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10일부터 14일 5일간 창원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주최하고 현대로템(주)에서 후원한 『꿈의 공장 그리기』 수상작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꿈의 공장 그리기』 사생대회는 창원시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의 작품으로 총 77점이 제출됐으며, 이 중 전문가의 심사결과 수상작 30점이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된다. 작품 전시에 앞서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 현대로템(주) 황용길 팀장, 윤현숙 창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과 임원진 등 10여 명이 참석해 전시회 커팅식과 함께 아동들의 작품을 관람했다. 윤현숙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지역아동센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동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이 있기에 이러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어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오늘 ‘꿈의 공장 그리기 사생대회 전시’는 우리 아이들의 상상 속에서 그리고 싶은 세상을 마음껏 표현한 그림들이 수상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창원시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오는 11월 15일 합성동 지하상가(대현프리몰)에서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입주 작가들의 성과 공유를 위한 작품 전시회와 시민과 함께 창작의 즐거움을 나누는 원데이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월 공모를 통해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에 입주한 청년 예술인 4팀(5명)의 작가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원데이클래스는 ▲전통자개 키링만들기 ▲전통자개 거울만들기 ▲크리스마스 모빌 만들기 ▲나만의 오브제 만들기 ▲오일 워터볼 만들기 총 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원데이클래는 합성동 지하상가에서 무료로 운영되며, 행사 당일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원데이클래스와 더불어 지하상가 오픈스튜디오에서는 작가들의 한 해 동안의 작품활동 결실을 공유하는 작품 전시회가 진행된다. 작품 전시회는 11월 15일부터 3주간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시민들이 청년 예술인들 각자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작품을 감상하고 만드는 즐거움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예술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고, 나아가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경남일간신문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의 11월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진행된다. 장 권한대행은 지난 5일에 이어 10일 오전 다시 국회를 방문해 의창구를 지역구로 하는 국민의힘 김종양 국회의원과 면담을 가지고 국비 확보 등 지역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과 예결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국비 확보를 건의했다. 김종양 국회의원과의 면담 자리에서 장금용 권한대행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개발 거점 연계를 위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타통과의 정책적인 지원을 건의하고, ▲명곡동~동읍 북부순환도로(2단계) 개설사업 및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절차의 조속한 진행이 절실함을 전달했다. 또한, 국회 예결위 박형수, 임미애 국회의원을 만나 창원시 필수 국비 반영사업인 ▲AI · 빅데이터 기반 의료 · 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 ▲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산업확산 및 실증지원 기반구축 ▲문화다양성축제 맘프(MAMF) ▲국도5호선 거제~마산 건설 사업 등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11월 8일 창원축구센터 본관 중세미나실에서 제1차 '아동+부모 권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창원시 주관, 경남여성가족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아동과 성인, 대상별로 각각 따로 진행되던 기존의 교육에서 벗어나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여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공감을 더한 한층 발전된 가족 단위의 권리교육이다. 이번 교육에는 4가족 9명이 참가하여 가족 내 아동권리와 가족간 상호 권리를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녀와 부모가 각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태도와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며 ‘상호 존중'이라는 가족의 중요한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가한 한 부모는 "교육을 통해 가족 내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건강하게 조정하는 방법 등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권리 존중법을 배워 유익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창원시 관계자는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이해하고 가족 내 모든 세대가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는 것은 아동친화도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아동권리 존중 문화와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11월 11일 ‘보행자의 날’을 맞아 보행자 교통안전을 11월 테마로 정해 ‘보행자 · 운전자 교통안전 수칙 준수’ 캠페인을 집중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선진교통 문화의식 확산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홍보사항으로 보행자 안전수칙은 △횡단보도에서 길 건너기 △도로 횡단 전 주위 살피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 △보행 중 스마트기기 사용하지 않기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는 내려서 가기 등이다. 또한 운전자 안전수칙으로는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방향 지시등 사용 △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등에 대한 실천을 홍보하고 있다.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통계에 따르면, 창원시 전체 보행자 교통사고 중 ‘횡단중’ 사고가 63.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보행자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한 사항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모두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일상생활에 실천되도록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연중 시기별 밀접한 분야를 매월 테마로 정해 온‧오프라인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지난 11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약 86만명의 관광객이 축제장 찾는 성과를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국화에 이끌려 가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정확한 국화 개화 시기 예측으로 축제 시작일부터 만개한 국화를 감상할 수 있었으며, 축제 기간 9일 중 8일간 포근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축제장은 연일 많은 인파로 붐볐다. 제1축제장(3.15해양누리공원)은 국화작품 전시를 중심으로 한 레트로 공간으로, 제2축제장(홍콩빠 감성포차)은 ‘홍콩빠’ 감성의 낭만 포차를 테마로 한 뉴트로 공간으로 조성해 장소별로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젊은 층을 겨냥해 기획된 ‘(구)홍콩빠 감성포차’가 낭만적인 분위기와 이색적인 먹거리로 MZ세대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화제가 됐다. 또한 700대의 드론으로 창원시 3대 프로스포츠 구단인 NC·FC·LG와 창원단감 등 지역의 자랑스러운 상징을 형상화한 ‘드론라이트쇼’와 화려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대규모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경남재능나눔협회가 지난 8일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에서 대학생 및 외국인 노동자들과 함께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 보전을 주제로 현장에서 에코플로킹 및 숏폼 영상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재능나눔협회 회원, 대학생, 외국인 노동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노란 우산과 환경문구를 활용해 기후위기 메시지를 담아 촬영에 참여했다. 특히 마산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학생들은 이번 촬영을 재능기부로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연출 및 제작을 맡았고, 완성된 숏폼 영상은 열흘 뒤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양숙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 축제는 소비와 관광만이 아니라, 시민과 세계가 함께 가치와 메시지를 공유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오늘처럼 시민과 외국인 청년이 ‘지구환경’이라는 동일한 질문을 함께 던지고 행동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이은수 경남재능나눔협회 회장은 “다문화·신노마드 시대이자 인구소멸의 위기에서 외국인 노동자는 우리 지역
