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여성농업인의 건강증진 및 문화·복지활동을 위한 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부터 75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이며, 1인당 연간 지원액은 20만원이다. 유흥 등 일부 제한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주소지 면동사무소 방문 및 온라인(경남바로서비스)으로 가능하다. 단, 전년도 여성농업인 바우처사업 선정 후 카드를 미발급한 자와 사업자 등록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초과인 자,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대상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4월 선정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후 5월 중으로 여성농업인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사용기간은 카드발급 이후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옥치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농업인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2025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에 비해 비교적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서는 유흥, 사행성 등 일부 제한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가능한 바우처 카드(연간 20만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20세 이상부터 75세 미만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이다.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거주지 읍면사무소나 경남도 누리집 ‘경남 바로 서비스’에서 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여성농업인의 문화생활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7일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5 산청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10인 이상(외국인 5명 이상)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상 여행업 등록을 필한 여행업체다. 지역 내 관광지 방문, 음식점, 숙박업소 이용 등 지원 조건을 충족하면 1인당 인센티브와 버스 임차비를 지원한다. 지원 조건은 당일 관광의 경우 지정 관광지 2곳과 음식업소 1곳을 이용해야 한다. 숙박 관광의 경우 지정 관광지 2곳과 음식업소 2곳 이용 및 1박 이상 지역 숙박시설에 머물러야 한다. 여행사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완료 후 30일 이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산청군 관광마케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광산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이뤄내겠다”고 말했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가스열펌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가스열펌프(GHP, Gas Heat Pump)란 전기 대신 액화천연가스(LNG)나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압축기를 구동하는 냉·난방시설로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 다량의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해 2023년부터 대기배출시설로 편입됐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올해 2억8,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열펌프를 설치·운영 중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비의 90%를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가스열펌프의 엔진형식에 따라 대당 246만6,000원에서 332만2,000원이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김해시 기후대응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사업 시행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기존 가스열펌프 설치·운영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생활 속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발전소주변지역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도 발전소주변지역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력 사업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를 돕고 지역민의 생활안정과 기업의 수익 및 고용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된다. 특히,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소로부터 5km 내(동서동, 선구동, 동서금동, 벌용동, 향촌동) 주민 또는 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융자사업은 주민복지지원사업과 기업유치지원사업 등 2개 분야로 나눠 실시되는데, 총 4억 원의 투입된다. 주민은 가구당 최대 3,000만 원, 기업은 기업당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이자율은 1.5%로 2년 거치 3년 상환이 조건이다. 지원 대상은 발전소주변지역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주민 또는 해당 지역에 소재한 기업이며, 오는 10일부터 3월 7일까지 주소지 또는 기업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단, 신청일 현재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자금을 사용 중이거나 융자기관 여신 규정상의 융자조건에 부합하지 못한 가구 및 기업은 신청 대상자에서 제외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역의 자산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소비‧재생산을 통해 지역 성장을 유도하는 거제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운동을 진행한다. 거제사랑상품권은 지역 내에서만 사용되기 때문에 지역 내 자본 순환을 촉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모바일 상품권 결제 시 가맹점주들에게 별도의 수수료 부담이 없고 소비자들은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거제시는 소상공인연합회·전통시장상인회와 협력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가입 안내 △지역사랑상품권의 현금 거래와 차별대우 금지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거부 금지 등 시민들이 거제사랑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3월부터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가맹점 방문을 통한 준수사항 안내 등 지역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 문화 정착을 위해 계도 활동이 실시되며, 2025년 상반기 중 부정유통 일제 단속도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손순희 지역경제과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물가 절감 효과를,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를 제공한다”며 “지역사랑상품권의 긍정적인 정책
경남일간신문 | 비원이티에스(주)(대표이사 박동철)는 6일 합천군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세부 성금 사항은 ▲합천군 관내 저소득층 지원 2000만원, ▲가야면 저소득층 지원 10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신재생에너지 토탈기업인 비원이티에스(주)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했다.” 며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요긴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살기 좋은 합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2026년도 상하수도 분야 국도비 예산확보와 현안사업 건의 및 재정 신속집행 추진을 위한 업무 협의를 위해 경상남도 수질관리과 등 관련 부서를 방문했다. 김학양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날 방문에서 광역마을상수도 개발사업, 농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신규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도비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및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전 업무를 협의하며, 양질의 수도 공급과 깨끗한 수질 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물 관리 및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함양군은 2025년도에 상하수도 분야 국도비 예산 257억 원을 확보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상하수도 시설 정비와 맑고 깨끗한 지방상수도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환경부 주관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4일 경남투자경제진흥원에서 ‘중소기업 육성자금 협약 금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극복하고 지역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해 기획됐다. 