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일제강점기의 잔재로 지적돼 온 ‘삼덕항’의 명칭이 4월 14일부로‘당포항’으로 변경됐다. 이는 통영시가 지역 역사성과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 오랜 기간 공들여 추진해온 결과로 지역민의 오랜 염원과 시의 노력이 맞물려 이뤄낸 의미 깊은 성과다. 삼덕항은 199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되면서 공식화됐지만, 실상은 일제가 식민지 통치의 효율성 일환으로 산양읍 당포마을, 원항마을과 궁항마을을 삼덕리로 통합하면서 만들어진‘삼덕’이라는 명칭에서 유래됐다. 반면‘당포항’이라는 명칭은 1374년(고려 공민왕 23년) 최영 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축성한 당포성과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왜군 선박 21척을 격침하고 승리를 거둔 당포대첩의 현장으로 상부에 보고한 당포파왜병장 등에서 알 수 있듯 역사적 의미가 깊다. 시는 2022년 7월 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명칭 변경의 필요성을 공론화했으며, 지역사회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5년 2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참석 주민 전원이 명칭 변경을 동의함에 따라 2025년 3월 해양수산부에 정식 건의했다. &nb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11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65세 이상 지역주민 36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기억 더하기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기억 더하기 치매예방교실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치매발병 감소를 위한 사업으로, 11일 시작된 첫 수업에서는 인지강화 교재 수업과 푸드테라피(떡카롱만들기)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푸드테라피뿐만 아니라 앞으로 독서활동, 무드등 만들기, 압화꽃 자화상 만들기 등 다양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 미진단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 및 문의는 통영시치매안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첫 수업 참여자 이◌순 어르신은“보건소에 이런 수업이 있는지 잘 몰랐었는데, 같이 모여서 공부도 하고 예쁜 떡도 만들어 보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남은 3주 수업도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재 보건소장은“치매예방교실 운영을 통해서 지역주민들의 치매예방은 물론 신체건강, 사회적 교류증진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관심과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만혼 및 고령출산 등으로 증가하는 난임부부에게 건강한 임신 지원을 위해 한의학을 기반으로하는‘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난임 부부 한의치료 지원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 부부에게 양의학적인 난임시술 외 보다 다각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한의학을 활용한 치료 지원으로 저출산 극복과 임신 성공률을 높여 출산율 상승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의 난임치료 대상자로 선정되면 부부 중 한 사람에게 160만원 한도 내에서 사전·사후검사, 침·뜸 등 진료·상담과 첩약을 지원하며 한방치료 및 추후 관찰기간 동안에는 난임 시술(체외·인공)을 중복지원 받을 수 없다. 지원대상은 난임 검사 상 기질적 이상소견이 없는 난임 부부 3쌍으로 관내 지정 한의 의료기관인‘대건한의원’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준 중위소득이 낮은 부부가 우선 선정된다. 모집기간은 4월 14일부터 25일까지이며,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난임부부에게 맞춤형 한의치료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 감소와 함께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 욕지총동문회(회장 강대용, 46기)는 지난 12일 산양중학교에서 500여명의 동문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욕지총동문한마음축제를 개최하고 동문의 마음을 모아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욕지총동문회는 통영의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보탰으며, 욕지 초·중학교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장학사업을 펼쳤다. 강대용 회장은 “부모세대가 땀 흘려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했던 것처럼, 앞으로의 미래세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꿈을 펼쳐 통영시에 나아가 국가 전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욕지동문과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통영의 미래세대를 위해 인재육성장학기금을 기탁해주신 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미래의 인재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통영의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유용하게 이용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욕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신규공무원 39명을 대상으로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및 관내 일원에서‘우리 시 바로알기 및 행정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들이 조직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통영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며 공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첫날에는‘공직자 세대공감 소통교육’을 통해 세대 간 이해와 공감,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며 공직 환경에 대한 적응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삼도수군통제영 현장 강의를 진행해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둘째 날에는 직원 정신건강 심리검사를 실시해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의 특산물인 동백을 활용한 동백화장품 만들기 체험,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제승당 견학, 스카이라인 루지 체험 등 다양한 현장체험 교육을 통해 지역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천영기 시장은 교육 현장을 방문해 “통영이라는 도시를 제대로 알고, 애정을 갖는 것이 공직생활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오늘의 배움이 통영의 내일을 이끌어갈 여러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천혜의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관광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한 경험들을 선사한다. 