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안시니어클럽은 지난 8일‧9일‧15일 3일간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과 함안실내체육관에서 관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사업별 안전 수칙, 건강한 생활을 위한 행동 요령 등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함안소방서와 협업하여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법, 화재예방훈련 등 다양한 상황에 따른 처치방법을 배우며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안시니어클럽 관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노인일자리 참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안전사고에 유의해 건강하게 참여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025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만5342건에 대해 1억8365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1월 1일) 현재 법령에 규정된 각종 면허를 소지한 사람이며, 면허의 종류에 따라 1종 2만7000원, 2종 1만8000원, 3종 1만2000원, 4종 9000원, 5종 4500원으로 종별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다만, 올해부터는 2024년 12월 31일 이내 실제 폐업하여 2025년 1월 25일 이내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폐업 신고를 한 경우 비과세 처리가 가능하도록 지방세법시행령이 개정됐다. 납부기간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할 수 있고 현금 입출금기(CD‧ATM) 또는 군청 세무회계과, 읍면 사무소에서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이체, 자동 응답 시스템(ARS) 전화등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간편결제앱(네이버페이‧페이코‧카카오페이)을 통해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가정이나 직장 등 어디서나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등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보건소는 체력단련실 이용자를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체력단련실은 개인 생활 습관, 병력조사를 통한 운동 지도 및 처방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만성질환자들의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만성질환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대상자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치료약 복용자, 심뇌혈관질환자 중 스스로 거동이 가능하고 운동기구 조작이 가능한 자이며 개인당 주 3회 1시간씩 시간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신청은 함안군보건소 2층 체력단련실로 방문 신청해야 하며 신청 시 처방전 등 만성질환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체력단련실 또는 함안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체력단련실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자의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올해부터 임신,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가임력 검사비 지원을 확대 실시 한다. 해당 사업은 그동안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사실혼 및 예비부부 포함)대상으로 1회 지원됐지만, 올해부터 결혼 여부와 자녀 수와 무관하게 주기별 1회, 생애 최대 3회까지 확대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생애주기에 따라 세단계로 나뉘며 각 주기별로 1회 지원 받을 수 있다. 각 주기는 제1주기 29세 이하, 제2주기 30세부터 34세, 제3주기 35세부터 49세로 구분된다. 지원 항목과 금액은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를 최대 13만 원, 남성의 경우 정액검사를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함안군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하거나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박수귀 군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 확대로 향후 임신을 희망하는 남녀가 적절한 건강관리와 조기검진으로 난임을 예방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024년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함안 봉산산성 발굴조사’를 (재)경남연구원(원장 오동호)에 의뢰해 관련 절차를 거쳐 작년 12월부터 조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함안 봉산산성은 아라가야의 왕성(평지성)과 관방성(산성)으로 구성된 아라가야 성곽의 방어체계를 규명할 수 있는 핵심유적으로 함안분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삼봉산(해발 271m) 정상부를 둘러싼 내성과 남쪽 사면부를 둘러싼 외성의 형태를 보이며, 전체 둘레는 약 2.1㎞이다. 봉산산성은 조선시대 함안의 지리지인 함주지(咸州誌, 1587년)에 기록돼 있으며, 1995년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의 지표조사를 시작으로 수차례 지표조사가 있었고, 2023년 경상남도 가야문화유산 조사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됐다. 2023년 시굴조사는 (재)경남연구원에서 실시했으며, 조사결과 흙과 돌을 섞어서 성을 쌓는 토석혼축(土石混築)의 산성임을 확인했는데, 이는 아라가야의 산성으로 알려진 함안 안곡산성(경상남도 기념물), 함안 칠원산성(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종합장사시설이 군민 중심의 운영과 친자연적인 환경 조성으로 지역사회의 중요한 기반시설로 자리 잡았다. 군은 2011년 공설추모공원 개원을 시작으로 화장시설과 자연장지를 조성했으며, 2020년 10월에는 공설장례식장을 추가 개원해 장례부터 화장, 안장까지 모든 절차를 한 장소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유가족의 시간적·정신적 부담을 줄이고 동시에 군 세수 증대와 주민복지라는 공익적 역할을 실현하고 있다. 함안군 종합장사시설,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에 앞장서다 군은 환경 보존과 유가족의 정서적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자연장지의 이용을 적극 권장하며,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자연장지는 수목장, 잔디장 등 고인을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방식으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간소하면서도 의미 있는 장례 방식을 선호하는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매년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용률 증가와 세수증대를 통한 지역공익 기여 지난해 종합장사시설은 화장 3202건, 장례 356건, 안장 457건, 자연장지 176건을 기록했으며, 군민들의 장례 수요를 안정적으로 충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보건소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진행한다. 현재 함안군보건소에서는 3개 권역(가야‧군북‧칠원)에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 의사를 위촉하고 청아병원 및 아라한국병원과 협약 병원을 체결하면서 관내 주민들의 치매 조기 발견에 힘쓰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1차 선별검사(CIST)를 통해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에 위촉된 협력의사 및 협약병원에서 2차 진단검사(신경인지검사)를 받게 된다. 치매 진단검사 결과 치매로 판정이 되면 협약병원에서 3차 감별검사(혈액검사, 뇌영상촬영 등)를 받는 순으로 진행된다. 검진 결과에 따라 치매 안심센터 지원 프로그램인 치매 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치매 쉼터, 치매가족 교실 등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되며, 연령 및 소득기준에 충족할 경우 치매검사비, 치매치료관리비 등의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하여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
