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수도법'개정에 따라 일정규모 이상의 건축물이나 시설에서 저수조를 설치한 경우, 일반수도사업자인 합천군에 저수조 설치 현황을 7월 16일까지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저수조 설치 현황 신고 의무화 제도는 수돗물의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공급을 위해 저수조를 통한 수돗물 사용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취지다. 신고 대상은 △연면적 5,000㎡ 이상의 건축물 또는 시설 △연면적 2,000㎡ 이상, 복합 용도의 건축물 △아파트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이다. 특히 둘 이상의 건축물로 구성된 시설의 경우 개별 건축물 면적을 합산해 기준에 해당되는지를 판단하면 된다. 신고의무자는 저수조 설치 현황 신고서에 저수조 시공 도면, 설치 사진 등을 첨부해 합천군 상하수도과로 제출하면 된다. 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권준 상하수도과 과장은 “저수조 설치 현황 신고 제도는 수돗물 위생 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신고 대상이 되는 건축물․시설 소유자 및 관리자께서는 7월 16일까지 관련 절차를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남해지사와 함께 ‘하늘반창고 키즈’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하늘반창고 키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대표적인 아동복지 사회공헌사업으로, 보호시설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동행 활동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남해자애원에서 진행됐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남해지사장과 남해군청 재난안전과 직원 등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화단 정비 작업을 펼쳤다. 해바라기 등 형형색색의 초화류와 나무를 심어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도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생기를 더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어 보람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남해군 유배문학관 광장에서 열린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먹거리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먹거리 부스 운영에는 총 180명의 새마을지도자가 당번제로 참여해 자발적으로 봉사하며,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음식과 정을 나눴다. 새마을식당 운영을 통한 수익금은 남해군 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해에도 수익금 1,500만원 전액을 활용해 지붕교체, 싱크대 교체, 도배·장판, 화장실 수리 등 실질적인 지원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바 있다. 올해 축제는 무더위와 계속되는 우천 상황에서 진행됐으나,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새마을지도자들이 봉사에 헌신하며 지역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박주선 회장은 “지금은 농사일로 가장 바쁜 시기임에도 4일간 궂은 날씨 속에서 180명의 지도자들이 먹거리 부스 운영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들지만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의 삶을 조금이나마 개선하는데 쓰인다고 생각하면 모두가 뿌듯해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6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9회 보물섬 해산물축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보고회에 참석한 보물섬해산물축제 공동추진위원들은 축제사업비 회계결산 보고를 비롯해 앞으로의 축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 위원들은 개막식 퍼레이드, 드론라이팅쇼, 수산물판매 홍보 및 소비촉진를 위한 음식물판매와 특산물판매 확대 운영으로 축제의 다양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맨손물고기잡이 체험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새로운 먹거리 개발을 위한 해산물요리 경연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다회용기 사용으로 친환경 축제로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였다. 다만 아쉬운 점으로는 어업인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소 부족했던 점, 시기적으로 관광객들의 참여가 저조했던 점이 지적됐다. 김철범 공동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어업인과 주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킬러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6월 14일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해양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초등·중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남해군4-H 본부와 동남해농협이 기념품과 간식을 후원했다. 또한 남해군 아동위원들이 행사 운영을 적극 지원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학생은 ‘남해’를 주제로, 중학생은 ‘고향’을 주제로 시와 그림을 창작했다. 총 86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통해 총 32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그림 분야에서는 김은유(남해초), 김은재(남해초), 박하린(남해여중) 학생이, 운문 분야에서는 박서준(미조초), 강은서(해양초), 고은제(설천중)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남해군 마늘한우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백일장 및 사생대회는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고,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이 지속 가능한 남해 관광을 실천하고 '탄탄한남해로오시다' 캠페인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달 다른 업종의 참여 사업체를 대상으로 '탄탄남해 코인 더블 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첫 시작으로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2주 동안, '탄탄한남해로오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카페 이용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탄탄한남해로오시다’ 캠페인은 남해군 내 참여 사업체 방문 및 친환경 활동 실천 시 '탄탄코인'을 적립하고, 이를 다양한 친환경 리워드로 교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관광객들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남해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데 동참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탄탄한남해로오시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남해군 내 참여 카페를 이용하고 친환경 활동을 실천한 모든 참가자는 기존 적립액의 2배에 해당하는 '탄탄코인'을 지급 받는다. 예를 들어, 개인 컵 사용, 다회용기 이용 등 참여 카페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QR 코드로 적립하면 자동으로 2배의 코인이 지급된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김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스페이스 미조’의 활성화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플리마켓을 운영하기로 하고, 운영자(입점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254, 스페이스 미조 4층에서 열리며, 남해 지역의 예술품 및 공예품 등 특색 있는 물품을 취급하는 사업자 10곳을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자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남해군에 소재지를 둔 사업자 중, 플리마켓 입점 품목에 대한 사업자등록이 완료된 자에 한하며, 1인(1업체)당 1개 부스만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본 제공 물품은 테이블 1개다. 