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4월 24일 합천읍 금양리 일원에 건립된 합천농협 벼 육묘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준공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하여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장진영 도의원, 류길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본부장, 합천농협 이사,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벼 육묘장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합천농협 벼 육묘장은 총 사업비 12억원이 투입되어 연간 70,000상자의 육묘 생산이 가능한 규모로 조성됐으며, 종자 소독부터 육묘까지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어 농업인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벼 육묘장 준공이 고령화 등으로 육묘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가의 수고를 덜고, 생산비 절감 등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업인과 함께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농협은 앞으로 벼 육묘장을 중심으로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함양·합천지사는 4월 22일, 2024년 장기요양기관 재가급여 정기평가 최우수기관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법인 해창복지재단(대표이사 서문교) 산하 합천노인복지센터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한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방문목욕사업 등 전 분야에서 A등급을 획득해 최우수기관 증서를 수여받았다.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54조에 따라 실시되는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는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고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평가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수급자의 알 권리 보장과 기관 선택권 확대를 목적으로 매 3년마다 진행된다. 이번 평가는 2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합천노인복지센터는 정기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그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 문기영 센터장은 “노년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경남일간신문 | 장재혁 합천부군수는 23일 관내 한우농가 2개소를 방문하여 가축전염병 예방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 영위를 위해 현장점검 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최근 타시군 구제역 발생함에 따른 축산농장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고령화 되어가는 축산농장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노동력 절감·경영비 절감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한우농가 2개소는 사료비 인상에 대비하고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는 TMF 사료배합기와 처리가 곤란한 가축분을 고품질 퇴비로 변신할 수 있는 퇴비 교반기를 지원받아 설치한 사례가 있는 농장이었다. TMF 사료배합기 사용은 생산비 절감, 고급육 출현율 및 경락가격 증대, 성과를 보였고, 이는 사료비 절감 뿐만 아니라 뛰어난 성적으로 농가 경영 개선에 도움이 됐다. 퇴비 제조기계(스크류형 교반기) 사용은 고품질의 가축분퇴비 생산으로, 축산농가의 가축분 처리와 경축순환농업에 기여하게 됐다. 장재혁 합천부군수는 “향후 농촌의 축산 기반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기계 장비를 많이 보급 하여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철쭉제(5.1 ~ 5.11)에 맞춰 ‘삼가 주말장터’를 2주간 주말마다(4.26.~27/ 5.3.~4.)운영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합천 철쭉제’와 연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삼가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체험과 휴식이 어우러진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 홍보 및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삼가복지회관 앞 주차장(삼가면 삼가1로 100)에서는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며, 관광객의 흥미를 끌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은 간식 부스, 자루던지기 및 사격체험 등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24년에도 총 600여 명이 참여한 ‘삼가 주말장터’와 체험 이벤트를 운영해, 5일장 중심의 전통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특산물과 합천 관광지 및 삼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홍보하는 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철쭉제와 연계한 주말장 운영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삼가면 인지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n
경남일간신문 | ㈜승현 알엔티 대표이사 류승현 씨는 22일 삼가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삼가중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류승현 대표는 자신의 중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학교에서 받은 교육과 지원 덕분에 제가 이렇게 성장 할 수 있었다”며 “모교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종갑 삼가중학교 교장은 “자라나는 고향 후배들과 모교에 따뜻한 관심을 베풀어 주어 감사드리며, 기탁된 기금은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승현 알엔티 류승현 대표는 삼가중학교 28회 졸업생으로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 지정, 일반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삼가중학교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의 위생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25년 착한가격업소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에 시설 개선을 지원해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군민에게 쾌적한 소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 참여 신청은 4월 30일까지 받는다. 군은 환경개선이 필요한 착한가격업소 2개소를 선정해 업소별 수요에 맞춰 내부 인테리어 개선, 간판 교체, 안전설비 또는 위생설비 개선 등을 업소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에게 더욱 쾌적한 소비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및 개인서비스업(이·미용업, 세탁업 등) 중 저렴한 가격과 철저한 위생 관리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하는 제도로, 현재 합천군은 41개소를 지정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읍 안계마을 주민들은 22일 합천읍사무소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영수 이장은 “몇 년 전 우리 마을도 산불 피해를 입었기에 그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한다”며 “우리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미화 합천읍장은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신 이장님과 안계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성금은 안계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되었으며, 산불 피해지역의 긴급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벚꽃마라톤 대회본부는 21일 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김윤철 군수, 정봉훈 군의장, 장진영 도의원, 유달형 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마라톤대회 본부임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감사패 수여 △인사말씀 △평가보고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본부는 이번 대회에 역대 최다 인원인 13,207명이 신청하고, 관외 참가자가 10,343명으로 전체 참가자의 78%를 차지하는 등 대회 양상의 변화에 맞춰 ‘안전’을 대회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의료지원 체계 강화, 참가자 수송버스 운영, 홍보부스 축소 및 안전휀스 확대 설치 등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합천황토한우, 돼지고기 등 풍성한 먹거리를 무료시식으로 제공하고, 경품으로 지역 농특산품을 지급하면서,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해 13,207명이라는 역대 최다 인원으로 조기마감을 하는 이례적인 성과가 나타났고,
