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경남 고성군은 지난 4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경남 함안․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한 고성군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고성군은 602명(임원 126명, 선수 476명)이 시범종목 2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철인3종)를 포함한 총 26개 종목(△육상, △수영, △축구, △야구, △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복싱, △역도, △씨름, △유도, △검도, △궁도, △사격,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골프, △보디빌딩, △족구,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에 출전했다. 고성군 선수단은 화합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종목별로도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역도․수영․태권도․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시범) 군부 1위를 비롯해 씨름․볼링․철인3종(시범) 군부 2위, 축구 군부 3위를 기록하는 등 고성군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역도는 6년 연속, 수영은 4년 연속 군부 1위를 차지하며 지속적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난 27일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집중안전점검에 앞서 부서별 점검계획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주요 시설물 및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계획을 보고했다. 그리고, 부서별 역할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집중안전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데, 사천시는 76개 시설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노후 건축물, 어린이·노인 관련 시설, 재난취약시설 등은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이달 6일부터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감염병으로,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감염될 수 있다. 특히 남성에서도 백신 예방 효과가 확인되면서 청소년기 접종을 통한 감염 및 관련 질환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여성 청소년 중심이었던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 것으로, 지원 대상은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남아다. 접종은 총 2회로, 6개월 간격으로 실시된다. 접종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의령군 보건소와 부림면보건지소를 비롯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관내 위탁의료기관은 덕영내과의원, 복음의원, 혜성의원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HPV 예방접종은 암 등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며 “면역 반응이 활발한 12세 시기에 접종할 경우 예방 효과가 큰 만큼, 대상자들의 적기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지난 28일 군수실에서 ㈜빈푸드(대표 홍효선)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빈푸드는 의령군 정곡면 일원에 약 7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30여 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해당 기업은 기능성 두유와 전통 누룽지 제조 기술을 보유한 식품기업으로, AI 기반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의령군민 우선 고용과 지역 농산물 활용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효선 대표는 “의령은 경남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합리적인 부지 여건을 갖춘 데다, 의령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투자 결정의 주요 요인이었다”고 밝혔다. 오태완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의령에 투자를 결정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28일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통합돌봄사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돌봄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생활지원사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활지원사는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에 이번 교육은 대상자 발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또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을 병행해, 생활지원사가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생활지원사는 어르신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돌봄을 수행하는 핵심 인력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유관기관 협력을 지속적으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경남지역 우수프로그램 ‘함께 ON, 다시 RUN 자원봉사’를 4월 28일 시작해 10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학교와 연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신규 자원봉사자 발굴과 휴면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습지의 탄소 저장능력을 배우며 기후 위기 대응과 방안을 학습하는 우포늪 플로깅 활동, 업사이클링 체험, 홍보부스 운영, 동아리 주도 기획 나눔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 과정을 기록하는 브이로그(V-log) 활동을 통해 단순 참여에 그치지 않고 ‘기록하고 공유하는 봉사’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보다 쉽게 접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매년 경남지역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오는 2026년 5월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현재 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12~17세 여성청소년(2008~2014년생)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1999~2007년생)이며, 이번 확대에 따라 2014년생 남아도 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HPV는 자궁경부암뿐만 아니라 남성에서도 구강암, 항문암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최근에는 남녀 모두 예방이 필요한 감염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예방접종은 성 접촉 이전에 실시할수록 효과가 높아 청소년 시기 접종이 중요하다. 이번 접종은 HPV 4가 백신으로 진행되며, 총 2회(6개월 간격) 접종해야 한다. 1차 접종 후 6개월 뒤 2차 접종까지 완료해야 충분한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접종은 거제시보건소 및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실 거제시보건소장은 “이번 대상 확대는 남녀 모두의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라며 “해당 청소년들은 무료 접종 기회를 놓치지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4월‘공통부모교육 부모-자녀체험활동’을 6회에 걸쳐 진행하며 관내 거주하는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과 행복을 선물했다. 공통부모교육 부모-자녀체험은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부모-자녀의 상호작용을 통해 관계 증진에 중점을 둔 활동이다. 4월 부모-자녀체험에 참여한 부모는 “활동을 하며 아이의 생각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더욱 가까워진 거 같다.”“최근에 한 체험 중에 아이도 저도 제일 재밌었던 수업이었다.”