금융기관 담당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도 주요 변경사항 등 자금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고, 효과적인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위해 개선 사항과 발전방안도 논의했다. 한편, 2025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지난 3일 경남도청과 경상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누리집에 공고됐으며, 자금 신청 관련 사항은 경남도청 경제기업과 또는 투자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거나 방문 상담도 할 수 있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원활한 육성자금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협약 금융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효과적인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와 함께 경남관광의 미래를 선도할 ‘2025년도 경남관광스타트업 6기’ 참가기업을 3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예비 창업 6개 사 ▵초기 창업(3년 미만) 7개 사 ▵성장기업(3년 이상) 7개 사 등 총 2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기업에는 ▵사업화 자금(예비 최대 2천만 원, 초기·성장 최대 3천만 원) ▵독립·공유사무실 무상제공 ▵맞춤형 컨설팅 및 멘토링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네트워킹 구축 ▵홍보 및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오는 19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공모 접수 방법, 심사기준 및 지원혜택 등을 안내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 2020년 12월 개소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현재까지 85개의 유망 관광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며 지역 관광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졸업을 앞둔 입주기업 3기 '더가다'를 들 수 있다. 더가다는 여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도내 시군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집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밀양시와 합천군에서 진행됐으며, 문체부와 경남도 관계자, 시군 관계자들 40여 명이 직접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부지의 준비사항, 실시설계용역 과정 등 추진 단계별 집행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부지 확보, 투자심사 이행, 지방비 확보와 같은 사전 행정절차가 적절히 수행되고 있는지도 체계적으로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의 5대 관광매력 특화사업 콘텐츠가 실시설계용역 단계에서부터 사업 추진 방향과의 정합성을 갖추고 있는지를 중점 논의했다. 아울러, 향후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의 현장 컨설팅 지원 여부 등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여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의 조속 추진과 신속한 예산 집행이 필요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관내 지역농협과 거창사과원예농협을 통해 과수 4종(사과, 배, 단감, 떫은감)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과수 4종의 보상 재해 대상은 적과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달라진다. 적과 전에는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이고, 적과 후는 태풍(강풍), 우박, 집중호우, 일소피해, 가을동상해 등이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공적 보험으로, 보험 가입비의 75%에서 100%를 국비, 도비 및 거창군 자체 예산으로 지원한다. 2024년에는 총 120억 원의 보험 가입비 중 43억 원이 군비로 투입됐다. 김동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저온, 일소, 폭우 등 매년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만큼, 해당 품목을 재배하는 모든 농가는 반드시 가입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대상 품목은 총 66개이며, 과수 4종 외 품목 가입기간은 품목별 재배 시기에 맞춰 운영된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확대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및'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에 22억 5000만원,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에 1억6550만원을 투입해 전기승용 150대, 전기화물 50대, 수소승용 5대의 친환경자동차를 우선 보급하며, 향후 물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환경교육도시에 걸맞은 쾌적한 대기질을 조성할 수 있도록 친환경자동차 구매 시 대당 전기승용 최대 1340만원, 전기화물 최대 1820만원, 수소승용 3310만원을 지원한다.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은 경상남도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 수준이며, 택시·차상위계층·청년 생애최초 구매자·다자녀가구·소상공인·농업인·택배 등 여부에 따라 결정되는 추가보조금을 더한다면 지원되는 보조금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구매지원신청서 접수일 90일 이전부터 연속해 통영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시민,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대상자 선정은 출고·등록 순으로 이뤄진다. 전기자동차 구매지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49억 원의 예산으로 전기승용차 480대, 전기화물차 153대 등 총 633대의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1,100만 원 이하, 전기화물차(소형)는 최대 2348만 원 이하 등 차종별로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연속해서 사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사천시 소재 법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이다. 신청 방법은 자동차대리점을 통해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므로 구매를 희망하는 자동차대리점을 방문, 신청해야 한다. 단, 전기자동차 재지원 구매기한의 적용으로 전기승용차는 2년 동안 2대 이상의 동일 차종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다. 하지만, 법인차량의 경우는 2대 이상 구매시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자동차 출고·등록순으로 선정되며, 신청서 제출 이후 차량 출고 전 구매보조지원시스템으로 보조금 지원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지난 5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2025년 경남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중소벤처기업청과 양산시가 합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지역 내 기업체 임직원 및 유관기관 소속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경남중소벤처기업청의 2025년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양산시, 경상남도 등 총 6개 기업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각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최근 고환율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환리스크 대응 방안과 중소벤처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안내 등은 기업인들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설명회장 외부에는 각 유관기관별로 상담창구를 운영해 기업 개별 니즈에 맞춘 상담을 진행하고, 경남테크노파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양산시 소재 혁신 연구기관들이 홍보부스를 통해 산업 기술 혁신사업을 홍보하기도 했다. 윤병권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양산시는 앞으로도 기업의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