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장애인 공연문화예술 접근성 강화의 일환으로 3월 6일 사회적협동조합 발달장애주간센터‘꿈공작소’와 함께 장애인 백 스테이지 투어(Back Stage Tou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 스테이지 투어는 숨겨진 공간이었던 스테이지 뒤편을 공개해 무대의 다양한 모습과 음향, 조명, 기계장치를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서 참가자들이 공연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체험은 3월 22일 공연되는 배리어프리(접근성)공연‘히트 앤 런 Hit&Run’과 연계해 공연 중 시연되는 폐쇄형 음성해설(공연의 시각정보 음성 송수신기 제공), 개방형자막해설(청각정보 한글자막제공), 음성안내(작품내용, 무대정보 녹음파일제공) 등 장애인 중심의 문화예술 접근성에 대한 이해 교육도 포함하고 있다. 재단은 올 초 ‘관객이 오고 싶어 하는 극장’을 표방, 적극적인 하우스매니지먼트 운영과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머시브, 인터랙티브 공연, 배리어프리(접근성)공연 유치를 약속한 바 있다. 그 실천의 의지로 2025년 첫 백 스테이지 투어(Back Stage To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가 2025년 무대기술지원 및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인 '하늬야 학교가자'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김해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내 방송실, 체육관(강당) 등 무대 기술 관련 장비를 사용하는 공간의 무대 및 방송 장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컨설팅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안전한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무대 예술 분야에 대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김해시 관내 중·고등학교 5개교를 선정해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무대 기술 지원, 하반기에는 진로체험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무대 기술 지원은 방송실, 강당, 시청각실, 음악실 등을 대상으로 하며, 무대기계, 음향, 조명, 전기배선 등 총 96개 항목을 점검한다. 하반기에 진행되는 진로체험교육은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진행되며, 무대감독, 무대기계, 음향, 조명, 공연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경험을 쌓고
경남일간신문 | 김해추모의공원은 조상의 묘를 이장하는 길일(吉日)로 여겨지는 청명ㆍ한식을 맞이하여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관내 개장유골 화장을 확대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 김해추모의공원 청명ㆍ한식 기간에는 개장유골 화장 횟수를 1일 10회에서 30회로 확대하여 개장유골 화장수요의 일시적 급증에 따른 불편 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이 기간 개장유골 화장 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 중인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1개월 전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추가 20회의 개장화장은 기존에 고인을 모셨던 묘지가 김해지역에 위치해 있을 경우만 예약이 가능하다. 개장유골 화장 이용요금은 김해지역에 묘지가 있으면 6만원, 타 지역에 묘지가 20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추모의공원 민원접수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추모의공원 팀장은 “청명ㆍ한식기간 동안 원활한 화장 진행을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로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에서 운영 중인 김해시니어클럽은 지난 2월 28일에 주촌칼국수 본점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주촌칼국수는 주촌면에서 칼국수로 유명한 맛집이다. 신선한 재료를 엄선하여 만든 푸짐한 칼국수와 돈까스가 주력 메뉴에다 주차장이 넓어 가족 외식으로도 추천할 만한 곳이다. 주촌칼국수 김세문 대표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후원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3월 31까지 복지관 2층 ‘열린갤러리’에서 '2025 김해환경미술협회 청소년 환경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열린갤러리’는 지역 예술가 및 장애인 작품 전시회 등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제공된다. 이번 전시는 김해환경미술협회 청소년 환경 작품 18점을 전시한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청소년 환경 작품 전시회는 청소년 여러분이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예술로서 창의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들이 더욱 확산되어 우리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을 위한 정기적인 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열린갤러리에 관심 있을 경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2025년 2월 28일 센터 4층 워킹룸 1에서 ‘2025년 주민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1차 정기 회의를 진행했다.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센터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운영 주체를 발굴하기 위하여 음악, 예술, 기술 등 여러 분야의 총 7인의 주민운영위원을 선정하여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진행한 위촉식에는 김해문화도시센터 조일웅 센터장과 김은아 총괄 PM이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 및 위원 선정을 축하했으며 김해문화도시센터장은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가 더욱더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앞으로 진행할 주민운영위원들의 재능 기부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의 생활 문화를 장려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이후 열린 1차 정기회의에서는 주민운영위원회의 활동 방향과 향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각자의 재능을 활용한 재능기부 강좌, 봉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을 밝혔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될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5일 시청에서 ‘2026년 국비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내년도 국비 확보 활동에 나섰다. 시는 작년 역대급 세수 결손 등 경기불황에도 올해 국가직접 시행사업 포함 8,90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2026년은 올해보다 356억원(4%) 늘어난 9,262억원 확보를 목표로 한다. 국‧도비를 합쳐 시는 2023년도부터 올해까지 매년 1조원(2025년 1조1,056억원)을 넘겨 확보했다. 보고회는 전체 국비신청사업 중 시의 중점현안사업 117건 4,156억원에 대한 현황보고와 사업별 확보전략, 추진상 문제점에 대한 대책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올해도 민선8기 역점사업들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미래전략산업 육성, 국가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 지역 현안사업 재원 확보에 주력한다. 특히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부족으로 정부와 경남도의 긴축재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비의 양 보다는 사업효과, 주민수혜도 등 충분한 사전검토로 시 재정여건을 감안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에 대한 집중적인 확보 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미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스탬프 투어가 새롭게 시작된다. 오는 7일 시작되는 ‘행복도시 김해 스탬프 투어’는 김해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며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어 인증 후 기념품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리플릿부터 기념품까지 김해의 색이 담긴 김해의 대표 관광 프로그램이다. 스탬프 인증 장소는 수로왕릉을 비롯한 가야사 유적지, 박물관, 관광시설 등 총 20개 주요 관광지이다. 지역별로는 시내권 7개소, 장유·주촌권 4개소, 진영·진례·한림권 5개소, 동부권 4개소이다. 참가자에게는 김해시 대표 캐릭터 ‘토더기’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이 주어진다. 올해는 작년 대비 기념품 증정 조건이 완화돼 인증 장소 5개소 이상 방문 시 기념품을 제공한다. 