경남일간신문 | 조근제 함안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 현안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첫 읍면 방문에 나섰다. 이번 연두방문에서는 군정 주요 시책을 설명하고, 각 지역의 주요 현안 파악과 군민들이 건의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생활과 밀접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 13일 가야읍과 함안면, 여항면을 시작으로 소통행보에 나선 조 군수는 ‘세계유산 도시, 살고 싶은 함안’을 만들기 위한 군정 주요 시책을 공유했다. 또한 각 읍면의 현안사항과 주민의 건의사항 등을 꼼꼼히 챙기며 군민과의 열린 대화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읍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한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조근제 군수는 “이번 연두방문은 군민과의 직접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군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새해에도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
경남일간신문 | 함안체육관 일원에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린 ‘제14회 함안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안곶감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맛좋은 함안곶감 판매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축제 기간동안 곶감 및 농‧특산물 판매액은 약 2억4000만 원에 달하며, 지역 농가와 상인들에게 따뜻한 새해 선물을 안겨줬다. 행사 첫날인 10일 개막식에는 임영오 곶감축제위원장을 비롯해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인제‧조영제 도의원 등의 내빈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으며, 곶감말이떡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곶감경매, 곶감노래자랑(예선‧본선), 가수 정미애(미스트롯)의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아울러 곶감차시음회, 곶감마들렌, 지역특산물 판매장, 푸드트럭 먹거리 장터도 함께 열려 관람객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번 축제는 전국 으뜸인 명품 함안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곶감 생산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득증대에 기여하며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축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들 덕분에 함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인한 민생 불안을 해소하고 침체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구내식당 휴무를 1월부터 3월까지 기존 월 2회(둘째 · 넷재 금요일)에서 월 3회(둘째 · 셋째 · 넷째 금요일)로 확대한다. 군에 따르면 현재 구내식당은 하루 평균 300명의 직원이 이용하고 있어 이번 휴무 확대를 통해 지역 음식점 이용을 늘려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복지포인트의 10%를 지역 화폐인 함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며 지역 내 경제 순환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함안군지부는 함안군 스타기업인 빛올양조의 전통주 ‘낙화주’를 공무원 조합원들에게 설 명절 선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제품을 알리고, 지역 기업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며, “공직자들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모임과 회식을 함안군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24년 통계업무 진흥유공(통계조사 부문) 포상 전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2024년 통계청이 주관한 광업·제조업조사, 전국사업체조사 등 전국 단위 경제조사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함안군은 통계조사 부문에서 탁월한 수행 공헌도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와 더불어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예비조사 시범실시기관으로도 선정됐으며, 담당공무원과 조사요원들이 서로 협력해 조사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번에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통계조사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중요한 작업으로서 신뢰성과 정확성을 담보로하는 고도의 전문성을 띤 업무라 할 수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통계조사분야에서의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함안군 공무원과 조사요원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얻어낸 성과”라며 “올해 있을 각종 통계조사에도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계자료 제공과 더불어 통계 데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가야읍 남녀의용소방대는 지난 24일 가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과 백미(10KG) 4포를 전달했다. 가야읍 의용소방대는 가야읍에 거주하는 주민 남·녀로 구성된 단체이며 불우이웃돕기, 화재 안전 캠페인 등 지역 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대한노인회 대산면분회는 26일 관내 경로당을 위해 떡국떡 3kg, 70개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대산면분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자 실시됐다. 회원들은 직접 떡국떡을 포장하고, 관내 경로당에 정성껏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병호 회장은 “추운 겨울,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대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영미 대산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대한노인회 대산면분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사회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신성ST은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김치 10kg, 95박스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안병두 대표이사, 권병현 부사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품은 저소득 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병두 대표이사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자 이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추운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신성ST는 이번 김치 기탁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러 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니다. 기탁된 김치는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및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번 성품기탁은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군북면에서 지난 20일,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군북면 주요 등산로에서 소방관과 산불감시원이 함께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불 없는 안전한 군북'을 목표로, 군민 및 등산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북면 산불감시원 14명, 소방대원 7명, 공무원 3명이 참여했다. 산불감시원과 소방대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향후 산불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군북면은 산불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며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산불 예방을 위한 근무를 지속하고 있다. 이문석 군북면장은 “산불 예방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작은 실천이 큰 재난을 막을 수 있다.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산불 예방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