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어촌의 일손 부족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희망 어가 및 영어조합법인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25년 4월 14일부터 4월 25일까지로 ‘굴 선별·세척·까기·포장(가공)’ 분야에 한해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5개월 이내 근무하게 되고 최장 8개월까지 연장 근무가 가능하다. 남해군은 2022년 11월 라오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해 하반기 6어가에 28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근로자들은 오는 10월 중 각 어가 및 어업법인에 배정되며, 고용 전 고용주 교육과 계절근로자의 현장 적응 지원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서연우 수산자원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어업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2025 봄의 왈츠 버스킹’ 첫 공연이 지난 12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버스킹 행사는 기존 ‘남산공원 아이나라’에서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인하여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로 장소가 변경됐다. 대부분의 관객은 가족 단위였으며, 공연장 내에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나어린이집 만 4세, 만 5세 반 어린이의 율동 공연 △통기타 밴드 소리샘의 통기타 공연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세미의 바이올린 연주 △마술사 김영래의 옴니버스 마술쇼 공연 등이 펼쳐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봄에만 열리는 행사라는 게 아쉽다. 여름의 왈츠, 가을의 왈츠, 겨울의 왈츠까지 개최해주면 좋겠다”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남해군은 내실 있는 거리공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봄 총 3회의 버스킹 행사를 개최한다. 2회차 공연은 5월3일 오후 2시 창선면 동대만 생태공원에서, 3회차 공연은 5월17일 오후 2시 이동면 에코가든에서 열린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8일까지 총 4일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교육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식문화 계승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떡집 및 카페 운영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떡요리 전문가 김영숙 강사(떡빚는 여자 떡요리 클래스 대표)는 굳지않는 찹살떡, 연근떡, 유자단자, 유자인절미, 땅콩흑미찰편, 블루베리치즈설기, 무화과스틱(단호박, 시금치, 자색고구마) 등을 선보였다. 한 수강생은 “떡집 운영에 직접 활용 할 수 있는 품목들이라 많은 도움이 됐고, 다양한 떡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밝혔다. 민성식 남해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 떡의 다양성과 실용성을 넓히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다양하고 실용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 남해 미식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15일 오후 ‘남해 수소충전소(남해읍 평현리 205번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남해군의 첫 수소충전소이자, 경남도내에서는 23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영산강유역환경청 단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수소에너지 시대의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남해 수소충전소는 2024년 2월 착공해 올해 3월 준공됐고, 가스 전문 설비·운영기관인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운영한다. 남해군 수소충전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고압가스 완성검사와 수소 품질검사를 통과했으며, 시운전과 충전 성능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충전소는 시간당 120㎏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으며, 이는 시간당 수소버스(또는 화물차) 약 5대, 수소승용차(넥쏘 기준) 약 2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수소연료 판매 가격은 1㎏당 9,900원이며, 수소차(넥쏘) 1회 완충 시 약 5㎏ 충전에 약 5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nb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지난 15일 고현면 동남치 마을회관 일원에서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남해에 왔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복지수요가 높지만,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이나 의료정보가 부족한 정보 소외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남도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북남치·동남치 주민, 고현초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과 경남광역자활센터 등 13개 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남해군지역자활센터 ‘클린버스’에서 저장 강박의심가구의 주거내부 정리수납과 청소, 방역, 폐기물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꼼꼼하게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건강 정보 제공과 상담을 지원하는 ‘똑띠버스’ △대형 세탁물을 무료로 세탁해주는 ‘빨래방버스’ △구강진료, 한방진료, 치매예방 교육 등 보건의료 서비스 △이동미용실, 친환경 에코백 만들기, 인생사진 촬영 등 생활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엔딩코디네이터 전문자격증을 이수한 전문가가 제공하는 돌봄 상담 서비스도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는 고현초등학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이달 14일부터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해군은 올해 4,08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30대의 전기이륜차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남해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군민, 관내 사업장, 법인·기업, 공공기관 등이다. 보조금 최대지원액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기타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으로 전기 이륜차의 규모·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세부적인 지원차종 및 금액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이륜차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해당 제조․판매사에 문의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각 영업점에서 지원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은 출고·등록 순이며, 지원대상자 자격부여 이후에 2개월 이내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는 대상자 선정이 취소된다. 또한 신고필증에 사용본거지가 남해군이 아닐 경우, 보조금 지급이 불가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2025년 심한장애인 복지환경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해군과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실태 설문조사는 교통수단·의료·보건 등 6개분야 57개 조사항목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 초 심한장애인 1,386명 대상가구에 사전 실태조사 안내문과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발송했으며, 가정방문에 동의한 740여명을 대상으로 4월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가정방문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실태 설문조사는 9월까지 진행 예정으로, 사전에 동의하지 않은 심한장애인은 동의서 제출을 통해 추가로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을 조기발견하고 심한 장애인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내실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농어촌 지역 특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의 맞춤사업을 수립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14일 남해읍 소재 법흥사에서 쌀 70포·찹쌀 10포(188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과 찹쌀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법흥사 주지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법흥사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쌀과 찹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법흥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조직 내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보건소를 시작으로 ‘청렴 BOOM-UP! 