경남일간신문 | 율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강동우)‧부녀회(회장 김이수)는 20일 지릿재 터널부터 노양교까지 청소 구간을 정해 2분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하여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강동우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이수 부녀회장은 “주변 환경이 깨끗해야 몸도 마음도 깨끗해진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가 우리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경희 율곡면장도 “깨끗한 환경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첫 걸음”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환경의식 제고를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합천운석충돌구를 중심으로 국가지질공원 인증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21일 ‘합천 국가지질공원 타당성‧기초학술조사 및 인증 신청 학술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2년간의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 가치와 경관이 뛰어난 지역을 보전하고 이를 교육 관광 등에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으면 국비 지원을 통해 지질공원 관리 운영비를 확보할 수 있으며, 별도의 행위제한이 없어 지질자원을 보전하면서도 체계적인 교육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인증 이후에는 4년마다 재인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번 용역은 국내 유일한 합천운석충돌구를 비롯해 10개 내외의 신규 지질명소 추가 발굴을 통하여 올해 12월까지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신청을 완료하고, 후보지로 선정되면 인증요건을 충족한 뒤 2027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최종 인증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지질유산 가치 입증을 위한 전문 학술조사, ▲국가지질공원 지질유산보고서 및 후보지 신청서 작성, ▲지질명소에 대한 과학적 타당성 검토 및 지질교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묘산면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21일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실시하여 21개 마을 도로, 농로, 하천변에 방치된 약 40톤가량의 폐비닐과 폐농약용기 등을 수거했다. 조만수 협의회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는 단발성으로 끝나서는 안된다”며 “마을 곳곳을 돌며 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으며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우리 묘산면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소원 부녀회장은 “아이들과 손주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일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폐기물을 치우는 것을 넘어, 다음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과 건강한 삶의 터전을 물려주는 작은 실천이었다”고 말했으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묘산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진태 묘산면장은 “자발적으로 환경정화에 나서주신 모습을 보며 묘산면의 단단한 공동체 정신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참여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안전취약계층과 일반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은 전문 강사가 신청 기관·단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일반군민과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안전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생애주기별 5대 안전분야(▲생활, ▲교통, ▲재난, ▲범죄, ▲보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신청자가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다. 교육 비용은 합천군이 전액 부담한다. 특히 올해 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체험형 교육 비중을 확대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고,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참여자의 집중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면적이 넓은 우리 군 특성상, 군민 스스로가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라며 "각급 학교 및 어린이집,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 신청 접수는 연중 수시로 진행되며,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지난 20일, (사)창녕조씨 나라사랑 미래청년연합회(회장 조영현)가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0kg 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쌍책면 합천박물관마을힐링센터에서 개최한 제32회 (사)창녕조씨 나라사랑 미래청년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조영현 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변 이웃들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창녕조씨 나라사랑 미래청년연합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성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합천군 합천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한국음악협회합천지부는 4월 25일 저녁 7시 묘산희망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합천예총에서 주최하는 문화소외지역 공연 및 전시사업 중 하나로 합천군 합창단, 합천색소폰, 음악여행, 묘산면 고고장구, 아코디언 연주 등 지역 문화예술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하쌍복 합천음악협회 지부장은“지역 경기 침체에 따른 소상공인 및 군민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기 위한 작은 음악회로 가족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추억에 남을 아름다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신규농업인(귀농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실제 영농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농 경험이 부족한 신규농업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농업기술과 정보 습득을 지원하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에는 귀농귀촌정책과 농업경영체 등록 및 공익직불제 안내, 농기계 안전 및 현장실습 교육, 관내 부동산 및 농가주택 정보 제공, 성공적인 귀농 사례 공유, 농업 현장 및 선도 농가 방문 등으로 구성되어, 신규농업인이 숙지해야할 핵심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귀농 초기 정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이번 교육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농업인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이 필수적이다”며,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정책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