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6개의 답례품과 공급업체는 양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기부자들에게 양산의 매력적인 특산품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된 공급업체는 매실, 사과, 딸기 등을 활용해 매화 모양의 수제 과자를 만드는 ‘양산매화샌드’, 난각번호 1번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계란을 공급하는 ‘삼보농장’이 선정되어 기부자들에게 건강한 식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류 공급업체인 ‘연다향’은 양산의 연근잎과 연근을 활용한 차를 제공함으로써 자연의 건강함과 지역의 맛을 더한다. ‘소소한 공간’은 매실과 양산 막걸리를 활용하여 제작된 수제 비누를 통해 생활 속에서도 양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답례품을 제공한다. 또 여러 차례의 수상경력을 가진 도자기 명인이 제작하는 도자기를 제공하는 ‘산인요’, 독창적인 도자기 체험을 제공하는 공방 ‘예인3512’이다. 이들은 양산시의 전통 문화와 예술성을 담은 제품들로, 기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소중한 기념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북 남원시와 전주 한옥마을 및 남부시장을 방문하여 문화재 보존과 관광지 테마화 방안을 벤치마킹했다. 본격적인 벤치마킹에 앞서 남원시의회를 방문하여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용당역사지구 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과 유사한 함파우 아트밸리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의원간의 의견을 나누었다. 이후, 양산시가 추진중인 시립미술관 건립사업과 관련하여 김병종 미술관을 방문했고, 함파우 아트밸리 사업의 주요거점인 광한루원의 보존상태와 역사적가치와 아름다움을 살펴보았다. 또한,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전통 한옥의 가치를 보존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전통한옥 거리를 견학했으며 전통시장인 남부시장의 운영실태를 살펴보았다. 최복춘 위원장은 "남원과 전주에서의 벤치마킹을 통해 양산시의 문화재 보존과 관광지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 됐다."라며, "이번 벤치마킹으로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양산시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전라북도 남원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남원시의회 김영태 의장과 동서 간 상호교류 및 화합 방안 모색을 위해 논의했다. 남원시는 전라북도 동남부에 위치하여 다른 지역과의 연결성이 높으며 지리산, 광한루 등 유명한 문화명소가 있는 관광도시이다. 경남 동부에 위치한 양산시 또한 부산과의 교통이 발달했고 천성산, 통도사 등을 관광자원으로 가지고 있어 서로 유사점을 갖고 있다. 이날 양 의회 의장은 두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회 차원의 관심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의정, 행정,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동서 간 화합을 위한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뜻을 모았다. 곽종포 의장은 “함께하는 공감의정 행동하는 실천의회인 양산시의회와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남원시의회가 서로 만난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양 의회 의장이 서로 보여준 유대관계와 신뢰를 바탕으로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신청·접수를 2025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4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 신청·접수는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양산시 인터넷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양산시 산림과와 읍·면·동사무소,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임업인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도록 연중 전화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철환 산림과장은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와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지난 20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원동습지에서 멸종위기종 2급인 서울개발나물과 선제비꽃의 서식지 보호를 위한 환경개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실시됐으며, 서식지 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 환경정화 활동 및 시민 인식제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산시,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국립생태원 등 관계기관과 원동면 새마을부녀회, 자연환경해설사, 환경단체, 양산시민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약 5,000㎡ 면적에 걸쳐 풀베기 작업을 진행하고 작업한 물억새, 갈대 2톤과 쓰레기 100㎏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성실히 수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멸종위기종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생태교육도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멸종위기종 보호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미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지역 내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지역대학 진학 장학금 지원사업’을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 이 사업은 양산시 학생들의 관내 대학 진학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 내 취업 연계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 내 취업 연계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사업비 250백만원으로 책정됐으며, 1인당 80만원씩, 총 300명의 신입생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금은 1회성 축하금 형태로 제공된다. 지원대상은 양산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으로, 동원과학기술대, 영산대 양산캠퍼스, 부산대 양산캠퍼스 등 관내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이다. 자격요건은 2025학년도에 해당 대학에 합격해 등록을 완료한 학생으로, 2025년 3월 1일 기준 양산시에 1년 이상 주소가 등록된 주민이 포함된다. 우선선발 기준으로는 양산시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가 꼽히며,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이 대상이 된다. 1순위는 관내 고교를 졸업하고 2025년 3월 1일 기준 양산시에 1년 이상 주
경남일간신문 | 나동연 양산시장은 새벽부터 묵묵히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근무하는 청사미화원들을 격려하고 불편하고 어려운 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지난 20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청사 3개동, 의회 1개동, 제2청사 2개동의 청소를 담당하는 청사미화원 14명은 사무실 청소업무를 수행하면서 직원들의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일선으로 챙겨주는 청사미화원을 격려하고 근무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청사 내 가장 먼저 출근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깨끗한 청사와 편한한 공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청사미화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직원을 대신하여 감사와 고마움을 느낀다”며 “힘든 여건에서 업무를 수행하더라도 항상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0일 양산시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대형건축공사현장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균열, 붕괴 등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을 위한 위험요인별 점검사항 및 건설현장 안전수칙 교육과 부동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지역건설업체 참여방안 마련, 청렴의식 함양교육, 현장별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작은 부주의가 큰사고로 이어지는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최근 화재와 안전사고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유사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자리”라며 “건설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생발전을 당부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최근 도로, 공원 등 공공시설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재정비한 재생 자전거 30대를 양산시 복지재단에 기증했다. 