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남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융, 민간위원장 박근배)는 지난 13일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3월 정기회의에서는 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 ‘행복공간 만들기사업’의 대상자 선정과 활동계획이 논의됐다. 또한 ‘남해포차, 추억 한 잔’행사 때 진행할 중고물품 판매부스 운영계획 등이 논의됐다. 박근배 민간위원장은 “3월부터 남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늘 다양한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창융 남해읍장은 “위원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봉사활동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치유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바쁜 일상이지만 주변의 봄꽃도 보는 여유를 가져 위원님들의 마음치유도 하는 행복한 3월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역 곳곳을 아름답게 가꾸고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사하기 위해 10개 읍면에 총 85,900본의 봄꽃을 공급해 꽃길·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꽃 식재 사업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이해 각종 단체 및 군민과 함께 추진했다. 팬지, 리빙스턴데이지, 크리산세멈, 금잔화 등 다채로운 봄꽃을 주요 도로변, 관광지, 공원 및 마을 주변에 심어 군민과 방문객들이 남해에서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박성진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꽃길 조성으로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남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추가적인 식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이번 봄꽃 조성뿐만 아니라, 연중 꽃과 녹음이 어우러진 경관 조성을 위해 다양한 계절별 식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오는 3월 17일부터 상주면 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남해군 상주면 상주로60번길 69) 내 ‘보물섬 드론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론체험장에서는 △Fun-Fun 드론 기초체험 △드론축구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프로그램당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체험 인원은 최소 4명, 최대 15명까지다. 체험장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화요일 휴무) 이용가능하며 지역 주민이나 관광객 등 누구나 무료로 체험장을 방문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3월 17일부터 프로그램 이용을 희망하는 자는 남해군 홈페이지의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지역아동, 노인, 장애인 등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드론기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무원 대상으로 보유 드론을 활용한 기초입문과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김지영 문화체육과장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드론 체험으로 새로운 레저 활동을 접하고 군민과 남해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체험형 관광 인프라 제공으로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2024년 개관한 ‘창생플랫폼’에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확충되면서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남해전통시장 인근에 조성된 창생플랫폼에서는 가상스포츠기기를 활용해 농구, 볼링, 댄스 등 90 여개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인지기능향상 기기를 통해 뇌 활동을 자극하며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방문객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안마의자도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1층에서는 ‘남해 기억, 남해인의 기억 펼침(展)’ 전시가 3월 12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된다. 이 전시는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군민과 향우들에게 추억을 되새기고, 관광객들과 옛 삶의 모습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여의도나이트클럽 철거 당시의 기록물을 재가공하여, 과거의 문화적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옛 여의도 나이트클럽’ 전시도 2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광수 도시건축과장은 “창생플랫폼이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는 만큼,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방문하여 마음껏 쉬고, 마음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3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유공납세자 10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한편, 전산 추첨을 통해 성실납세자 150명을 선정했다. 남해군은 '남해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군내 거주자 중 지방세를 납기 내 납부하고 직전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는 개인(단체) 및 법인을 유공·성실 납세자로 선정했다. 유공납세자는 1천만원 이상 납세자 중 10명을 선정했고, 성실납세자는 12,956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지방세 전산 추첨방식으로 15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유공납세자 10명에게는 군 재정 확충 기여도 등을 고려하여 감사패를 수여 했으며, 성실납세자로 당첨된 150명에게는 남해화폐 ‘화전(花錢)’ 3만원을 등기로 발송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해주신 모든 납세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군의 3려(배려,격려, 장려) 정책과 더불어 성실한 지방세 납부를 장려하는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면 장학회(회장 김석환)는 14일 남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남면장학회는 관내 출신 대학 신입생 3명(남해제일고 졸업 유지윤, 하예은, 남해해성고 졸업 한유석)에게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해성중학교에 신입생 입학장학금 750만원, 남명초등학교에 입학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석환 장학회장은 “올해도 지역의 유능한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참으로 기쁘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하영종 회장, 우현섭 부회장, 송재배·이준협 감사, 최경진 사무국장이 새 임원진으로 선출됐다. 지역 인재들의 꿈과 희망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자 1971년 설립된 남면 장학회는 지역의 후학 양성을 위해 면민과 향우의 장학금 기탁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대학생 3명에게 각 100만원, 남명초등학교 및 해성중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축하 장학금으로 각 5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12일 유배문학관 관광안내소에서 남해군 관광통합콜센터(1588-3415)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관내 총 5개 관광안내소를 운영 하고 있는 남해군은 관광객들의 정보접근성 향상 및 적극적인 관광홍보를 위해 기존 이락사 관광안내소에서 유배문학관 관광안내소로 통합콜센터 기능을 이전했다. 관광통합콜센터(1588-3415)는 관광지 안내 및 관광시책, 축제, 행사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된다. 