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이색 이벤트인 ‘케이블카 노래자랑’ 참가자를 오는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역가왕2’ 2대 가왕이자 사천시 홍보대사인 인기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케이블카 캐빈 안에서 노래자랑을 하는 전례 없는 이색 콘텐츠다. 참가 자격은 가수나 재능 여부는 중요하지 않으며, 노래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만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들은 5월 30일 케이블카에서 촬영하는 유튜브 콘텐츠에 참여하게 되며, 박서진과의 만남은 물론 직접 무대를 꾸미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신청자 중 총 5팀을 선발해 1인당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그리고, 아쉽게 선발되지 못한 지원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해 다른 응모자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 공단 관계자는 “사천바다케이블카만의 독특한 공간에서 특별한 아티스트와 직접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마련했다”며 “참가자 모두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13일 성수기 수중레저 활동 증가에 대비해 관내 수중레저사업장 상대 안전점검과 종사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천 관내 수중레저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수중레저 활동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장비 보관상태, 안전관리 규정 준수여부, 응급상황 대응 체계 등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운영자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신고체계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한 홍보교육을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성수기 수중레저 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해 현장점검과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수중레저 활동자들도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국산콩가공산업화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산콩가공산업화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대규모 저장시설 및 산업화와 연계할 수 있는 가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콩 수급 관리와 함께 농가의 부가가치 창출 모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 190억원(국비 76, 도비 22.8, 시비 53.2, 자부담 38)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사업수행주체인 콩사랑영농조합법인은 곤명면 추천리 일원에 첨단저온저장시설, 두유가공시설 등을 구축하여 경상남도의 핵심 콩 거점단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콩 재배면적 확대, 콩 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시는 경상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 추경예산 편성 후 사업에 착수하여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콩 생산‧가공‧유통의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콩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국산콩가공산업화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산콩가공산업화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대규모 저장시설 및 산업화와 연계할 수 있는 가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콩 수급 관리와 함께 농가의 부가가치 창출 모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 190억원(국비 76, 도비 22.8, 시비 53.2, 자부담 38)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사업수행주체인 콩사랑영농조합법인은 곤명면 추천리 일원에 첨단저온저장시설, 두유가공시설 등을 구축하여 경상남도의 핵심 콩 거점단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콩 재배면적 확대, 콩 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시는 경상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 추경예산 편성 후 사업에 착수하여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콩 생산‧가공‧유통의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콩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
경남일간신문 | 사천상공회의소 황태부 회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으로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관계 부처 및 자치단체, 공공/민간기관,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황태부 회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인구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황태부 회장은 진주상공회의소 허성두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NH농협은행 김성수 사천시지부장과 사천교육지원청 배경환 교육장을 지목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모든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않게 당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험은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장이 적용된다. 이번에 가입된 시민안전보험은 △자연재해,사회재난 사고 △폭발,화재 사고 △대중교통 사고 △뻉소니 사고 △강도 △익사사고 △실버존, 스쿨존 교통사고 △성폭력범죄피해 △농기계사고 △가스 사고 △개물림 사고 등 총 22개 항목이다. 보장 기간은 2026년 5월 9일까지 1년간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성폭력 범죄피해’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피해 발생 시 최대 300만 원의 보상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고 발생 시 타 보험 가입 여부나 국가 및 지자체의 지원금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 기준 보장 기간 내 사고에 한해 최대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114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22명을 각각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시설물 환경정비, 행정서비스지원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근로사업(59개 사업장, 114명)과 생태공원조성사업, 환경가꾸기사업 등 지역에 특화된 일자리사업인△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6개 사업장, 22명)으로 추진된다.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사천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60%이하이면서 소득재산이 3억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한시적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들은 신분증과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사업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며, 사업 유형에 따른 나이 제한과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적연금 수령자 등 참여 제한이 있으므로 공고문을 잘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업 유형에 따라 하루 4~6시간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시간당 10,030원의 임금과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의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만들 수 있는 주민조례 청구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홍보를 더욱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주민조례 청구제도’는 일정 수 이상의 주민들의 연서(서명)으로 지방의회의 의장에게 조례의 제정이나 개정‧폐지를 직접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22년 1월 ‘주민조례 발안에 관한 법률’ 및 ‘사천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가 시행됐다. 하지만, 제도 시행 이후 사천시의 주민조례 청구 사례는 없었다. 