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29일 오후 5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연주회는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5세 이상 관람의 무료 공연이다. 특히 협연자로 창원시립교향악단 부악장 양리나 바이올리니스트가 무대에 올라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5번 A장조 K.219(Turkish)를 연주한다. 또 모차르트의 교향곡 25번 G단조 K.183, 바이올린 협주곡 5번 A장조 K.219, 그리고 교향곡 35번 D장조 K.385(Haffner)로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모차르트의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청소년의 정서 함양과 클래식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5년 창단해 이효상 지휘자와 50명의 단원이 구슬땀 흘리며 기량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이동희 문화예술과장는 “누구나 부담 없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기회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청소년 단원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전시실에 총사업비 5억 2,000만원을 투입해 실감콘텐츠 전용 전시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실감콘텐츠는 큐빅하우스 갤러리4 전시관 내에 188㎡ 면적으로 조성한다. 3월 중 사업에 착수해 이탈리아 바로크-르네상스 시대 예술작품 소개를 주제로 하는 실감형 미디어아트 영상콘텐츠 개발과 내부 전시 공간을 구성해 6월 중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도자 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진례면에 2006년 개관한 공립미술관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동희 문화예술과장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내 실감콘텐츠 전용 전시관 조성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많은 사람들이 혁신적인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025년 가야문화축제를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수릉원, 대성동고분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는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10월에 개최했으나 올해부터는 다시 춘향대제일(음력 3월 15일)에 맞춰 4월에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시군통합 30주년 도시 대전환 원년, 글로컬 시티 사업 등 김해시가 과거의 성취를 바탕으로 미래로 도약하려는 ‘결정적’ 한 해인 만큼 가야문화축제가 시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촉매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천년 고도 가야, 글로컬 도시 김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슬로건처럼 ‘온고지신(溫故知新)’형 축제로 느리지만 올바른 변화를 표방한다. 지난해 종전의 히트를 기록한 가야테마파크 빛 축제를 비롯해 김해문화유산야행 등 전통에 젊은 색채를 입힌 축제로 호평을 받은 김해문화관광재단과 축제를 공동 주관해 가야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세계유산 등재와 함께 ‘전통의 세계화’를 실현한 대성동고분군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 &nbs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025년 김해시 모범주유소 4곳을 선정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범주유소는 주유소 간의 건전한 경쟁으로 업계의 자율적인 품질관리, 서비스 개선 노력 등을 유도하고자 김해시가 작년에 이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에 참여하려면 오는 31일까지 김해시청 민생경제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한국석유관리원과 김해시 합동으로 1차 가격평가, 2차 석유안전평가, 3차 현장실사평가 후 평가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하며 5월 중 발표한다. 작년에는 퍼시픽(주), 이동셀프주유소, 영남화훼원예농협주유소, 지에스칼텍스(주) 이마트 김해점이 선정됐다. 선정 시 인증 현판 수여, 김해시 누리집과 각종 언론매체에 홍보하며 한국석유관리원은 변절기(7, 11월) 품질 부적합 적발 예방을 위한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서율 김해시 민생경제과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가격과 품질관리에 힘써주시는 주유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모범주유소 선정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홍태용 김해시장은 10일 오후 4시 김해와 부산을 잇는 초정~화명 광역도로 건설공사 2단계 구간(초정~안막) 현장을 방문했다. 홍 시장은 공사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조속한 사업 마무리와 함께 해빙기 안전점검을 비롯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시했다. 2단계 구간은 오는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 공정률은 30%이며 준공 시 초정~화명 광역도로 건설공사는 모두 마무리된다. 이 사업은 김해 대동면과 부산 북구 화명동을 잇는 총연장 3.55km(김해시 구간 2.05km, 부산시 구간 1.5km) 구간에 4차로를 내는 공사이다. 지난 2003년 11월 김해시와 부산시 간 사업시행협약 체결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해 2012년 10월 1단계(대동화명대교 1.54km) 구간이 완료됐다. 2단계 공사(2.01km)는 2022년 12월 착공했다. 홍 시장은 “대동화명대교 개통 이후 이를 연결하는 2단계 사업이 장기화되며 운전자뿐만 아니라 주변 주민들도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개통하도록 하고 무엇보다 안전한 공사 진행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에너지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냉·난방 물품 및 시공을 지원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가구 등으로 냉방분야는 지난 5일부터 4월 17일까지, 난방분야는 2025. 03. 05(수)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단, '주거급여법'제8조에 따른 수선유지비 지급 대상자 및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불법건축물 거주자 등은 신청이 불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냉방의 경우 노후된 벽걸이 에어컨 교체 또는 신규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방의 경우 벽체(천장)의 단열공사, 창호, 노후 보일러 교체 또는 신규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김해시는 냉방은 190가구, 난방은 150가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예산 조기 소진 등의 사유로 지원 가구 수 및 신청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정서율 민생경제과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하여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신청이 되길 바란다”며 “예산 조기 소진 등의 사유로 지원이 불가 할 수 있으니 빠른 신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이달 7~30일 매주 금·토·일 12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5년 농산물(한림 딸기) 해외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한림농업협동조합과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내 대형 유통매장인 롯데마트(2개소), HERO(3개소), RANCH(5개소) 총 10개 매장에서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림딸기를 적극 홍보하며 수출 확대 발판을 마련한다. 작년 2월 인도네시아 마케팅 행사로 한림딸기 총 수출량이 2023년 96t 대비, 2024년 142t으로 수출량이 47% 증가했던 만큼 올해도 시는 한림딸기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유통망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에게 한림딸기의 뛰어난 품질과 맛을 알리며 수출 판로 개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한림딸기의 인지도를 높여 새로운 수출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사업에 진영농공단지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준공한 지 30년 가까이 경과한 진영농공단지에서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사업과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사업을 추진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MZ세대 근로자 유입을 유도한다. 시는 3년에 걸쳐 35억8,000만원(국비 24억원, 지방비 10억6,000만원, 민간 1억2,000만원)을 투입해 공단 내부 도로에 스마트꽃길, 벽화존, 소공원, 스마트쉼터 등 아름다운거리를 조성하고 노후공장(10개소)의 복지, 근로, 녹지, 외관 환경을 청년친화형으로 개선한다. 