개인 SNS 홍보, 당일 김해 음식점 이용 인증 등 추가 활동이 있는 경우 기념품이 차등 지급된다. 투어 인증 장소 20곳 전체를 방문하고 인증하는 경우 그랜드슬램 인증 배지와 기념품을 한정 증정한다. 홍태용 시장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김해 곳곳의 관광지를 둘러보며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대표 관광명소이자 도심 속 힐링 공간인 연지공원의 음악분수가 지난 4일부터 가동에 들어가 10월까지 운영된다. 연지공원은 인공호수(2만4,000㎡)를 중심으로 한 수변공원으로 음악분수와 다양한 수생식물, 꽃나무로 꾸민 산책로, 조형물, 편의시설 등을 갖춰 사계절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최근 3년간 음악분수 품질 향상을 위한 정비로 사실적인 사운드 재현하고 사이키 조명 등을 추가해 한층 화려해진 조명을 선사한다. 음악분수는 음악 내용과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높이와 모양의 물줄기를 분출하며 마치 리듬에 도취돼 노래를 부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시는 10월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20분간 메인 분수를 가동하고 매주 목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8시부터 40분간 향상된 조명과 음향시스템으로 분수 공연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봄의 시작인 3월 꽃단장한 연지공원에서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감미로운 음악, 다채로운 물줄기와 빛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분수쇼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4일 김해 상동면 용산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 20명에게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책날개 입학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책날개 입학식'은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책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서 장려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병설유치원 입학생들에게도 책꾸러미를 배부해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책날개 입학식'은 공공도서관이 없는 면지역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용산초등학교를 포함한 5개 초등학교와 4개 병설유치원 신입생 59명에게 책꾸러미를 나눠주고 축하하는 행사이다. 홍미선 장유도서관장은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첫걸음을 내딛는 어린이들이 북스타트 책꾸러미와 함께 독서를 생활화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07년부터 북스타트 운동을 선포하고 19년째 모든 신생아에게 그림책 2권이 포함된 책꾸러미를 선물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북스타트 플러스(19 부터 35개월), 보물상자(36개월 부터 취
경남일간신문 |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지역 도예 산업육성 및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개설된 '제4기 김해시민도예대학' 수강생을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해시민도예대학'은 2022년 도내 공립박물관 최초로 도예전문가 양성프로그램으로 시작된 교육으로, 김해시민(19세 이상) 15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4월 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5주간 매주 목요일(14시 부터 17시)에 실시하며, 도자 관련 이론(전통·현대) 특강, 분청도자기 제작기법과 다양한 성형기법을 적용한 도자기 제작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수강기간 중 우리나라 대표 도예마을이나 도자박물관을 방문하는 선진지 답사와 수강생이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가 극심하던 시기에 시작되어 어느덧 4년째를 맞이했다. 수강생 중 도예가의 길을 걷기 위해 정규과정 대학에 입학했다는 소식도 있어, 지속적인 교육 운영으로 지역 도예 인재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강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전화로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 취약지역을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으며 지반 약화로 인한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해 낙석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산사태 취약지역 77개소를 전수 점검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비탈면과 배수 상태, 예방시설물의 균열 등 훼손 여부, 안내표지판 상태와 대피소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아울러 산사태 취약지역 내 거주민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을 홍보한다. 이동수 산림과장은 “해빙기 각종 시설물 등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살피고 점검해 산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불암동행정복센터는 상반기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지난 4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암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는 배중개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에 있는 경로당 13개소를 3월 한 달, 매주 화요일에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지역주민 복지 체감도 확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복지상담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렵거나 방문을 꺼리는 주민을 위해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개별 복지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경로당에서 만난 지역주민은 “혼자서는 복지혜택을 알아보기가 어려웠는데 직접 경로당으로 와서 상담을 해주고 신청 방법을 알려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배지현 불암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어려운 상황을 살펴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반기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10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어린이영어도서관은 청소년 영어 특화사업인 청소년 통·번역사 자격증 대비 프로그램 후속으로 ‘청소년 영어 에세이 공모전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 영어 에세이 공모전 대비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과 영어 쓰기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주어진 주제에 따라 자료를 수집, 토론하고 에세이를 영어로 영작하며 수정, 퇴고 과정을 배운 후 5월 개최되는 청소년 에세이 공모전에 응시할 수 있다. 청소년 영어 에세이 공모전 대비 프로그램은 오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 총 6회 운영된다. 참가자는 7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 김해어린이영어도서관 인스타그램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김해어린이영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미선 장유도서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쓴 영어 에세이를 공모전에 응모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3월부터 김해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위기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감염병 의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코로나19 대응 당시 감염병에 대한 기본 교육이 전무한 상황에서 감염병 대응 업무를 지원해야 했던 한계를 극복하고 향후 감염병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감염병 위기 대응 체계와 관련 법령 현황, 감염병 유행과 위기 대응 주요 사례 등이다. 일반 공무원은 1시간 이상, 감염병 대응 핵심 인력인 보건소 공무원은 4~10시간 차등화해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김해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매년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교육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코로나19 팬더믹과 같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감염병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