청렴 릴레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남해군은 청렴 릴레이를 통해 전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청렴 문화의 확산과 자발적 참여를 위해 각 부서에서 선정한 청렴 다짐 문구를 선언·공유하며, 소속 구성원 서로 간의 청렴 공감대도 형성한다. 이번 청렴 릴레이는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릴레이 결과는 내부 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에게 공유되며, 직원 참여 중심의 청렴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미선 기획조정실장은 “청렴은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자세에서 시작되고, 직원 한 명 한 명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릴레이를 계기로 청렴한 조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릴레이는 농업기술센터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아름클린’을 방문하여 1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한 여성단체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김필운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장애인분들과 현장 종사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연대와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름클린 이봉언 시설장은 “필요한 물품을 적기에 지원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공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아름클린’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장애인보호작업장)로 다수의 장애인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1∼12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가 주최하고 남해군장애인체육회와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랭킹포인트 60점이 걸린 전문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한 선수단 총 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패럴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했으며 2024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서울특별시 김기태 선수(지적장애, CLASS11)와 광주광역시 김영건 선수(지체장애, CLASS4)가 이번 대회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024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남해군에서는 주남식 선수와 박상훈 선수(휠체어, CLASS3), 백지홍선수(휠체어, CLASS2)가 경남을 대표하여 출전했지만, 아쉽게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매번 대회마다 묵묵히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남해군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이번 대회를 위해 자체 대회도 조정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남해군탁구협회, 남해군체육회, 개인봉
경남일간신문 | (재)남해마늘연구소는 11일 남해마늘연구소에서 창원FC(단장 서장욱)와 상생 발전을 위한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2024시즌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체결됐다. 남해마늘연구소와 창원FC는 K3리그 2025시즌 동안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창원 FC 홈경기 때 연구소에서 생산한 제품을 제공하며, 창원 FC는 남해마늘연구소 제품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 박삼준 연구소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창원 FC와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 상생 발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해마늘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서상항 및 서호 유채단지 일원에서 ‘노을 서면에서 봄’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면주민자치회와 서면행정복지센터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면의 대표 경관인 노을과 유채꽃을 주제로 개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삼별초바래길과 서호 유채단지 구간 약 8.4km를 걷는 바래길 건강걷기(건강줍깅) △23개 셀러가 참여한 에코서면 플리마켓 △업사이클링 및 산림치유 체험 프로그램 △서각·서양화·사진 등 50여 점의 예술작품 전시 △분위기를 더한 낭만 버스킹 공연 △노을과 어우러진 영화 ‘변산’ 상영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역 내 식음·숙박업소 28곳과 연계한 ‘노을 서면에서 봄 10% 할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더불어 이날 현장에는 서면 출신 트로트 가수 나상도와 정서주의 팬클럽인 ‘상도바라기’와 ‘동분서주’도 참여해 분위기를 북돋았다. 특히 ‘상도바라기’는 나상도의 고향인 서호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박영철 서면주민자치회장은 “비가 예보되어
경남일간신문 |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남해탈공연박물관 일원에서 ‘꽃길 따라 바래길 걷기 & 플리마켓’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5년 국민고향 남해 방문의 해 활성화를 위해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다초바래길 4지선 코스 걷기 행사에는 남해군민과 관광객, 지역 향우, 주민자치위원 등 총 120명이 참가했고, 플리마켓 및 버스킹 공연 행사에는 4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플리마켓 행사에는 총 17개 업체 등이 참여하여 농특산물 및 수공예품을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오후에는 버스킹 공연으로 통기타, 클라리넷, 색소폰연주 공연과 즉석 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 하의현 이동면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군민, 향우, 관광객, 주민자치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플리마켓 부스에 다양한 농특산물과 먹거리 등이 있고, 바래길 걷기 행사 및 버스킹 공연행사 등을 편하게 즐기시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혜은 이동면장은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보건소가 건강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전문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추진할 계획인 가운데, 4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개인이 지닌 5가지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을 줄일 수 있도록 건강관리 서비스를 24주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바일 앱과 활동량계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 운동, 영양 등에 대한 전문상담이 가능하다. 참여대상은 만19세이상 성인 중 △남해군 거주자 또는 남해군 직장인 △5가지 건강위험요인 중 1개이상 보유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을 진단받았거나 관련 약물처방을 받지 아니한 자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남해군 보건소 건강생활팀에 전화로 접수하면 되고, 검진 후 면담을 통해 최종대상자로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