5세 아동에게 매월 5만 원의 추가 보육료가 지원됐으나 이달부터 4세 아동(2019년생)까지 확대됐다.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4~5세 아동은 기본 보육료 외에도 매월 5만 원을 추가 지원받게 된다. 이 지원금은 부모에게 직접 지급되지 않지만 어린이집 교재와 교구 구입비, 체험학습이나 놀이 프로그램, 교육환경 개선 등 아동 교육에 직접 사용된다. 이번 지원 확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차이를 줄이고 어린이집 아동에게 유치원 못지않은 교육 지원을 제공하려는 김해시의 의지가 담겼다. 이를 위해 2025년 누리보육료 지원 예산은 8억6,700만원으로, 2024년 예산 5억원에서 58% 증액됐다. 홍태용 시장은 "올해는 4세까지 확대했으며 내년에는 3세 아동까지 지원할 계획이다"며 "부모님의 보육료 부담을 덜고 어린이집에 아동 교육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작년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 대상과 횟수 모두 확대돼 가임력 검사를 희망하는 20~49세 남녀 누구나 ▲제1주기(29세 이하) ▲제2주기(30~34세 이하) ▲제3주기(35~49세 이하) 각 주요 주기별 1회씩,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필수 가임력 검사 항목(*여성: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초음파, 남성: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포함))을 포함한 검사 건에 대해 여성 최대 13만원, 남성 최대 5만원 한도 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검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등본상 주소지 관할보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출산 지원도 강화한다. 아이를 원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지원 환경을 조성하고자 ‘냉동난자 사용 보존생식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당 1회당 최대 1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올해 처음으로 노인복지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안내서를 제작 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해는 노인 인구가 전체의 15%를 넘어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시는 노인들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안내서를 제작했다. 안내서는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와 지원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공적급여 지원, 일자리 지원, 돌봄·생활지원, 건강지원, 교통 및 문화생활 지원 5개 분야, 19개 사업 및 서비스와 관내 노인복지시설 현황, 보건·복지 주요기관 연락처 등이 담겼다. 특히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연금제도와 노인일자리사업을 포함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보건소 지원사업과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경남k-pass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보건·복지정책을 수록했다. 안내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민원실, 노인종합복지관 등에 비치하고 시 누리집 등 온라인에도 게시해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 장문희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복지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삼방 스마트돋움랩의 개관을 기념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 오후 2시 이곳에서 ‘생활 속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세상’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특강은 AI 기본 개념과 AI 기술로 보다 스마트한 삶을 사는 방법, AI 관련 윤리와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스마트돋움랩 전화나 방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창의적인 도전정신으로 ‘위로 끌어올려 높아지게 하다’는 의미를 담은 스마트돋움랩은 스마트공부방(1, 2층), 스마트스튜디오(지하 1층), 옥상정원을 갖추고 지난 4일 개관했다. 도시재생사업 취지에 맞게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학습 공간 제공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도 지원된다. 스마트공부방은 평일 09~21시, 주말 09~18시, 스마트스튜디오는 평일 13~19시 운영한다. 스마트도시재생 포털에서 이용 가능한 시간대를 확인 후 예약 시 발급된 QR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
경남일간신문 | 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회장 노종식)는 지난 15일 토요일 아침 진영읍 주황천 일원에서 봄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촉촉이 비가 내리는 이날 활동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서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임원 및 회원과 김해화포천 생태관광협의회(회장 류우상) 회원 등 100여 명이 주황천 일원에서 하천 주변을 순회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노종식 회장은 “바쁜 주말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 덕분에 진영읍의 쾌적한 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지역사회 봉사에 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는 근면, 자주,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환경정화 활동과 이웃사랑 나눔 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가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아보하 in 김해’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보하는 ‘아주 보통의 하루’를 뜻하는 신조어로 김해시는 최근 여행 트렌드인 소규모의 개인 맞춤형 여행, 아보하 스타일로 특별한 체류기간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사업명을 ‘아보하 in 김해’로 정하게 됐다. ‘아보하 in 김해’는 참가자가 개별자유여행을 기획하여, 김해에서 최소 5일(4박), 최대 30일(29박)까지 살아보면서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상남도 외에 거주하는 만19세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3월 17일 월요일부터 4월 4일 금요일까지이다. 선정된 팀은 4월 19일 토요일부터 6월 30일 월요일까지 자유여행을 하고, 최소 4박 ~ 최대 29박까지의 팀별 숙박비(7만원/1박)와 개인별 체험비(7~10만원 이내/1인), 여행보험가입비(2만원 이내/1인)를 실비 범위 내에서 지원받는다. 단, 여행기간동안 참가자들은 김해의 관광콘텐츠를 참가자 개인 SNS에 하루 2건 이상 업로드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4월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가야문화축제' 행사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축제의 전반적인 내용과 추진 방향을 시민에게 널리 알려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는 김해시장, 공동주관기관인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와 김해문화관광재단, 도·시의원을 비롯한 관계 기관, 문화예술단체, 시민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축제 주요 내용과 프로그램 소개, 행사장 부스 배치 계획, 그리고 축제 홍보,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할 방침이다. 올해 축제는 ‘이천년 고도 가야, 글로컬 도시 김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대성동고분군, 수릉원, 가야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의 창국 정신과 이천년 가야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1962년부터 이어온 역사와 전통은 계승하면서도 빠르게 변하는 축제 트렌드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김해문화관광재단과 공동 주관으로 추진한다. 