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휴천면에 위치한 적조암의 주지 운영스님이 27일 함양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운영스님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 작은 도움이나마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참여가 우리 지역에 큰 희망과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함양군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27일 함양군산림조합(조합장 정욱상)에서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으로 함양군산림조합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누적 기탁액은 9,500만 원에 달한다. 정욱상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함양의 아이들이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또한, 장학금을 기탁한 함양군산림조합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진병영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함양의 학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이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함양군장학회가 지역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청년회의소는 지난 12월 27일 오후 함양학생공연장에서 창립 49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49대 최재혁 회장의 이임과 함께 제50대 김종경 신임 회장이 취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중열 특우회장, 경남울산지구 박희열 회장 등 내빈과 JC 가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1부 연차 표창 시상식 및 전역식에 이어 2부 본행사에서는 내빈 및 JC 가족 소개, JC 신조 제창,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으며, 3부에서는 회장단 이·취임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됐다. 최재혁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김종경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함양청년회의소의 발전을 위해 직전 회장으로서 더 노력하고 봉사하겠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김종경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년의 열정으로 도약하는 함양JC’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청년회의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최근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참사로 인한 국가적 애도 기간에 동참하기 위해, 예정된 제9회 지리산함양 고종시곶감 축제를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1월 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이제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함양 상림 고운광장 일원에서 3일간 열릴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무안공항 참사로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께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과 가까운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함양군은 국가적 참사 애도에 동참하고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고자 지리산함양 고종시곶감 축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번 지리산함양 고종시곶감 축제에는 곶감을 생산하는 23개 농가와 19개 지역 농가가 참여해 함양의 맑은 바람과 따스한 햇살로 만들어진 달콤하고 쫀득한 고종시곶감 및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1월 10일에는 초대가수 박지현, 이새벽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11일에는 양지원, 나미애, 박은정, 유민지가 출연한다. 마지막날인 12일에는 이찬원, 영기, 나건필, 정은 등 유명 가수들이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고(GO) 함양’을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르고(GO) 함양’은 2025년 한 해 동안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을 비롯해 남덕유산 등 관내 해발 1,000m 이상 명산 15개를 등산하고, 모바일 앱에 인증하면 완등 개수에 따라 상품권 또는 기념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명산 6개를 완등하면 함양사랑상품권 2만 원을 받으며, 15개 산을 모두 완등하면 기념 메달(은)과 함께 완등 인증서를 증정받게 된다. 또한, 산을 완등할 때마다 포인트가 지급되며, 15개 산을 모두 완등할 경우 최대 4만 점이 적립된다. 2만 점 이상을 누적하면 5,000원 단위로 모바일 함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인증 방법은 모바일 앱의 함양방문 인증지점(시·종점)에서 메달 아이콘을 클릭하여 ‘함양방문인증’을 하고, 정상에 도착 후 정상석과 얼굴이 함께 나온 사진을 찍어 등록하면 ‘완등인증’이 완료된다. 당일 1번은 반드시 ‘함양방문인증’을 해야 한다. ‘오르고(GO) 함양’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
경남일간신문 |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 12월 30일 함양읍 지역의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겨울철 건강과 안전을 살폈다. 진 군수는 이날 조동마을 경로당, 신기마을 경로당, 하백마을회관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시설물 전반을 점검했다. 먼저 최근 개보수 사업을 마친 조동마을과 신기마을 경로당을 찾아 지속되는 한파에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일일이 확인하며 더 쾌적한 환경조성을 고민했다. 또한 하백마을회관에서는 최근 입주가 시작된 인근 공동주택 관련 의견을 청취하며 주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한 주변 환경 개선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진 군수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의 난방기 작동 상태를 세심히 살피며, 어르신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병영 군수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기며 소통하는 중요한 공간이다”며 “새해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2025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겨울철 대표 축제인 '제9회 지리산함양 고종시곶감 축제'가 함양 상림 고운광장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함양의 특산물인 지리산함양 고종시곶감과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 축제에는 23개의 곶감 생산 농가와 19개의 지역 농가가 참여해, 함양의 맑은 바람과 햇살로 자란 달콤하고 쫀득한 고종시곶감과 함께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축제는 1월 3일 오전 10시에 개막하며, 오후 3시부터는 개막식과 가수 이찬원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4일에는 가수 박지현과 영기의 공연이, 5일에는 양지원과 나미애가 공연을 통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함양곶감의 상징인 타래 곶감 재현, 곶감 단지 만들기, 모찌와 에너지 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깜짝 곶감 경매와 함께 곶감을 구매할 때 농특산물 판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가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3% 이자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함양군은 150억 원 규모의 융자금에 대해 이자 지원을 제공하며, 지원 대상은 함양군 내에 위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다. 