라는 소감을 통해 활동에 참여한 것에 만족감을 전했다. 5월에는 △거품크림놀이해요 △앞치마로 공 주고받기 놀이해요 △고무밴드로 기차놀이해요 △김밥 도시락 싸서 소풍놀이해요 △제기 만들어 놀이해요라는 주제로 영아 활동 4강좌, 유아 활동 2강좌가 센터 3층 오색키움터와 아주동에 위치한 거제시가정행복지원센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대상자 가족 지원을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8주간 ‘헤아림 가족교실’과 ‘힐링프로그램’ 1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지난주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질환 이해를 높이고 돌봄 역량을 강화하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정과 재충전을 돕는 다양한 체험형 활동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가족은 “같은 상황에 있는 가족들과 함께하며 많은 위로를 받았고, 돌봄에 대한 부담도 한결 줄일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일상에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거제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행복이 자라는 치유 텃밭’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치유의 숲’ 방문을 포함한 자조모임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자조모임은 치매 가족 간 정서적 지지와 정보 공유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도모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본 학습 지원을 중심으로 학년과 수준에 따라 맞춤형 학습으로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놀이 활동을 병행해 또래 관계 형성과 사회성 발달을 돕고 있다. 특히 중도입국자녀 및 외국인가정 자녀를 위해 한국어 교육을 새롭게 마련해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학습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기초학습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외국인·난민가족의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며, 올해 12월까지 센터에서 상시 운영된다. 모집은 연중 수시로 진행되어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거제시가족센터 관계자는 “한국어 교육을 통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도 자신감을 갖고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아이들이 또래와 함께 성장하며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지난 23일~24일 함안·창녕군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하동군 선수단(총감독 김보람)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 하동군 선수단은 총 88명(선수 41명, 감독·코치 등 47명)이 참가했으며, 배드민턴·탁구·시각탁구·파크골프·게이트볼·슐런 6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배드민턴 어울림부 복식에서는 서준석·김대곤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IDD(지적장애) 복식은 서준석·서민구 조가 2위, 이동한·이성호 조가 3위에 입상했다. 또 파크골프 PGST1(뇌병변장애) 남자부에서 김형주 선수가 2위를 차지했고, 시각탁구 남자개인 단식에 이상철 선수, 농아탁구 개인전에 이수열 선수가 각각 3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입상에 이르지 못한 종목에서도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하동군 장애인 생활체육의 경쟁력과 화합의 의미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이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nbs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8일 지역사회봉사단 한국부인회 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수제 오란다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부인회 봉사자들이 중심이 되어 직접 간식을 만들고 나누며 지역사회 내 따뜻한 돌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란다 제작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정성껏 만든 간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현장에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날 제작된 오란다는 사전에 파악된 지역아동센터별 아동 수를 기준으로 배분되어 각 기관에 전달됐다. 하동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또한 “정성이 담긴 간식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하동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지난 27일 창원에 거주하는 김수자(86세) 씨로부터 평생 교육자로 봉직했던 배우자 故 김희준 선생님의 소장 음반 4천여 점을 기증받고, 기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아날로그 오디오 동호회 ‘파랑새’ 이원배 대표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평소 음악을 사랑하는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이루어졌다. 기증 물품은 故 김희준 선생님이 평생에 걸쳐 수집한 LP 레코드 2천여 점과 CD(컴팩트 디스크) 2천여 점 등 총 4천여 점에 달한다. 여기에는 지금은 구하기 힘든 음반도 포함되어 있어 문화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동군은 기증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금남면 대치리에 위치한 ‘김양분교 문화공간’ 음악감상실 내에 기증 음반 전용 코너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고인의 약력과 사진이 담긴 명패를 부착하여 방문객들에게 기증의 의미를 알리는 한편, 기증받은 음반을 활용한 청음 프로그램 및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수자 씨는 “남편이 생전 자식처럼 아끼던 음반들이 하동의 아름다운 김양분교에서 울려 퍼지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줄 수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에서 ‘제2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개막과 함께 고려와 중국 송나라의 다구 유물을 통해 양국 차 문화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하동야생차박물관 2층 1·2전시실에서 개최되며, 관람객이 직접 다연과 맷돌을 이용하여 가루차를 만드는 전시 연계 체험도 진행된다. 특별전시는 고려와 송나라 사이의 문화 교류가 활발했던 10~13세기, 송나라의 문화적 영향을 수용하면서도 독자적인 미학으로 승화시킨 고려시대 차 문화를 재조명하고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말차 열풍을 이해하고자 기획됐다. 가루차 문화가 아시아 전역에 퍼졌던 당시 고려는 불교의 성행과 함께 왕실부터 평민에 이르기까지 전 계층이 차를 즐겼다. 특히 팔관회나 연등회 같은 국가적 행사의 중심에는 늘 차가 자리하고 있었다. 청자와 흑유, 금속 다구까지 양국의 유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는 송나라의 차 문화와 다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려가 구축한 독자적 차 문화와 다구를 비교하여 전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제1전시실에서는 송나라의 청자·백자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본격적인 야생차 수확철을 맞아, 지리산 자락에서 자생하는 야생 찻잎 채엽(찻잎을 따는 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 수확과 함께 하동야생차문화축제(5.1~5.5), 별천지 하동 차문화관 등도 연계해 우리나라 차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하동 야생차는 농약과 인위적 재배에 의존하지 않고 자연 상태에서 자란 찻잎을 손으로 채엽해 덖는 전통 방식으로 생산된다. 특히 이른 봄 처음 수확되는 ‘우전(雨前)’, ‘세작’은 부드러운 향과 깊은 감칠맛을 지닌 최고급 차로 꼽힌다. 녹차에는 카테킨, 비타민C,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항산화 작용,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테아닌 성분은 심신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현대인들의 힐링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하동 녹차를 활용한 ‘말차(가루녹차)’ 산업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말차는 음용뿐 아니라 제과·음료·디저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해외시장에서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하동차앤바이오진흥원을 중심으로 하동 말차의 해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