또한 방문의 해 상시홍보 음성 ARS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2025 남해방문의 해’를 상시 홍보할 예정이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국민고향 남해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에게 보다 나은 여행 정보 제공을 목표로 관광통합콜센터를 이전 개소하게 됐다”며 “앞으로 남해관광 안내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읍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4월∼5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선소207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남해포차 추억 한 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해읍·남해읍주민자치회·선소마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주민과 향우·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낭만적인 남해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4월 5일 개장일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풍성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후 1시부터 지역 상인과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에서는 개성 있는 수공예품, 특산물, 핸드메이드 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오후 4시부터는 신선한 해선물과 다양한 간식을 맛볼 수 있는 낭만포차가 문을 열며, 오후 5시에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할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5월 첫째, 둘째주 쉬어가는 날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마다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남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오는 28∼29일 열리는 ‘꽃피는 남해’ 축제에서 남해대교 주탑을 오를 수 있는 ‘1973, 남해대교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노량앞바다와 왕지벚꽃길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973년 건설된 남해대교의 역사적 가치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대교는 1973년 6월에 완공 당시 대한민국 최초의 현수교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주탑 간 거리 404m)를 자랑했다. 경부고속도로와 포항제철에 버금가는 산업화의 상징이기도 했다. 남해군민들의 ‘한’을 풀어준 교량이었다. 유일하게 육지와 연결된 길이 생기면서 남해군에는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남해의 우수한 특산품이 다리를 건너 세상으로 나갔고, 남해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고자 하는 전국의 관광객들이 다리를 건너 남해를 찾았다. 남해대교 메인 케이블에는 교량을 점검하고 보수하는 노동자들의 통행안전을 위해 설치된 교량 점검로가 존재한다. 50년 전 남해대교 건설 당시에는 노동자들의 이동통로였고, 완공 이후에는 지난 50년 동안 점검·보수원들의 안
경남일간신문 | 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3월 한달간 눈내목욕탕미술관에서 설천면 주민자치센터 도자기 수업에서 나온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년간 설천면주민자치센터 도자기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수강생 10명이 도예 100여점을 선보인다. 설천면 주민자치센터는 면민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취미·교양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생의 성과물을 눈내목욕탕미술관에 전시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농기계보험 농가부담 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종합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농기계보험 농가부담 보험료 지원사업은 농기계종합보험 가입농가에 대하여 보험료의 9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업인은 10%만 자부담하면 된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농기계 사용 중에 발생하는 사고·피해를 보장하는 보험으로 보험대상 농기계(14종)를 소유·관리하며 영농에 종사하는 19세 이상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보험대상 농기계는 총 14종으로 기존 지원기종인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SS방제기, 농업용 운반차, 항공방제기(드론포함), 광역방제기, 베일러, 농업용 로우더 등이다. 농용굴삭기에서 농업용 고소작업차와 농업용 리프트가 추가 확대됐다. 보장내용은 농기계 손해, 대인배상,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적재농산물 위험담보특약 등이 포함된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가까운 지역 농협을 방문해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홍보영 농업기술과장은 “본격적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보건소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관내 18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중 특히 노로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구토물로 인한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구토물 소독 및 처리 키트를 배부했다. 또한, 손 씻기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손 씻기 교구를 배부하여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손 씻기 교구에는 UV 램프와 형광로션이 포함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의 효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지난 10년 중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월에만 469명이 감염되어 최고치를 갱신했으며, 이 중 0~6세 영유아가 차지하는 비율은 51.4%에 달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해산물 등 날 음식을 통해 감염되지만, 대변과 구토물에 포함된 바이러스 입자가 공기 중 비말로 퍼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곽기두 남해군 보건소장은 “구토 위생 키트와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2일 노량마을회관에서 ‘꽃 피는 남해’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량상가번영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노량마을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기념 ‘꽃 피는 남해’ 행사의 주요 내용과 교통 통제 사항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또한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이해 보다 친절하고 위생적인 행사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논의가 이루어졌다. 노량상가번영회는 행사 동안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해군 보건소 위생안전팀도 참석하여 음식점 및 상가 운영자들에게 위생 수칙 준수 및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한 안내를 했다. 김미연 노량상가번영회장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국민고향 남해'의 이미지를 더욱 빛내기 위해, 다시 찾고 싶은 친절한 노량상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의 첫 행사인 만큼, 민관이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회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 2024년 회계 및 결산보고, 2025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등이 진행됐다. 제14대에 이어 제15대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김봉희 회장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2024년 한해 에너지절약 캠페인, 폭염대비 안전 캠페인, 반찬나눔 봉사, 일일찻집을 통한 성금기탁 등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발전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관광객과 향우분들께서 남해를 방문할 수 있도록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분들께서 많은 홍보와 지원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의 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이바지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2개 단체 2,025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 권익 증진, 여성이 안전한 환경조성 등 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 향기뜨락에서 아이스팩 재사용을 위한 세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남해군 읍면 부녀회장 등 13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가을부터 수거한 5천여 개의 아이스팩 중 재사용이 가능한 젤타입을 분별해 세척·소독했다. 정민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남해군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정기적인 아이스팩 재활용 세척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자원순환 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폐기물의 자원순환을 위해서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에는 젤타입의 아이스팩만 배출해 주시고, 물 형태의 아이스팩은 내용물을 비워 포장지만 분리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척된 아이스팩은 남해시장상인회로 배부되어 냉동 신선식품 포장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