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조성한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소비함으로써 먹거리의 신뢰도를 높이고, 유통 단계를 줄여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돕기 위한 취지로 조성됐다. 이번 시범운영은 정식 개장 전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매장에서는 남해군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별도로 축산물, 수산물·반찬 코너도 운영된다. 소비자들은 남해군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운영 과정에서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정식 개장 시 더욱 완성도 높은 직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지역 농민들과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많은 군민들이 방문하여 남해 로컬푸드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산지유통조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남해군 조공법인, 4개소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산물 유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 다룬 주요 사업은 △공동선별비 지원사업 △농산물 생산유통 통합조직 지원사업 △농산물 수도권 출하유통 지원사업 △물류기기 공동이용 지원사업 등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협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공법인 및 농협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남해군 관계자는 “농업인과 산지 유통조직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업 유통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5기 남해군 보물섬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보물섬농업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14개 과정에서 382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남해군 농업 분야 대표 교육과정이다. 이번 제15기 과정에는 총 35명의 교육생이 입학했으며, 오는 10월까지 총 20회, 1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이번 기수는 ‘기후변화대응 스마트농업’ 과정으로 운영되며, △기후변화 대응 농업의 방향 △노지 스마트팜의 이해 △아열대 채소류 △만감류 △블루베리 재배기술 등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작물과 기술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 견학과 이러닝 등 다양한 교육 방식을 도입하여 교육의 집중도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농업 분야의 우수 강사진을 초빙해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민성식 보물섬농업대학 부학장(농업기술센터 소장)이 ‘남해군 농업현황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장충남 군수는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제14회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2일 남해군문화센터에서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례 반복적인 기념식 중심의 행사를 지양하고 수산인들 중심으로 수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수산과학원 기후변화연구과 연구관이 ‘기후변화와 미래 수산업의 대응 방안’에 대해 특강을 했다. 또한, 4개 수산단체(남해군어촌계장연합회장, 한국수산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 한국자율관리어업 남해군연합회, 한국여성어업인 남해군수협분회)는 “풍요로운 바다, 돌아오는 어촌, 살맛나는 어촌을 만들어가자”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어업인들과 협력하여 함께 미래를 고민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2일 남산공원 잔디광장에서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 ‘플로깅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해군 관내 7개 어린이집의 원아 19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남산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인증 스탬프를 찍은 후 직접 고른 꽃을 공원에 심었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식목일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환경 보호와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아이들도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밝혔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4월 19일 오후 2시 삼동면 죽방렴홍보관 일원에서 ‘남해 스프링 워크’ 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해 스프링 워크’는 삼동면 죽방렴홍보관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전도 소공원을 돌아서 오는 왕복 4km에서 펼쳐진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인 죽방렴과 지족해협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SamDong 여기 어때’ 인증샷 이벤트, ‘보물섬에서 보물찾기’, ‘봄봄 퀴즈타임 등 풍성한 선물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죽방렴 키트 만들기 체험 부스 등의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다. 특히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기념해 남해군 홍보대사인 에이티즈(ATEEZ)의 ‘산’이 참석하여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남해를 홍보할 계획이다. ‘SamDong 여기 어때’ 인증샷 이벤트는 4월 18~19일 삼동면 소재(독일마을, 지족 구거리 등) 식당 및 상점에서 발급된 1만원 이상 영수증이나 SNS 업로드 게시글을 확인 후 현장에서 12시부터 선착순 5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또한, ‘보물섬에서 보물찾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14일간 화목 농가, 목재생산업 업체, 산림사업자, 소나무류 유통 업체를 대상으로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사항은 △소나무류 원목의 취급·적치 수량, 조경수의 유통 여부 확인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및 대장 비치 여부 확인 △소나무류 원목 출처 확인 △적치된 화목 확인 등이다. 또한 전국 대형산불 발생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른 산불예방 활동을 위하여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점검과 더불어 산불예방 계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할 경우'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제17조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단속 중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관계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일 기초연금 신규 수급자 발굴과 신청을 독려하기 위해 홍보 배너 및 포스터를 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하고,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기초연금 안내문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문에는 2025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과 지급 기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뒷면에는 ‘기초연금 모의계산’ 내용을 포함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소득과 재산을 반영한 수급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 12월 기준 남해군에서는 13,994명의 어르신이 지원을 받고 있다. 이는 군 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17,045명)의 약 82%에 해당한다. 2025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월소득 228만 원 △부부가구 월소득 364만 8,000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15만 원, 24만 원 인상됐다. 