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4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0월 개최된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에 기여한 단체 및 시민 등 유공자들을 초청해 감사패 및 표창을 수여했다. 진주시에서 개최된 경기는 전국체전 4종목(근대5종, 배구, 소프트테니스, 양궁)과 전국장애인체전 4종목(론볼, 역도, 조정, 펜싱)이다. 수상자는 대회 성공 개최에 공적이 있고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솔선수범해 모범이 된 체육관련 단체 및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군인, 경찰관 등 유공자 위주로 선정되었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표창수여 후 유공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져 풍성한 대화의 장을 이어갔다. 조규일 시장은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는 이 자리에 계신 수상자와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관계자, 시민 여러분의 노력의 결실이다”며 “내년에도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체육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가 26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됐다. 이번 지정에 따라 진주시에서는 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지방비를 포함한 200억 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된다. 진주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산업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는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고, 예비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됐다. 진주시는 ‘빛 담은 문화도시, 진주’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문화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문화로 빛나고 관광으로 지속가능한 서부경남 문화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특히, 문화도시 앵커사업으로 진주K-기업가정신의 핵심 가치인 ‘사업보국, 인재양성, 도전정신’을 계승하여 진주의 역사와 전통을 담아낸 특색있는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문화사업가를 양성하여 지역경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문화도시 진주의 구체적인 사업내용으로 첫째, 이색적인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해 문화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사업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 창업지원, 협업프로젝트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7일 이반성면 가산일반산업단지에서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 구축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과 관련 공공기관 및 협회, 항공기업 대표, 이반성면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AAV 실증센터’는 AAV 연구 및 실증시험부터 비행시험까지 운용 체계를 검증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시험센터로, 이반성면 가산산단 부지 1만 1000㎡에 총사업비 297억 원이 투입돼 건립된다. AAV 실증센터 구축사업은 2023년 2월에 경남도지사, 진주시장, KAI 사장,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하여 ‘AAV 실증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24년 6월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거쳐 오늘 착공식에 이르게 되었다. 주요 시설로는 분산 추진 시험실,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 시험실, 제어 통합 시험실, 격납고, 프롭/로터 시험장, 계류장 등이다. 센터는 2025년 하반기에 준공되어 시험 가동을 거쳐 2026년 상반기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복지재단은 27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지역사회의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진주시상공회의소, ㈜성훈철강, 진주시수출기업협의회,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지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 등 다양한 기업과 단체가 함께하여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했다. 진주시상공회의소는 ‘2024 기부챌린지 상공인 골프대회’의 수익금으로 성금 7,000만 원과 백미 4,000kg(10kg 400포, 환가액 1,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고, ㈜성훈철강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성금 2,000만 원과 백미 1,500kg(10kg 150포, 환가액 6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한, 진주시수출기업협의회는 성금 1,500만 원을,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지회는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하여 열린 『2024 진주한우숯불구이축제』에서 한우 판매부스를 운영한 수익금 중 일부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와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도 각각 성금 500만 원과 성금 200만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30일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안정 대책단’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탄핵정국으로 지난 9일부터 운영 중인 민생안정 대책단 3개팀 15개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후 상황에 대한 지역사회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0일 지역사회의 금융기관, 경제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저리자금 융자지원·소상공인 특판 대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계의 적극적인 지원 당부 및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2025년 1월에 진주사랑상품권을 당초 계획했던 110억 원에서 160억 원으로 확대 발행하고,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융자규모 450억 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1000억 원 규모로 지원하고,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전년대비 0.5% 인하됐지만, 대출이자 보전금은 전년과 동일하게 2.5~3.5%를 유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분야에서는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한파에 대비한 취약계층 종합안전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30일 진주시장애인문화체육센터에서 제2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허한영 상임부회장과 이사, 감사 등 임원 28명이 참석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건 심의 외에도 내년에 진주시에서 개최될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2회 진주시장애인체육대회 등 주요 체육 행사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장애인체육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우리 임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진주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12월 26일 행정안전부가 지역 현안 등 특별한 재정수요에 대해 지원하는 특별교부세를 7개 사업에 총 36억 원을 확보하여, 재난안전 및 지역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의 세부 내역은 △호탄동 방아교차로 개선사업 6억 원 △금산 덕의마을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5억 원 △진주동부보훈회관(옛 하대1동사무소) 내진보강공사 6억 원 등 총 7건, 36억 원이다. 특히 호탄동 방아교차로 개선사업의 경우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들의 준공과 함께 거주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출ㆍ퇴근시간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이 커진 상황이어서, 이번 도로 개선사업은 교통혼잡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진주동부보훈회관 내진보강공사는 6개 보훈단체 사무실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당으로 이용하고 있는 공공건축물에 기초보강 및 철골보강 등으로 안전성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방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들을 위한 사업을 적기에 추진할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진주시청광장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해 31일 오전부터 2025년 1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여객기 사고로 인해 정부에서 2025년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함에 따라 ‘2024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공식적인 해맞이 행사는 전면 취소한다. 