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면, 청렴 교육과 캠페인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문화 조성
경남일간신문 |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지난 5일, 주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마을 이장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상면의 공직자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청렴 문화를 확립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청렴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대국민 청렴 동영상 교육을 활용하여 이루어졌다. 해당 교육에서는 부패 예방 방안과 공정한 행정 실천 방법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 후에는 ‘청렴한 주상면,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렴 실천 다짐과 공정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청렴캠페인 가두 행진도 진행됐다. 이날 행진은 주상면 주민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정한 행정을 실천할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마을 이장과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상면은 이번 교육과 캠페인 외에도 정기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공직자 및 지역사회와 함께 신뢰받는 행정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상면의 청렴도를 더욱 높여갈 방침이다.
주상면의 청렴 교육과 캠페인은 단순히 이론적인 교육을 넘어서, 실제 행정 업무에서의 청렴 실천과 그에 대한 지역사회의 피드백을 받는 중요한 과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