축제 기간 동안 개막식과 폐막식, 수로왕행차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대동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상병)는 지난 14일 운하천 일원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환경 보호를 위해 불법 투기, 방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동면 자생단체 릴레이 환경정비의 일환의 이번 활동에서 회원들은 영농폐기물과 불법 투기 쓰레기 2t가량을 수거했다. 박상병 주민자치회장은 “하천변 방치 쓰레기를 수거해 뿌듯하다”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동면은 자생단체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릴레이 환경정비를 이어가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초‧중‧고생,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시키고 승마 문화를 활성화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시는 승마를 매개로 한 심리 치유, 복지 증진, 그리고 승마 인구 확대를 위해 일반 승마 체험과 사회공익(생활, 재활) 승마 체험으로 나눠 527명을 지원한다. 특히 사회공익 승마 체험은 학교 밖 위기 청소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장애인 등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체험비를 전액 지원하며 일반 승마 체험은 총 비용 32만원 중 70%를 지원, 참가자는 9만 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호스피아누리집에서 부모 또는 본인 명의 회원 가입 후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전 10시까지 할 수 있다. 대상자는 선착순이 아닌 자동 추첨으로 선정하며 결과는 4월 초 개별 통보한다. 김해승마클럽(김해시 화목로 264-53)과 BK승마랜드(김해시 대동면 대동로 949-64)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총 10회에 걸쳐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12)’과 ‘도서관 주간(4.12~18)’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도서관 일원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법에서 정하고 있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진영한빛도서관은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공식 표어 아래 공연, 강연, 체험, 전시 등 총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연 ▲‘브레멘 음악대, 지구를 지켜요!’는 12일 클래식 3중주와 함께 듣는 동화 ‘브레멘 음악대’ 음악회로 유아와 초등 전 학년이 대상이다. 강연은 ▲17일 스마트폰은 가깝고 책과는 멀어지는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뇌를 구하기 위한 긴급 제안’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18일 오전에는 성인 대상으로 볕 좋은 봄날 북캉스를 권장하는 ‘우리 가족 북파민 충전을 위한 북캉스 가이드’를, ▲18일 오후 ‘그림책 읽고 책 소풍 떠나기’ 시간에는 유아들과 북캉스 도시락인 치킨 샌드위치 만들기를 체험한다. 전시는 4월 한 달간 책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와 인제대학교 박물관은 올해 보물로 지정된 대성동 76호분 출토 목걸이를 주요 콘텐츠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 문화관광국과 대학 박물관 측은 2024년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홍보 활성화에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는 대성동 88호분 출토 금동허리띠를 콘텐츠로 활용했고 올해는 76호분 출토 목걸이를 주제로 ‘영롱한 구슬의 나라, 가야’ 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 대성동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흥미롭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대학박물관진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와 인제대 박물관이 협력해 운영한다.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25 가야문화축제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홍보부스’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7개 가야고분군(▲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고성 송학동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은 가야 문명을 실증하는 독보적 증거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3년 9월 유네스코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253개소)은 소비자 보호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영업자 정기교육을 의무 이수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8개 업종(동물생산업, 동물수입업, 동물판매업, 동물장묘업, 동물전시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미용업, 동물운송업)의 영업자가 모두 교육 대상에 해당된다. 영업 허가·등록받은 날부터 1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매년 3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미이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져 주의가 요구된다. 교육은 영업 시 알아야 할 동물보호법과 업종별 규정,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관한 내용으로 영상 강의, 시험응시, 설문으로 진행되며 동물사랑배움터→학습하기→온라인교육→본인 업종에 해당되는 의무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 이수 시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영상 강의, 시험, 설문 3가지를 모두 이행해야 이수처리가 된다. 강의만 듣거나 설문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 등 1가지라도 이행하지 않은 경우 이수처리가 되지 않는다. 특히 업종이 여러 개 허가·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업종을 각각 이수해야
경남일간신문 | 홍태용 김해시장은 14일 장유대성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사랑, 해! 빨간밥차’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제공하는 봉사에 참여했다. 빨간밥차는 매주 화요일은 율하새소망교회, 금요일은 장유중앙광장공원에서 주 2회 정기적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급식 인원은 하루 220~240명에 달한다. 이날 대청동 장유중앙광장 무료급식소를 찾은 홍 시장은 “부모를 돌보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 봉사 참여로 복지정책의 중요성을 되새겨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11개 무료급식소와 4개 식사배달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확인을 겸한 식사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14일 평화김해뒷고기 김해율하점에서 ㈜파머스푸드랩, 대동농협, 김해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김해시 농·특산물 소비촉진 및 홍보협력을 위한 4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과 함께 ㈜파머스푸드랩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평화김해뒷고기는 김해대동부추 기획전을 선보였다. 4월 11일까지 진행하는 기획전은 협약식이 열린 김해율하점을 비롯해 부산서면점 등 부산, 경남지역 5개 매장에서 김해뒷고기와 김해대동부추와의 콜라보 신제품 3종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파머스푸드랩은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경우 연장 판매 또는 평화김해뒷고기 전국 50여개 전 매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김해시는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로코노미 상품을 확대해 전국적인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협력 분야는 김해시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정보교류, 홍보·마케팅 확대, 제품 개발과 판매 분야이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 황희철 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김해의 계절별 제철 농산물을 테마로 다양한 로코노미 상품 개발과 출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업 기반 지역 먹거리 경제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