이를 위해 통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통영만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 2025년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아름다운 통영의 밤애(愛),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세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제1호‘야간관광 특화도시’통영은 올 한해, 관광객이 하루 더 머무를 수 있도록 낮과는 또 다른 통영 밤의 매력을 선보일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운영한다.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이 4월 26일을 시작으로 5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강구안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남 최초 해상무대에서의 음악공연, 로컬마켓, 청년포차,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하는 고품격 음악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치매고위험군 및 만 75세 이상 지역주민 대상으로 생활터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검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고위험군 및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만 75세 이상 지역주민 93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검진요원이 대상자 생활터로 방문해 치매검사를 실시한다. 치매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신경인지기능검사 등 치매안심센터의 전문의 진료 및 상담받게 되며, 소득 기준에 따라 검사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협약 의료기관과 연계해 보다 자세한 감별검사(혈액검사 및 뇌영상 촬영 등)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 치매안심센터 등록 후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실종예방서비스 ▲치매환자 및 보호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안심센터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지원사업 및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예약·문의 사항은 통영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보건소 검진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을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총 5회에 걸쳐 강구안 해상무대 및 강구안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통영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밤 야간 음악공연과 로컬마켓, 청년포차,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야간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 통영의 대표 야간관광지인 강구안을 무대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매회 다른 색깔의 공연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26일 첫 공연은 박현수, 성민제, 조윤성의 ‘시네마 나이트’가 무대에 올려진다. JTBC'팬텀싱어3' 레떼아모르 멤버이자 크로스오버 아티스트인 박현수와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영화 시네마 천국, 사운드 오브 뮤직, 비긴어게인 OST 등 영화 속 명곡들을 연주한다. 5월 3일 공연은‘범 내려온다’로 전 세계를 흔들고, 정년이 OST ‘새타령’으로 화제를 모은 이날치의 공연으로 한국적 색채로 빚어낸 강렬한 퍼포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11일 새통영병원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통영시인재육성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오 원장을 비롯하여 박지훈 원장, 하은미 정책실장, 김재광 관리부장이 참석했다. 2008년에 개원한 새통영병원은 통영, 고성권역에서 유일한 종합병원이자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지역 의료안전망의 핵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 6대 암 검진이 모두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환자 맞춤형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며 시각장애인 단체 후원, 관내 경로당 물품 지원, 지역주민 의료봉사 및 관내 학교에 2011년부터 15년째 장학금 지원 등 사회 공헌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김영오 원장은 “지역사회의 성장은 곧 병원의 성장과 직결된다”며 “우리 병원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순리이며 앞으로도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통영시의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지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10일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한 임산부 및 영유아 39명 대상으로‘올바른 식생활 지침 및 식사 구성안을 활용한 균형잡힌 식사하기’를 주제로 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취약계층인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위험요인(빈혈,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을 개선하기 위해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별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1~2회 가정으로 분할 배송하며 정기적인 영양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주요 내용은 ▲식사 구성안을 활용한 균형 잡힌 한 끼 구성법 ▲식품군별 섭취 기준과 실천 방법 ▲생활 속 식생활 지침 실천 팁 등 진행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얻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영양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맞춤형 영양교육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양교육과 