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임영택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이 125만원 상당의 햇옥수수를 취악계층을 위해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옥수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에 전해졌다. 임 회장은 앞서 지난 1월 제14대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에 취임하며 받은 축하 쌀(360㎏)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임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특별한 간식을 나누고 싶었다. 17만7,000명 김해 자원봉사자를 대표하는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으로서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보살피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변하지 않는 따뜻한 가치는 봉사와 나눔이라는 말을 실천하고 있는 임영택 회장과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의 활동을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8일 김해지역 봉사단체 福단지의 후원으로 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초복맞이 '복복데이' 나눔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급식 행사는 福단지에서 식재료비 전액을 후원받아 진행됐으며, 장각닭백숙, 해물부추전, 도토리묵, 아삭고추무침, 수박 등으로 구성된 식사를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복지관 이용자 240여명에게 제공했다. 福단지는 “김해지역 장애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따듯한 마을을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이사는 “폭염으로 지친 김해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무료로 식사와 봉사를 지원해준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해지역의 모든 장애인들이 이 보양식을 드시고 남은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소외된 지역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후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유선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김해시동부여성새일센터에서는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한 함성사업으로 '찾아가는 기업체 양성평등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친화기업인 (주)원푸드림, 정아정밀(주)김해공장, ㈜일해 근로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3회에 걸쳐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음료와 함께 2025년 달라진 출산장려정책 및 가족보육정책과 노동관련 법·제도 그리고 세법 안내 등 안내지를 배부했다. 이번 커피차 행사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직장 내 양성평등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해시동부새일센터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업체 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며, 궁극적으로는 모든 구성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동부새일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성차별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양성하고 여성 근로자의 고용안정에 앞장설 것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8일 김해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시청 현업근로자(관리감독자, 공무직, 기간제 등)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산업보건의인 이은수 양산부산대병원 교수는 이날 열사병과 열탈진 등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예방법 그리고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절차를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근로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폭염 예보 안내와 현장 점검 등으로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025년 사회적경제 시민 아카데미 심화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사회적경제 창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김해여객터미널 4층에 있는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총 6회 걸쳐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사회적경제 성공과 실패 사례, 소셜미션 이해와 사업 모델 개발, ESG 트렌드와 사회적경제 전망과 함께 창업 준비과정에 유용한 챗GPT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데이터 관리를 통한 창업 포트폴리오 작성, AI를 활용한 이미지와 데이터 제작 방법에 대해 배운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아카데미 기간 동안 상시 접수 예정으로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 이음플랫폼에서 신청하거나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심화과정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우리 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촉진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이날부터 10월 23일까지 실시하며 정부24앱을 활용한 비대면-디지털 조사(7.21.∼8.31.)와 이·통장,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확인하는 방문 조사(9.1.∼10.23.)로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는 주민등록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대표해 본인의 주소지에서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주민등록 사실조사’ 메뉴에서 본인인증과 세대원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맞벌이·1인 가구 증가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2022년 도입된 비대면 조사는 이듬해 참여자가 20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고 2024년에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정부24앱 비대면 조사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를 위해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2025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대면 사실조사에 참여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 이벤트 상품 등 자세한 내용은 정부24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대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김해관광 홍보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했으며, 김해시를 비롯한 300여 개의 지자체와 관광업체가 참가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김해시는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주요 관광지 사진을 활용한 홍보관을 조성하고, 김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유적이 담긴 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했다. 특히 가야의 역사를 테마로 한 관광코스를 집중 소개하며 ‘가야문화가 숨 쉬는 관광도시’로서의 김해의 매력을 알렸다. 또한, 스탬프투어와 시티투어 등 김해의 다양한 관광콘텐츠가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고, 김해관광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오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30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홍보물품도 증정했다. 