특히 공단 관리사무소 옆 주차장 부지에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중인 복합문화센터와 연계하면 보다 다양한 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시는 청년근로자들의 노후 공단이란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TF 구성으로 역할 분담에 최선을 다해준 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오는 5~6월경 예정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1차 실사를 앞두고, 6개 분야 총 7개 반으로 구성된 공인실사 발표 준비단을 꾸려 분야별 발표 회의를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1차 실사는 김해시청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김해시는 이를 철저히 대비해 현재 추진 중인 안전도시 정책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국제안전도시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안전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하며, 현재까지 전 세계 33개국 438개 도시, 국내 30개 도시가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았다. 김해시는 2020년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된 이후, 폭력ㆍ범죄 예방, 자살 예방, 교통안전, 노인낙상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재공인을 통해 국제적인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문용주 시민안전국장은 "앞으로도 김해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제안전도시로서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본 실사를 성실히 수행해 스웨덴 국제안전도시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복지재단 산하 기관인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시행한‘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나란히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복지관 24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시설과 환경 ▲재정과 조직운영 ▲프로그램과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5개 주요 영역에 걸쳐 진행됐다. 재단의 노인종합복지관은 특히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6회 연속,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4회 연속,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첫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지역 내 우수 노인복지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전국 최고임을 인정받은 이번 성과는 직원뿐만 아니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후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이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일 청소년수련관 2층 대강당에서‘2025년 학교연계 자유학기제 업무협약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해시 10개 중학교(구산중, 경운중, 김해대동중, 김해모산중, 내덕중, 영운중, 진례중, 진영장등중, 한림중, 한얼중)와 청소년수련관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청소년활동을 강화하여 건강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수련관과 학교는 1년간 학교 교육과정의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협력, 수련관의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 학교 및 수련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이현동관장은“이번 협약식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첫걸음이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관과 10개 중학교의 지속적인 협력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 공공청소년수련시설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2025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다시, Zero 봉사단’참여자를 공개모집한다. ‘다시,Zero’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자원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한다. 제로웨이스트. 에너지절약, 줍깅 세 가지 테마로 연간 월1회 이상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김해시 60세 이상의 어르신 중 거동 및 활동에 무리가 없고 환경개선에 관심이 있는 자면 참여 신청할 수 있고, 모집기간은 3.7.(금)~3.14. 7일간이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및 후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문화관광재단 서부스포츠센터가 2025년 4월부터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은‘굿볼메소드'와‘헬스 개인PT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인 운동지도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운동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굿볼 메소드'는 김해시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운동프로그램이다. 특 수 제작된 '굿볼'을 활용하여 균형 감각과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이 운동법은 그룹 레슨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활 운동, 유연성 향상, 근력 강화 등 신체의 움직임을 최적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차별화된 새로운 운동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헬스 개인PT프로그램'은 2025년 4월부터 9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별 강좌다.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운동목표를 고려한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전문 트레이너가 1:1로 지도한다. 체형 교정, 체력향상, 근력 강화 등 개인별 목표에 따라 차별화된 운동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스포츠센터 운영을 책임지는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기관(단체) 릴레이가 김해우체국에서 김해시산림조합으로 이어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달의 홍보기관 릴레이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아이템으로 3년째 계속 추진되고 있으며, 김해시산림조합은 20번째 홍보기관이다. 김해시산림조합은 1962년 설립되어 국토의 산지자원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김해시 임야를 잘 가꾸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 있다. 또한 올해로 취임 6년차인 서환억 조합장은 김해시로부터 2017년부터 수탁받은 장유소재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국산목재의 중요성과 목재로 구성된 각종 체험을 통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목재활성화 관련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산림조합 임·직원은 고향사랑기부제 자발적 기부문화 조성 및 지역발전을 위해 타지역 산림조합과 연계하여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에도 해마다 동참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기부 후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공동육아나눔터 교구·장난감 지원사업 등 5개 일반기금사업을 추진 중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의회는 지난 7일, 의회 1층 특별위원회실에서 3월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의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269회 임시회 개최 ▲김해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행사계획 ▲2025년도 정책토론회 운영 ▲제255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등 총 10건의 의회 주요안건을 다루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선환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김해시의 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김해시의회 제269회 임시회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며,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시의회는 ‘챗GPT를 활용한 의정활동 혁신전략’을 주제로 의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챗GPT 등 인공지능(AI) 기술이 의정활동에 적용되는 사례를 살펴보고, AI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의정활동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