경남일간신문 |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경남의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소상공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경상남도 소상공인 경영대상’에 창원시 3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일 경남 소상공인 경영대상에서 서비스업 부문에 더크린 창원화랑지사 정연진 대표, 도·소매업 부문에 이랑비랑 강충식 대표, 제조업 부문에 제일광고기획 강보연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더크린 창원화랑지사 정연진 대표는 지역공헌과 서비스업 발전에 헌신해 온 모범 소상공인으로, 마산미래발전위원회 기획국장과 마산회원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현장의 목소리 대변에 앞장서 왔다. 그는 소독·방역업 창업 지도와 신규 사업장 성공 개업을 주도하며 산업 성장과 동반 발전에 기여했고, 산청 산불 및 수해 피해 복구 봉사활동, 경상남도 클린업사업 소소봉사단 참여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복원과 환경 개선에도 힘써왔다. 정연진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함께 노력해 온 모든 소상공인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겨울철 다소비 식품인 찜, 탕, 찌개류 등을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과 면적 16.5㎡ 이하 음식점 소규모 음식점 14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규모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를 위한 분기별 특별점검과 더불어 위생관리 여건이 취약한 소규모 음식점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및 조리시설의 청결 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냉장·냉동 보관 기준(냉장 0~10℃, 냉동 –18℃ 이하) 준수 여부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 사항 등 전반적인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겨울철에는 이미 오염된 식재료, 조리기구의 접촉으로 인한 교차오염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므로, 도마·칼 등 조리기구 소독 등 작업장 위생관리와 채소, 육류, 어류 및 날 음식과 조리된 음식 구분 보관 등 식재료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배달음식점에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7일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영상 크리에이터 롱제이를 초청해 2025년 창원청년비전센터 ‘MZ세대 명사특강’ 4회차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MZ세대 명사특강’은 창원 지역 청년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직업과 삶의 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미디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원훈(3월), 영화 번역가 황석희(6월), 베스트셀러 작가 정문정(9월)에 이어 영상 크리에이터 롱제이(11월)가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섰다. 이번 특강은 ‘한 번뿐인 인생, 내 멋대로? 멋있게! '교사 퇴직 후, 20만 팔로우 얻기까지!'’를 주제로, 교사라는 안정된 직업을 내려놓고 영상 콘텐츠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찾아낸 롱제이의 진솔한 이야기를 선보여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청년들은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년으로서 용기와 위로를 받았다”, “영상 제작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장은 “올해 마지막 명사특강까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진해 벽해정에서 전국 궁도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제12회 정렬공 최윤덕 장상기 전국 남녀궁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윤덕 장군은 조선 초기 여진 정벌을 통해 북방 4군을 개척하는 등 국방 강화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그 기개를 기리고자 매년 궁도대회를 개최하여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 궁도협회가 주최했고, 경기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국의 궁도인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하여 최고의 실력 발휘 및 승패를 떠나 서로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대회로 진행됐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우리 고장 출신인 최윤덕 장군의 기상을 널리 알리고, 궁도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한다”며 “이번 대회가 참가자뿐 아니라 관람객들도 소중한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11월 9일 경남도청광장 일원에서 펼쳐진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 창원구간 대회가 성황리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체육회와 대한(경남)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도로사이클대회로 국내 최고 실력을 갖춘 27팀 선수 179명이 참가했다. 창원구간은 도청사거리 ~ 창원광장 일원을 13회 순환하는 크리테리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당일 개회식과 함께 시민참여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경기 결과는 스테이지3 구간 우승자는 박한흙(JEONBUK STR), 개인종합 1위는 류금찬(TOPSPEED S) 선수가 차지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자전거 친화 도시인 창원에서 멋진 사이클경기가 개최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투르 드 경남 2025 계기로 창원의 스포츠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되고 또한 관광 도시로서의 매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8일 오후 1시 30분 3·15해양누리공원 야외무대에서 ‘제75주년 진동리지구 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을 끝까지 사수하며 해병대 김성은 부대가 창설 이래 최대의 전공을 세운 역사적 사건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전투에서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7번째를 맞이했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해병대 창원시마산연합전우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용사, 해병대교육훈련단장, 해병대전우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6·25참전용사 12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1부 기념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회고사, 환영사, 기념사, 축사, 해병대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 축하공연은 해병대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 무대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되새기며, 이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나라사랑 정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권한대행 장금용)는 11월 8일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제11회 창원음식문화축제'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먹고! 즐기고! 나누는 창원음식문화축제’를 슬로건으로, 지역의 맛과 문화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열린 축제로 마련됐다. 창원의 향토기업, 대학, 시민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창원의 음식문화 가치 확산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120년 전통의 창원 대표 향토기업 몽고식품㈜과 협력해 개최된 ‘글로벌 K-소스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는 몽고식품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창작요리가 선보였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작품들은 축제 현장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창원의 음식문화 수준과 창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창원맛스터요리학교, 대한제과협회,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가 함께 참여한 음식문화전시관이 설치되어 제과·제빵, 떡류, 로컬푸드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과 제품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한 사생실기대회는 ‘맛과 향이 가득한 음식문화축제의 하루’를 주제로 열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7일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마스크 1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받은 마스크는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1365 자원봉사 활동처 및 협력기관과 연계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받은 마스크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