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각성] <사진> 에이스 팩토리 제공](/data/photos/portnews/202601/20260128115611-60897.jpg)
경남일간신문 | SBS 새 드라마 ‘각성'(제작 스튜디오S, 티엠이그룹)은 질투와 욕망의 도가니인 입시 지옥 한복판, 성적 향상을 좇다 각성제에 현혹된 아이들이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듣고, 친구들이 죽어 나가는 끔찍한 능력을 깨우며, 악령의 놀이터가 되어버린 입시 지옥에서 한 구마 사제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영혼을 걸고 뛰어드는 오컬트 엑소시즘 드라마이다. 지난 2023년 '악귀'를 통해 한국형 오컬트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연 SBS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오컬트 장르물 신작으로, 오는 2027년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빛나는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이준혁이 주인공으로 낙점돼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각성'에서 이준혁은 성령고등학교에 새로운 지도 신부로 부임한 '안토니오' 역을 맡는다. 학생들의 궁금증과 불안을 불러일으키는 존재인 안토니오는 사실 교황청 신앙교리성에서 서품을 받은 구마 사제. 무심해 보이는 겉모습 속에 섬세하고 예리한 감각과 따뜻한 공감 능력을 지녔다. 어떤 끔찍하고 무서운 상황도 혼자 감내하고, 차디찬 고통과 외로움도 오롯이 혼자 견뎌내며, 악령과의 싸움에서 항상 승리하는 구도자의 길을 밟아온 인물이다. 악령을 조사하기 위해 성령고등학교에 파견된 안토니오는 기이한 사건들과 마주하며, 아이들을 죽음의 레이스에 끌어드린 자를 쫓기 위해 모든 걸 내던질 예정이다.
한편 이준혁은 '각성'을 통해 데뷔 이래 첫 오컬트 장르물 연기에 도전한다. 이준혁은 드라마 '비밀의 숲', '60일, 지정생존자', 영화 '범죄도시3' 등을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쳐온 연기파 배우. 다양한 작품에서 갈고 닦은 그의 연기가 오컬트 장르에서 어떻게 꽃을 피울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이준혁이 지난해 SBS 방영된 '나의 완벽한 비서'로 큰 인기를 얻으며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오른 만큼, 다시 만난 SBS 드라마와의 기분 좋은 시너지도 기대를 높이는 대목이다. 더욱이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완벽한 슈트핏에 일과 성품을 모두 갖춘 '유니콘 남주의 상징'으로 거듭난 이준혁이 사제복을 입은 구마 사제로 변신, 정반대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 대중의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처럼 시청자들을 각성시킬 준비를 시작한 '구마 사제' 이준혁의 오컬트 엑소시즘 드라마 SBS '각성'은 오는 2027년 방영될 예정이다.