시 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워싱턴주 레이크우드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17일부터 22일까지 일정으로 레이크우드시 대표 축제 ‘Lakewood SummerFEST 2025’에 K-pop 공연단과 교류 실무진을 파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4년 김해시 부시장단의 레이크우드시 방문 시 협의된 사항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실질적인 문화 교류의 성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해시는 교류협력팀 실무진 2명과 2011년 김해에서 창단해 전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비보잉 그룹 ‘와일드 크루’, 안무가 김여주 등으로 구성된 공연단 4명 등 총 6명이 방문단으로 참여했다. 공연단은 지난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포트 스틸라쿰 공원(Fort Steilacoom Park)에서 열린 레이크우드시 여름 축제 공식 무대에서 두 차례 수준 높은 K-pop 공연을 선보여 현지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레이크우드시 시민들은 “자매도시 김해시에서 온 K-pop 댄서들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연에 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아동과 가족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아뮤지컬 ‘수박수영장’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연은 베스트셀러 책을 원작으로 하여 어린 아동들도 이해할만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연출, 신나는 음악으로 이루어진 뮤지컬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관람하는 뮤지컬을 통해 가족 간의 아동의 상상력과 감수성, 공감능력을 키우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키우는 계기로 삼았다”고 말했다.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총 5억 6천만 원을 들여 4개 분야 28개 프로그램을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한림면 망천3구마을은 지난 18일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아로마테라피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로마테라피 교육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에서 재배된 유채꽃과 메밀을 활용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제작함으로써 마을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총 20회차 운영으로 21명의 수료생을 양성했다. 이와 함께 마을 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8월부터 천연스킨케어 전문자격증반을 추가로 개설해 이번 수료생 중 2명의 주민을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수료생인 김영숙 부녀회장은 “마을 자원을 활용해 아로마 제품을 만들면서 지역 자원을 새롭게 바라보게 됐다”며 “마을 자원의 가치를 알고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천3구마을은 2023년 김해시 생기발랄(생 : 마을간 상생해, 기 : 주민이 기획하고, 발 : 마을이 발전하는, 랄 : 발랄한 농촌마을 구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 사업 자율개발 부문에 선정돼 ▲마을회관 리모델링 ▲사랑나눔 공동급식 ▲주민동아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은 8월 한 달 동안 여름철 자연을 만끽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8월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자녀를 둔 가족 참여형 생태 프로그램으로 습지생태 탐방, 농업·텃밭 체험, 생물놀이, 특별강연까지 풍성하게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태탐방프로그램 ‘여름이야기’ ▲친환경 농사 프로젝트 ‘내가 논 주인’ ▲우리가족 텃밭 프로젝트 ‘내가 밭 주인’ ▲생태해설사 특별프로그램 ‘썬한 여름~ 미션~’ ▲생물다양성 교구놀이 ‘놀면서 배우는 생물교실’ ▲전문가 특별프로그램 ‘한국의 멸종위기 새’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함께 관찰하고 쓰는 화포천 이야기 공작소’ ▲화포천 가족 탐조단 등이다. 특히 8월 24일 서울대 이우신 명예교수의 ‘한국의 멸종위기 새’ 특별 강연이 열리고 앞서 17일에는 그림책 작가 김예린 강사와 함께하는 ‘화포천 이야기 공작소’로 아이등릐 창의적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무료, 일부는 참가비 3,000원이 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파워포인트 애니메이션 강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좌는 학생·직장인·자영업자 등 폭넓은 시민층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텍스트·이미지·영상 제작, 각종 기능 및 효과 등 고급 애니메이션 기능 교육으로 구성해 다양성과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 강좌는 2년 전 단기반 개설 이후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높고 재강의 요청이 많아 특별 정규 강좌로 편성했다. 시민들의 높은 수요로 개설된 강좌인 만큼 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교육은 주 5일, 하루 2시간씩 시청 정보화교육장, 장유도서관, 진영한빛도서관 3곳을 순회하며 각 1주일씩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에서 접수하며 문의는 김해시 정보통신과로 하면 된다. 시는 시니어 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실생활에 필요한 PC, 스마트폰 사용법, 키오스크 활용 등의 강좌를 별도 운영하고 있으며 올 6월 말까지 시니어 계층을 포함해 총 709명의 시민들이 수강했다. 이순주 시 정보통신과장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18일 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 임원진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는 이갑순 김해시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홍태용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르신 복지 현안과 정책 개선 방향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 지회장은 “어르신 복지를 위해 힘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중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고령사회에 맞는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운영과 지원 확대,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 어르신 건강관리와 평생교육 기회 확대 등 다양한 과제가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해시지회는 회원 관리, 경로당 지원, 노인대학 운영, 체육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시와 협력해 어르신 복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4일 불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 화합 축제 '불암동 정겹DAY'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불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공동체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 소통 콘서트 ‘불암마을 이야기’ ▲ 불암 주민 끼자랑 ▲ 정겹데이 밥상토크 ▲ 불암시네마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제의 시작을 알린 도시재생 성과 영상은 그간의 사업 추진 경과를 알기 쉽게 전달해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냈고, 이어진 주민 자치 동아리 공연과 불암동 퀴즈 프로그램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김해시 삼계동에 위치한 착한가게 221호점‘굿앤 삼계점’을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해 최초의 유황커피 전문점인 ‘굿앤 삼계점’은 카페인이 적고 부드러운 맛이 매력인 유황커피와 수제 베이커리를 중심으로, 건강한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착한가게’는 지역 내 소상공인이 자발적으로 일정 금액을 기부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뜻깊은 사업이다. 굿앤 삼계점 대표 박경진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따뜻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굿앤 삼계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현판 전달식이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마음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