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8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해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김해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에 따라 2022년 10월 최초 구성된 이후 작년 임기 만료로 위원장인 시 복지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업무 담당과장, 사회복지기관 대표와 종사자, 시의원, 사회복지사협회와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천한 전문가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2024년 10월 재구성됐다. 이날 위원들은 ▲2024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지원사업 추진실적 보고 ▲2025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지원사업 추진계획(안) 보고 ▲기타 처우개선 관련 정책 제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사회복지사들의 근무환경과 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처우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 한 위원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며 사회복지사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 권익 향상을 위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시민 힐링 공간인 조만강 청보리밭 인근 연꽃밭에서 연근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김해시새마을부녀회(회장 송금자) 읍면동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동장군이 막바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도 얼어붙은 진흙 뻘밭에서 연근 1,200kg을 캐냈다. 수확한 연근은 세척과 건조과정을 거쳐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일부는 연근차나 분말가루로 가공해 시책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송금자 회장은 “수확의 기쁨과 나눔의 행복을 많은 시민이 함께 하면 더 밝고 건강한 우리시가 될 것”이라며 “이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만강 연꽃밭은 2020년 4월 5ha 규모 청보리밭과 함께 2ha 규모로 홍련과 백련을 심어 운영하고 있다. 보통 5월까지는 목가적인 풍경의 청초한 보리밭의 분위기를 즐기고 7 부터 8월에는 고귀한 자태의 연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작년 5월에는 청보리밭에서 처음으로 레트로 감성을 주제로 김해허수아비청보리축제를 개최해 많은 시민들이 찾았으며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청 하키단이 지난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14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하키단은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체력과 기술을 연마한다. 중국의 우수한 훈련시설에서 실전과 유사한 환경의 연습으로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한다. 특히 정상신 경남하키협회장(2021년 부임)은 19명 선수들과 감독, 코치 왕복 항공료, 교통비 1,000여만 원 전액을 부담했다. 정 협회장은 중국 현지 팀과의 친선 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아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라는 격려 차원에서 기부했다. 장판규 김해시 교육체육국장은 “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다가오는 전국대회를 대비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하고 체력과 기술을 다지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교육연구 및 설계하고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김해'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2025년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무용단 김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하는 김해문화의전당 전문인력이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지역 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춤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김해 어린이들의 문화 가치관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예술 역량을 개발하는 등 전인적 성장을 돕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11월, '꿈의 무용단 김해'는 김해역사·기후문제 등을 창의적으로 융합한 작품을 발표해 지역 주민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25년 3년차를 맞이하는 '꿈의 무용단 김해'는 오는 3월 25일 시작해 11월까지 김해문화의전당 대연습실에서 총 55회차 정기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무용과 스트릿 댄스를 기반으로 한 무용 교육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이 춤을 통해서 자신감을 키우고 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교육강사와 재단의 전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청소년수련관과 (사)김해도예협회는 지난 27일 청소년 도예 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청소년도예체험단’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 도예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김해도예협회는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 청소년들의 도예 체험을 위한 교육 공간과 전문 강사진을 지원하며,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참가자 모집과 체험 교육 기획을 담당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도자 작품을 전시하거나 지역사회에 기증하는 등 전통문화 확산과 사회적 기여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전통 도예 문화를 체험하고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도예 교육이 제공됨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세대 간 교류 확대, 지속 가능한 특화 프로그램 정착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과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역연계협력본부(본부장 이상협)는 2025년 2월 27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해 ALL-City 지역 대전환’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 및 이해관계자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역 자원과 역량을 결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건축, 공예, 미술 등 김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기획 ▲참여자 간 신뢰 및 협력 체계 구축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지원 ▲사업 인지도 및 인식 제고 등이다.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역연계협력본부 이상협 본부장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 문화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최정은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
