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14일 시청에서 김해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광종합개발계획은 김해시의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컬 관광도시를 향한 향후 5년간 중·장기 관광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김해연구원이 사업을 수행한다. 보고회에는 김해시관광진흥자문위원회, 김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와 시청 관계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김해시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해시는 2023년 대성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2024년 3대 메가이벤트 개최,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출범 등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송둘순 관광과장은 “이번 계획 수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김해시를 ‘글로컬 관광도시’로 성장시켜 보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직장맘지원센터)는 김해시민 및 직장맘·대디의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4월 5일 노무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무 교육은 ‘2025년 달라지는 노동법 및 모성보호법’이라는 주제로, 창원 바른길노무사 소속 이현우 공인노무사의 특강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3월 14일부터 접수받고 있으며 무료 특강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해시여성센터는 “평소 근로자가 궁금해 하는 연차, 출산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등의 기본적인 근로기준법을 교육하여 근로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나아가 김해시민의 일·가정 양립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공공예약포털 누리집 김해시 공공예약포털 를 참고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는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함성(함께 성장하는 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중장년 세대(40-60대)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중장년리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총 10회기로 구성되며,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중장년 세대들이 주체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며 새로운 역할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역량강화 교육이다. 대상자는 김해시에 거주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이 있는 40-60대 중장년층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4월 7일(월)까지 오후 6시까지 김해시공공예약포털및 전화를 통해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양성평등으로 MZ세대와 소통하기 ▲가야 장군차(茶)체험 ▲문학과 제 2의 인생 ▲중장년 정신건강과 웰다잉 ▲노후관리와 재무교육 ▲야외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체험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더욱 의미있는 중장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해시여성센터 김호재 관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중장년층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세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복지관 이용자로 이루어진 ‘함께 걷는 꽃길 봉사단’의 2025년도 발대식 및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함께 걷는 꽃길 봉사단’은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더 친화적으로 다가가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매월 2번째 목요일에 정기적인 활동을 진행하며, 복지관 직원도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복지관 이용자분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이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함께 활동하며 사회통합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대청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역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함께 걷는 꽃길 봉사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새김해새마을금고는 14일 불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배지현)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밑반찬(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밑반찬은 관내 취약계층 및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지원이 필요한 10세대에게 10개월 동안 지원될 예정이다. 새김해새마을금고는 지역 사회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 환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반찬 나눔은 새김해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 기금으로 마련됐다. 조정호 이사장은“어느 때보다 어려운 요즘, 이웃분들에게 든든한 밥 한끼 대접하고 싶어 밑반찬을 기부하게 됐다”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이웃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밥심으로 어려운 상황을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며 “늘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배지현 불암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를 해주신 새김해새마을금고 이사장님과 회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해빙기 안정적인 고품질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취 ․ 정수장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4시간 주․야로 근무하는 정수장 근무 특성상 예방적인 시설물 점검과 돌발 사고에 대비한 비상 대응 체계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해빙기 취 ․ 정수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토목․건축 구조물과 기계․전기 시설물 정상 가동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응급조치 후 보수보강 등 사후관리대책을 수립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박창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해빙기 취 ․ 정수시설물에 대한 예찰과 점검을 실시하고 철저한 정수처리 공정과 체계적인 시설 관리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고품질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삼계정수장 전기설비 점검에 앞서 정수장 소속 직원과 유관기관인 전기안전공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안전하고 청렴한 행복일터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타 도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은 김해시 개장 예정인 반려동물테마파크와 로컬푸드 가공센터,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 김해시 민방위재난안전체험장과 공원시설 등의 성공적인 추진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 먼저 도시건설위원회는 전국 최초 반려동물 놀이공원인 의성 펫월드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 및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시설 등을 살펴봤다. 의성 펫월드는 2020년 6월 개장한 농촌형 반려동물 공간으로, 반려가족들이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해시는 오는 11월,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김해 반려동물 테마공원’개장을 목표로 현재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어 위원회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체험관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지하철안전체험, 화재진압, 응급처치 등 다양한 재난 대응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했다. 