신청 접수는 6월 27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남해군청 관광진흥과로 방문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스페이스 미조의 공간이 관광과 문화의 거점으로서 자리를 잡고, 지역 소상공인과 예술인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운영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참가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그리고 사업자등록증을 제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제3기 남해군 주민자치위원 약 40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에 대한 자부심과 성취감을 높이고자 교육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익준 강사(교육공동체 ‘아울다’ 대표)가 ‘주민자치회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주민자치의 의의 및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주민참여 우수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특히 주민자치박람회 준비를 앞둔 시점에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참여를 통한 주민자치가 더욱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금까지의 세계의 주요 지역 성공사례는 관 주도가 아닌 민간 주도로 추진된 것’이라며 ”주민자치의 가치를 알리고 활성화하여 앞서 나가는 주민자치 대표지역으로 발돋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2025년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3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감성돔, 볼락, 돌돔, 꽃게, 보리새우 등 5개 품종 129만 마리를 매입하여 어종 및 해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6월 말부터 9월까지 관내 19개 해역에 방류할 예정이다. 한편, 남해군에서는 기후 온난화에 따른 어장환경 변화와 어족자원 남획 등으로 감소되어 가는 수산자원을 회복·조성하여 어업 생산성 향상과 어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매년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을 통한 인위적 수산자원 조성이 자원량 회복과 어업 생산량 증가로 이어져 어업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풍요로운 어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오는 6월 23일까지 ‘2025년 외국인 근로자 생활환경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도가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도내 인구감소 및 관심 지역 13개 시군에 소재한 중소기업 소유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남해군은 신청한 기업 중 1~2개소를 예산 범위 내에서 선정하여 경남도에 공모 신청할 예정이며, 도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은 최대 4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단, 총사업비(도·군비)의 10% 이상을 기업이 자부담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6. 23.(월)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중소기업확인서 등 관련 증빙서류 갖추어 경제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우편접수는 마감일 18시까지 도착분에 한함) 사업비는 도배, 바닥재⁃타일 교체 등 기숙사 개·보수 목적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물품 및 가전제품 등 자산 취득 비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무허가 건물, 컨테이너 등 가건물이나 관계 법령 위반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3일 이종표 재김해경남향우연합회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종표 회장은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고향을 방문했고, 고향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종표 회장은 서면 노구 출신으로서 재부서면향우회장, 직·공장 새마을 경상남도 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6일 북강릉농협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77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민수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 77명은 지역 간 균형발전과 농촌 활성화를 응원하는 뜻을 담아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2022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새남해농협과 북강릉농협 간 지속적인 우호 교류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어지고 있는 뜻깊은 상호 기부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두 지역 간 한마음으로 시작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매년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새남해농협과 북강릉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는 연말정산 시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도 제공된다. 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오프라인 농·축협 창구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과 여수시는 17일 저녁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남해군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는 물론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한 상생발전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장충남 남해군수와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양 지자체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해저터널 개통을 통한 광역 관광 인프라 구축, 섬·해양 관광 활성화, 문화예술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는 공동 섬 관광상품 개발, 문화예술 교류, 특산물·축제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남해군과 여수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해저터널 개통을 앞두고 섬·해양 관광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저터널은 사람, 문화와 경제, 관광과 산업을 폭넓게 이어주는 든든한 연결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충남 남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오는 20~22일 대동면 수안마을 수국정원 일원에서 ‘제8회 수안수국정원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안수국정원축제는 매년 수안마을 축제추진위원회에서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해오고 있는 김해시 대표 주민주도 마을축제이다. 올해도 ▲관람(수국정원, 프라이빗가든, 주민갤러리) ▲체험(블루베리 수확, 장군차 다도, 수국화분) ▲먹거리(부녀회 레스토랑, 할매마켓) 등 농촌자원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임경희 축제추진위원장은 “약 10년 전 우리 손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자 시작한 쓰레기 줍기 활동이 수국정원으로, 나아가 수국정원축제로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수국정원과 행사장 곳곳에 깃든 주민들의 마을 사랑이 방문객 여러분들께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안마을은 주민주도 마을만들기사업으로 45년간 방치됐던 쓰레기장을 주민 손으로 수국정원으로 가꿔 주민주도 마을축제를 지속하는 등 찾아오는 농촌, 살고 싶은 농촌 조성에 앞장서 주민자치, 균형발전 분야 전국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안동지역 상습침수 해소를 위해 설치 중인 빗물펌프장 전체공사 준공을 두 달가량 앞둔 이달 말부터 조기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장마철에 대비한 조치로 장마 전에 펌프 가동 준비를 마칠 계획이며 전체공사 준공은 오는 8월로 예상된다. 공장이 밀집해 있는 안동지구는 2016년 10월 발생한 태풍 ‘차바’ 내습 때 침수 피해가 컸으며 장마철마다 도심지 침수가 반복되는 곳이다. 이에 시는 2017년 12월 이곳을 환경부의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아 안동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에 착수, 총사업비 493억원을 들여 2020년 7월 1단계 사업 착공 후 870m 구간에 방류관로(직경 2,800mm)를 설치했다. 또 7,800t 용량 하수저류시설과 빗물펌프장을 건설하고 분당 1,100t을 방류할 수 있는 펌프를 6월 말까지 설치한다. 안동지구 빗물펌프장 펌프가 가동되면 강우 30년 빈도 기준 시간당 98.3mm 강우 시 평균 침수 수심이 기존 0.35m에서 0.12m로 낮아지게 된다. 현재 실시설계 중인 2단계 사업으로 안동지구 내 우수관로를 6.6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