세부 지원 조건과 신청 절차는 함양군청 공식 웹사이트와 군청 일자리경제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자지원 사업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시행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10일까지로, 군은 신속한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함양군은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 장보기, 점심시간 외식의 날 운영, 소비 촉진 캠페인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 20일 지리산함양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이자지원 사업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12월 14일 오후 6시 군청 2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 긴급회의를 열고, 군민들의 삶의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 후 경상남도 및 시군 단체장과의 영상회의 이후 진행되었으며, 진병영 함양군수가 주재했다. 회의의 주요 목표는 군민들의 불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 있었다.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은 공직기강 확립, 서민 생활 안정 및 취약계층 지원, 재난재해 대비 및 점검 등으로, 각 부서의 국장 및 소장들이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군은 실질적인 실천을 강조하며, 민생 안정에 최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현재 사회적 혼란이 지속되고 있지만, 공무원으로서 본분을 다해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군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은 9일부터 부군수를 중심으로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 및 경상남도의 요청에 따라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이 12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함양읍 한들거점센터 1층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무사와 공무원이 함께 진행하는 무료 세무 상담으로, 세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지방세와 국세 관련 상담은 물론, 지방세 불복 청구 지원 및 세무 애로사항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납세자 권익보호 정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진다. 행사 참여는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가능하며, 세금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방문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함양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세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세무 상담을 통한 주민들의 권익 보호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이 환경부 주관의 ‘2024년도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수돗물 관리 및 정수장 운영을 자랑했다. 이는 전국 16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함양군이 최초로 이룬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 기록이다. 이번 평가는 상수도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168개 지자체는 인구수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뉘어 평가를 받았다. 함양군은 인구 5만 미만 그룹(Ⅳ그룹)에서 49개 지자체 중 최고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그 주요한 요인은 수돗물 유충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취수 및 정수장 위생 관리, 개선사업을 통해 수질을 철저히 관리한 점이었다. 환경부는 각 수도사업자를 ‘매우 우수’, ‘우수’, ‘보통’, ‘미흡’으로 나누어 평가하며, 함양군은 3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유지해 전국 최고의 수돗물 정책을 입증했다. 이에 대해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평가를 통해 함양군의 수돗물이 질적으로 우수하다는 점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경남일간신문 | 진병영 함양군수가 11일 오전 백전면을 방문, 주민들의 민생 현안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에서는 하대평마을 회관의 노후화 문제와 주변 도로의 불안정한 상태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보수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백전 파크골프장에서는 협회 회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시설 보강을 논의하며 주민들의 여가 활동 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진병영 군수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이 우선이며, 함양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현장 행정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함양읍 시가지가 2년 4개월의 대규모 지중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보행자 중심의 전주 없는 거리로 새롭게 변신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전력공사와 7개 유·무선 통신사가 협력해 진행된 프로젝트로, 총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2022년 8월 시작해 2024년 12월에 완료됐다. 지중화 전에는 전선과 통신선, 그리고 100여 개의 전주가 얽혀 시가지의 미관을 해치고, 좁은 보도에는 전주까지 설치되어 주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주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 폭을 일부 좁히고, 보도를 확장하여 보행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스테인리스 휀스를 철거하고, 띠 녹지 공간을 조성하여 친환경적인 도시 미관도 함께 개선했다. 특히, 이번 지중화 사업과 연계하여 함양읍의 연밭머리 평면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개조하여 교차로 주변에서 자주 발생했던 교통사고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불법주정차 문제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함양군은 이번 사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지중화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내년부터 함양읍 지리산함양시장과 안의초등학교 앞, 서상초등학교 등 3개 지구, 총 3.3km에 걸쳐 12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보행자 중
경남일간신문 | 12월 12일,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연말을 따뜻하게 장식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2013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올해도 김윤임 회장과 회원들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정성을 다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진병영 이사장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학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여성단체협의회의 꾸준한 기부와 봉사정신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진병영 함양군수가 5일 오후 병곡면을 방문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의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진 군수는 병곡면 내 등구정, 함양 위천 휴촌지구, 휴촌마을 윗들 세천, 가촌마을 자전거 도로 등을 차례로 찾아 현장 상황을 세심하게 살폈다. 등구정 게이트볼 장에서는 병곡면 게이트볼협회의 건의 사항에 대해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했고, 휴촌마을에서는 위천 준설 및 세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가촌마을 자전거 도로를 직접 걸으며 이용 활성화에 대한 고민도 함께했다. 진병영 군수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군정 운영의 기본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진심을 다해 현장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지난 9월부터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민생 중심 현장행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