위원들은 체험을 바탕으로 김해시 재난안전체험장의 시설 개선방향 및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2월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복지재단은 14일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 주최 ‘2025년 KOEN Together’ 공모 선정으로 노인 무료급식 지원금 3,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비 전달식은 이날 오전 10시 김해시장실에서 재단 이사장인 홍태용 시장, 임주택 재단 대표이사, 한국남동발전 강호선 동반상생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업비는 김해·동부·서부 3개 노인종합복지관과 구산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노인 무료급식에 사용된다. 홍 시장은 “한국남동발전에 감사드리며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일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대한민국 전력 생산을 책임지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 설계 공모에서 ㈜루사종합건축사사무소의 응모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설계 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총 9개의 응모작을 접수해 이달 7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총 7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복지시설 이용자의 특성을 반영해 접근성이 높은 공간을 구성하는 동시에 기존 건축물의 메인 보행축과도 유기적으로 연계해 주변과의 조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건축물의 정체성이 반영된 입면계획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특성을 잘 살린 것으로 심사위원회는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 설립으로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주민 복지서비스를 증대시킬 수 있는 지역 문화 복지 인프라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은 이번 당선안을 토대로 연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8년 3월 완공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활천동행정복지센터는 활천돌봄단이 고독사 예방을 목적으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시간대에 돌봄이 필요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댁을 방문하는 야간돌봄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13일 활천동 소속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돌봄교육을 진행했고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로 선정된 10세대를 19시부터 21시까지 방문하여 주거환경, 건강상태, 각종 위험요소 여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배부하며, 따뜻한 이웃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렸다. 활천돌봄단은 지역 복지에 관심이 많고 주민들의 사정을 잘 아는 활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순옥), 주민자치회(회장 이순진), 자율방범대(대장 박상원)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이다. 돌봄단은 고독사 위험 가구 돌보기 위해 매월 2회 저녁 가정방문을 하며, 상시에는 정기적 안부 확인을 하고 필요한 조치사항이 있으면 활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활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복지서비스 및 후원연계 등 고독사 예방 활동을 성실히 수행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무더운 여름에는 야간돌봄 활동중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하고 빠른 응급처치로 소방서 119구급대원들이 인근 병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보건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보건소 대강당에서 ‘심장재활이란? 심장건강관리와 심혈관질환 예방법’을 주제로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래봄병원 최우혁 재활의학과장이 강사로 나서 심장재활의 정의와 필요성, 그리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건강 생활습관에 대해 강의한다. 심장질환은 한번 발생하면 재발 위험이 높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약물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심혈관질환 재발과 합병증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심장재활의 중요성을 알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무료 강좌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김해시보건소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장유1동은 지난 12일 쌍용예가 2차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과 사회복지 공무원이 경로당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영위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간단한 건강상담을 통해 건강관련 정보와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김해시 서부보건소에서도 함께 참여하여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및 노년기 올바른 구강관리방법을 교육했다. 이삼주 장유1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인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유1동 주민센터는 매월 1회 마을 경로당을 찾아 여러 가지 교육과 함께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 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13일 김해시청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2025년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특강’을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부모님이 꼭 알아야 할, 내 자녀를 위한 성교육’을 주제로 성교육 전문가 박지영 팀장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성교육의 기본 규칙, 사춘기와 성, 성문화 이해, 성폭력 예방 등 자녀에게 성에 대해 올바르게 교육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양육자들은 특강을 들으며 “자녀와 성에 대해 어떻게 대화를 시작할지 고민이었는데, 올바른 교육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성에 관한 이야기는 쉽게 꺼내기 어려운 주제지만, 자녀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기에 미룰 수도 없는 내용이다”며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보육(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2일 ㈜바이저 송미란 대표가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린 (사)경남중소기업 대상수상기업 협의회 이취임식을 통해 6대 협회장으로 취임한 송미란 대표는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커뮤니티 공간 제공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가야글로벌센터에 지정기탁함으로써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남중소기업대상은 1996년부터 매년 1회씩 기술, 경영, 벤처, 수출, 여성기업 등 분야별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지난해까지 202개사가 수상영예를 안았으며, ㈜바이저는 2010년에 수상한 바 있다. 송미란 대표는 “취임과 더불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일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하는 행복 도시 김해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2일 관내 농촌지역개발사업 관계자(민간·행정·중간지원조직)를 대상으로 『농촌지역개발사업 주민주도성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사업 등으로 대표되는 농촌지역개발사업을 통하여 조성된 생활SOC 거점시설의 체계적 주민주도 운영을 민관이 협력·추진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공유재산관리법 및 관리위탁의 이해 ▲김해시 민간위탁 조례 및 예규 강학 ▲주민주도적 관리위탁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거점시설 사무장은 “그간 운영 계획, 수검 준비, 성과평가 등의 절차가 파편적 업무지시나 시설운영 업무 외적 부담으로 느껴진 것이 사실이다.”면서, “하지만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관련 법령과 조례 등의 취지와 절차를 이해하니 관리위탁 절차에 대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뿐만 아니라 나아가 담당 주무관과의 업무협력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워크숍을 주최한 김해시 담당자는 “시에서는 농촌 실정을 가장 잘 이해하는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현장밀착형 생활SOC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