진주시는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을 추모하는 분위기 속에서 시청사 및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모든 행사는 국가적 상황에 맞게 그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간소하게 치르기로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행사를 위해 농협과 새마을회 등에서 준비한 물품은 읍면동 경로당과 복지시설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조규일 진주시장은 31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진주시청 광장(행정동과 의회동 사이)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방문하여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오전 굳은 표정으로 합동분향소를 찾은 조규일 시장은 “안타깝게 돌아가신 179분 희생자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의 마음을 담아 국화 한 송이를 헌화하고 조의를 표했다. 진주시는 국가애도기간인 오는 1월 4일까지 야외 행사를 취소 및 축소 시행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합동 분향소는 1월 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경남일간신문 | 백승흥 의장을 비롯한 진주시의원들은 31일 진주시에서 마련한 여객기 참사 희생자 분향소에서 참배했다. 이날 진주시의원들은 지난 29일 발생한 사고에 따른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며 헌화하고,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질 않길 기원하며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진주시가 마련한 분향소는 진주시청과 진주시의회 건물 사이 광장에서 1월 4일까지 운영된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025년 1월 2일부터 6세부터 18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청소년 무상 승차' 제도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환경 보호, 교통체증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책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 내 유동인구 증가로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교통비 부담 완화와 더불어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환경과 교통체증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진주시는 청소년의 무료 승차제도를 추진했으나,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결과 이용횟수 및 이용한도에 제한을 두어야 한다는 지침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제한 없이 최소한의 요금만 징수하는 100원 요금제가 확정되었다. 100원 요금제는 교통카드를 이용해 관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청소년에게 적용되며, 현금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카드를 통한 무료환승 제도는 기존대로 유지된다. 또한, 부모나 타인의 카드를 사용해 요금을 결제하는 방식은 금지되며, 어린이와 청소년 본인이 직접 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교통카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어린이들의 등·하교 시간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에 근거하여, 오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개년 계획을 담은 ‘어린이통학로 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어린이 보호구역을 확대하고, 통학로에 대한 법령을 정비하며, 어린이통학로의 안전을 강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종합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진주시와 교육청, 경찰서, 학부모 등이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의 확대 지정, 법령 정비,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색채를 활용한 보행 안전 시설물 설치 등이 포함된다. 또한,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고, 매년 어린이 보호구역 실태조사를 통해 개선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등 기존 안전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만, 이번 개선 기본계획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을 더욱 보강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며, "진주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사고 없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5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조규일 시장 주재로 주요 경제단체 대표들과 긴급 현안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주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 전통시장상인연합회, 수출기업협의회, 정촌뿌리산단협의회, 여성경제인협회 등 다양한 경제단체가 참석했으며, 진주시는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국·과장이 배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에 따른 대외 신인도 하락과 그로 인한 지역경제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여 마련됐다. 경제단체 대표들은 수출업체 관리 방안과 민생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박갑종 진주시수출기업협의회장은 “비상계엄 해제 이후 수출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해, 관내 수출기업들이 해외 거래업체와 신속히 연락을 취해 우려를 해소하고 있다”고 전하며, “수출 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두 정촌뿌리산단협의회장은 “미국 대선 이후 급변하는 산업 구조와 경제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혁 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은 진주대첩 역사공원 운영 관련 조례가 보류되거나 부결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역사공원이
경남일간신문 | 경남도의회 제419회 정례회에서 정재욱(국민의힘, 진주1) 의원은 도민의 삶과 밀접한 주요 정책 현안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도정질문에서는 △도로 유지보수 체계 개선 △농촌 수문 관리 체계 강화 △난임부부 지원 정책을 중심으로, 특히 경남형 출산장려정책의 필요성을 강하게 강조했다. 정 의원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경남도의 정책이 진부하다고 지적하며, 난임 시술 과정에서 우울증과 감정 기복을 겪는 여성이 80.1%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경남에는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조차 없는 현실을 문제 삼았다. 그는 "경남에 난임·우울증 상담센터가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며, "정부 지원만으로는 도민의 요구를 충족하기 어려우므로, 경남만의 독창적이고 선제적인 출산장려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경남형 출산장려정책이 지역 문제 해결을 넘어, 전국적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산청 동의보감촌과 같은 웰니스 관광 자원을 활용한 ‘난임부부 힐링 프로그램’을 제안하며, "난임부부에게 단순히 의료 지원을 넘어 신체적·정신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이 성공할 경우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9일, 국토교통부 주최의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는 진주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생활 인프라 개선에 기여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도시공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도시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지자체의 성과를 평가한다. 진주시는 2020년 장관상, 2021년 국무총리상, 2022년 대통령상, 2023년 장관상에 이어 올해 다시 대통령상을 수상, 중소도시로서 5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드문 사례를 남기게 되었다. 도시대상 평가는 4개 부문(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으로 나누어 1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진주시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에서 제출한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시사회 분야의 CCTV 설치 및 안전환경 조성, 건강검진 사업, 노인 및 장애인 편의시설, 문화·체육 활동 지원 등이 있었다. ▲도시경제 분야에서는 미혼남녀 결혼 지원,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