이에 따라 신규 신청자뿐만 아니라 기존 선정기준을 초과해 기초연금을 받지 못했던 일부 어르신들의 신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초연금은 본인 또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봄철을 맞아 관내 공중화장실 총 128개소에서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 및 개보수는 ‘2025년 남해군 고향 방문의 해’를 맞아 청정 남해 이미지를 조성하고 군민과 관광객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3월 한 달간 진행했으며 총 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됐다. 남해군은 시가지와 주요 관광지, 항·포구 등지의 공중화장실 112개소에서 청소 및 내부 소독을 실시했고, 그 외 공중화장실 16개소에 대해서는 읍면 등 관리기관에서 자체 청소를 진행했다. 특히, 시설 개선이 필요한 3개소(가천다랭이, 상주항 동편, 미조)에서는 올해 1월부터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됐다. 감홍경 환경과장은 “봄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남해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깨끗한 남해의 이미지를 만들고자 이번 공중화장실 대청소 및 개보수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올해 공중화장실 대청소를 비롯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3~4월)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연중)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자율방재단은 2025년 자율방재단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아궁이 문 달기’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남해군에서 아궁이 문을 구입해 후원하고 자율방재단에서 해당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설치했다. 관내 10개 읍·면 총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궁이 문 달기’사업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가정의 아궁이에 문을 설치하여 불티 비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이번 사업과 함께 남해군 자율방재단은 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마을안전지킴이, 우리마을 순찰대와 협력하여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는 등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안일권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택화재 위험을 줄이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재난 예방과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
경남일간신문 |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보물섬남해시금치연합회에서 200만원, 양아권역 영농조합법인에서 100만원, 남해군70연합회에서 100만원, 오케이라이텍(한국미광) 오성열 대표가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물섬남해시금치연합회는 지난 3월 26일 남해마늘연구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2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 하준성 연합회장은 “올해 파종기에 잦은 호우로 습해 피해가 발생하는 등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혓다. 또한 3월 28일 양아권역 영농조합법인 관계자가 군수실을 방문해 지역사회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기탁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남해군 70연합회에서도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태성 회장은 “70연합회 회원들이 남해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재 육성기금 기탁을 결정했다.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부금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케이라이텍 오성열 대표도 2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보건소와 남해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남해읍 남해초등학교에서 교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18일 남해군보건소와 남해교육지원청이 교내 감염병 발생 및 확산방지를 위해 ‘2025년 감염병 안심학교 Blue Print’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감염병 예방 수칙 홍보 △교내 집단감염병 교육 △올바른 손씻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또한 남해초등학교 급식소를 이용하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감염병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박봉숙 보건행정과장은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긴밀한 협력은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감염병 예방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도록 유관 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올해부터 귀농인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농인들이 농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농지 임차료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하로 남해군에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농인으로, 농어촌공사를 통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농지에 대해 최대 2년 동안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세대당 1인만 지원 가능하며 실경작 할 수 있는 임차 면적이 1,000㎡ 미만이거나, 임차 농지에 재배하는 작물이 없는 경우 지원이 제한된다. 사업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는 남해군청 경제과 정착지원팀을 통해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남해군 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귀농인들에게 경영 부담을 덜고 불안정한 영농 수익을 보완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제과 정착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2025 국민고향 남해 마시고RUN 마라톤대회’가 오는 26일 오후 창선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남해군체육회가 주최하고 KNN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500여명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해안과 고사리밭 풍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10km와 5km 두 코스로 운영된다. 10km 코스는 창선생활체육공원을 출발해 오용 방파제를 지나 식포마을을 돌아오는 코스이며, 5km 코스는 오용방파제를 반환점으로 한다. 참가비는 5km 3만 원, 10km 4만 원이며, 오는 4월 13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회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 삼동 난타 공연과 고신대학교 태권무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식전공연이 펼쳐진다. 남해의 역사적 가치와 국토 수호의 상징성을 기념하는 ‘2025 호국성지 남해 선포 기념식’도 함께 개최된다. 또한 다양한 특산물이 판매되며 먹거리 부스도 운영돼 남해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5시부터 18시까지 3시간 동안 창선생활체육공원~농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면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올해 삼동면·창선면 소재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1차 연도 사업과 고현면·이동면 소재지 일원의 2차 연도 사업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사기간과 범위 및 사업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기존 LPG 용기 개별 배송공급과 달리 LPG 저장탱크에 집단공급하는 방식으로 도시가스 미보급 지역의 가스요금 절감과 도시가스 수준의 편리성을 확보하는 에너지 복지의 하나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남해군은 2021년 남해읍에서 추진한 ‘군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에 이어 5년간 ‘면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차 연도(2024년~2025년)에는 삼동면(지족)과 창선면(상신, 상죽, 수산), 2차 연도(2025년~2026년)에는 고현면(탑동, 중앙, 천동, 포상)과 이동면(무림, 정거), 3차 연도(2026년~2027년)에는 미조면(사항, 미조), 4차 연도(2027년~2028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