노후된 채로 방치돼 지역의 환경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통행 방해의 원인이 되는 방치자전거는 양산시에서 연간 약 200여대 수거된다. 이러한 자전거들은 관련 법령에 따라 자진 수거 계고 및 공고를 통해 소유자에게 자전거를 다시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그 후에도 회수되지 않은 자전거 중 수리 후에 사용 가능한 자전거 30대를 양산시 복지재단에 기증하게 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재생자전거 기증은 단순히 방치 자전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쾌적한 자전거 문화 환경을 조성하며 시민복리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강서동 주민자치회와 양산시 시설관리공단이 20일 강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방역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저소득층 및 하수구, 정화조 등 하절기 취약지역의 환경개선과 위생증진을 위해 강서동 주민자치회와 양산시 시설관리공단이 함께 전문적인 해충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양 기관은 오는 6월부터 해충 방지를 위한 방역 작업 및 청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서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찾아가는 방역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은정 강서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을 보다 전문적으로 추진하게 되어 기쁘며, 지역의 자치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기관이나 기업체 등과 협력하는 좋은 모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덕계동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방문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서 무인주차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덕계동 청사 주변으로 4개 공공기관(동행정복지센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시나브로복지관)이 밀집해있어 주차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청사 방문과 관계없는 외부차량의 장시간 주차로 주차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실제 덕계동 청사 내 총 43면의 주차면이 있으나 동 직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하주차장(12면)을 제외하고 지상주차장(31면)은 민원업무가 시작되기도 전에 가득 찬다. 이에 덕계동에서는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3월 중 무인주차 장비를 설치하여 4월 시범운영을 거처 사전 안내 후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양산시 부설주차장 관리 조례에 따라 1시간 초과 차량에 대해 주차요금을 징수할 계획이다. 성은영 덕계동장은 “동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며, 유료화 전환에 따른 주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분한 홍보 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립박물관은 지난 19일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역사와 문화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주시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탐방 일정은 경주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지인 금관총과 신라 고분 정보센터, 그리고 발명체험교육관 방문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은 신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생생히 경험하고,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발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책에서만 보던 신라의 유물과 무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고 다음에도 또 이런 경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용철 시립박물관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끼고, 우리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어린이 역사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2025년 창업기업 신규 고용 인력 보조금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본점 또는 연구소가 양산시에 소재한 창업 7년 이내의 중소·벤처기업이며, 지원 가능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지식기반 서비스업, 정보통신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3년 내 5천만 원 이상의 투자(부가가치세 제외) 및 해당 투자 완료일 이후 공고일 이전까지 채용한 신규 고용 대상이다. 선정 후 6개월 동안 고용유지한 인력에 대해 1인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서는 양산시 산업혁신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작년 4개사 10명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고용 안정을 도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 개선과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지난 19일 재해예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과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재해예방을 위한 신속한 사업 추진 방안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풍수해생활권,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등 사업별 조기발주와 재정집행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조기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과 우기전 재해유발 요인이 될 수 있는 주요공정 마무리 등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효율적인 공정관리를 통한 예산집행 방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올해 양산시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1지구, 모래불지구 403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3지구, 북부·가촌6·서룡지구 682억원) △스마트계측관리시스템(1지구, 함포지구 0.7억원) △우수유출저감시설설치(1지구, 소토지구 293억원) 등 총 4개분야 6개 지구에 1,378.7억원을 투입해 자연재해로부터 위험이 높은 지역의 재해위험 요소를 해소해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조현옥 부시장은 “재해예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새해 일출을 볼 수 있는 ‘천성산 해맞이 행사’를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축제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양산시는 2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1월 1일 진행된 ‘천성산 해맞이 행사’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맞이 행사 진행과 관련 양산시 10개 부서를 비롯해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 시민안녕기원제를 주관한 양산라이온스클럽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추진실적 및 문제점, 개선방안,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2025년 천성산 해맞이 행사는 연말 제주항공기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 중에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대비 28% 정도 증가한 1,600여명이 천성산을 방문해 한반도 첫 일출을 함께 맞이했다. 올해는 방한텐트 설치, 이동식 화장실 확충, 천성산 진입도로 교행로 확보, 주차장 및 셔틀버스 탑승장소 변경 및 셔틀버스 추가배차, 이동통신 기지국 설치 등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반면, 방문객 차량주차공간 부족, 셔틀버스 교행관리, 강풍으로 인한 부대행사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