상담을 통해 건강한 임신과 육아를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자발적 걷기 운동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 주도형 걷기동아리 '우리동네 건강파수꾼'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동네 건강파수꾼은 각 팀당 걷기지도자 1명을 중심으로 5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네이버 밴드를 이용해 ▲주 1회 걷고 걸음 수 인증하기 ▲체성분 변화 목표 공유 ▲걷기 좋은 길 및 건강정보 공유 등을 주 활동으로 진행하며, 활동 전후 체성분을 측정해 걷기를 통한 변화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우수팀을 선발해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통영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팀원을 최소 3명에서 5명 내외로 구성하고 팀명과 회장을 선정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통영시보건소 2층 통합건강관리실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4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이며 신청서 양식은 통영시보건소 인터넷 홈페이지‘자료실’에서 찾을 수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걷기 운동을 일상화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보건소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11일 통영예술의 향기 주관으로『소설가 김용익 선생 30주기 추모제』를 용남면 김용익 선생 모역에서 개최했다. 한국현대문학사의 큰 봉우리이자 통영문학예술 역사에 빛나는 김용익 선생의 위대한 작가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추념하기 위한 이번 추모제는 예술의 향기 회원 및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번 추모식은 헌다, 약력보고, 식사, 윤독, 두타사 가르빙가 합창단의 헌가 및 헌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용익 선생님을 따르고 존경했던 이들이 추모의 꽃을 들고 한자리에 모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통영시 관계자는 “김용익 선생님의 문학적 자산을 소중한 유산으로 삼아 기념사업과 함께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예술인과 수시로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수민간 통영예술인기념사업회인 통영예술의 향기는 통영을 빛낸 예술인 16인 중 7인(주평, 유치환, 김용익, 정윤주, 김상옥, 윤이상, 김춘수)의 추모제를 봉행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11일 용남면에 위치한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제46회 재일·재경·재부도민회 향토기념 식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향토기념 식수행사는 1975년 양산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재일·재경·재부 도민회 회원들이 해마다 고향을 찾아 직접 나무를 심으며 애향심과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로 올해로 46회를 맞았다. 지난 2006년 통영 이순신공원에서 개최된 이후 19년 만에 다시 통영에서 개최돼 그 의미와 감동이 남달랐다. 경상남도 주최하고 통영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일본 도교, 히로시마, 효고 등 9개 지역의 재일도민회 회원 269명, 재경·재부도민회 회원 78명, 경상남도, 통영시 관계자 및 유관기관·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영의 시목인 동백나무를 비롯해 해당화, 수수꽃다리, 천리향 등 총 3,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고향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특히 통영RCE세자트라숲은 UN이 인정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RCE)을 위한 자연생태공원으로 통영시가 지향하는 생태·환경교육도시의 가치를 공유하는 장소로 적합했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의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 7명을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지난 제236회 통영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됐으며 통영시의회 박상준 의원(대표위원), 조필규 의원 2명을 비롯하여 회계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5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 통영시의 2024회계연도 예산 및 재무회계 전반에 대하여 결산검사를 시행한다. 통영시는 지방회계법 시행령 제10조에 따라 결산검사위원이 작성·제출한 결산검사의견서를 결산서에 첨부하여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하고, 오는 6월 제238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 심의 후 의결함으로써 결산절차가 마무리된다. 배도수 의장은 위촉장을 수여한 후 “결산검사만 충실히 하여도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을것”이라며, “결산검사 결과가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되므로 예산편성 및 재정운영에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라고 당부하면서 결산검사위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2025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16명을 배치하고 본격적인 근무에 앞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시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총 16명으로 의과 8명, 치과 3명, 한의과 5명으로 구성됐으며, 통영시 내 보건소, 도서지역 보건지소 및 응급의료기관과 국공립의료기관에 각각 배치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의료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및 농어촌 지역주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의료인력이 부족한 도서지역 보건지소에 우선적으로 인력을 배치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응급의료기관에도 의과 인력을 배치해 지역 내 응급환자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 공중보건의사들은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하게 되며, 예방접종, 만성질환 관리, 감염병 대응, 구강보건, 한방진료 등 다양한 공공보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규 공중보건의사들의 배치로 지역의 공공의료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