이에 사천시의회는 주민들의 인지도 향상 및 참여 기회 제공을 높이기 위해 주민조례에 관한 청구 절차 및 주요 내용에 대해 보다 다양한 방법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사천시 통합 30주년 시민의 날 행사에 홍보 부채를 나눠 주는 등 적극적으로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오는 7월 3일에는 사천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경상남도의회 주관으로 ‘찾아가는 주민조례 청구제도 셜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천시의회는 SNS 온라인 홍보 활동 등 온라인 홍보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주민조례 청구제도에 대한 주민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와 경상남도가 추진 중인 용당(항공MRO)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2025년 5월 기준으로 공정률 85%를 달성하며 연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용당(항공MRO) 일반산업단지는 항공정비(MRO, Maintenance, Repair & Overhaul) 전문 산업단지로 사천시 사천읍 용당리 일원에 조성 중이며, 총 면적 299,765㎡ 규모로 1,759억 원의 사업비는 사천시와 경상남도가 공동부담하고 있다. 사천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항공정비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2025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용당(항공MRO)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19년 착공하여 총 3단계로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 2월 1‧2단계 사업을 준공하여 해당부지 내 항공정비 전문 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한국항공서비스(KAEMS)에서 격납고, 정비행거동을 건립하는 등 향후 항공 MRO 활동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또한, 산업단지와 함께 조성 중인 이주자택지(이주단지 및 지원시설)는 2025년 6월 조성 완료를 목표로 마무리 단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각 마을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건강관리 특성화 사업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찾아가는 보건진료소, 근력 강화 운동, 우울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 영양 교실 등 프로그램을 진행,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회관 등으로 직접 찾아가 혈압·혈당 측정, 건강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진료소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올해는 한의과 공중보건의사와 협력한 침술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시니어 근력 UP! 활력 UP!'(건강증진과)과 '기억의 오작교'(치매관리과) 등 타 부서 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현재 사천시는 의료취약지역에 총 12개의 보건진료소를 운영 중이며, 지역주민의 건강 요구를 반영해 보건진료소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진료소별 프로그램은 △몸튼튼 내인생도 튼튼(북사동보건진료소) △삼삼한 마을(가천보건진료소) △더 건강한 밥상(통양보건진료소) △건강
경남일간신문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은 지난 05월 01일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를 슬로건 아래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촉구하는 프로젝트다. 박균환 지사장은 “인구구조 변화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문제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할 시점”이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변화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음 릴레이 주자로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 하필수지사장을 지목하며 지역 사회 리더들의 책임감 있는 자세와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사천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생활체육교실 지원사업에 총 6개 부문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장애 유형과 연령별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할 전망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배드민턴교실(지적장애인 대상) △보치아교실(중복 및 기타장애인 대상) △청소년체육교실(학령기 청소년 대상) △초등체육교실(아동 대상) △탁구교실(성인 대상) △휠체어탁구교실(휠체어 이용 장애인 대상) 총 6개 부문이다. 생활체육교실 지원사업은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기초 체력과 근력을 향상시키고, 신체 활동을 통한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 정도와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천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생활체육교실 지원사업 선정으로 보다 체계적인 장애인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장애 유형과 연령에 맞춘 체육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다양한 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음주 조종에 대한 처벌, 약물복용과 음주측정 거부 금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상레저안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오는 6월 21일부터 시행되어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동력 수상레저기구에 대한 음주․약물복용 등으로 단속이 이루어졌으나, 수상레저안전법 개정에 따라 서핑, 패들보드, 카약, 카누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또한 음주․약물복용 등의 상태에서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한 사람도 단속 대상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개정법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 0.03%이상인 상태에서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타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마찬가지로 음주 측정에 불응하는 자 역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수상레저, 바다낚시 등 해양활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도 법의 적용을 받는 ‘선박’임을 인식하고,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 및 2025년 건강한마당’ 행사와 연계해 ‘치매인식·개선 마약류 오남용 예방·정신건강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인식개선 ▲마약류 오남용 예방 ▲정신건강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치매, 마약류 오남용, 자살예방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것. 시는 와룡문화제 및 건강한마당 행사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치매관리과 주요 사업 홍보와 함께 행사장 부스 안내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치매안심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안내서를 배포,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히 질병 예방을 넘어 시민들이 스스로의 마음건강을 돌아보고 위기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나누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신중년 구직자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중소·중견기업에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5년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은 퇴직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일자리를 원하는 50세 이상 64세 이하 신중년과 이들의 경력을 필요로 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연계하는 고용촉진 사업이다. 모집 대상 기업은 주민등록상 사천시에 거주하는 신중년(50~64세) 구직자를 ’25.1.1.이후 신규 채용한 사천시 소재 중소·중견기업이며, 사업자등록증 상 업태에 ‘제조업’ 명시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신중년 근로자 1인당 250만 원이며, 신중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여 5개월간 임금 지급 후 고용 유지 상태에서 고용장려금 신청 시 사업자에게 지급한다. 기업별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에 따라 최대 2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6. 30. 18:00까지 사천시청 지역경제과 일자리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