경남일간신문 |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27일 인제대학교와 함께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김해 All-City Campus’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보유한 바이오·의료기기 분야의 인프라 및 기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인제대학교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대학과 산업계가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 및 기업의 수요에 맞춘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김해 All-City Campus 구축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 / 글로컬대학30 현장캠퍼스 운영 및 지원 확대 / 산학 공동교육 및 기술교류 활성화 / 지역 인재의 취·창업 및 정주(定住) 기반 조성을 통한 선순환 구조 구축 / 산학공동연구 및 연구결과물의 기술사업화 지원 / 기업 맞춤형 기술지도 및 현장 애로기술 해결 지원 등 현장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흥원 김종욱 원장은“이번 협약은 김해를 중심으로 대학과 지역 산업이 하나의 캠퍼스로 연결되는 새로운 혁신 모델을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바이오헬스 및 미래 산업 분야에서 김해가 선도적인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2025 상반기 클래식 레퍼토리 프로그램인 ‘저녁의 음악회’를 3월 27일, 5월 29일 6월 26일 저녁 7시 30분에 선보인다. 3월, 5월, 6월까지 3회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클래식 고유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선보일 기회가 될 것이다. ‘저녁의 음악회’는 2006년‘아침의 음악회’로 시작하여 매년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 해가 거듭하며 진화해 온 김해문화의전당 대표 레퍼토리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5년 상반기에는 ‘앙상블로 듣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앙상블 팀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월 공연에서는 ‘뷔에르 앙상블(Vere Ensemble)’이 무대에 오른다. 2013년 창단된 이 앙상블은 클라리넷 조성호, 플루트 유지홍, 오보에 고관수, 바순 이은호, 호른 주홍진까지 젊고 실력 있는 목관 5중주단으로 구성, 목관악기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소리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27일 김해시생활문화평생학습관에서 제2기 김해시 평생학습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평생학습 도시 김해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홍보하기 위해 지난 21일 개인 SNS 계정 활성화와 콘텐츠 제작 역량 등을 검토해 5명의 평생학습 SNS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SNS 서포터즈 소양강의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 기획·제작 방법’,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 ‘펀치니들 거울만들기’ 강좌 순으로 진행됐다. 2기 서포터즈는 3월부터 12월까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동아리 등 관련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대형 인재육성과장은 “참신하고 전달력 높은 홍보 콘텐츠로 평생학습도시 김해 홍보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행정동우회는 지난 26일 동상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회원 30여명과 홍태용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해시 퇴직 공무원 모임인 행정동우회는 이번 총회에서 지난 5년간 활동한 허만록 회장에 이어 최명갑 자문위원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추대했다. 허만록 회장은 “사회정세가 어렵지만 여러 선후배님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슬기롭게 잘 극복해 후세에 보다 좋은 환경을 물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시군 통합 30주년인 올해 김해시가 다시 성장의 기조로 30년을 맞이하려 한다”며 “김해시 행정동우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27일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안경원 부시장 주재로 봄철 산불재난 대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의에는 시, 산림청, 소방, 경찰, 군, 한국전력공사, 김해시산림조합 등 관계기관 담당자 2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5년 산불발생 현황 ▲산불 발생 추이 및 여건 공유 ▲산불대응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고 관계기관 간 공조를 강화했다. 안 부시장은 “산불재난 대응에는 무엇보다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산불제로도시 김해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 공모에 ‘진영테크업 일반산업단지’가 선정됨에 따라 부동산 투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지난 25일자로 대상지를 토지거래계약에 관한 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영테크업 산단이 들어설 진영읍 사산리 2-1번지 일원 70만2,019㎡, 746필지는 3월 2일부터 2028년 3월 1일까지 3년간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은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와 급격한 지가 상승을 방지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운영하는 제도이다. 허가구역 내 주거지역 60㎡, 상·공업지역 150㎡, 녹지지역 200㎡ 등을 초과하는 면적의 토지 거래는 토지거래계약 허가 후에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정해진 기간 동안은 허가받은 목적대로만 토지를 이용해야 한다.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 내용은 경남도 또는 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FC가 2025시즌 K3리그 개막을 앞두고 28일 김해시청에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내달 2일 2025시즌 첫 경기(vs 전북현대, 완주공설운동장)에 앞서 우승을 다짐했다. 이날은 3월 29일 홈개막전(vs 대전코레일FC)을 앞둔 선수단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감독, 코치, 주장과 주전선수 2명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김해FC 창단 첫 홈경기는 소형차(캐스퍼) 등 많은 경품이 준비돼 있으며 관람자 모두에게 소정의 경품이 주어진다. 주장 곽성욱 선수는 “선수단 모두 구단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실질적으로 재단법인을 이끌고 있는 손병철 단장은 “우승처럼 좋은 성과도 중요하지만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며 첫 홈경기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구단주인 홍태용 시장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열정적인 응원이 2025시즌 K3리그 우승의 원동력이 되어 K리그2로 출발하는 김해FC의 대전환이 글로컬 시티 김해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FC는 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경남도의 2024년 하반기 적극집행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재정 2조 6,593억 원의 88%인 2조 3,362억 원을 집행해 목표인 2조 2,524억 원 대비 838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특히 민생과 직접 연관된 소비․투자 부문도 3․4분기 각각 목표치의 148%, 109% 초과 집행함으로써 도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적극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집행상황 수시점검과 보고회 개최 등 집행률 제고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무엇보다 전 직원이 지역경제 활성화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추진한 것이 좋은 실적으로 이어졌다. 홍태용 시장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올해 역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어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부문의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해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방재정 집행 실적 평가에서 2023, 2024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약 8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와 인제대학교는 27일 글로컬대학 허브캠퍼스에서 ‘2025년 제1차 글로컬대학 위원회’를 개최했다. 글로컬대학 위원회는 김해시,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 김해상공회의소 기관장으로 구성돼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의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회의는 공동위원장인 홍태용 시장과 전민현 인제대 총장을 비롯해 안상근 가야대 총장, 편금식 김해대 총장, 노은식 김해상의 회장, 사업추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글로컬대학 규제개혁 추진현황 보고 ▲1차연도 사업추진 결과 보고 ▲2차연도 세부사업계획과 예산편성안 심의 의결을 진행했다. 지난해 8월 말 글로컬대학 선정 이후 1차연도는 사업 기간이 4개월 정도로 짧았던 만큼 교육과정 개발과 교과프로그램 구성, 학생과 시민을 위한 공간 조성 등 기본설계와 인프라 구축 중심으로 추진했다. 디케이락, 대흥알앤티 등 중견기업에 현장캠퍼스를 지정하고 이들 기업의 교육수요를 반영해 2차연도부터 현장실무 중심 인재를 양성할 준비를 마쳤다. 2차연도에는 총 101개 세부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국비 100억원의 사업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